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슨코리아는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에서 이승윤의 시그니처 기타 공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에피폰이 국내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시그니처 모델을 제작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아티스트와의 첫 협업 모델인 만큼 음악 팬들과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모델명은 'LSY-200 Studio EC'로 명명됐다. 이승윤이 추구해온 음악적 여정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됐다. 픽가드에는 달, 파에스토스 원반, 나침반, 체커보드 등 이승윤의 음악 세계를 형상화한 오브제들이 담겼다. 또한 트러스로드 커버에는 그의 심볼이, 헤드 뒷면에는 이승윤의 사인 그래픽이 적용돼 제품의 가치를 더했다.
에피폰은 이승윤의 음악적 시작점부터 함께해온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실제 이승윤은 그간 다양한 콘서트와 페스티벌 무대에서 에피폰 기타를 메인 악기로 활용하며 관객들과 소통해 왔다.
'LSY-200 Studio EC'는 15일부터 삼익스토어 온라인몰과 전국 삼익악기 에피폰 공식 대리점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제품 출시 이튿날인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6 이승윤 콘서트 '밖'' 현장에서도 해당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관객들은 직접 기타를 시연해 볼 수도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