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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미팅 성료' 트리플에스, 큰 거 온다…5월 완전체 출격

    '팬미팅 성료' 트리플에스, 큰 거 온다…5월 완전체 출격

    팬미팅을 마친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완전체 컴백을 선언했다.트리플에스는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서핑 동아리 1기 발대식 : 파도치는 이 소리가 안 들려?'를 개최하고 웨이브(WAV, 팬덤명)와 만났다.지난해 트리플에스의 학교를 열고 24반 학생들로 변신했던 멤버들. 이번엔 팬들과 함께 동아리 발대식을 준비, 색다른 콘셉트와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들로 새로운 추억을 탄생시켰다.동아리의 회장과 부회장으로 발탁된 이지우와 서다현. 두 사람은 "이제 나는 서핑 동아리 1기의 부원으로서 우리에게 찾아오는 큰 파도를 즐기며 서핑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것을 맹세한다. 또한 모든 부원을 사랑하고 아끼며 다른 동아리에서 스카우트가 와도 절대 거들떠보지 않겠다"는 센스 넘치는 선서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글로벌즈'와 '언니즈', '동생즈'로 팀을 구성한 트리플에스는 리듬 챌린지 게임, 평정심 게임, 노 리액션 게임, 민첩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마련해 '서핑 동아리 1기 발대식'을 웃음으로 채웠다.다음 순서는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이었다. 객석 구역으로 팀을 이뤄 '서핑 준비물'을 주제로 '파도(WAV)의 소리 듣기' 퀴즈에 나선 것. 또한 카운트다운으로 팬들과 트리플에스가 숫자를 맞추는 '파도(WAV)와 하나 되기', 팬들의 설문조사 답변을 찾아내는 '파도(WAV)를 예측하기'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오랜만에 24명 완전체로 등장한 트리플에스. 이들은 첫 완전체를 알렸던 'Girls Never Die'를 비롯해 'New Look'과 '24'를 펼쳐내며 팬들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이번 '서핑

  • '컴백 D-1' 유니스, 달콤하지만 반전의 매운맛…10대 소녀들의 매력 발산

    '컴백 D-1' 유니스, 달콤하지만 반전의 매운맛…10대 소녀들의 매력 발산

    그룹 유니스(UNIS)의 컴백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4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의 타이틀곡 'SWICY'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티저는 앞서 오픈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긴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발랄한 신곡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통통 튀는 유니스의 모습으로만 채워져 있다. 영상은 나나, 엘리시아, 임서원이 컴퓨터 앞에서 무언가를 보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여덟 멤버가 직접 베이킹을 하거나, 쿠키를 먹는 등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해 곧 베일 벗을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SWICY' 퍼포먼스 일부도 만나볼 수 있다. 교복을 입고 체육관에서 펼치는 여덟 멤버의 퍼포먼스는 눈 뗄 수 없는 강렬함을 선사한다. 특히 '사르르르 swicy', '사르르르르르 Sweet & Spicy(스위트 앤 스파이시)' 등의 가사와 함께 포크를 연상케 하는 손동작이 인상적이다.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후렴과 귀여운 안무가 만나 유니스 특유의 재기 발랄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에 국내외 K팝 팬들은 뮤직비디오는 물론 신곡 'SWICY' 무대를 향해 열렬한 기대를 표현하는 중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SWICY'를 필두로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 (DDANG!)', 'Good Feeling(굿 필링)', '봄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벤더스와 브라더수, 루트가 이번 앨범 작업에 참여해 역대급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SWICY'는 달콤하지만 반전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주는 곡이다. 경

