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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메이저 남성모, 환상적인 비주얼 남신[TEN포토]

    82메이저 남성모, 환상적인 비주얼 남신[TEN포토]

    그룹 82메이저 남성모가 3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Trophy(트로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타이틀곡 'TROPHY(트로피)'는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트로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아 낸 곡.사진 제공=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82메이저 김도균, 상큼한 막내[TEN포토]

    82메이저 김도균, 상큼한 막내[TEN포토]

    그룹 82메이저 김도균이 3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Trophy(트로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타이틀곡 'TROPHY(트로피)'는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트로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아 낸 곡.사진 제공=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82메이저, 네 번째 미니앨범 'Trophy(트로피)'로 컴백[TEN포토]

    82메이저, 네 번째 미니앨범 'Trophy(트로피)'로 컴백[TEN포토]

    그룹 82메이저가 3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Trophy(트로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타이틀곡 'TROPHY(트로피)'는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트로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아 낸 곡.사진 제공=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SM 날개' 단 82메이저, 이유 있는 자신감…세계서 들어올릴 '트로피' [종합]

    'SM 날개' 단 82메이저, 이유 있는 자신감…세계서 들어올릴 '트로피' [종합]

    "우리의 색깔을 점점 찾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보여드릴 게 더 많아요."그룹 82메이저가 트로피를 안고 돌아왔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3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4집 'Trophy'(트로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번 앨범은 82메이저의 열정과 자신감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값진 순간을 바탕으로 세상을 향해 음악으로 승리를 선언한다. 타이틀곡 '트로피(TROPHY)'는 중독적인 베이스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트로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았다. 조성일은 새 앨범에 대해 "새로운 도전으로 음악적 색깔을 더 확실하게 나타낸 앨범이다. 새로운 성장과 앞으로의 포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수록곡 '의심스러워(Suspicious)'(서스피셔스)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멤버들의 발전한 랩 메이킹을 확인할 수 있는 힙합 트랙으로, 중독적인 후렴과 강렬한 신디사이저가 특징이다. 멤버들은 "전원이 작업에 참여해 의미가 깊다. '우리가 너무 멋있으니까 다들 따라 하는 거 아니야? 의심스러운데?' 이런 내용을 담아서 곡을 썼다.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새 앨범에서 82메이저의 자신감이 느껴진다. 자신감의 원천을 묻자 황성빈은 "재미있게 즐기는 것"이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그는 "우리끼리 음악하고 같이 무대를 만드는 게 정말 좋고 재미있어서 한다.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오기 직전에도 '빨리 우리가 준비한 거 세

  • 故휘성 기린다…범키, 7개월 만에 리메이크 음원 발매 "책임감 담은 결과물, 깊은 존경 표해"

    故휘성 기린다…범키, 7개월 만에 리메이크 음원 발매 "책임감 담은 결과물, 깊은 존경 표해"

    알앤비 소울의 대표 아티스트 범키가 故휘성의 곡을 리메이크하며 장르의 계보를 잇는다. 휘성은 지난 3월 세상을 떠났다.범키는 오는 10월 30일 목요일 오후 6시, 휘성의 2집 [It's Real]의 수록곡인 'I'm Missing You'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가족의 정식 동의를 받고 진행됐으며, 휘성에 대한 존경과 애틋한 감정을 담아냈다.두 아티스트는 과거 듀엣곡 '얼마짜리 사랑'을 통해 음악적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범키는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원곡의 감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색깔을 더하는 데 집중했다. 진한 감성과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진 범키만의 해석은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키운다.이번 리메이크는 알앤비 소울 장르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현재의 감성을 담은 작업으로, 휘성으로부터 이어지는 음악적 맥을 범키가 이어간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음원 공개에 앞서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사전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는데, 지난 28일에는 리릭 비디오 티저를 통해 음원의 일부가 최초 공개됐으며,29일에는 범키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라이브 클립 티저가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범키는 과한 감정 표현보다는 담담한 모습으로 곡을 풀어내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브랜뉴뮤직은 "범키가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휘성의 음악에 대한 깊은 존경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알앤비 소울 장르에 대한 책임감을 담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었다"고 전했다.범키의 신곡 'I'm Missing You'는 10월 30일 목요일 오후 6시 각종 온

  • 서사장, BPM 145의 댄스곡 발매

    서사장, BPM 145의 댄스곡 발매

    서사장 SSJ(가수 서윤)가 내달 사회 풍자적 가사가 돋보이는 디지털 싱글 ‘총경반점’을 발표한다. 지난해 4월 3일 신바람 이박사와 함께한 ‘강변역에서’ 발매 이후 1년 만이다.‘총경반점’은 BPM 145의 댄스곡이다. 1990년대에 유행한 신스사운드에 신나고 빠른 리듬으로 이뤄졌다.서사장은 2016년 왁스와 함께한 발라드 곡 ‘딱 한잔만’을 시작으로 정치테이너 허경영이 함께한 ‘좋은세상’, 신바람 이박사와의 ‘강변역에서’ 등 세상 속 사사건건을 풍자한 곡들을 발표해 왔다. 이번 디지털 싱글 ‘총경반점’ 또한 1980년 민주화운동 당시 남영동 고문 치사사건으로 희생된 서울대학생 故 박종철 열사, 영화배우 故 이선균 관련 사건 등을 소재로 삼았다.내달 발매되는 서사장 SSJ의 디지털 싱글에는 ‘총경반점’ 이외에도 신바람 이박사와 함께한 ‘강변역에서’ EDM remix(리믹스) 버전이 함께 수록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국가번호 '82' 단 82메이저 "우리만의 매력? 한국적인 색깔"

