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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에라, 빌보드 루키라더니…이런 비주얼은 반칙이지

    누에라, 빌보드 루키라더니…이런 비주얼은 반칙이지

    누에라(NouerA)가 개인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누에라의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첫 개인 콘셉트 포스터를 오픈했다.누에라의 개인 콘셉트 포스터는 'Can you hear me?'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와 함께 팬들을 찾았다. 푸른 하늘과 데님을 배경으로 찬란한 빛과 어우러진 누에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했다.특히 시리도록 푸른 미감과 함께 누에라의 한층 새로워진 비주얼이 개인 콘셉트 포토에 녹아들면서 이들이 'n: number of cases'로 그려낼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 역시 달아오르고 있는 상태다.누에라는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신보는 데뷔작 'Chapter: New is Now'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있게 확장한 작품으로 전해졌다.누에라는 컴백을 알리는 공식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첫 개인 콘셉트 포스터까지, 다양한 콘텐츠들로 'n: number of cases'에 대한 힌트를 하나씩 꺼내놓고 있다. 여기에 누에라의 첫 팬 콘서트 소식까지 팬들을 찾았다.누에라는 지난해 공식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했다.이들은 공식 데뷔 이후에는 국내외 대형 페스티벌에 초청된 것은 물론,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핫 트렌드 부분과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올해의 남자아이돌 신인상을 거머쥐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원팩트, 그룹명 걸고 돌아온다…'ONE FACT'로 7월 22일 컴백

    원팩트, 그룹명 걸고 돌아온다…'ONE FACT'로 7월 22일 컴백

    보이그룹 원팩트(ONE PACT)가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새로운 챕터의 포문을 열었다. 원팩트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는 16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4th Mini Album 'ONE FACT'의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오는 7월 22일 발매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스케줄러는 메탈릭한 은박 패키지 형태의 비주얼과 독특한 텍스처와 구성으로 베일에 싸인 앨범 콘셉트를 더욱 극적으로 암시한다. 이에 따르면 원팩트는 17일부터 멤버별 및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스페셜 비디오, 트랙리스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ONE PACT, PRE-RELEASE'라는 숨겨진 프로모션이 스케줄에 포함돼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3집 'PINK CRUSH'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원팩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정제된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계획이다.앨범명 'ONE FACT'는 그룹명 'ONE PACT'와 철자 하나 차이의 유사성을 지니면서도 전혀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 'FACT'로 정의되는 정체성의 실체를 이번 컴백을 통해 증명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만큼, 원팩트가 전할 이야기와 음악적 방향성이 주목된다.원팩트는 최근 태국 팬콘서트를 마쳤으며, 오는 20일부터 유럽 주요 6개 도시 투어를 앞두고 있다.원팩트의 4집 미니 앨범 'ONE FACT'는 오는 7월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7월 1일 데뷔' 아홉(AHOF), 예열 돌입

    '7월 1일 데뷔' 아홉(AHOF), 예열 돌입

    그룹 아홉(AHOF)이 데뷔 예열에 나섰다.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 스케줄러 모션을 공개했다. 영상은 프로모션 일정과 함께 달리는 캐릭터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멈추지 않고 질주하는 모습은 앞으로 거침없이 나아갈 아홉(AHOF)의 첫 시작을 표현한 듯하다.아홉(AHOF)은 17일 앨범 예약 판매와 9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콘텐츠를 쏟아낸다.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은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다.이어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데뷔를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데뷔일인 7월 1일에는 오후 6시 첫 앨범을 정식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스케줄러 속 베일에 싸인 콘텐츠 일정도 눈길을 끈다. 24일은 오직 9개의 별 아이콘으로만 채워져 있다. 해당 일정에는 어떤 프로모션이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WHO WE ARE'는 아홉(AHOF)의 정체성과 앞으로 펼쳐질 음악 세계관의 프롤로그다. 이번 앨범은 '진심'으로 시작된 아홉 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아홉'은 완전수인 10에 가장 가까운 숫자면서, 'A Hope(희망)'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품는다. 이 같은 상징성을 바탕으로 아홉 명의 멤버는 불완전함 속에서 피어나는 성장과 가능성을 음악에 담아 아홉(AHOF)의 시작을 알린다.아홉(AHOF)은 F&F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이자,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이들은 'K팝 명예의 전당'

  • 아일릿, 신나는 '빌려온 고양이' 퍼포먼스[TEN포토+]

    아일릿, 신나는 '빌려온 고양이' 퍼포먼스[TEN포토+]

