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WEi/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가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8집 'Wonderland(원더랜드)'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에 빗대어 표현한 곡.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승철이 2025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한결 발전한 사운드 시스템으로 관객을 놀라게 만들 전망이다. 이승철은 2025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3(OrchestRock 3)'를 통해 록 밴드와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하모니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지난달 2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포문을 연 이번 전국투어는 오는 11월 1일 안동, 11월 22일, 23일 서울, 12월 6일 인천, 12월 13일 용인, 12월 21일 구미, 12월 27일 창원 등 연말까지 주요 도시로 이어진다. 소속사 LSC엔터테인먼트는 "이승철이 이번 '오케스트락3'에서 무대 구성부터 사운드 시스템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챙겼다"며 "보다 정교해진 편곡과 다이내믹한 연출로, 이전 시즌보다 한층 더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승철 콘서트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Flying Sound System)은 이번 시즌 한층 세밀한 조정과 설계를 거쳐 더욱 극적인 사운드 몰입감을 선사한다. 수년간의 사운드 튜닝과 현장 테스트를 거듭한 결과, '오케스트락3'는 공연장 어디서나 입체적이고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해 마치 무대 한가운데에 선 듯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KBS 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박보검과의 듀엣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내가 많이 사랑해요'가 이번 세트리스트에 새롭게 추가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2025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3'의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
그룹 위아이(WEi/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가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8집 'Wonderland(원더랜드)'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에 빗대어 표현한 곡.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개회식 이후 행사장 내에 마련된 하이브 홍보부스를 방문해 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하이브는 이번 APEC CEO 서밋 기간인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 3층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한 하이브의 발전 과정과 함께, 전 세계 6개 지역 본사를 중심으로 확장해 가는 하이브의 글로벌 비전을 소개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 콘텐츠가 상영되고 있으며, K-팝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응원봉(Official Light Stick) 전시도 마련됐다. 하이브는 이번 홍보 부스를 통해 "K-팝을 넘어 글로벌 문화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방향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이번 APEC CEO 서밋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기업인과 경제 리더들이 참석했으며, 하이브는 K-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무대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위아이(WEi/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 강석화가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8집 'Wonderland(원더랜드)'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에 빗대어 표현한 곡.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위아이(WEi/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 김동한이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8집 'Wonderland(원더랜드)'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에 빗대어 표현한 곡.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위아이(WEi/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 김요한이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8집 'Wonderland(원더랜드)'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에 빗대어 표현한 곡.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위아이(WEi/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 유용하가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8집 'Wonderland(원더랜드)'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에 빗대어 표현한 곡.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위아이(WEi/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 장대현이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8집 'Wonderland(원더랜드)'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에 빗대어 표현한 곡.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위아이(WEi/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가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8집 'Wonderland(원더랜드)'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에 빗대어 표현한 곡.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만난다.피프티피프티는 다음달 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스타필드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11월 4일 발매 예정인 신보 ‘Too Much Part 1.’(투 머치 파트 원) 공개를 이틀 앞두고 열리는 자리다.데뷔 후 첫 버스킹인 이번 무대에서 피프티피프티는 신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룹 특유의 라이브 실력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피프티피프티는 컴백 타이틀곡 ‘Eeny meeny miny moe’(가위바위보)를 통해 이지 리스닝 감성을 담은 ‘피프티팝’ 스타일을 선보이며, 그룹만의 음악적 색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세 번째 디지털 싱글 ‘Too Much Part 1.’