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동덕이가 30년 간의 전통 예술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 앞에 섰다.동덕이(본명 이동덕)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옳다구나'와 국악 선율이 돋보이는 '하늘아리랑'이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에 시동 걸었다.그는 1981년생으로 여성국극과 영화 연출을 아우르는 예술가 가문에서 성장했다. 친할아버지 고(故) 이일파는 여성국극 최초 연출가이자 기자였으며, 고모 고 (故) 이군자는 당대 최고의 사랑을 받았던 한국여성국극예술단의 단장이었다. 그의 아버지 고(故) 이일목 역시 영화 ‘시라소니’, ‘휘모리’, ‘카루나’ 등을 연출한 감독으로 알려졌다.어릴 적 고모의 손에 자란 동덕이는 자연스럽게 한국무용과 타악, 국악을 익혔으며 30년간 무대에 올라 탄탄한 기본기를 다졌다. 과거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성주풀이’ 가락에 맞춘 한국 무용을 선보여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그는 2018년 가장 사랑하는 장르인 트로트계에 출사표를 던졌다.동덕이의 데뷔곡 ‘옳다구나’는 에너제틱한 가사와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깊은 보이스, 30년 내공이 녹아든 예술적 철학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수록곡 '하늘아리랑'은 동덕이가 평생을 바쳐온 전통 예술의 혼과 묵직한 트로트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동덕이는 암 투병으로 세상을 먼저 떠난 아버지와 고모에 대한 그리움으로 늦깍이 신입 시절을 버텼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립고 미안하고 보고 싶은 아버지와 고모를 위해서 노래하고 싶다”며 “어린 시절 무대에서 받았던 위로와 관객들의 박수
가수 권인서가 쿠키 아이돌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29일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 속 인기 캐릭터인 흑당맛 쿠키, 모짜렐라맛 쿠키, 생토노레맛 쿠키, 슈가플라이맛 쿠키, 옥춘맛 쿠키로 구성된 가상 5인조 쿠키 아이돌 그룹 ‘바이츠'(B!TES)가 데뷔곡 '샤이니 패스'(Shiny Path)를 발매했다.‘샤이니 패스’는 국악 선율과 현대적인 팝 사운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K-팝 장르의 곡으로 밝고 희망찬 멜로디 위에 ‘함께 걸어가는 빛나는 길’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중 권인서는 메인보컬 겸 리더인 흑당맛 쿠키를 맡아 단단한 중저음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곡의 중심을 잡으며,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이번 곡에는 권인서를 비롯해 슈가플라이맛 쿠키 역의 여인혜, 모짜렐라맛 쿠키 역의 엘루이, 생토노레맛 쿠키 역의 21학번, 옥춘맛 쿠키 역의 미유가 참여해 다채로운 음색의 조화를 완성했다.한편, 권인서는 지난 3월 HANZ(한즈)와 함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 ‘그리워 그리워서’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인서가 참여한 5인조 쿠키 아이돌 그룹 바이츠의 데뷔곡 ‘샤이니 패스’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YG가 신인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가칭)'의 새로운 멤버를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블로그에 'YG NEXT MONSTER | KAYCI - 'When We Were Young'' 영상을 게재하고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에 이은 YG의 새 걸그룹 멤버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이벨리와 찬야에 이어 10개월 만에 세 번째 멤버 케이시를 소개했다.YG에 따르면 케이시는 한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중 혼혈이다. 중국에서 태어난 영향을 받아 한국어, 중국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구사하며 영어까지 포함해 총 3개 국어에 능통한 멤버다. 노래와 랩을 모두 소화하는 '올라운더' 멤버다.영상 속 케이시는 담백하면서도 허스키하면서도 보컬 톤으로 곡의 깊이를 더했다.앳된 비주얼과 상반되는 감성 조절 능력이 강점이다. 케이시는 안정적인 중저음은 물론, 곡의 하이라이트 고음도 소화했다.2012년생으로 만 13세인 케이시. 연습생 기간 1년 6개월 만에 올라운더로 발돋움했다. 이벨리, 찬야에 이어 케이시까지 합류하며 팀의 윤곽이 선명해진 가운데, 한 명만을 남겨둔 '넥스트 몬스터'의 최종 라인업 완성에 관심이 쏠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앤더블(AND2BLE) 한유진의 화보가 공개됐다.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는 30일 한유진과 촬영한 디지털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한유진은 프랑스 향수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에서 꾸밈없는 스무 살의 모습을 담아냈다.