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득남 소식을 알린 가수 KCM이 2026년 첫 싱글 '잊혀져가더라'를 발표한다.'잊혀져가더라'는 이별과 상실 이후의 이야기를 관조적으로 그려낸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붙잡고 싶었지만 결국 손에서 빠져나간 기억과 더 이상 아프지도 선명하지도 않은 마음을 노랫말로 적었다. 잊혀짐은 살아가기 위한 과정이라는 주제를 시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KCM은 보컬에 힘을 빼고 낮은 톤에서 시작해 담담하게 이야기를 건네듯 노래한다. 호흡과 발음으로 감정을 전달해 가사의 공백이 더 또렷하게 남도록 했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쌓이는 코러스로 감정의 잔상을 만들어냈다. 한편 KCM은 지난 2025년 '나라는 사람에게', '어쩌다가', '그댄 내게 가장 예뻐요', '오래된 교복'까지 방송활동과 일본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신곡을 발표했다. 올해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방송, 지난해 말 태어난 셋째 아들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설날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최근 제로베이스원은 9인 완전체 활동 종료 이후 YH엔터테인먼트(구 위에화) 소속인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이 원 소속사로 복귀하고, 나머지 멤버 5인 체제로 재정비에 나설 것을 알렸다. 이에 따라 이번 9인 완전체 인사가 마지막 설 명절 콘텐츠가 됐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7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제로베이스원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라고 말문을 연 뒤 "2026년은 열정과 자유를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한다. 2026년의 키워드가 '열정'인 만큼, 우리 제로즈들도 신년에 세웠던 목표를 다 이룰 수 있도록 열정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이어 제로베이스원은 "저희를 사랑하시는 분들, 저희가 사랑하는 제로즈, 모두가 아프지 말고 건강한 2026년이 되길 바란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면서 즐거운 설날 연휴 보내셨으면 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팀 내 말띠인 석매튜와 김태래 역시 "2026년도 저희와 함께 힘차게 달려보자"라며 제로즈에게 파이팅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제로베이스원은 최근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RE-FLOW)' 발매와 함께 한·중·일 주요 차트 상위권을 섭렵하며 '글로벌 톱티어'다운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나아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3월 13~15일 서울 KSPO DOME에서 '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ENCORE'를 개최한다. 약 15만 관객을 동원한 월드투어의 대미를
그룹 샤이니의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미국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의 글로벌 퍼포먼스 시리즈 'In the Paint(인 더 페인트)'에서 무대를 펼친다.18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이 오는 19일(현지 시각) 공개되는 'Amazon Music presents: In the Paint'(이하 'In the Paint')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한다"고 전했다.'In the Paint'는 아마존 뮤직이 NBA 포스트게임 쇼를 통해 선보이는 글로벌 퍼포먼스 시리즈로 농구와 음악을 결합해 코트 사이드 무대에서 아티스트의 음악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클립스(Clipse), 나스(Nas), YG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이 무대를 펼쳐온 가운데, 태민은 해당 시리즈에 K-팝 아티스트 중 최초로 합류한다.태민은 섬세한 표현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 전석 매진 속 성료한 라스베이거스 단독 공연을 비롯해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 등에 출연해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펼쳐왔다.한편 태민은 오는 4월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오른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뱅어스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더욱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뱅어스 콘셉트 필름(BANGERS CONCEPT FILM)' 영상을 게재했다. 'Banger'는 춤추고 싶게 만드는, 에너지 넘치고 중독성 있는 노래를 뜻하는 단어로 아이브는 해당 영상을 통해 'Banger'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Isn't it boring?"이라는 문장과 함께 멤버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모여 리듬을 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하품을 하거나 듣고 있던 헤드셋을 벗어버리는 등 지루한 분위기 속에 "Don't you want to go crazy for once?", "Tell Me What you really want"라는 물음이 이어지고, "Say it out loud!"라는 외침을 시작으로, 다양한 자연물과 사물이 터지며 에너지의 폭발을 나타낸다.빠른 비트로 분위기가 전환되고 멤버들은 마침내 자유를 만끽한 채 춤을 추며 아이브만의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시킨다. 그때 "Hey! Keep it down, please!"라는 제지하는 말과 함께 사이렌 소리가 울리자 멤버들은 자신들이 노래를 튼 게 아니라고 손사래 치거나 그냥 지나가는 길이었다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친다. 이내 감시자가 사라진 듯 다시 노래를 크게 틀어 춤을 추는 도심 속 무법자의 모습을 그려내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지난 9일 선공개된 'BANG BANG(뱅뱅)' 뮤직비디오에서 서부 시대의 무법자로 등장했던 아이브는 이번 영상에서 현대의 도심 속 무법자로 나서 세계관을 확장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뜨거운 기운을 품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적토마의 해다. 가요계에도 이러한 기세를 닮은 스타들이 있다. 자신만의 속도로 달려 나갈 2002년생 말띠 아이돌 스타들의 새해 목표와 각오를 들어봤다. 