은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규빈이 세 번째 싱글 'CAPPUCCINO'로 컴백했다.규빈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funE '더쇼'를 통해 신곡 'CAPPUCCINO'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규빈은 신곡의 제목처럼 달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크롭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마치 달콤한 카푸치노의 거품을 연상시키는 구름 같은 장식과 핑크를 메인으로 화이트를 곁들인 의상은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어 곡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신곡 'CAPPUCCINO'는 규빈의 섬세한 보컬과 트렌디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곡으로 규빈은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 그리고 러블리한 퍼포먼스로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규빈은 하얀 거품의 부드러운 달콤함 아래 감춰진 에스프레소의 깊은 쓴맛처럼 스무 살 소녀의 솔직하고 불안정한 감정선을 녹여낸 가사를 섬세한 표정과 디테일한 제스처로 생생하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이와 함께 규빈은 각 언론 매체를 통해 '더쇼'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니테일에 커다란 흰색 리본을 달아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규빈이 핑크와 화이트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무대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규빈은 음악방송을 포함해 다양한 방송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가수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위험하지만 빠져나올 수 없는 사랑과 집착을 노래한다.올리비아 마쉬는 29일 정오 공식 SNS 채널로 신곡 ‘Too Good to be Bad’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트렁크를 여는 올리비아 마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 그녀의 앞에 시동이 걸린 차량의 불빛이 비추며 긴장감을 높인다. ‘Too Good to be Bad’의 멜로디와 함께 가만히 앉아 노래하는 올리비아 마쉬의 모습은 서늘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숲속에 홀로 놓인 차량과 그녀의 실루엣은 한 편의 공포 영화를 연상시킨다.특히 순수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원피스를 입은 올리비아 마쉬의 모습이 미묘한 공포감과 대비를 이루며 섬뜩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몽환적이면서도 빠져나올 수 없는 분위기 속에서 나쁜 연인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감정을 영화처럼 표현했다.신곡 ‘Too Good to be Bad’는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 수 없는 ‘나쁜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팝 장르 곡이다. 올리비아 마쉬는 이번 곡을 통해 더 다크하고 짙어진 음악 색깔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는 각오다.올리비아 마쉬의 신곡은 오는 30일 낮 12시 발매된다. 이날은 올리비아 마쉬의 친동생인 다니엘이 속한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 판결이 선고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연장 여부 논의 중이라고 알려진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올 한해 끝없는 음악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1월 미니 5집의 선공개 곡 '닥터! 닥터!(Doctor! Doctor!)'를 시작으로 2월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 9월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로 이어지는 음악적 여정 속에 다채로운 장르를 완벽 소화하며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입증했다.특히 제로베이스원은 그룹, 유닛, 솔로 등 다양한 형태의 음악적 활동을 이어오며 성장을 거듭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블루 파라다이스'와 '네버 세이 네버'에 잇달아 유닛곡을 수록하며 음악적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뿐만 아니라 제로베이스원은 9인 완전체로 가창한 tvN '견우와 선녀' OST '디데이(D-DAY)'를 비롯해 석매튜·박건욱의 티빙 '스터디그룹' OST '백 패커(BACK PACKER)', 김태래의 티빙 '내가 죽기 일주일 전' OST '이프 유(If you)', 김지웅·리키·김규빈·한유진의 티빙 '러닝메이트' OST '달려가', 리키·박건욱·한유진의 디즈니플러스·KBS 2TV '트웰브' OST '구원', 김태래의 '마이 유스' OST '첫행복', 장하오의 '달까지 가자' OST '리프레시!(Refresh!)' 등 멤버별 보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러 OST로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제로베이스원은 그간의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TEAM ZB1'의 에너지를 극대화해 올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
하이브의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한국 데뷔 앨범으로 발매 첫날 100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일본에서의 성공에 이어 K-팝 시장에서도 통했다는 평가다.29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앤팀의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백 투 라이프)는 지난 28일 하루 동안 113만 9,988장이 판매돼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고 인 블라인드)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이번 앨범의 음원 성적도 주목된다. 수록된 6곡 전곡이 30일 기준 멜론 ‘핫100’ 차트에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Back to Life’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앤팀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른 속도다.타이틀곡은 록 힙합(Rock Hip-hop) 장르로,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아홉 멤버의 에너지와 도전 의지를 담은 안무가 곡의 서사를 강조한다.앤팀은 앨범 발매 당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열고 약 70분간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은 전 세계 158개국에 실시간 중계됐다.앤팀은 향후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