  • '언더커버' 화제의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 5월 단독 콘서트 개최

    '언더커버' 화제의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 5월 단독 콘서트 개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오는 5월 10일(토)과 11일(일), 양일간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Blue Wood(블루 우드)'를 개최한다. 최근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커버'에 출연해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빈센트블루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아티스트로서의 확장된 면모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Blue Wood'는 빈센트블루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낸 브랜드 공연으로, 풍성한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다채롭고 깊이 있는 그의 음악 세계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적인 표현력으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 구성과 에너지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전망이다. 이번 'Blue Wood' 공연에서는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들은 물론, '언더커버'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곡들까지 라이브로 다시 만나볼 수 있는데, 빈센트블루의 진정성 어린 음악적 스펙트럼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공연 티켓은 오늘(14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예매가 오픈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30세' 니엘, 데뷔 19주년에 기쁜 소식 전했다…뮤지컬 배우→솔로 가수 역량 발휘

    '30세' 니엘, 데뷔 19주년에 기쁜 소식 전했다…뮤지컬 배우→솔로 가수 역량 발휘

    2005년에 데뷔한 1994년생 니엘이 화보 같은 콘셉트 포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니엘은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SH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레드 슈트를 입고 깊은 눈빛을 발산했다.차가운 톤의 배경과 대비되는 강렬한 색감, 무표정한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니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몽환적 분위기와 신비로운 감성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이번 앨범을 통해 니엘은 음악적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오랜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오는 니엘은 깊어진 감성과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틴탑(TEEN TOP)으로 데뷔한 니엘은 팀 내 메인보컬로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겸비한 올라운더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솔로 앨범들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니엘은 뮤지컬 '6시 퇴근'에서 장보고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니엘은 뮤지컬 '킹아더', '개와 고양이의 시간', '드림하이' 등에 출연해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다. 그는 다수의 작품에서 호평받으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니엘의 네 번째 미니앨범 'SH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컴백 D-DAY' 82메이저, 타이틀곡 '뭘 봐(TAKEOVER)' 베일 벗는다

    '컴백 D-DAY' 82메이저, 타이틀곡 '뭘 봐(TAKEOVER)' 베일 벗는다

    82메이저의 새 앨범이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SILENCE SYNDROME'(사일런스 신드롬)을 발매한다.'SILENCE SYNDROME'은 82메이저가 지난해 발표한 미니 2집 'X-82'(엑스-82)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82메이저만의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친다.앨범에는 타이틀곡 '뭘 봐(TAKEOVER)'를 비롯해 '영웅호걸', 'Passport'(패스포트), 'Promise You'(프로미스 유)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멤버 전원이 수록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Promise You'는 82메이저가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팬 투표로 제목이 선정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타이틀곡 '뭘 봐(TAKEOVER)'는 트랩, UK 드릴, 드럼 앤 베이스 등 다양한 장르의 리듬이 어우러진 힙합 베이스 트랙이다. 82메이저는 신곡을 통해 특유의 반항적인 태도와 포부를 드러내겠다는 각오다.뮤직비디오는 아이유, 크러쉬, 방탄소년단 등 많은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성욱 감독(Woogie Kim)이 맡았다. 유니크한 영상미로 화제를 모았던 '혀끝(Stuck)' 뮤직비디오에 이어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82메이저는 오늘(14일) 오후 6시 미니 3집 'SILENCE SYNDROME'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타이틀곡 '뭘 봐(TAKEOVER)'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산불 피해 위로한 '미스터트롯3' 진주 콘서트…하동 출신 손빈아 진심 응원