트리플에스 나경·다현·소현·신위·마유 "붉은 말처럼 뜨거운 열정"트리플에스(tripleS)는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이들은 오는 28일과 3월 1일 양일간 타이페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TICC)에서 '2026 tripleS OT 24 Concerts in Asia - My Secret New Zone'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트리플에스의 24인 체제 완성 이후 타이페이에서 처음 선보이는 완전체 공연이자 새로운 투어의 막을 올리는 첫걸음이다. 홍콩과 서울에서도 공연이 이어진다.트리플에스는 올해 ASSEMBLE26 'LOVE&POP'으로 두 번의 완전체 활동을 진행한다. 상반기는 '러브 사이드'(LOVE Side)가, 하반기에는 '팝 사이드'(POP Side)가 베일을 벗는다. 각 디멘션의 이름처럼 각각 사랑스러움과 유니크함을 보여줄 계획이다.김나경은 "2026년은 제게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해가 될 것 같다. 빨간 말의 해에 걸맞게 열정적으로 달려 한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께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서다현도 "2026년이 말띠의 해라고 하는데, 붉은 말처럼 뜨거운 열정과 진심을 가지고 달려가 보려고 한다. 웨이브(팬덤명)들과 함께 트리플에스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리고 싶다"고 열정을 보였다.박소현은 "새해가 밝았다. 매년 새해가 되면 새로운 목표나 다짐을 세우게 되는 것 같다. 나는 트리플에스의 멤버로서 그리고 인간 박소현으로서
그레이트엠이 기획한 그룹 82메이저가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12일과 14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비범 : BE 범’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K팝 팬들 사이에서 비주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멤버 박석준은 지난해 2월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다시 한 번 미모를 입증했다.화려한 영상과 함께 등장한 82메이저는 '영웅호걸'과 'Passport'(패스포트)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Gossip'(가십), '혀끝', '촉(Choke)' 등 대표곡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미니 4집 타이틀곡 '트로피(TROPHY)'와 '뭘 봐' 무대에서는 82메이저 특유의 파워풀 댄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의자를 활용한 'Face Time'(페이스 타임) 무대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가 더해져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공연 중반에는 멤버 윤예찬의 DJ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윤예찬이 직접 리믹스한 '트로피'를 비롯해 다양한 디제잉으로 콘서트 현장을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82메이저의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며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이외에도 'Blue Jeans'(블루진) 커버 무대와 '10 Minutes'(텐 미닛) 리믹스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끝으로 82메이저는 앙코르곡 'Promise You'(프로미스 유)까지 쉼 없이 달리며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공연을 마친 82메이저는 설 연휴를 맞아 소속
가수 박군이 프로농구 경기장을 방문한다.박군은 오는 1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원주 DB의 경기에 시투자로 참여한다.이날 박군은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신의 곡인 '한잔해'를 비롯해 오는 20일 공개 예정인 신곡 '땡잡았다'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박군은 소속사를 통해 "설 연휴에도 승리를 위해 쉼 없이 달리는 양 팀 선수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만큼 긴장도 되지만 많은 분들께 최고의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박군의 신보 '땡잡았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C9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신인 보이그룹 NAZE(네이즈)가 일본의 대표 음악 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C9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소속 아티스트였던 배진영의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처음으로 보이그룹 CIX를 출범시켰고, 이어 2021년에는 이펙스를 론칭했다. 네이즈는 이펙스 이후 약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네이즈(카이세이, 윤기, 아토, 턴, 유야, 김건, 도혁)는 지난 16일 방송된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인 'CDTV 라이브! 라이브! (CDTV ライブ! ライブ!)'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이날 네이즈는 드라마 데뷔작 'DREAM STAGE (드림 스테이지)'의 주제곡 'BABYBOO (베이비부)'로 극강의 청량감을 전했다. 경쾌한 사운드에 맞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네이즈 특유의 밝은 에너지도 열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네이즈는 화사한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산뜻한 매력을 배가했다. 다채롭게 변화하는 대형과 생동한 표정 연기를 더해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네이즈의 탄탄한 실력과 신인다운 패기는 청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네이즈는 정식 데뷔 전인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일본 지상파 대표 음악 방송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하며 '차세대 한류 대표주자'로서 존재감을 증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앞서 보이넥스트도어, 아일릿, 엔시티 위시(NCT WISH),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와 화제성을 갖춘 K팝 아티스트들의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네이즈는 'DREAM STAGE'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K팝 연습생들의 성장과 우정 이야기를 그리고 있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뜨거운 기운을 품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적토마의 해다. 