    국가번호 '82' 단 82메이저 "우리만의 매력? 한국적인 색깔"

    그룹 82메이저가 한국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사로잡는다.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3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4집 'Trophy'(트로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82메이저의 팀명은 한국의 국가번호 '82'에 '메이저'를 결합해 탄생했다. 한국을 넘어 세계의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82메이저만의 매력 포인트는 한국적인 면모다. 황성빈은 "그룹명처럼 한국적인 것을 많이 녹여내려고 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도 한국적인 색감이나 상징,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것들을 많넣으려고 한다. 이런 방식으로 우리 그룹을 더 세계적으로 알리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앨범은 82메이저의 열정과 자신감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값진 순간을 바탕으로 세상을 향해 음악으로 승리를 선언한다. 타이틀곡 '트로피(TROPHY)'는 중독적인 베이스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트로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았다.82메이저의 미니 4집 '트로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상의 탈의하고 녹음해" 82메이저, LA서 수건 한 장 두르고 작업

    "상의 탈의하고 녹음해" 82메이저, LA서 수건 한 장 두르고 작업

    그룹 82메이저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담은 신곡 녹음 비하인드를 전했다.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3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4집 'Trophy'(트로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남성모는 곡 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Need That Bass'(니드 댓 베이스) 만들 때 LA에서 송캠프를 했다. 작업실 밑에 수영장이 있었는데, 예찬이가 거기서 수영하다가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녹음했다. 자유롭게 녹음해서 더 신나는 음악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그는 "아마 영상도 있을 거다. 공개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며 웃었다.윤예찬은 "수영장을 보니까 너무 수영하고 싶었다. 멤버들이 '네가 먼저 들어가면 우리도 다 들어갈게' 했다. 그런데 수영장에 들어가고 보니 갑자기 멤버들이 없어졌더다. 녹음하려고 들어간 거다. 급하게 수건만 두르고 올라갔다. 도착하자마자 '예찬아 너도 빨리 들어가' 하길래 녹음실에서 수건만 걸치고 녹음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앨범은 82메이저의 열정과 자신감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값진 순간을 바탕으로 세상을 향해 음악으로 승리를 선언한다. 타이틀곡 '트로피'는 중독적인 베이스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트로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았다.82메이저의 미니 4집 '트로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정승환 "박보검 닮은꼴? 누 끼치지 않겠다…'발라드 세손' 감사해"

    [종합] 정승환 "박보검 닮은꼴? 누 끼치지 않겠다…'발라드 세손' 감사해"

    "잘생긴 발라더가 되고픈 욕심이 있어요. 음악적인 발전도 있지만 비주얼적으로 발전했다는 평가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하하!"가수 정승환이 한층 탄탄해진 성대와 잘생겨진 얼굴로 돌아왔다. 그는 7년 8개월 만의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음악과 비주얼 모두에 힘을 썼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정승환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정승환은 "정규 앨범은 7년 8개월 만이지만, 그 사이 싱글이나 미니 앨범은 쭉 해왔다. 그래도 정규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은 분명히 있다"면서 "준비 과정에서 그 무게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현재 저의 정체성을 잘 담은 앨범으로 만들고자 많은 분과 함께 최선을 다했다"며 "이렇게 앨범이 나오게 돼서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정승환은 '사랑이라 불린'의 주제에 대해 "삶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랑이란 주제는 자칫 진부할 수 있는 주제가 됐지만, 여전히 삶에 있어 중요한 주제"라면서 "발라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에서 사랑을 끊임없이 다루는 이유 아닐까. 제가 탐구한 다양한 사랑의 이야기를 다루고자 했다. 연인 간 사랑 너머 어떤 시절을 향한 사랑 등 다양한 형태를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또한, 정승환은 더블 타이틀 곡 중 한 곡인 '앞머리'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영옥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김영옥 선생님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

  • 'SM 픽' 82메이저 "많은 기회와 도움 감사, 성공으로 보답할 것"

    'SM 픽' 82메이저 "많은 기회와 도움 감사, 성공으로 보답할 것"