한유진은 따스한 봄볕 아래 싱그러운 청춘의 정석을 보여줬다. 만개한 작약꽃 사이, 한유진은 맑고 투명한 눈빛과 살짝 머금은 미소로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유진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표현했다.한유진이 속한 앤더블은 오는 5월 26일 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시퀀스 01: 큐리어시티)를 발매하며 데뷔한다. 'Sequence 01: Curiosity'는 앤더블이 앞으로 펼쳐갈 여정의 서막을 여는 앨범으로, 인간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본능적 감정인 '호기심'을 다룬다.앤더블은 YH엔터테인먼트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그룹 제로베이스원 출신 4인과 이븐 출신 1인으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AND'와 'DOUBLE'의 합성어로, 단편적인 모습이 아닌 다양한 내면이 중첩되어 '나다움'을 확장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에이핑크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가 차기 걸그룹을 준비한다.30일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이하 위드어스)는 "신인 걸그룹 제작 프로젝트에 돌입, 본격적인 멤버 발굴과 콘셉트 빌딩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데뷔 시기를 특정하지 않고 완성도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K-POP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2023년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 데뷔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신인 제작 프로젝트다. 위드어스는 2025년부터 에이핑크 박초롱·윤보미·김남주·오하영, 마마무 휘인, 펜타곤 출신 후이를 차례로 영입하면서 다채로운 K-POP 아티스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프로젝트의 첫 걸음은 전국 노래방 오디션으로 진행된다. 위드어스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노래방 브랜드 TJ미디어와 함께 2005년생부터 2012년생까지의 여성 보컬, 랩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연다.5월 노래방 오디션을 시작으로 위드어스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신인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정규 1집 'Ode to Love'(오드 투 러브)로 주간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NCT WISH는 정규 1집 'Ode to Love'로 초동 182만 5천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3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한데 이어, 오늘(30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에서 앨범 및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또한 타이틀곡 'Ode to Love'는 피크 순위 기준 멜론 TOP100 3위·HOT100 1위와 일간 차트 26위를 비롯해, 주간 차트에 30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NCT WISH는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수록곡 'Sticky'(스티키), '2.0 (TWO POINT O)'(투 포인트 오), 'Don't Say You Love Me'(돈트 세이 유 러브 미), 'Feel The Beat'(필 더 비트) 역시 주간 차트에 진입했다.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와 텐센트뮤직의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에서도 주간 차트(4월 20~26일) 1위를 기록했다. 일본 라인뮤직 주간 앨범 차트(4월 22일~28일)까지 1위를 차지했다.NCT WISH는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 5월 1일 KBS2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2주차 활동을 잇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보이 그룹 데뷔와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TREASURE, AND UPCOMING ROOKIES | YG ANNOUNCEMENT'를 게재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올해 하반기 예정된 YG의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했다.양현석 총괄은 "지난 인터뷰에 자막으로 올 가을 YG의 새로운 남자 그룹을 론칭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렸다"며 "지금 예상으로는 9월에 YG의 새로운 남자 그룹을 소개할 생각이다. 멤버 수는 5명"이라고 밝혔다. YG가 선보이는 6년 만의 신인 보이그룹인 만큼, 다인원 체제의 트레저와는 차별화된 5인조 구성이 눈에 띈다. 