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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별설' 제니는 없었다…지드래곤, 동료들과 완성한 '삐딱하게' [MMA2025]

    '결별설' 제니는 없었다…지드래곤, 동료들과 완성한 '삐딱하게' [MMA2025]

    가수 지드래곤이 후배 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완성했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이날 지드래곤은 '파워', '투 배드', '삐딱하게' 등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삐딱하게'는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불러 더 풍성한 무대가 됐다.'삐딱하게'를 부르던 지드래곤은 가수석을 향했다.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 사이에서 곡을 소화하던 그는 보이넥스트도어에게 다가가 마이크를 넘겼다. 마이크를 쥔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드래곤을 대신해 관객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지코와 마주보고 호흡하며 무대를 완성했다.지드래곤이 여러 후배 가수와 함께 무대를 꾸민 가운데, 과거 열애설 및 결별설에 휩싸인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모습은 가수석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제니,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지드래곤, 울컥해 결국 말문 '턱'…"'홈 스위트 홈', 멤버들과 함께해 따뜻한 곡" [MMA2025]

    지드래곤, 울컥해 결국 말문 '턱'…"'홈 스위트 홈', 멤버들과 함께해 따뜻한 곡" [MMA2025]

    가수 지드래곤이 '올해의 노래'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대상만 3개를 휩쓸었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대상 가운데 하나인 '올해의 노래'로 지드래곤의 '홈 스위트 홈'이 선정됐다. 지드래곤은 이로써 대상 4개 중 3개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수차례 수상 소감을 밝힌 지드래곤은 또다시 무대에 올랐다. 그는 "감사하다. 지금 진짜 기분이 좋다. 상 받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하지만 의미가 그만큼 있기 때문에 전혀 힘들지 않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울컥한 듯 말을 잇지 못했고, 객석에서는 그의 본명인 "권지용"을 외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수상작인 '홈 스위트 홈'에는 'Winner, winner chicken killer, 삼계탕 dinner'라는 가사가 쓰였다. 지드래곤은 "의도한 건 아니고, 오전에 삼계탕을 먹었다. 그래서 효과가 있는지 '홈 스위트 홈'으로 상을 받았다.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끝으로 지드래곤은 "홈 스위트 홈은 내 앨범의 1번 트랙이다. 멤버들이 함께 해줘서 따뜻한 곡이다. 작년 이맘때쯤 나온 것 같은데, 1년 따뜻하게 보냈다. 여러분도 남은 연말 마무리 잘 하고 새해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다시 보기 아닙니다" 지드래곤, 수상 소감만 몇 번째…대상 싹쓸이 [MMA2025]

    "다시 보기 아닙니다" 지드래곤, 수상 소감만 몇 번째…대상 싹쓸이 [MMA2025]

    가수 지드래곤이 'MMA2025'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지드래곤은 '올해의 아티스트'로 호명됐다.이미 여러 차례 수상 소감을 밝힌 지드래곤. 재차 무대에 오른 그는 "지금은 다시 보기가 아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두 번째 대상을 받게 됐다. 기쁘고 감사드린다는 말 외에는 할 말이 없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지금 이 순간에 어울리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내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먼 옛날이지만 내가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장르라거나 아티스트라는 단어가 멀게 느껴졌다.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 자기 삶을 연출하는 주인공이니까. 각자의 스토리는 다르겠지만 정답은 없다"고 해 감동을 안겼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라이브 논란 종결' 지드래곤 "빅뱅 멤버들 보고파, '위버맨쉬'=자기 주문" [MMA2025]

    '라이브 논란 종결' 지드래곤 "빅뱅 멤버들 보고파, '위버맨쉬'=자기 주문" [MMA2025]

    라이브 논란을 해소한 가수 지드래곤이 'MMA2025'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지드래곤은 지난 2월 발매된 정규 3집 '위버맨쉬'로 4개의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 상을 받았다.이날 지드래곤은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감사하다. 올 한 해는 개인적으로 나에게 뜻깊은 해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새로 시도해보는 일들이 많았다. 이번 앨범을 만드는 데 오래 걸렸다. 앨범명을 '위버맨쉬'라고 짓게 됐는데, '초월하는 자, 계속 넘어서는 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주문 같은 것이다. 자기 주문. 그렇게 되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앨범을 만들었다"고 밝혔다.그는 "그동안 함께해준 모든 분들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의 영감의 원천이 돼주는 세상 만물, 그리고 VIP(팬덤명)에게 감사하다. 빅뱅 멤버들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제니 "혼자는 외로워"…솔로로 '대상' 영예→♥블랙핑크 샤라웃 [MMA2025]