    그룹 아일릿(ILLIT/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bomb’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은 첫 데이트의 설렘과 풋풋함이 담긴 프렌치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컴백' 아일릿, '빌려온 고양이' 떼창 유도할 수 있을까…"믿고 듣는 우리가 될 것"

    [종합] '컴백' 아일릿, '빌려온 고양이' 떼창 유도할 수 있을까…"믿고 듣는 우리가 될 것"

    그룹 아일릿이 실력을 갈고닦아 올해 첫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아일릿이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bomb'(밤) 발매 기념을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윤아는 이날 곡을 처음 접했을 당시 소감으로 "'마그네틱' 들었을 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는데 '빌려온 고양이'도 그런 비슷한 좋은 충격을 받았다. 아일릿의 색이 한 층 짙어진 것 같아 좋았다"고 돌이켰다.윤아의 아이디어가 타이틀곡 포인트 가사로 채택됐단 이야기에 대해 윤아는 "그렇다. 저희 멤버들이 앨범 참여도가 높은 편인데, 이번 '빌려온 고양이'에서는 제가 제안한 '둠칫 냐옹'이 가사의 일부로 채택돼서 기분이 좋았다"며 미소를 지었다.또한, 이날 원희는 "이번 녹음을 위해 프랑스어 특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번에 유창하게 프랑스어를 표현하기 위해서 직접 원어민 선생님께 코칭 받으며 녹음했다"며 "'Oh la la'(올랄라), 라던가 'avec toi'(아벡 토아, 너와 함께) 이런 말들이 있었다. 처음엔 낯설고 어려웠는데 하다 보니 마법의 주문 같아 신비롭고 좋더라"고 말했다.민주는 이날 "지난 활동 때보다 실력으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목에 피 맛이 날 정도로 연습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보컬 역량을 키우고 싶어서 기초 연습을 많이 했다. 어느 날 저희 프로듀서님이 음정이 안정됐다고 피드백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원희는 곧이어 "데뷔 후에 대학 축제, 페스티벌 이런 무대에 서면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특히 표현력이 좋아지지 않았나 싶

  • '컴백' 아일릿 원희, 프랑스어 특훈까지 받은 이유…"마법 주문 같아 신비로워"

    '컴백' 아일릿 원희, 프랑스어 특훈까지 받은 이유…"마법 주문 같아 신비로워"

    그룹 아일릿 원희가 컴백 곡 '빌려온 고양이' 녹음을 위해 프랑스어 특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아일릿 16일 오후 4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bomb'(밤) 발매 기념을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원희는 "이번에 유창하게 프랑스어를 표현하기 위해서 직접 원어민 선생님께 코칭 받으며 녹음했다"며 "'Oh la la'(올랄라), 라던가 'avec toi'(아벡 토아, 너와 함께) 이런 말들이 있었다. 처음엔 낯설고 어려웠는데 하다 보니 마법의 주문 같아 신비롭고 좋더라"고 말했다. 아일릿 미니 3집 'bomb'은 나의 감정에 충실했던 지난 이들의 두 앨범에서 더 나아가 '너'와의 본격적인 상호작용이 시작되는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 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를 비롯해 'little monster'(리틀 몬스터), 'jellyous'(젤리어스), 'oops!'(웁스!), '밤소풍' 등 총 5곡이 실렸다.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를 통해 긴장되는 첫 데이트로 머릿속이 복잡해지지만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아 '같이 춤추자'라고 당돌하게 이야기하는 내용의 곡이다.한편, 아일릿의 미니 3집 'bomb'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아일릿,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무대[TEN포토+]

    아일릿,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무대[TEN포토+]

    그룹 아일릿(ILLIT/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bomb’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은 첫 데이트의 설렘과 풋풋함이 담긴 프렌치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아일릿 이로하, 러블리한 막내[TEN포토+]

    아일릿 이로하, 러블리한 막내[TEN포토+]

    그룹 아일릿(ILLIT/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이로하가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bomb’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은 첫 데이트의 설렘과 풋풋함이 담긴 프렌치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아일릿 민주 "목에 피 맛 날 정도로 연습"…실력 논란 떨쳐냈다