또 양 총괄은 "YG에서 계획하고 있는 새로운 IP와 신인들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가겠다"고 전해 앞서 화제를 모은 차기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가칭)'와 함께 YG의 신인 라인업이 구축될 것임을 시사했다.올해 YG는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새 앨범 발매 및 왕성한 글로벌 활동,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월드투어 개최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연달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YG의 미래를 이끌 신인 그룹이 등장하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숏폼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되며 멤버 전원이 배우로 변신한다.30일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5월 공개되는 킷츠 프리미엄 숏폼 드라마 '방과후 퇴마클럽'(연출 정주 / 극본 진솔 / 기획 테이크원컴퍼니 /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스튜디오앤뉴, 하이퍼플롯)의 주연을 맡는다.'방과후 퇴마클럽'은 학교의 지박령을 퇴치하기 위해 뭉친 엉뚱발랄 여고생 5인방이 펼치는 하이틴 오컬트 코미디 작품이다. 피프티피프티의 앨범과 연계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며 멤버 개개인의 성격과 개성을 살린 설정을 대본 곳곳에 반영시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피프티피프티의 캐스팅 소식과 함께 '방과후 퇴마클럽' 티저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스산한 분위기의 어두운 학교 복도를 걸어가고 있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저주받은 학교, 선택받은 아이들"이라는 카피가 궁금증을 자극한다.멤버들은 이번 작품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고등학생으로 분해 극을 이끈다. 극중 키나는 성적은 전교 꼴찌지만 귀신 보는 능력을 가진 퇴마 에이스 나진심 역을, 문샤넬은 타고난 운동 실력으로 퇴마 클럽을 지키는 체육 특기생 왕소라, 예원은 완벽주의 성향의 예민한 체질을 가진 전교 1등 최우수 역을 각각 맡았다. 또한 하나는 엉뚱하고 러블리한 성격의 방송부원 금조연, 아테나는 지역 유지의 외동딸이자 오컬트 매니아인 조아영 역을 연기한다.'방과후 퇴마클럽'은 피프티피프티의 앨범과 세계관을 작품에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색다른 시도를 선보인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 도전에 나서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박지훈은 30일 오후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앨범 'RE:FLECT(리플렉트)'의 타이틀곡 'Bodyelse(바디엘스)'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 선보인다.앞서 박지훈은 앨범 발매 전 열린 팬미팅을 통해 'Bodyelse' 무대를 선공개한 바 있다. 이번 방송 무대에서는 안무와 연출을 통해 신곡의 분위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여러 이미지를 보여주며 확장된 음악적 범위를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9일 발매된 'RE:FLECT'는 과거의 시간과 그 안에 남은 감정을 마주하며 현재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과정을 담은 음반이다. 박지훈은 이번 작업을 통해 감성과 표현력을 나타냈다.타이틀곡 'Bodyelse'는 신시사이저와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미디엄 팝 댄스 곡이다. 일상 속에서 느낀 낯선 감정을 깨닫는 순간을 가사에 담았으며, 반복되는 후렴구가 특징이다.이번 음반은 발매 직후 음원 차트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Bodyelse'는 멜론 TOP100 진입과 HOT100 상위권 기록을 달성했다. 수록곡 'Watercolor(워터컬러)'와 'I can't hold your hand anymore(아이 캔트 홀드 유어 핸드 애니모어)' 역시 차트에 진입했다.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는 전곡이 순위권에 올랐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로이킴은 오는 7월 11일과 12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THE ROY KIM SHOW: 말하기·듣기·노래하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화와 라이브 무대를 결합한 형식으로 구성된다.이번 팬미팅은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가수로서의 모습과 더불어 본연의 솔직한 면모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 로이킴은 직접 작성한 소개글을 통해 '노래만 하기엔 아쉽고, 여러분 이야기만 듣기엔 말이 많다'며 '이야기하다가 문득 노래도 하는 토크쇼 형식을 준비했다'고 취지를 전했다.