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한진이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play hard’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OVERDRIVE'는 과열된 상태를 뜻하는 제목처럼,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TWS의 폭발하는 감정을 그린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감성 보컬리스트 나윤권의 대표곡이 듀엣 곡으로 재탄생된다.13일 오전 S27M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나윤권의 히트곡 '나였으면'의 리메이크 음원이 오는 11월 초 발매된다. 원곡에 현대적 편곡을 더한 리메이크 음원은 나윤권과 함께 도경수가 가창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지난 2004년 발매된 '나였으면'은 나윤권의 데뷔앨범 수록곡이자 히트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서정적인 사운드와 풍부한 감성, 감미로운 보이스로 풀어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특히 도경수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룹 엑소 멤버이자 솔로 뮤지션으로 활약하고 있는 도경수는 지난 7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BLISS'를 비롯해 지난달 디지털 싱글 ‘DUMB’를 발매하는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음악적 스펙트럼과 가창력을 보여줬던 만큼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들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나윤권은 오는 11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SOUND TRACK Vol2'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지훈이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play hard’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OVERDRIVE'는 과열된 상태를 뜻하는 제목처럼,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TWS의 폭발하는 감정을 그린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영재가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play hard’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OVERDRIVE'는 과열된 상태를 뜻하는 제목처럼,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TWS의 폭발하는 감정을 그린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신보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로 팬심 저격에 나선다. 2023년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장하오, 한유진 등 위에화 소속 연습생 4명이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에 성공하며 '위에화즈'라는 이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템페스트는 이 '위에화즈'의 원조격 그룹으로, 2022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4년 차를 맞이했다.템페스트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As I am(애즈 아이 엠)'의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포토 속 템페스트는 절제된 카리스마와 세련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들은 각각의 깊은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오롯이 담아냈으며, 여섯 멤버의 서로 다른 에너지와 개성이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유닛 포토에서는 흑백으로 처리된 이미지 속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연출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인상을 남기며 공개될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As I am'은 템페스트가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6집 'RE: Full of Youth(리: 풀 오브 유스)'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모두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템페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템페스트가 어떤 모습으로 존재감을 증명할지 관심이 쏠린다.템페스트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As I am'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그룹 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play hard’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OVERDRIVE'는 과열된 상태를 뜻하는 제목처럼,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TWS의 폭발하는 감정을 그린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다크비(DKB)가 약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다크비(이찬, D1,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오늘(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9집 앨범명과 스케줄러를 담은 영상 '푸티지(FOOTAGE)'를 공개했다.다크비는 공개된 영상을 통해 미니 9집 앨범명이 'Emotion'이라는 것을 공식화했으며, 이와 함께 미니앨범 9집 타이틀곡 'Irony'의 음원과 연습 과정을 일부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또한 영상 말미에는 이번 미니 9집 앨범의 컴백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해 신보 발매까지 양질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것을 예고했다.스케줄러에 따르면 14일에는 트랙리스트, 15일과 16일에는 1차, 2차 콘셉트 포토, 10월 17일과 20일에는 신곡의 안무를 직접 짜는 과정과 전체적인 안무 스포일러를 담은 영상 'FOOTAGE(푸티지)', 21일에는 신곡 'Iron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15일 오후 3시부터는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다크비(DKB) 미니 9집 앨범 'Emotion'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작사 및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까지 전 분야를 자체 제작할 수 있는 올라운더 그룹으로 사랑 받고 있는 다크비는 '미안해 엄마(Sorry Mama)', '오늘도 여전히(Still)', '줄꺼야(ALL IN)', '왜 만나(Rollercoaster)', '넌 매일(24/7)', '왓 더 헬(What The Hell)', '플러팅 엑스(Flirting X)' 등의 곡을 발표하며 국내외 K-POP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한편, 다크비의 미니 9집 'Emotion'은 오는 10월 2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되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
