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황윤성, 고막남친의 "우렁각시"[TEN포토+]

    황윤성, 고막남친의 "우렁각시"[TEN포토+]

    가수 황윤성이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Life '더 트롯쇼'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오유진, "예쁘잖아" 독보적 매력발산[TEN포토+]

    오유진, "예쁘잖아" 독보적 매력발산[TEN포토+]

    가수 오유진이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Life '더 트롯쇼'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윤윤서, 깜찍 발랄[TEN포토+]

    윤윤서, 깜찍 발랄[TEN포토+]

    가수 윤윤서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Life '더 트롯쇼'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기호, 트롯명곡 연모 열창[TEN포토+]

    전기호, 트롯명곡 연모 열창[TEN포토+]

    가수 전기호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Life '더 트롯쇼'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윤세연, MZ 소리꾼...트롯 요정으로[TEN포토+]

    윤세연, MZ 소리꾼...트롯 요정으로[TEN포토+]

    가수 윤세연이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Life '더 트롯쇼'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19금 신음' 성한빈, 사과에도 여론 '싸늘'…멤버들은 무슨 죄 [TEN피플]

    '19금 신음' 성한빈, 사과에도 여론 '싸늘'…멤버들은 무슨 죄 [TEN피플]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19금 언행을 해 논란이다. 2차 사과문까지 내며 고개 숙였지만, 여론은 여전히 냉담하다. 잘나가던 그룹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앞서 성한빈은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멤버 석매튜와 함께 나왔다. 당시 석매튜는 "한빈이 형이 항상 깔끔한 이미지가 있는데, 과속 방지턱을 넘을 때마다 내는 소리가 있다"고 했다. 이에 성한빈은 "방지턱을 세게 넘으면 엉덩이가 아프지 않냐. 그럴 때 우리끼리 쓰는 밈이 있다"라며 방지턱을 넘는 시늉과 동시에 신음을 연상케 하는 목소리를 냈다. 그는 "야미"라고 덧붙여 19금 논란에 휩싸였다.성한빈이 그동안 성실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만큼 일부 팬은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화살은 성한빈 개인이 아닌 그룹 전체로 향했다. 성한빈이 신음을 내며 "그룹 내에서 유행하는 밈"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에 제로베이스원이 그간 쌓아온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이번 논란으로 제로베이스원 다른 멤버의 예능 활동에도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첫 정규 앨범을 낸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하오는 지난 6일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에 출연했다. 웹예능 '살롱드립'에서 호흡을 자랑했던 장도연과 재회라는 점에서 주목받았지만, 이번 논란으로 빛이 바랬다.8일에는 성한빈, 김지웅, 박건욱이 출연한 유튜브 KBS 엔터 채널 '고소영의 펍스토랑'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고소영의 예능 복귀작이자 인생 첫 단독 MC인 프로그램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이

  • "K팝=매니악하다?" 로제, 편견 깨부쉈다…VMA '올해의 노래' 수상의 의미 [TEN피플]

    "K팝=매니악하다?" 로제, 편견 깨부쉈다…VMA '올해의 노래' 수상의 의미 [TEN피플]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로제가 팝 시장에서 주류 장르로 인정받지 못했던 K팝의 한계를 깨부쉈단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에선 그의 수상이 향후 K팝 아티스트들의 팝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로제는 8일(국내 시각) 오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 시상식에서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 'APT.'(아파트)로 주요 부문인 '올해의 노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그는 한국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이 상을 받으며 한국 음악계의 새 기록을 세웠다.이날 로제는 금빛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수상의 감격을 표했다. 그는 "믿을 수 없다. 나를 믿고 이 세상을 함께 만들어준 브루노 마스에게 감사하다. 연락하겠다"고 영어로 전했다. 이어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는 순간이다. 이 상을 꿈꿨던 16세의 저 자신에게 바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어로 "테디 오빠, 블랙핑크 멤버들 저 상 탔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로제는 이번 시상식에서 총 8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역대 K팝 아티스트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웠다. 그는 '올해의 비디오', '올해의 노래'를 포함해 '최우수 컬래버레이션', '최우수 팝', '최우수 디렉션', '최우수 아트 디렉션', '최우수 비주얼 이펙트', '최우수 K팝'까지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더 위켄드가 각각 7개 부문에 지명된 것보다 많다. 레이디 가가가 12개, 브루노 마스가 11개, 켄드릭 라마가 10개, 사브