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슈트 차림에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겼다. 정갈한 스타일링과 대비되는 개구쟁이 같은 연출로 팬미팅에서 선보일 다채로운 구성을 예고했다.7월 중 이틀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 로이킴은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음악과 이야기를 공유할 계획이다.앞서 로이킴은 '러브썸 페스티벌'에 4년 연속 출연하며 가창력을 확인시킨 바 있다. 연애 예능 프로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 5'에서도 입담을 보여준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 발산할 매력에도 관심이 모인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It's Me'는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훠궈' 같은 곡이에요." 그룹 아일릿(ILLIT)이 30일 오후 6시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를 발표한다.중독성 있는 테크노 장르의 타이틀곡 'It's Me'가 예고됐다. 멤버들은 이전에 본 적 없는 과감하고 발칙한 매력으로 '모두의 최애'에 도전한다.아일릿의 신보는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4월 29일 자) 6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는 전 세계 스포티파이 이용자가 음반 및 싱글 발매 소식을 빠르게 접하기 위해 알림을 신청하는 '사전 저장(Pre-save)' 건수 '톱 10'을 가리는 지표다. 새로운 변신에 나선 아일릿이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일문일답을 전했다.Q. '마밀라피나타파이'로 컴백한 소감민주 : GLLIT(글릿.팬덤명)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생각을 하니 벌써 두근거립니다. 여러분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까요. 저희 아일릿의 예측 불가한 매력 기대해 주세요.Q. 독특한 앨범명에 담긴 의미원희 : 앨범명 '마밀라피나타파이'는 남미 '야간족(Yaghan)'의 언어인데요. 서로 원하지만 누구도 먼저 나서지 않는 눈치싸움의 순간을 뜻하는 표현입니다. 미니 4집에서는 첫 데이트 후 느끼는 설렘과 긴장감, 그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로 사용됐어요.Q. 타이틀곡 'It's Me' 첫인상윤아 : 도입부부터 신나서 다 함께 헤드뱅잉을 하면서 리듬을 탔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적이었고요. 그만큼 모두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어요. 모카 : 'It's Me'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테크노 장르라 신선했어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싱글 '애증'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지난 4월 2일 발매된 한로로의 싱글 '애증'은 사랑과 미움이 교차하는 감정 속에서 자아를 찾는 과정을 다룬 앨범이다. 한로로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게임 오버 ?'와 수록곡 '1111' 등 총 2곡이 담겼다.지난 29일 기준 타이틀곡 '게임 오버 ?'와 수록곡 '1111'의 뮤직비디오는 합산 조회수 600만 회를 넘어섰다. 감정 선을 강조한 가사와 영상미가 청취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지표가 상승 중이다.타이틀곡 '게임 오버 ?'는 감정 소모 속에서도 사랑에 대한 의지를 유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미움의 감정 속에서도 결국 사랑을 선택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감정의 양면성을 표현했다.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노재원이 상대역으로 출연해 한로로와 호흡을 맞췄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던 인물이 내면의 진실을 마주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연기해 한 편의 단편 영화와 같은 서사를 구현했다.수록곡 '1111'은 내면의 균열과 모순을 다룬 곡으로, 상처 입은 상태에서도 다시 사랑을 택하는 용기를 이야기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손상된 채소를 활용해 새로운 형태로 재탄생시키는 시각적 연출을 통해 곡의 주제를 구체화했다.한편, 한로로는 '그린캠프페스티벌 2026', 'T1 홈그라운드 EVE FESTA' 등 다양한 무대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의 부산 공연이 매진됐다.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2~1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을 개최한다. 지난 29일 NOL 티켓에서 진행된 FC 멤버십 선예매는 2회차 전석이 완판됐다. 이번 투어는 첫 개최지인 고양 3회 공연부터 매진됐다. 이어 일본, 북미, 유럽 티켓도 동이 났다.