JYP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멤버 오드, 가온이 컴백 티저 영상에서 록스타 매력을 발산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0월 24일 새 미니 앨범 'LXVE to DEATH'(러브 투 데스)와 타이틀곡 'ICU'(아이씨유)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를 앞두고 13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오드와 가온의 멤버별 타이틀 트랙 인스트루멘털 필름을 공개하고 분위기를 예열했다.영상 속 오드, 가온은 타이틀곡 'ICU' 일부 구간을 각각 신디사이저와 기타로 직접 연주해 들려줬다. 음악에 푹 빠져든 두 멤버는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짜릿한 록 스피릿을 뽐냈다.'LXVE to DEATH'에는 타이틀곡 'ICU'를 비롯해 신곡 'Lost and Found'(로스트 앤 파운드), 'Ashes to Ashes'(애쉬스 투 애쉬스), 'Spoiler!!!'(스포일러!!!), 'Love Tug of War'(러브 터그 오브 워), 'LOVE ME 2 DEATH'(러브 미 투 데스)와 올해 7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FiRE (My Sweet Misery)'(파이어 (마이 스위트 미저리))까지 총 7곡이 실린다.데뷔 이래 선보인 모든 작품의 작사, 작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장르의 용광로' 수식어를 굳혀온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이번 신보 역시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수놓고 그룹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음악 색채로 팬들 곁을 찾는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오후 1시 미니 7집 'LXVE to DEATH'를 발매한다. 이어 11월 21일~23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 첫 입성해 'Xdinary Heroes <Beautiful Mind> World Tour'(<뷰티풀 마인드>)의 피날레 공연을 전개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FNC 출신' 김영선 대표가 기획했다고 알려진 82메이저가 오는 30일 컴백을 앞두고 감각적인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2023년 데뷔한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12일 저녁 8시 2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Trophy'(트로피)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2종을 공개했다.첫 번째 사진 속 82메이저는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감성의 룩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반면 두 번째 사진에서는 블랙 배경에 화이트 의상,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다.미니 4집은 82메이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시키는 '터닝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앞서 황성빈, 김도균, 남성모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만큼, 비주얼과 음악 모두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한다.82메이저는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과 북미 25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공연형 아이돌'로,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자랑한다. 그동안 '워터밤 부산 2025', 'KCON LA 2025', 'TIMA', 'ATA 페스티벌 2025' 등 국내외를 누비며 글로벌 팬층을 빠르게 확장했다.최근에는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아육대)' 씨름 종목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아이돌 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82메이저의 미니 4집 '트로피'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음레협)가 운영하는 ‘킨디라운지’가 9월과 10월 초에 발매된, 깊어진 계절의 공기만큼이나 감성 짙은 신작 네 편을 소개한다. 데뷔를 알린 청춘의 목소리부터 익숙한 명곡의 재해석까지 각기 다른 온도를 지닌 이 신보들이 리스너들을 찾아왔다.지난달 29일,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소속 3인조 팝록 밴드 BLUHWA(블루화)가 데뷔 싱글 'Greenery'를 발매하며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GLU로 활동했던 곽은재, 조효찬, 이광호가 새 팀명으로 돌아온 이번 프로젝트는 ‘삶의 매 순간 피어나는 빛과 꿈’을 테마로 청춘의 찬가를 노래한다. 이번 신곡은 BLUHWA 특유의 펑키한 리듬과 경쾌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선선한 계절과 조화를 이룬다.같은 날,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소속 신인 밴드 OmO(오모)는 극장판 '달려라 하니 : 나쁜 계집애'의 개봉을 기념해 OST ‘달려라 하니 (나쁜 계집애 Ver.)’에 참여했다. 이번 트랙은 원작 캐릭터의 당찬 에너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전으로, OmO만의 감각적이고 유쾌한 사운드가 더해졌다.9월 30일에는 유어썸머 소속 밴드 오아!(OAH!)가 싱글 ‘Harley’를 발매했다. 할리 바이크를 타고 세계를 누비던 어린 날의 꿈처럼, 현실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망을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떠나는 이도, 떠나지 못하는 이도 결국은 괜찮다는 메시지는 유쾌한 사운드와 함께 진한 위로로 다가온다.10월 1일,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소속 HYNN(박혜원)은 엠씨더맥스의 명곡 ‘그대가 분다’를 리메이크해 정식 음원으로 발매했다. 지난해 SBS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 무대'에서 선보인 이 곡은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과
그룹 미야오(MEOVV,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가 힙하고 강렬한 새 음악으로 돌아온다.더블랙레이블은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4일 발표되는 미야오의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 두 번째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를 발산하는 미야오의 모습이 담겼다. 시 스루 탑과 카모플라쥬, 레더 팬츠와 워커 등으로 힙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스타일링에 다섯 멤버의 물오른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핫'한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타이틀 포스터에서 Y2K 무드와 하이틴 걸의 이미지를 드러냈던 것과는 상반되는 이번 티저에 이목이 집중된다.