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15일 서울 강남구에서 미니 6집 '어센드-'(Ascend-)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기존 9인조에서 5인조로 재정비됐다. 성한빈은 "팀에 변화가 있다 보니 새로운 다짐으로 준비했다"며 "달라지지 않은 점은 우리의 열정과 독기 넘치는 눈빛이다. 시작이 좋아야 앞으로 더 많은 역량을 키워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섯 명으로는 처음 앨범을 보여드리는 만큼 엄청난 열정을 담아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건욱도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간 것처럼 준비했다. 고향이 경기도라 당시 소속사에서 집까지 한 시간 반 거리를 출퇴근했다. 빨간버스 안에서 월말 평가를 준비하며 모니터 영상을 뚫어져라 보며 갔다.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스케줄 중에도 신곡 안무 영상을 계속 봤다. 의도한 게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러고 있었다. 그만큼 이번 활동과 컴백에 몰입하고 있다는 의미다. 신기하기도 하고, 스스로가 열심히 하는 모습에 희열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인원 변동이라는 변화를 겪고 난 뒤 첫 컴백이기에 대중의 눈길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러한 상황을 기회로 삼기로 했다. 박건욱은 "팀에 큰 변화가 있고 나서 첫 컴백 활동이니 많은 케이팝 팬들이 우리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 같다.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부담감을 딛고 증명해 낸다면 대중이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을 더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인원이 줄어든 만큼 곡에서 개개인이 담당하는 비중이 커졌다. 성한빈은 "많이 비춘다고 해도 잘해야 좋게 보이는 거니까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TOP5'도, '케이콘 재팬'도 개개인으로 보여지는 모습에 집중했다. 개개인을 알릴 수 있는 기회다보니 그런 기회를 놓치지 않게 많이 연습했다. 내가 잘하는 게 뭔지 이 팀에서 우리가 보여줘야 할 게 뭔지 고민했다"고 그간의 노력을 전했다.
타이틀곡 'TOP 5'는 제로베이스원만의 미니멀리즘을 담아낸 댄스 팝, 컨템포러리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2000년대 댄스 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그루비하고 섹시한 힙합 리듬 위에 베이스 사운드를 더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7곡이 담겼다. 특히 4번 트랙 '커스터마이즈'(Customize)는 멤버 박건욱의 첫 자작곡이다.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6집 '어센드-'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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