  • 아파트서 콘서트 열었던 솔루션스, 이번엔 성수동서 무료 공연

    아파트서 콘서트 열었던 솔루션스, 이번엔 성수동서 무료 공연

    밴드 솔루션스(THE SOLUTIONS)가 오는 20일 오후 7시,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Scéne(쎈느)'에서 단독 콘서트 'FUTURE PUNK STAGE II (퓨처펑크 스테이지 II)'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 야외 공연으로 진행된다.5일 공개된 포스터는 건물 위로 구조물이 얽힌 디자인과 네 멤버의 실루엣이 쎈느를 향해 걸어가는 모습을 담아내며, 실험성과 긴장감을 동시에 드러내며 기대를 모았다.'FUTURE PUNK STAGE'는 기존 공연장을 벗어나 낯선 공간에서 새로운 무대를 창조하고 문화를 덧입히는 솔루션스의 실험적 프로젝트다. 지난 6월, 재개발을 앞둔 인왕아파트에서 열린 첫 번째 무대는 베란다를 무대 삼고 주차장을 객석으로 활용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공연 직후 SNS에서는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빠르게 확산됐고, 일부 매체에서는 솔루션스를 두고 '낭만밴드'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공연은 다양한 미디어와 뉴스에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고, 서대문구청으로부터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공연의 문법을 새로 쓴 솔루션스는 이번에는 성수동에서 그 실험을 이어간다. 공연이 열리는 쎈느(Scéne)는 과거 공장과 창고가 늘어서 있던 공간으로, 현재는 브랜드와 문화가 겹겹이 쌓이며 변화의 상징적 장소로 자리잡은 복합문화공간이다. 솔루션스는 이곳의 새하얀 외벽과 층층이 뻗은 통창을 연출의 일부로 삼아 단 한 번뿐인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엠피엠지뮤직은 "끊임없이 새 얼굴을 드러내는 성수처럼, 솔루션스가 이번 무대에서 보여줄 색다른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솔루션스는 올가을 Grand Mint Festival 2025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1월 9일 YES24 라이브

  • 로제, K팝 최초 VMA '올해의 노래' 수상…"테디 오빠·블랙핑크, 저 상 탔어요"

    로제, K팝 최초 VMA '올해의 노래' 수상…"테디 오빠·블랙핑크, 저 상 탔어요"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 가수 로제가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에서 '올해의 노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로제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에서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곡 '아파트'(APT.)로 '올해의 노래'를 차지했다. 이로써 로제는 이 시상식에서 K팝 가수 최초로 해당 상을 받았다.금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로제는 "믿을 수 없다. 나를 믿고 이 세상을 함께 만들어준 브루노 마스에게 감사하다.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는 순간이다. 이 상을 꿈꿨던 16세의 저 자신에게 바친다"고 했다. 더불어 한국어로 "테디 오빠, 블랙핑크 멤버들 저 상 탔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로제는 올해 VMA에서 총 8개 부문에 후보에 올르며 K팝 아티스트 역대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웠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엑신, 자유롭고 힙한 매력의 神

    엑신, 자유롭고 힙한 매력의 神

    걸그룹 엑신(X:IN)이 자유롭고 힙한 무대를 선보였다.엑신(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새 싱글앨범 타이틀곡 'RRRUN'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엑신은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스트릿 패션으로 등장해 스포티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무대 위에서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무대에서 발산했다.특히 엑신은 흔들림 없는 칼군무가 돋보이는 힙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고, 역동적인 안무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바탕으로 엑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또한 타인의 시선과 기준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기 자신이 추구하는 행복이야말로 진정한 멋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RRRUN'를 풀어낸 표현력과 무대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은 실력파 K-POP 아이돌 엑신의 유니크한 색깔을 보여주기 충분했다.엑신의 신곡 'RRRUN'은 중독적인 리듬과 엑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가진 곡으로 SNS와 주변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짜 나'로 설 수 있는 순간, 비로소 진정한 '셀러브리티'가 될 수 있다는 엑신이 추구하는 방향을 느껴볼 수 있다.한편, 엑신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지드래곤, 6만3천 美팬 마음 훔쳤다…다음 행선지는 프랑스 파리

