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아이콘'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KCON JAPAN 2025'의 3일간의 축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11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된 'KCON JAPAN 2025'의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M COUNTDOWN STAGE)' 엔딩 무대에 출격했다.제로베이스원은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타이틀곡 '블루(BLUE)'로 본격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제로베이스원은 여유로운 움직임 속에 스카프를 활용한 안무로 풍성한 볼거리를 안겼다. 푸른빛 파라다이스로 전 세계 제로즈(ZEROSE, 공식팬덤명)를 초대한 가운데, '미스터리 청량'의 매력을 발산하며 '5세대 아이콘'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이어진 '데빌 게임(Devil Game)'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팀 베베(BEBE)의 리더 바다가 안무에 참여한 곡인 만큼, 파워풀한 군무로 180도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미스터리한 그루브 위에 제로베이스원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였다.마지막으로 제로베이스원은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와 '굿 소 배드(GOOD SO BAD)' 무대를 연달아 꾸미며 관객들에게 초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돌출 무대로 이동해 에너제틱한 군무를 펼치며 현장의 팬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사랑에 빠진 감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안무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이날은 석매튜와 박건욱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만날 수 있었다. 두 멤버는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의 OST인 '백패커(BACK PACKER)'를 선보였다. 무서운 것 없는 질풍노도 10대들의 패기와 열정을 담은
"대중의 심장을 깨울 수 있는 앨범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깨어'로 대중의 심장을 깨운다. 트리플에스는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정규 2집 'ASSEMBLE 25'(어셈블 25)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새 앨범 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는 얼터너티브 댄스 장르의 곡으로, 캐치한 훅과 24 인이라는 다인원 멤버들의 다양한 색깔을 담아내는 구성이 감상 포인트다. 트리플에스는 "세상이 그렇게 밝은 것만은 아니지만 그 어둠 속에서 깨어나자"고 노래한다.트리플에스는 이번에도 '라라라' 시리즈를 이어간다. 그간 꾸준히 곡에 '라라라'라는 노랫말을 넣어왔다. '라라라'가 트리플에스만의 특징으로 자리 잡았을 정도. 이와 관련해 김유연은 "저희가 '라라라'로 많은 곡을 냈다. 어떤 한 가지로 대중의 기억에 남는다는 게 어려운 일이다. 저희가 '라라라' 시리즈로 기억 남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다만 언제까지나 '라라라' 시리즈만을 이어갈 수는 없다. 김유연은 "언젠가 떼어내야 할 수식어라는 점을 아예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다"라면서도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함께 타이틀곡을 정하기 때문에, 저희가 '라라라'를 떼야 하는 순간에 팬들이 떼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박소현도 "저도 팬들이 타이틀곡을 함께 정해기 때문에 큰 고민은 없다. 자연스럽게 일어날 일"이라며 공감했다. 그는 "저희가 이야기하는 주제들이 무거울 수도 있다. '라라라'라는 쉬운 가사를 통해 좀 더 가깝게, 편하게 들어주실 수 있는 것 같아서 오히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지연이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어셈블25(ASSEMBLE25)'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는 희망과 절망 그 사이에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트리플에스만의 주제 의식을 담은 작품.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서아가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어셈블25(ASSEMBLE25)'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는 희망과 절망 그 사이에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트리플에스만의 주제 의식을 담은 작품.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설린이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어셈블25(ASSEMBLE25)'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는 희망과 절망 그 사이에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트리플에스만의 주제 의식을 담은 작품.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김채원이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어셈블25(ASSEMBLE25)'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는 희망과 절망 그 사이에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트리플에스만의 주제 의식을 담은 작품.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박시온이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어셈블25(ASSEMBLE25)'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는 희망과 절망 그 사이에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트리플에스만의 주제 의식을 담은 작품.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정하연이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어셈블25(ASSEMBLE25)'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는 희망과 절망 그 사이에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트리플에스만의 주제 의식을 담은 작품.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주빈이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어셈블25(ASSEMBLE25)'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는 희망과 절망 그 사이에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트리플에스만의 주제 의식을 담은 작품.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린이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어셈블25(ASSEMBLE25)'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는 희망과 절망 그 사이에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트리플에스만의 주제 의식을 담은 작품.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마유가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어셈블25(ASSEMBLE25)'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는 희망과 절망 그 사이에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트리플에스만의 주제 의식을 담은 작품.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신위가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어셈블25(ASSEMBLE25)'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는 희망과 절망 그 사이에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트리플에스만의 주제 의식을 담은 작품.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박소현이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어셈블25(ASSEMBLE25)'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는 희망과 절망 그 사이에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트리플에스만의 주제 의식을 담은 작품.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어셈블25(ASSEMBLE25)'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는 희망과 절망 그 사이에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트리플에스만의 주제 의식을 담은 작품.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트리플에스가 '걸스 네버 다이' 흥행의 부담감을 발판 삼아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트리플에스(tripleS)는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정규 2집 'ASSEMBLE 25'(어셈블 25)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트리플에스는 지난해 완전체로 선보인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나경은 "이번에도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번에도 다크한 콘셉트로 색깔을 이어간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분께 더 자극적으로 와닿을 수 있을지 고민했다. 퍼포먼스적으로도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부담감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 인물이 있는지 묻자 그는 "대표님이 제일 힘이 된다"며 "지금 대표님이 보고 계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소현은 "부담감이 당연히 있었지만 좋은 방향으로 작용했다. 멤버들끼리 으쌰으쌰 하고 연대하면서 극복했다. 앞으로도 의미 있고 가치있는 음악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며 팀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트리플에스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를 포함해 총 10개 곡이 수록된다. 전 세계 2만8233명의 팬이 참여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깨어(Are You Alive)'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깨어(Are You Alive)'는 얼터너티브 댄스 장르의 곡으로, 캐치한 훅과 24 인이라는 다인원 멤버들의 다양한 색깔을 담아내는 구성이 감상 포인트다. 트리플에스는 '세상이 그렇게 밝은 것만은 아니지만 그 어둠 속에서 깨어나자'고 노래한다.트리플에스 완전체 디멘션의 앨범 'ASSEMBLE25'는 이날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