가요계에도 이러한 기세를 닮은 스타들이 있다. 자신만의 속도로 달려 나갈 2002년생 말띠 아이돌 스타들의 새해 목표와 각오를 들어봤다. 엔믹스 릴리 "세계 각지 팬들 만날 2026, 기대 커"엔믹스(NMIXX)는 데뷔 때부터 선보여온 '믹스팝'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엔믹스는 지난해 10월 13일 발매한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으로 멜론 톱 100, 일간 및 주간, 2025년 11월 월간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정상을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엔믹스는 데뷔 첫 월드투어로 활약세를 이어간다. 투어는 다음 달 17일(이하 현지시간) 마드리드, 20일 암스테르담, 22일 파리, 24일 프랑크푸르트, 26일 런던, 29일 토론토, 31일 브루클린, 4월 2일 내셔널 하버, 4일 어빙, 7일 오클랜드, 9일 로스앤젤레스 등지에서 열리며 추후 개최지가 추가될 예정이다.릴리는 "올해는 엔믹스가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은 2025년을 보내고 맞이한 해라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특히 첫 월드투어를 펼치고 세계 각지 엔써(팬덤명)와 만날 계획이라 기대가 무척 크다. 앞으로도 엔믹스는 멋진 음악과 무대 보여드릴 테니 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2026년 설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말처럼 멈추지 않고 달릴게요"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는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 데뷔 이후 앨범마다 뚜렷한 콘셉트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뜨거운 기운을 품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적토마의 해다. 가요계에도 이러한 기세를 닮은 스타들이 있다. 자신만의 속도로 달려 나갈 2002년생 말띠 아이돌 스타들의 새해 목표와 각오를 들어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휴닝카이 "더 책임감 있게, 나다운 모습으로"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또 한 번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스페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 공연은 예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3회차 전석 매진됐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8월부터 네 번째 월드투어를 전개했다. 일본에서는 5대 돔 투어를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인기를 확인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쿠알라룸푸르 무대를 끝으로 월드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태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2026년이 말띠의 해라고 하니 올해는 더 책임감 있게 나다운 모습으로 열심히 달려보려고 한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모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웃을 일 가득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 저는 올해도 여러분께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휴닝카이는 "2026년이 됐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모아 여러분 덕분에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보내고 있다. 올해는 그룹 활동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음악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보고 싶다. 앞으로도 팬 여러분께 자주, 그리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엔하이픈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뜨거운 기운을 품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적토마의 해다. 가요계에도 이러한 기세를 닮은 스타들이 있다. 자신만의 속도로 달려 나갈 2002년생 말띠 아이돌 스타들의 새해 목표와 각오를 들어봤다. 엑디즈 오드·준한·주연 "우리 멜로디를 세계 곳곳에"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는 팬들과 함께 2026년의 막을 올렸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3~4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공식 팬미팅을 열었다. 지난달에는 데뷔 첫 일본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 이어 같은 달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 '2026 퍼스트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했으며, 이틀 차에는 헤드라이너로서 무대를 장식했다.오드는 "빌런즈(팬덤명)와 팬미팅으로 함께 시작해서인지 2026년이 정말 기대된다. 올해 모두 행복하시면 좋겠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음악과 무대가 더 많은 분께 알려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말띠 해를 맞이한 만큼 더 멋지게 도약할 수 있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준한은 "2026년을 팬들과 함께 시작해서 모든 일이 다 잘될 것 같다. 지난해에는 단독 콘서트를 포함해 뮤즈(MUSE) 내한공연 오프닝 무대,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밴드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 모두 응원해 준 빌런즈 덕분이다. 올해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만의 멋진 음악과 무대로 힘찬 에너지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했다.주연도 "말띠의 해라 그런지 2026년이 좀 더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뜨거운 기운을 품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적토마의 해다. 가요계에도 이러한 기세를 닮은 스타들이 있다. 자신만의 속도로 달려 나갈 2002년생 말띠 아이돌 스타들의 새해 목표와 각오를 들어봤다. 크래비티 민희·형준·태영 "잘하고 싶은 마음 샘솟아"크래비티(CRAVITY)는 팬들과 함께 2026년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크래비티는 지난 7~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6 크래비티 팬 콘서트 '비티 페스타'(2026 CRAVITY FAN CONCERT 'VITY FESTA')'를 열었다.