    제니 "혼자는 외로워"…솔로로 '대상' 영예→♥블랙핑크 샤라웃 [MMA2025]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 가수 제니가 'MMA2025'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받았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제니는 지난 3월 발매한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로 이날 '올해의 레코드'의 주인공이 됐다. 제니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올 한해가 의미가 깊었다. 첫 앨범도 나오고 많은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연말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함께 고생한 이들도 잊지 않았다. 제니는 "회사 식구들 수고 많았고 사랑한다. 모든 스태프, 특히 오늘 무대를 함께 만들어준 분들 감사하다. 50명의 모든 댄서들 고맙다. 앞으로도 멋진 음악 하겠다"고 말했다.끝으로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들을 언급했다. 제니는 "멤버들 너무 보고 싶고 혼자 있으니까 외롭다. 블링크(팬덤명) 언제나 사랑한다"고 말해 함성을 자아냈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김우빈 절친' 도경수, 시상식→결혼식장 오간 의리…동에 번쩍 서에 번쩍 [MMA2025]

    '김우빈 절친' 도경수, 시상식→결혼식장 오간 의리…동에 번쩍 서에 번쩍 [MMA2025]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엑소로서의 몫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 김우빈과의 의리를 지켰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은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 날이기도 하다.김우빈과 신민아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열었다. 김우빈의 절친인 도경수는 당초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지만 도경수가 속한 엑소가 시상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불발됐다.도경수는 오후 4시 30분께 'MMA' 레드카펫에 엑소 멤버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시상식 일정으로 인해 도경수는 결혼식에 불참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이후 6시 15분쯤,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장에 도경수가 깜짝 등장했다. 도경수는 15분 정도 머물며 김우빈과 인사한 뒤 다시 차를 타고 고척돔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다시 고척돔에 도착한 도경수는 엑소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엑소는 '늑대와 미녀', '몬스터', '전야', '러브샷', '으르렁'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엑소는 내년 발매 예정인 정규 8집 수록곡 '백 잇 업'(Back It Up) 무대를 최초 공개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도경수는 메인보컬다운 실력을 자랑했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멤버 생일에 겹경사…"앞으로 더 수고하자" 하츠투하츠, 신인상 수상 [MMA2025]

    멤버 생일에 겹경사…"앞으로 더 수고하자" 하츠투하츠, 신인상 수상 [MMA2025]

    그룹 하츠투하츠가 'MMA2025'에서 신인상을 받았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하츠투하츠는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하츠투하츠는 "이 상을 안겨준 팬들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무대에서 더 빛날 수 있고, 무대 위에 서는 게 행복하다. 더 좋은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가까이서 힘써주는 스태프들과 댄서들에게 감사하다. 멤버들 올 한 해 수고 많았다. 앞으로 더 수고하자"고 덧붙였다.끝으로 "정말 예상하지 못했는데 뜻깊은 상을 받았다. 오늘 멤버 에이나의 생일이다. 생일 축하한다"며 멤버들간 끈근한 우정을 자랑했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에스파 윈터, BTS 정국과 ♥열애설 그 후…"두렵고 무서운 감정 들기도" [MMA2025]

    에스파 윈터, BTS 정국과 ♥열애설 그 후…"두렵고 무서운 감정 들기도" [MMA2025]

    그룹 에스파 윈터가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수상 소감을 밝혔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멤버 닝닝은 감기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시상식에 불참했다.이날 에스파는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멤버 윈터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첫 수상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윈터는 "데뷔 초 때 비대면으로 무대하다 보니 무대가 두렵기도 하고 무서운 감정이 들기도 했다. 팬 및 관객들과 함께 무대하면서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행복하게 무대하게 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우리도 행복함과 에너지를 가득 주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윈터는 최근 정국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양측 모두 열애설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MMA2025'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멤버들, 1년 동안 고생 많았어"…아이브, '베스트 그룹' 수상 [MMA2025]

    "멤버들, 1년 동안 고생 많았어"…아이브, '베스트 그룹' 수상 [MMA2025]