    그룹 82메이저가 SM의 지분 투자 이후 첫 컴백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3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4집 'Trophy'(트로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82메이저가 소속된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 지분을 투자해 2대 주주가 됐다. 조성일은 "SM에서 우리에게 많은 기회와 도움을 준다고 들었다. 감사한 마음이다. 우리 자리에서 열심히 해서 성공으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조성일은 "최근 효연 선배님과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했다. 진행도 편안하게 해줬고, 아우라가 있었다.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SM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찍어보고 싶다"고 말했다.SM 아티스트들을 향한 팬심도 내비쳤다. 남성모는 "샤이니 선배님의 마음가짐을 배우고 싶다. 높은 연차에도 늘 무대에서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도 시간이 지나도 무대에서 온 힘을 다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윤예찬도 "닮고 싶은 아티스트가 많다. 엔시티 마크, 동방신기, 샤이니 등 선배님들 모두 좋아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앨범은 82메이저의 열정과 자신감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값진 순간을 바탕으로 세상을 향해 음악으로 승리를 선언한다. 타이틀곡 '트로피(TROPHY)'는 중독적인 베이스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트로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았다.82메이저의 미니 4집 '트로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 "왜 카메라 앞에 섰을까"…정승환, MV 촬영 중 절망한 이유는

    "왜 카메라 앞에 섰을까"…정승환, MV 촬영 중 절망한 이유는

    가수 정승환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배우 김영옥의 열연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정승환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정승환은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영옥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김영옥 선생님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셨다. 상대역으로 선생님 앞에 서려니 사실 너무 긴장됐다. 지금에야 저도 10년 차 가수지만 제겐 김영옥 선생님은 너무나 연예인이시다"라고 고백했다. 정승환은 "제 분량을 먼저 마치고 선생님께서 촬영에 들어가셨다. 선생님의 연기를 보는 순간 '이게 배우구나. 나는 왜 저 카메라 앞에 섰지'라는 감탄과 후회를 했다"고 털어놨다. 정승환의 '사랑이라 불린'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앞머리'와 '행복은 어려워'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앞머리'는 떠나간 인연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폭발적인 감성으로 그려낸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곡인 '행복은 어려워'는 함께했던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었음을 이별 후에야 깨닫는 화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한편, 정승환의 정규앨범 '사랑이라 불린'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정승환, 감미로운 감성 발라더[TEN포토+]

    정승환, 감미로운 감성 발라더[TEN포토+]

    가수 정승환이 30일 서울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진행된 정규 2집 앨범 '사랑이라 불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사진제공=안테나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승환, 정규 2집 앨범 '사랑이라 불린' 발매[TEN포토+]

    정승환, 정규 2집 앨범 '사랑이라 불린' 발매[TEN포토+]

    가수 정승환이 30일 서울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진행된 정규 2집 앨범 '사랑이라 불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사진제공=안테나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보검 닮은꼴' 정승환 "잘생긴 발라더? 미모로 칭찬 듣고파"

    '박보검 닮은꼴' 정승환 "잘생긴 발라더? 미모로 칭찬 듣고파"

    배우 박보검의 닮은꼴로 불리는 가수 정승환이 음악보다 잘생긴 미모로 칭찬받고 싶단 욕망을 드러냈다.정승환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정승환은 "이제는 제가 더 이상 박보검 선배님께 누를 끼쳐선 안 될 것 같다"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잘생긴 발라더로 불리고 싶다"면서 "음악적인 것보다도 비주얼적으로 발전했다는 평가들이 있길 바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발라드 세손이란 수식어를 불러주셔도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정승환의 '사랑이라 불린'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앞머리'와 '행복은 어려워'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앞머리'는 떠나간 인연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폭발적인 감성으로 그려낸 곡이다.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웅장한 사운드가 특징적인 곡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타이틀 곡인 '행복은 어려워'는 함께했던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었음을 이별 후에야 깨닫는 화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한편, 정승환의 정규앨범 '사랑이라 불린'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정승환 "앨범 내기 주저하게 돼"…K팝 음원 시장에 아쉬움 토로

    정승환 "앨범 내기 주저하게 돼"…K팝 음원 시장에 아쉬움 토로

    가수 정승환이 아티스트들이 앨범을 발매하길 주저하게 되는 요즘 K팝 음원 시장을 지적했다.정승환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정승환은 "요즘 앨범을 만들기 더더욱 어려운 시대라고 생각한다. 대중이 타이틀곡 중심으로 많이 듣는 경향이 있다 보니 그렇다"고 설명했다. 정승환은 "수록곡이 좋아도 묻히는 경우가 생긴다. 저 또한 그런 걱정을 했다. 그런데도 그 음악을 필요로 하고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리라 믿는다. 수록곡 한 곡 한 곡 소중하다"고 고백했다.정승환의 '사랑이라 불린'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앞머리'와 '행복은 어려워'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앞머리'는 떠나간 인연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폭발적인 감성으로 그려낸 곡이다.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웅장한 사운드가 특징적인 곡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타이틀 곡인 '행복은 어려워'는 함께했던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었음을 이별 후에야 깨닫는 화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한편, 정승환의 정규앨범 '사랑이라 불린'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