    지드래곤, 6만3천 美팬 마음 훔쳤다…다음 행선지는 프랑스 파리

    가수 지드래곤이 월드투어로 아메리카 대륙을 들썩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8월 22일, 23일(현지 시간) 뉴어크 공연을 시작으로, 8월 31일 라스베이거스, 9월 5일, 6일 로스앤젤레스까지 미국에서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위버멘쉬(지드래곤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연이어 진행하며 6만 3천여 현지 팬들과 마주했다. 이에 미국 공연에서도 지드래곤의 패션 아이템을 장착한 팬들의 면면이 포착되는가 하면, 콘서트 MD를 사기 위한 긴 줄 행렬이 이어져 그의 뜨거운 인기를 체감하게 했다.무엇보다 지드래곤은 ‘PO₩ER’(파워)로 강렬하게 공연의 포문을 연데 이어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 ‘TOO BAD’(투 배드) 등 최근 발매한 곡들부터 ‘CRAYON’(크레용), ‘Butterfly’(버터플라이) 등 히트곡 무대로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을 홀로 꽉 채워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었다. 더욱이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는 Elvis Presley(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캔트 헬프 폴링 인 러브)를 커버하며 현지 팬들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표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특히 지드래곤은 지난 3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에 이어 미국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까지 세 번째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전 세계를 들썩이고 있다.이번 월드투어는 지드래곤의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를 바탕으로,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적 개념인 위버맨쉬(Übermensch)를 예술적으로 표현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AI 엔터테크 기업

  • 아티스트 준희, 기쁜 소식 알렸다…미국서 리스닝 파티 성료 "덕분에 더욱 힘 나"

    아티스트 준희, 기쁜 소식 알렸다…미국서 리스닝 파티 성료 "덕분에 더욱 힘 나"

    아티스트 준희(JUNHEE)가 준비한 빛나는 순간이 팬들을 만났다.준희는 지난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 가빈아트홀에서 리스닝 파티 'The First Day & Night'를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했다.이날 리스닝 파티에서는 준희의 첫 솔로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준희는 두근거리는 설렘을 꾹꾹 눌러 담아 이번 앨범을 준비했고, 그 원동력이 되어준 팬들을 위해 리스닝 파티를 개최하게 됐다.준희는 자신의 첫 미니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리스닝 파티를 무료로 진행해 감사의 마음을 더욱 진하게 표현했다. 팬들 역시 준희를 향한 열정적인 응원으로, 팬과 아티스트가 하나가 되는 특별한 추억을 탄생시켰다.'The First Day & Night' 현장에서는 솔로 앨범을 구성하는 총 8개 트랙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준희는 각 트랙에 대한 정성스러운 코멘터리와 함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으며 곧 발매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준희는 솔로 앨범 수록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려줘 현장에 모인 약 300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준희 특유의 매력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지자 벅찬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이번 리스닝 파티는 미국 LA에서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준희의 팬들이 현지에서 직접 모여 한국에서 열린 리스닝 파티를 응원했고, 준희는 귀한 발걸음을 해 준 팬들과의 온라인 Q&A를 진행하면서 특별한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준희는 "이번 리스닝 파티에 참여해주신 한국과 미국 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더욱 힘이 난다. 곧 찾아

  • '노출 사고 터진' 장하오, 또 일냈다…제베원 멤버 대비 직캠 조회수 30배 이상 돌파 [TEN이슈]

    '노출 사고 터진' 장하오, 또 일냈다…제베원 멤버 대비 직캠 조회수 30배 이상 돌파 [TEN이슈]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의 직캠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같은 날 넷플릭스 '장도바리바리'에 게스트로 출연해 독보적인 예능감을 선보인 데 이어,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서도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지난 6일 MBC '쇼! 음악중심' 직캠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됐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9월 1일 데뷔 이래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으며, 이번 주는 컴백 첫 주차다. 무대에서는 타이틀곡 'ICONIK'과 함께 수록곡 'Lovesick Game'을 선보였다.이날 멤버들은 올 화이트 슈트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Lovesick Game'은 섹시한 분위기와 의자를 활용한 치명적인 안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룹의 센터이자 2년 전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최종 1위로 데뷔한 장하오는 대한민국 아이돌 오디션 역사상 최초 우승자라는 독보적인 타이틀을 지닌 멤버다.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그는 이번 무대에서도 도입부를 장식하며 시선을 끌었다.하지만 무대 도중 작은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장하오는 단추를 잠근 채 등장했으나, 중간부터 단추가 풀리며 상의가 노출된 것. 순간 당황했지만 그는 끝까지 무대를 이어갔고, 손으로 가리거나 미소를 짓는 여유까지 보여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해당 직캠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은 7일 오전 10시 기준, 멤버들의 직캠 조회수는 최저 2.7천 회, 최고 5.3천 회에 머물렀다. 반면 장하오의 영상은 8.5만 회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격차를 보였다. 이는 최고 약 31.5배에 달하는 수치다.영상 댓글에는 "소문 듣고 왔다", "조회 수 1만 넘기기도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다"