    산불 피해 위로한 '미스터트롯3' 진주 콘서트…하동 출신 손빈아 진심 응원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진주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진주 공연이 지난 12~13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총 3회 개최됐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전국에 트롯 열풍을 불러 일으킨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최종 TOP6가 출연했으며, 서울에 이어 개최된 두 번째 공연이다. TOP6는 양일간 총 26곡의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개성 넘치는 TOP6(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을 소개하는 VCR이 상영되고, 멤버들은 '사내와 '둥지'를 연달아 부르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간드러지는 보이스와 귀여운 군무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미스터트롯3'의 감동을 되새겨주는 VCR과 함께 쟁쟁한 경쟁을 뚫고 최종 진을 차지한 김용빈의 개인 무대가 이어졌다. 화제의 곡 '애인'을 부른 그는 벅찬 소감과 함께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최종 선,미를 차지한 손빈아의 '가버린 사랑', 천록담의 '님의 등불'을 비롯해 춘길의 '당신의 이름', 추혁진의 '암연', 최재명의 '너만을 사랑했다'까지.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개인 무대들로 몰입도를 높였다.특히 손빈아는 "진주는 제 고향인 하동하고 아주 가까운 곳이고 제가 20대 시절을 보낸 곳"이라며 "얼마 전 경북지역에 큰 산불이 나서 정말 마음을 많이 졸였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희 무대를 보러 찾아와 주신 만큼 걱정, 근심 다 잊을 수 있도록 에너지를 드리겠다"라며 산불 피해 인접 지역인 진주 관객들을 향한 응원과 위로의 말을 전했다. 방송 당시 출중한 실력과 훈

  • '코첼라' 달군 엔하이픈, 6월 컴백 예고 '열일'

    '코첼라' 달군 엔하이픈, 6월 컴백 예고 '열일'

    '코첼라'를 뜨겁게 달군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오는 6월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이들의 신보는 전작 'ROMANCE : UNTOLD -daydream-'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3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무대를 마친 직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라이브를 통해 "한 가지 소식이 있다. 우리가 6월 5일 컴백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그간 '코첼라' 공연을 준비하면서 미니 6집 작업을 병행했다. 엔하이픈은 앞서 'BORDER', 'DIMENSION', 'MANIFESTO', 'BLOOD', 'ROMANCE' 5개 시리즈를 거치며 성장을 거듭했다. 경계(BORDER)를 넘은 소년이 혼란과 혼동의 다면적(DIMENSION) 세계를 마주한 뒤 자신만의 답을 찾아 동 세대에게 선언(MANIFESTO)했었다. 이어 피(BLOOD)로 연결된 운명공동체를 자각하고 정반대의 세상에 속한 '너'와 사랑(ROMANCE)을 나누는 '나'의 이야기를 전해 왔다.엔하이픈은 지난해 성장세를 보였다. 정규 2집 'ROMANCE : UNTOLD'가 '트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고, 'ROMANCE : UNTOLD -daydream-'은 K-팝 리패키지 앨범 역대 최다 초동 판매량(140만 6926장) 신기록을 세웠다.  엔하이픈의 앨범들은 지난해에만 총 545만 장 이상 팔렸다. K-팝 아티스트 가운데 3번째로 많은 수치다. 이를 바탕으로 엔하이픈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에서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와 '2024년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엔하이픈의 기세는 올

  • 인피니트, 5시간 20분 앙코르 콘서트도 거뜬…'2세대' 아이돌 믿기지 않는 체력

    인피니트, 5시간 20분 앙코르 콘서트도 거뜬…'2세대' 아이돌 믿기지 않는 체력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데뷔 15주년 앙코르 공연을 마쳤다. 인피니트는 12일과 13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15주년 콘서트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앙코르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지난해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 투어는 타이베이, 마카오, 자카르타, 싱가포르, 요코하마, 쿠알라룸푸르, 홍콩 등 8개 도시에서 13회 공연을 이어갔다.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된 뒤 추가 공연 요청이 이어졌고, 이번 앙코르 공연으로 15주년 투어를 마무리했다. 인피니트는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 '파라다이스(Paradise)', '태풍(The Eye)', '뉴 이모션스(New Emotions)', '백(Back)', '데스티니(Destiny)', '추격자', '내꺼하자', '맨 인 러브(Man In Love)', '다시 돌아와' 등 타이틀곡과 '기도 (메텔의 슬픔)', '캔 유 스마일(Can U Smile)', '에어(AIR)', '낫띵스 오버(Nothing's Over)', '파인드 미(Find Me)' 등 수록곡 무대를 선보였다. 앙코르 공연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세트리스트도 공개됐다. 인피니트는 "이번 공연에서 새 곡들을 들려드릴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고 전하며, 미니 8집 '라이크 인피니트(LIKE INFINITE)' 타이틀곡 '데인저러스(Dangerous)'와 수록곡 '너의 모든 게 다 좋아', '엄브렐러(Umbrella)', '볼 수 있어(Sad Loop)', '여전히 아름다워(Where U R)' 등을 선보였다. 공연 도중에는 "음악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도 출연했다. 바쁘게 준비한 앨범"이라며 새 앨범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n