방탄소년단은 2022년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Yet to Come' in BUSAN'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같은 무대를 다시 찾는다. 이곳은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공연을 선보인 장소이다. 특히 둘째 날인 6월 13일은 팀의 데뷔 기념일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을 갖는다.공연의 감동은 무대 밖까지 이어진다. 방탄소년단은 6월 5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대규모 시티 프로젝트인 'BTS THE CITY ARIRANG'(BTS 더 시티 아리랑, 이하 '더 시티 아리랑')을 개최한다. '더 시티 아리랑'은 도시 공간에 팀의 음악과 서사를 투영해 도심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다. 지난 3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와 함께 서울에서 포문을 열었고 라스베이거스와 부산으로 규모를 한층 확장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ALPHA DRIVE ONE(이하 ALD1)이 데뷔 후 첫 컴백 소식을 알렸다. 5월 프롤로그 싱글을 시작으로 8월 미니 2집까지 이어지는 연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지난 1월 데뷔한 알파드라이브원은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활동은 공백기 없이 이어지는 신작 행보를 통해 하나의 연계된 프로젝트로 전개된다.알파드라이브원은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월 26일 오후 6시 프롤로그 싱글 'No School Tomorrow'(노 스쿨 투모로우)를 발표한다고 공지했다. 이와 함께 타이틀 시퀀스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일정을 공식화했다.공개된 타이틀 시퀀스는 변화하는 날씨를 소재로 한 연출을 통해 시각적 몰입감을 높였다. 알파드라이브원 특유의 자유로운 매력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함께 담아내며 작업물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모션 사이트도 동시 개설됐다.데뷔 당시 주목받은 알파드라이브원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보이그룹 중 처음으로 프롤로그 싱글 발매 방식을 도입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5월 26일 공개되는 'No School Tomorrow'로 컴백 서사를 시작해 8월 예정된 미니 2집까지 일관된 흐름을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방침이다.프롤로그 싱글 발매 이후에는 팬 콘서트 투어 '2026 ALPHA DRIVE ONE FAN-CON TOUR [STAR ROAD]'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미니 2집 발매 전까지 국내외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활동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K-팝 굿즈 시장이 1조 원을 넘어서며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굿즈 가격이 높아지고 종류도 다양해지면서 K-팝 팬들의 소비도 자연스레 늘어나는 흐름이다. 다만 수십만 원에 달하는 굿즈 가격이 팬들에게 부담이라는 의견도 나온다.29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요 엔터 4사의 굿즈(MD) 매출은 약 1조 1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 이상 늘었다. 올해는 1조 6000억 원까지 시장이 커질 것으로 키움증권은 전망했다. 2년 연속 40%가 넘는 초고성장이다. 월드 투어가 계속되고 팝업스토어와 상시 굿즈 판매가 맞물리며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이쯤 되니 '콘서트는 이벤트고 진짜 돈은 굿즈에서 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엔터사들은 굿즈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과거 MD 시장은 응원봉이 중심이었다. 응원봉은 제품 수명이 길고 동일 상품을 글로벌로 판매할 수 있어 30% 이상의 높은 마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효자 품목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류, 포토카드, 액세서리, 리빙 굿즈 등의 품목이 급격히 확장됐다. 하지만 이들은 상대적으로 재고 관리가 어렵다. 엔터사들이 가격을 올리고 한정판 출시 등의 전략으로 구매 유도를 하는 이유다.예를 들어 서울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플래그십 스토어 '광야@서울'에서 판매 중인 의류는 얇은 자켓이나 후드티 등이 10만 원을 훌쩍 넘긴다. 수년간 관련 제품 가격은 꾸준히 높아졌다. 키링은 효자 품목이 됐다. 작은 소품부터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물건도 다양하다. 한정 판매, 랜덤 구성, 팝업 등 '지금 사지 않으면 놓친다'는 FOMO(Fear of Missing Out) 방식을 쓰기도 한다. 수집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