  • 다시 뭉친 B.A.P, 완전체 가능성 열리나…정대현 "분명히 기회 올 거라 생각" [인터뷰③]

    다시 뭉친 B.A.P, 완전체 가능성 열리나…정대현 "분명히 기회 올 거라 생각" [인터뷰③]

    "B.A.P 활동의 가능성은 늘 열려 있다고 생각해요. 방정유문으로 한 번 포문을 열었으니까요.솔로 가수로 나선 그룹 B.A.P(비에이피) 멤버 정대현이 팀과 팬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정대현은 2일 새 싱글 앨범 '행로'로 돌아온다. '행로'로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에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정대현을 지난 1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났다.'행로'는 정대현이 3년 만에 발매하는 세 번째 싱글 앨범이다. 이에 앞서 정대현은 B.A.P 유닛 방정유문(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으로 활동했다. 방정유문은 지난 8월 첫 EP 'CURTAIN CALL'(커튼콜)을 발매하고 팬콘서트를 열었다. 올해 1월에는 KBS 아레나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했다.공연장은 초록빛 응원봉으로 물결을 이뤘다. 팬들은 B.A.P를 기다리며 오랜 기간 보관해온 응원봉을 꺼내 들었다. 정대현은 "재미있는 비하인드가 많다. 응원봉에 테이프를 칭칭 감고 오신 분도 있었고, 불이 안 켜지는데도 불구하고 가지고 오신 분도 있었다. 어디서 이미테이션을 구해서 오신 분도 있었다"며 웃었다. 이어 "작은 공연장도 아닌데 팬들이 객석을 꽉 채웠다. 멤버들이 다 떨어져서 지내다가 뜬금없이 뭉쳐서 공연했는데도 많은 분이 찾아왔다. 평생 가져가는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눈에 담으려고 했다"고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했다.B.A.P의 미래도 기대할 만하다. 정대현은 "할 거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분명히 또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 멤버 모두에게 엄청난 순간이었고 행복했다. 아마 다들 하고 싶은 마음은 늘 있을 거다. 다만 더 좋은 상황에서 좋은 무대를 하고 싶다는 욕심도 있고,

  • 양궁계가 가요계에 빼앗긴 인재…예원 "기보배 보며 꿈 꿔, 캐스팅 제안도" [인터뷰③]

    양궁계가 가요계에 빼앗긴 인재…예원 "기보배 보며 꿈 꿔, 캐스팅 제안도" [인터뷰③]

    <김지원의 원픽>여러분의 마음에 저장될 단 한 명의 아이돌을 소개합니다. 당신의 '원픽'이 될 아이돌을 만나봤습니다.양궁계가 가요계에 빼앗긴 인재가 있다. 리모컨과 옷걸이를 가지고 양궁 선수 흉내를 내던 피프티피프티 예원이다.선수 생활을 제안받을 정도로 두각을 나타낸 예원이지만, 갈림길 사이에서 가수를 택했다. 최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피프티피프티 예원과 만났다.기억나지 않던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꿨다던 예원. 그런 그가 처음으로 새로운 분야에 눈을 돌렸다. 예원은 "올림픽을 보는데 양궁 선수가 멋있어 보였다. 기보배 선수였다. 항상 아이돌을 꿈꾸다가 처음으로 다른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이어 "리모컨과 옷걸이를 가지고 매일 양궁하는 흉내를 냈다. 어느날은 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양궁 게임하는 곳이 있어서 몇 번 했는데 꽤 잘했다. 부모님이 재능이 있어 보인다고 해보겠냐고 하셔서 1년간 학원을 다녔다. 학교에서 양궁 체험 수업이 열린 날이 있었는데 그때도 자세가 좋다고 선수로서 활동 가능성을 이야기해 주셨다"고 전했다.이내 예원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그는 "중학교를 선택해야 될 때, 양궁부가 있는 학교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그걸 선택하면 선수로서의 진로를 택하는 거였다. 향후 몇 년간 선수로 활동해야 했다. 그렇게 되면 다시는 가수의 꿈을 못 꿀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양궁은 좋은 추억으로 남기기로 했다"고 했다.한편, 예원이 속한 피프티피프티는 최근 지난 4월 발매한 '푸키'가 뒤늦게 인기를 끌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멤버 문샤넬이 선보인 '푸키' 남자 아이돌 버전 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