    그룹 아이브가 'MMA2025'의 '베스트 그룹' 주인공이 됐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아이브는 'TOP10'으로 선정된 데 이어 여자 베스트 그룹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장원영은 "MMA에 출연해 여러 팬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데, 베스트 여자 아이돌 그룹이라는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가을은 "3년 만에 고척돔에서 MMA 무대를 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연말인 만큼 멤버들에게도 1년 동안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지코 가문 겹경사 맞았다…지코 '베스트 프로듀서'→보넥도 '베스트 그룹' 영예 [MMA2025]

    지코 가문 겹경사 맞았다…지코 '베스트 프로듀서'→보넥도 '베스트 그룹' 영예 [MMA2025]

    가수 지코가 'MMA2025'에서베스트 프로듀서상을 받은 가운데 그룹 보이넥스트드도어가 남자 베스트 그룹상을 받았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이날 보이넥스트도어는 남자 베스트 그룹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우리가 베스트 그룹이라고 한다"라며 기쁨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다. 항상 뒤에서 도와주는 KOZ 식구들 감사하다. 내년에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이에 앞서 보이넥스트도어가 속한 KOZ의 총괄 프로듀서 지코가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받았다. 지코는 "2018년 KOZ를 설립하고 지금까지 7년 가까이 제작을 이어 오면서 이 순간을 그려왔다. 막상 꿈꿔왔던 장면에 놓이니 정말 떨린다. 나를 최고의 프로듀서로 만들어주겠다고 입이 닳도록 말해준 보이넥스트도어에게 감사의 말 전하고 싶다. 지금 이 상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KOZ 모든 구성원을 대표해서 받는 걸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화답했다.한편, 'MMA2025' 본식 공연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해 무대를 펼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빅뱅, 곧 큰 거 오려나…'솔로 수상' 지드래곤 "내년엔 그룹상 타고파" [MMA2025]

    빅뱅, 곧 큰 거 오려나…'솔로 수상' 지드래곤 "내년엔 그룹상 타고파" [MMA2025]

    가수 지드래곤이 '2025MMA'에서 베스트 남자 솔로상을 받았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지드래곤은 'TOP 10'의 첫 번째 수상자에 이어 베스트 남자 솔로상의 주인공이 됐다.지드래곤은 "MMA에서는 남솔 아티스트 상을 처음 받는다. 팬들에게 감사하다. 내년에는 그룹상을 탔으면 좋겠다"고 말해 빅뱅 활동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지드래곤은 앞서 솔로 콘서트에서도 빅뱅 완전체 활동 가능성을 내비치며 기대감을 키웠다. 그는 지난 14일 열린 콘서트에서 "빅뱅은 4월부터 워밍업을 시작한다. 미국에서 한다"며 내년 예정된 완전체 코첼라 무대를 언급했다. 이어 "내년이면 빅뱅이 20주년을 맞이한다. 드디어 주민등록증이 나올 나이다. 20살이 되면 성인식을 해야 한다. 어린 친구들 빨리 자라라. 성인식 무대를 보려면 19살이 넘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부모님 앞에서 신인상 수상 '효도'…올데이 프로젝트 "테디 형 감사합니다"[MMA2025]

    부모님 앞에서 신인상 수상 '효도'…올데이 프로젝트 "테디 형 감사합니다"[MMA2025]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MMA에서 신인상을 받았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이날 올데이 프로젝트는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우찬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도와준 테디 형을 비롯한 모든 더블랙레이블 스태프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이 상을 시작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올데이 프로젝트가 되겠다. 팬들 덕분에 이렇게 멋진 상을 받아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타잔은 "오늘 부모님이 보러 오셨다. 사랑한다. 다섯 멤버들의 부모님이 전부 희생과 사랑으로 키워 주셔서 우리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코요태, 흥 끌어올려