  • '리쿠 복귀' NCT 위시 "우리는 여섯일 때 완성된다" [TEN인터뷰]

    '리쿠 복귀' NCT 위시 "우리는 여섯일 때 완성된다" [TEN인터뷰]

    "'위시'와 '핸즈 업'이라는 곡을 받았을 때, 우리의 색깔이 뭘까 많이 생각했었어요. 이번 '팝팝'과 수록곡들을 들었을 때는 '우리 노래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만의 색깔이 생긴 느낌이에요." (시온)그룹 NCT 위시가 대세 아티스트 자리를 노린다. NCT 위시는 10일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팝팝'(poppop) 발매 기념 언론 인터뷰를 열었다.NCT 위시는 '팝팝'(poppop)으로 올해 첫 컴백에 나선다. 료는 "노래가 다 좋다. 팬들 반응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설렌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시온은 "전부 소문자로 '팝팝'"이라며 "'리드미컬한 노래고 위시만의 청량한 감성이 들어있다. 가사도 동화 같은 재밌는 노래"라고 타이틀곡을 소개했다.활동을 중단했던 리쿠가 다시 함께한다. 지난해 10월 활동을 중단했던 리쿠는 최근 아시아 투어에 참여하며 복귀했다. 리쿠는 "오랜만에 콘서트 무대에 섰다. 처음에는 긴장됐는데 시즈니(팬덤명)와 만나서 행복했고 무대가 재밌었다"고 전했다. 멤버들도 리쿠의 복귀를 기다렸다. 료는 "투어 연습을 할 때 모니터링을 하는데, 다시 여섯 명의 그림을 보니까 안정감이 있더라. '여섯 명이여야 위시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재희는 "저희 목소리합이 좋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여섯 명이니까 노래의 완성도가 더 올라가는 느낌이었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이제 막 데뷔 2년 차에 접어든 NCT 위시. 이들은 그간 활동을 통해 쑥 성장했다. 시온은 "수록곡 녹음할 때 저번 앨범 녹음했을 때보다 실력이 늘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재

  • '보아의 남자' NCT 위시 시온 "리허설까지도 어색, 긴장돼서 인이어 볼륨↑" [인터뷰②]

    '보아의 남자' NCT 위시 시온 "리허설까지도 어색, 긴장돼서 인이어 볼륨↑" [인터뷰②]

    그룹 NCT 위시가 SM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회상했다.NCT 위시는 10일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팝팝'(poppop) 발매 기념 언론 인터뷰를 열었다.SM은 지난 1월 30주년을 기념하는 'SM타운 라이브' 공연을 열고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NCT 위시의 재희는 H.O.T. 강타와, 시온은 보아와 함께 무대에 섰다.강타와 함께 '북극성'을 부른 재희. '북극성'은 2003년 발매됐고, 재희는 2005년생이다. 재희는 "태어나기 전 노래"라며 "사실 부르면서도 너무 긴장했다. 제가 지금 이사님이랑 노래를 부르고 있는 거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는 "노래를 부를 때 눈이 동서남북으로 계속 왔다갔다했다. 노래에 집중하느라 제가 어떤 상태인지 몰랐는데 모니터링하니까 웃기더다. 그다음 날에는 신경 쓰면서 불렀다"라고 말했다.시온은 보아와 '온리 원'(Only One)으로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보아의 남자'로 등극했다. 시온은 "연습할 때와 리허설 할 때는 모르는 댄서도 옆에 많이 계시고 상황 자체가 낯설어서 어색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현장 리허설 할 때까지도 그랬다"며 "본공연 할 때는 긴장돼서 인이어 소리도 많이 높였는데 그걸 뚫고 함성 소리가 들어와서 기분이 좋았다. 아무 생각 안 하고 재밌게 했다"고 전했다.사쿠야는 단체 무대인 '쇼 미 유어 러브'(Show Me Your Love)를 언급했다. 그는 "무대 하다가 옆을 봤는데 윤호 선배님이 계셨다. 실감이 안 나고 떨렸는데 어깨를 톡톡 두드려주면서 챙겨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타이틀곡 '팝팝'은 통통 튀는 멜로디 위로 벨, 리드 신스와 함께