민희는 "지난해 보내주신 사랑을 동력 삼아 더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달려보겠다. 올해는 러비티(팬덤명)를 비롯해 모든 분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멤버들도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형준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말띠 해인 만큼 뭔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막 샘솟는다. 이 에너지를 잘 발휘해서 올해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인사드리고 싶다. 팬 콘서트로 새해를 시작했는데, 러비티(팬덤명)와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많이 쌓아서 더욱 기분 좋게 2026년을 열게 됐다"라고 했다.태영은 "해를 거듭할수록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진다. 올해는 말의 해인 만큼, 그 기운을 받아 빠른 시간 속에서도 의미 있고, 더 가치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 무엇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러비티와 더 자주 만나고 싶다. 올해 말처럼 정말 열심히 달려볼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홉 차웅기·장슈아이보 "말띠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영국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의 헌정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협업을 진행했다.지난 10일 피프티피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Wish You Were Here'(위시 유 워 히얼) 커버 영상은 핑크 플로이드 공식 SNS에도 게시되며 화제를 모았다. 피프티피프티는 핑크 플로이드의 동명 곡 발매 5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당 곡을 재해석해 선보였다.이번 프로젝트에 국내 아티스트 최초로 참여한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를 통해 소회를 밝혔다. 멤버들은 "학창 시절 밴드부 활동을 하며 록 음악을 즐겨 들었는데, 전설적인 밴드인 핑크 플로이드의 음악을 커버하게 되어 믿기지 않는다"며 "헌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전했다.이어 "꿈에 가까워진 기분이었고 이번 작업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것 같아 특별하고 영광스럽다"며 "시간이 흘러도 울림을 주는 음악이 대단하다고 느꼈으며, 저희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오래 기억되는 팀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피프티피프티는 이번 커버를 준비하며 가창 기교보다 원곡의 감성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곡 후반부에 가사를 대화하듯 주고받는 파트를 새롭게 구성해 그리움이라는 정서를 위로하듯 표현했다. 멤버들은 이 구간을 가장 애착이 가는 지점으로 꼽았다.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핑크 플로이드의 음악에서 받은 감동이 한국 대중음악을 기획할 때 큰 영감이 되어왔다"며 "그들과 피프티피프티가 연결된다는 것에 진심 어린 감사와 깊은 영광을 표한다"고 밝혔다.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피프티피프티는 이번 협업
싱어송라이터 소이에(soye)가 배우 최진혁·오연서 주연의 채널A 토일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의 OST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섰다.소이에가 참여한 '아기가 생겼어요' OST 'Beautiful Days'(뷰티풀 데이즈)는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진 보사노바 풍의 곡이다. 두준 역의 최진혁과 희원 역의 오연서의 스릴 넘치는 비밀 연애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Beautiful Days'는 매 회 오프닝을 장식하며 두 사람의 핑크빛 순간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었다.이번 OST는 '아기가 생겼어요'의 음악을 책임진 허성진 음악감독이 직접 프로듀싱했다. 해당 음원은 시청자들의 문의로 정식 발매가 결정됐다. 소이에가 참여한 '아기가 생겼어요' OST 'Beautiful Days'는 오는 15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소이에는 제3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우리 아빠'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이후 'Stop', 'Baila Baila' 등 매력적인 음색과 편안한 무드의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하이브 라틴 소속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 드루 알레한드로 카우에 가비 케네스)가 두 번째 싱글 'Kawasaki'(가와사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13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Kawasaki' 뮤직비디오는 영상에서는 올블랙 스타일링을 한 다섯 멤버가 메탈릭 스튜디오에서 강렬한 군무를 펼친다. 모터바이크를 타고 액셀을 힘껏 당기는 동작을 표현했다. 거침 없이 내달리는 오토바이 바퀴와 흩날리는 모래 먼지가 오버랩되며 곡이 지닌 속도감을 극대화하려고 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이 뮤직비티어는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칼리드(Khalid) 등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디렉팅 듀오 91 룰스(91 Rules)가 연출했다.'Kawasaki'는 빠진 순간의 폭발적인 설렘을 레이싱 모터바이크 엔진에 비유해 라틴 어반과 브라질 특유의 리듬감을 접목한 클럽풍 댄스곡이다. 특히, 스페인어·영어·포르투갈어가 어우러진 노랫말로 글로벌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산토스 브라보스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 아래 동명의 리얼리티 시리즈를 거쳐 지난해 10월 멕시코에서 데뷔했다. 이들은 오는 1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라틴 주요 음악 시상식 '2026 프레미오 로 누에스트로'(Premio Lo Nuestro)에서 '올해의 남자 신인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랐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해당 시상식에서 'Kawasaki'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