    코요태, 흥 끌어올려

    코요태가 창원에서 ‘흥’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코요태는 오는 27일 창원 KBS홀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지난 9월 대구에서 포문을 연 ‘2025 코요태스티벌’은 서울, 울산, 부산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흥’의 장을 펼쳐왔다. 코요태는 ‘2025 코요태스티벌’의 마지막 무대인 만큼, 창원에서 끝까지 흥을 끌어올리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전주만 들어도 떼창을 부르는 히트곡 세트리스트는 물론, 공연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쾌한 VCR과 90년대 가요 메들리까지 더해진다.특히 코요태는 매 회차 깜짝 게스트를 초대하며 콘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왔다. 대구 공연에서는 임창정이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등장했고, 서울 공연에는 90년대 레전드 걸그룹 디바와 대표 발라더 조성모가 함께했다. 여기에 울산에서는 DJ DOC가 떼창을 유발하는 명곡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지난달 29일 부산에서는 JTBC ‘싱어게인4’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 자두가 특별 출연해 ‘식사부터 하세요’, ‘김밥’ 등 대표 히트곡을 선보였다. 오는 27일 창원에서 진행될 공연 역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할 깜짝 게스트의 등장을 예고했다.한편, ‘2025 코요태스티벌’ 창원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창원 KBS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지친 성시경, 여자 후배 가수에 위로받았다 "목소리가 워낙 예뻐"

    지친 성시경, 여자 후배 가수에 위로받았다 "목소리가 워낙 예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인기 코너인 '부를텐데'에 출연해 독보적인 보컬 역량과 음악적 해석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김세정은 지난 17일 발매된 리메이크 싱글 '태양계'를 원곡 가창자인 성시경 앞에서 직접 선보였다. 김세정의 섬세한 라이브를 지켜본 성시경은 "네가 해석한 사람이 누구인지 보이는 느낌이다. 목소리가 워낙 예쁘다"며 진심 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세정은 " '태양계' 가사가 정말 어려웠다"고 고백하며, 곡 속 화자의 감정과 서사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내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을 넘어 가사와 감정의 결을 깊이 있게 분석하는 모습에서 음악을 대하는 김세정의 진지한 태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또한 이번 싱글을 함께 작업한 뮤지션 적재와의 협업 소감을 전하며 프로듀싱 과정에서 느꼈던 솔직한 감정들을 공유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세정은 자신의 자작곡인 'If We Do'(이프 위 두)와 '항해'를 가창하며 편안하면서도 기분 좋은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특히 성시경의 대표곡인 '두 사람'을 듀엣으로 선보이며 현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김세정의 맑고 탄탄한 보컬은 성시경의 부드러운 음색과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고막 힐링'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한편, 지난 17일 공개된 김세정의 싱글 '태양계'는 2011년 발표된 성시경의 원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원곡이 가진 특유의 서정성을 유지하면서도 김세정만의 섬세한 표현력을 더해 새로운 감성을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

  • 성시경, 매니저 배신 아픔 속 '활짝'…"구린 쪽 아냐, 김세정 올바르고 우직" ('부를텐데')

    성시경, 매니저 배신 아픔 속 '활짝'…"구린 쪽 아냐, 김세정 올바르고 우직" ('부를텐데')

    가수 성시경이 매니저 배신의 아픔 속에서도 본업에 열중하고 있는 가운데,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부를텐데'에 출연했다.김세정은 '성시경의 부를텐데'에서 지난 17일 발매된 싱글 '태양계'를 원곡 가창자인 성시경 앞에서 직접 선보이며 의미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김세정의 섬세한 가창을 들은 성시경은 "네가 해석한 사람이 누구인지 보이는 느낌이다. 목소리가 워낙 예쁘다"며 진심 어린 칭찬을 전했다. 그는 "성실하다. 데뷔 때부터 보면 올바르고 씩씩하다. 구린 스타일이 있지 않나. 뱀이 있고 소가 있다. (김세정은) 우직하고 열심히하고, 재능도 있다"고 덧붙였다.김세정은 "'태양계' 가사가 정말 어려웠다"며 곡 속 화자의 감정과 서사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해석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가창을 넘어 가사와 감정의 결을 깊이 분석하는 모습은 음악에 대한 김세정의 진지한 태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또한 이번 싱글을 함께 작업한 적재와의 협업 소감도 전하며, 프로듀싱 과정에서의 고민과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이날 김세정은 자작곡 'If We Do'와 '항해'를 가창하며 편안하면서도 기분 좋은 라이브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성시경의 '두 사람'을 듀엣 무대로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김세정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고막 힐링'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순간을 완성했다.지난 17일 발매된 김세정의 싱글 '태양계'는 2011년 발표된 성시경의 원곡을 김세정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원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확장한 새로운 결의 감성을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