  • 권은비, 벌써 여름 예열인가…오늘(14일) 'Hello Stranger' 발매

    권은비, 벌써 여름 예열인가…오늘(14일) 'Hello Stranger' 발매

    가수 권은비가 새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헬로 스트레인저)로 돌아온다.권은비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Hello Stranger'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Hello Stranger'는 쓸쓸한 도시 속 낯선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인사처럼 부드럽게 시작해 권은비 특유의 시원한 감성을 자극하는 아프로 팝 장르의 곡이다. 아르페지오 기타 사운드로 시작해 고조되는 분위기와 폭발적인 리듬,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다. 도입부의 몽환적인 보컬과 후렴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 권은비의 파워풀한 가창이 조화를 이룬다. 권은비는 지난 1월 '눈이 와'(Feat. Coogie) 이후 약 3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단발 헤어스타일과 레드 스타일링으로 변신해 변화를 예고했다.'Hello Stranger'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리본을 이용한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몽환적인 사운드와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보이즈플래닛' 1위로 데뷔하더니…장하오, 중국 인기 예능까지 접수

    '보이즈플래닛' 1위로 데뷔하더니…장하오, 중국 인기 예능까지 접수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가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앞서 그는 2023년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보이즈플래닛'에서 최종 1위로 데뷔했다.장하오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중국 후난위성TV 예능 프로그램 '안녕, 토요일(你好, 星期六)'에 게스트로 출격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다.'안녕, 토요일'은 중국의 국민 MC인 허지옹(何炅)이 진행을 맡은 현지 인기 버라이어티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장하오는 여러 게스트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고, 여심을 사로잡는 상황극을 이어가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장하오는 앞서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절강TV '달려라'에 이어 이번 '안녕, 토요일'까지, 현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했다.최근 중국 현지에서 진행된 브랜드 행사를 팬들로 가득 채우며 '글로벌 핫 아이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 중인 장하오는 유쿠(优酷), 텐센트(腾讯), 아이치이(iQIYI), 망고TV(芒果TV), 소후(搜狐), 왕이연예(网易娱乐), 동방망(东方网), 동방위성TV(东方卫视), 동남위성TV(东南卫视) 등 현지 유력 매체들의 집중 조명 속에 인터뷰도 진행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한편, 장하오가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8~20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두 번째 팬콘서트 '2025 제로베이스원 팬콘 '블루 맨션'(2025 ZEROBASEONE FAN-CON 'BLUE MANS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엑소 카이, 샤라웃당했다…"어릴 때부터 좋아해" NCT 위시, 최애와 나란히 컴백 [인터뷰①]

    엑소 카이, 샤라웃당했다…"어릴 때부터 좋아해" NCT 위시, 최애와 나란히 컴백 [인터뷰①]