뿐만 아니라 'BURNING UP'의 음원 일부와 포인트 안무를 미리 볼 수 있는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은 물론, 고전 게임을 연상하게 하는 8비트 픽셀 이미지 티저까지 공개돼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한편 미야오는 지난 5월 첫 EP 'MY EYES OPEN VVIDE'(마이 아이즈 오픈 비비드)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HANDS UP'(핸즈업)과 'DROP TOP'(드랍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콘셉트 스펙트럼을 넓힌 미야오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김준수가 '시아'(XIA) 브랜드 콘서트 두 번째 챕터의 막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입증했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김준수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시아 2025 콘서트 챕터 2 :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약 1년 6개월 만에 열린 'Chapter' 시리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셋리스트와 밴드 라이브, 확장된 무대 연출,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폭넓은 구성으로 김준수 콘서트의 정체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준수는 감각적인 VCR과 웅장한 밴드 사운드로 재편곡된 인트로에 맞춰 'OeO'(오에오)로 오프닝을 열었다. 댄스 무대에서는 정교한 안무와 에너지로 무대를 채웠고, 발라드에서는 특유의 감정선과 보이스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Breath'(브레스), 'Sunset'(선셋)+Tarantallegra'(타란탈레그라) 무대에서는 스틱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시아표 무대를 완성했다. '돌고 돌아도', '여전히 영원히', '가지마' 등 발라드 무대에서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여운을 남겼다. 이번 공연은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완성도 높은 연출과 안정된 가창력으로 '시아' 브랜드 콘서트의 면모를 보여줬다. 2023년 'Chapter 1 : Recreation'(레크리에이션)에 이어 두 번째 챕터로 이어진 이번 공연은 김준수의 음악 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확장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김준수의 단독 공연이 4일간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 회차마다 레드, 그린, 블루, 바이올렛 네 가지 색을 주제로 조명과 프로젝션, LED 월 등을 구성했으며, "기다
지난해 8월 CIX에서 탈퇴한 가수 배진영이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잇달아 공개하며 솔로 데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배진영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TILL YOUNG(스틸 영)'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짧은 백발에 호피 셔츠를 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영상은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배경으로 담았다. 배진영은 차분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부터 트렌디하고 세련된 매력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다채로운 비주얼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여기에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 총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더해져 보는 즐거움과 듣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타이틀곡 'Round&Round(라운드 앤드 라운드)'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자유로운 분위기의 힙합 멜로디가 어우러져 배진영만의 에너지를 전했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밤의 순간을 담은 노래인 만큼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또 배진영은 13일 'Round&Round'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영상 속 배진영은 파티 분위기 속에서 그레이 톤의 탈색 헤어를 하고 다수의 인파와 어우러져 역동적인 춤 선을 선보였다. 한층 자유로워진 모습 속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배진영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배진영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ILL YOUNG'은 변함없는 열정 'STILL', 단단히 다져온 실력 'STEEL', 젊음의 패기와 도전 정신 'YOUNG', 그리고 초심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도전 '0'을 담았다. 배진영은 타이틀곡 'Round&Round' 외에 'Playlist(플레이리스트)', 'Thrill(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타이틀곡 'WE GO UP' 뮤직비디오로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WE GO UP'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했다. 공개 이틀 만의 기록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퍼포먼스 장면을 최소화하고 곡의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사이보그, 초능력자, 스나이퍼 등 각기 다른 콘셉트로 등장했다. SF 영화 같은 영상미와 액션 장면이 특징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0일 미니 2집 'WE GO UP'을 발매했다. 앨범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과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음악방송,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4일에는 'WE GO UP'의 전체 안무를 담은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TWS(투어스)가 13일 미니 4집 ‘play hard’(플레이 하드)를 발매한다. 풋풋한 소년 시절을 지나 뜨거운 젊음을 맞이한 이들이 어떤 성장의 궤적을 그릴지 주목된다.‘play hard’는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으로 임하자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TWS는 신보에 실린 6곡을 통해 치열하게 몰입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동시에 지금 이 순간 자신들이 가장 열정을 쏟는 음악과 무대를 매개로 대중과 더욱 적극적으로 교감한다.▲ 심장이 쿵! ‘TWS표 청량’에 역동적인 에너지 더한 ‘OVERDRIVE’(오버드라이브)TWS는 과열된 상태를 뜻하는 타이틀곡 ‘OVERDRIVE’를 통해 사랑에 푹 빠진 청춘의 역동적인 감정을 노래한다. “심장이 쿵”, “더는 못 참겠어”, “원래 다 이런가요?”처럼 일상 언어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가사는 사랑이라는 익숙지 않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강하게 빠져드는 순간을 생생히 전달한다.노래 제목과 동일한 오버드라이브 톤의 기타 이펙터 사운드는 한 번만 들어도 귀에 꽂히는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묵직한 드럼 톤과 통통 튀는 베이스 라인이 더해져 곡의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TWS표 청량’을 이어가면서도 한층 박력 넘치는 사운드로 현세대 청춘의 심장을 가장 뜨겁게 대변한다.▲ 사랑스럽게, 때론 강렬하게...‘차세대 퍼포먼스 최강자’ 각인TWS의 반전 퍼포먼스 또한 기대 포인트다. 먼저 타이틀곡 ‘OVERDRIVE’는 이들의 다재다능한 끼와 건강한 에너지, 청량 비트 등 TWS의 특장점을 집약한 곡으로, 팀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지난 11~12일 공개된 ‘OVERDR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