    그룹 NCT 위시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선배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NCT 위시는 10일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팝팝'(poppop) 발매 기념 언론 인터뷰를 열었다.NCT 체제는 물론 SM 전체 그룹 내에서도 막내 라인에 속하는 NCT 위시. 어렸을 적부터 소속사 선배들을 보며 꿈을 키운 멤버들도 있다. 유우시는 엑소 팬이며, 료는 NCT 127 콘서트장에서 캐스팅된 '찐팬'이다.전역 후 첫 컴백에 나서는 카이는 오는 21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웨이트 온 미'(Wait On Me)를 발매한다. NCT 위시와 비슷한 시기 컴백에 나서게 된 것. 특히 카이 팬인 유우시는 "(카이를)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 일단 감사하다고 하고 싶다. 저희 NCT 위시와 더 좋은 관계를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NCT 위시는 NCT 내 다른 유닛 멤버들과도 훈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료는 '최애'인 NCT 127 도영과 함께 자체콘텐츠를 촬영하며 케미를 자랑했다. 시온은 "도영이 형이 일본 투어 했을 때 밥차를 보내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이번 서울 콘서트를 시작할 때도 안 다치고 재미있게 하라고 격려해 주셨다"고 말했다. 료는 도영에 이어 유타와도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유타 형과 더 친해지고 싶다. 같은 일본인 선배여서 배울 게 많을 거 같다"고 전했다.타이틀곡 '팝팝'은 통통 튀는 멜로디 위로 벨, 리드 신스와 함께 등장하는 묵직한 베이스라인, 역동적인 퍼커션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댄스 팝 곡이다. 앨범은 '팝팝'을 포함해 총 6곡으로 구성됐다.NCT 위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

  • 제니, 리사 이어 솔로로 2번째 코첼라…무대 의상 '관심 집중' [TEN이슈]

    제니, 리사 이어 솔로로 2번째 코첼라…무대 의상 '관심 집중'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로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오른다.제니는 13일 자신의 SNS에 "SEE YOU TOMORROW"(내일 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제니는 코첼라 준비 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제니는 리허설 현장을 비롯해 콜드 플런지(냉수욕)을 하며 정신력 관리에 나선 모습이다. 제니는 13일(이하 현지시간)과 20일 2회에 걸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2019년 코첼라에서 처음 공연에 나섰고, 2023년에는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바 있다. 제니는 지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솔로로 코첼라 무대를 밟는다.이에 따라 제니의 코첼라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제니는 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서 진행된 팬 공연 'The Ruby Experience'(더 루비 익스페리언스)에서 가슴이 노출되는 화이트 점프 수트를 비롯해 팬티가 노출되는 의상 등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특히, 화이트 점프 수트 의상의 경우 조명에 비쳐 속살이 다 비친 탓에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따라 제니가 이번에는 코첼라 솔로 무대에서 어떤 수위의 의상을 소화할지 관심이다.한편,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위,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위로 진입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82메이저, 반년 만에 컴백 앞두고 기쁜 소식 전했다…버스킹 개최

    82메이저, 반년 만에 컴백 앞두고 기쁜 소식 전했다…버스킹 개최

    82메이저가 버스킹으로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3일 오후 3시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미니 3집 'SILENCE SYNDROME'(사일런스 신드롬) 발매 기념 버스킹을 개최한다.이날 82메이저는 시민들 앞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뭘 봐(TAKEOVER)'를 비롯해 수록곡 '영웅호걸', 'Passport'(패스포트), 'Promise You'(프로미스 유) 무대를 먼저 공개한다. 이 밖에도 그동안 사랑받은 대표곡까지 더한 세트리스트로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버스킹은 컴백을 앞둔 82메이저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앞서 멤버들은 첫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발매를 앞두고 서울에서 버스킹을 펼친 바 있다. 이어 이번에는 전주를 찾아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멤버들은 다채로운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후문이다.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전주 풍남문 광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이뿐만 아니라 82메이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을 찾아 팬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SILENCE SYNDROME'은 82메이저가 지난해 발표한 미니 2집 'X-82'(엑스-82)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멤버들은 이전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82메이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SILENCE SYNDROME'을 발매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