    아일릿 민주 "목에 피 맛 날 정도로 연습"…실력 논란 떨쳐냈다

    그룹 아일릿 민주가 컴백을 위해 목에 피 맛이 날 정도로 연습했다고 고백했다.아일릿 16일 오후 4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bomb'(밤) 발매 기념을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민주는 이날 "지난 활동 때보다 실력으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목에 피 맛이 날 정도로 연습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보컬 역량을 키우고 싶어서 기초 연습을 많이 했다. 어느 날 저희 프로듀서님이 음정이 안정됐다고 피드백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아일릿 미니 3집 'bomb'은 나의 감정에 충실했던 지난 이들의 두 앨범에서 더 나아가 '너'와의 본격적인 상호작용이 시작되는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 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를 비롯해 'little monster'(리틀 몬스터), 'jellyous'(젤리어스), 'oops!'(웁스!), '밤소풍' 등 총 5곡이 실렸다.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를 통해 긴장되는 첫 데이트로 머릿속이 복잡해지지만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아 '같이 춤추자'라고 당돌하게 이야기하는 내용의 곡이다.한편, 아일릿의 미니 3집 'bomb'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아일릿 원희, 달콤한 하트[TEN포토+]

    아일릿 원희, 달콤한 하트[TEN포토+]

    그룹 아일릿(ILLIT/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원희가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bomb’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은 첫 데이트의 설렘과 풋풋함이 담긴 프렌치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아일릿 모카, 깜찍한 고양이[TEN포토+]

    아일릿 모카, 깜찍한 고양이[TEN포토+]

    그룹 아일릿(ILLIT/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모카가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bomb’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은 첫 데이트의 설렘과 풋풋함이 담긴 프렌치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아일릿, 민주 MC인 '뮤뱅'서 1위할 수 있을까…"무대 기대하게 만들고파"

    아일릿, 민주 MC인 '뮤뱅'서 1위할 수 있을까…"무대 기대하게 만들고파"

    그룹 아일릿 민주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단 포부를 밝혔다. 아일릿 16일 오후 4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bomb'(밤) 발매 기념을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민주는 이날 "또 우리가 모든 것이 될 수 있단 자신감과 잠재력이 담긴 팀명이 대명사가 됐으면 좋겠다"며 "또 하나 목표가 있다면 음악방송 1위하고 싶다. 제가 MC 맡는 음악 방송인 KBS2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해보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이로하는 곧이어 "데뷔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며 "그런 무대에서 뗴창을 들었을 때 많이 감동 받았다. 이번 활동으로도 아일릿의 무대가 기대된단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아일릿 미니 3집 'bomb'은 나의 감정에 충실했던 지난 이들의 두 앨범에서 더 나아가 '너'와의 본격적인 상호작용이 시작되는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 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를 비롯해 'little monster'(리틀 몬스터), 'jellyous'(젤리어스), 'oops!'(웁스!), '밤소풍' 등 총 5곡이 실렸다.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를 통해 긴장되는 첫 데이트로 머릿속이 복잡해지지만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아 '같이 춤추자'라고 당돌하게 이야기하는 내용의 곡이다.한편, 아일릿의 미니 3집 'bomb'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아일릿 민주, 상큼한 요정[TEN포토+]

    아일릿 민주, 상큼한 요정[TEN포토+]

    그룹 아일릿(ILLIT/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민주가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bomb’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은 첫 데이트의 설렘과 풋풋함이 담긴 프렌치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아일릿 윤아, 빠져드는 인형미모[TEN포토+]

    아일릿 윤아, 빠져드는 인형미모[TEN포토+]

    그룹 아일릿(ILLIT/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윤아가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bomb’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은 첫 데이트의 설렘과 풋풋함이 담긴 프렌치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하반기 입대' 강다니엘, 군 복무 앞두고 보여줄 7년 차의 내공

    [종합] '하반기 입대' 강다니엘, 군 복무 앞두고 보여줄 7년 차의 내공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7년 차에 새 챕터를 열었다.강다니엘은 16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글로우 투 헤이즈'(Glow to Haz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약 9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을 선보이는 강다니엘은 "가수로서 보여드렸던 모습과 다르게 프로듀싱에도 많이 참여했다. 제가 추구하는 음악적인 방향성과 메시지를 녹여냈다"며 "긴장돼서 3시간 자고 나왔다.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떨리는 마음을 내비쳤다.3번 트랙 '러브 게임' 작곡에 참여한 강다니엘은 처음으로 작곡가로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강다니엘은 "이전에 작곡을 해본 적이 있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미쳐버리겠다 싶어서 일부러 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작곡은 작사와는 또 다르게 자기 얘기를, 감정의 결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단순히 스트레스 때문에 피했는데, 여러 곡을 불러보고 보여드리다 보니 한 번 해볼까 싶어졌다. 작사에서 나올 수 없는 여러 가지 표현이 있지 않나"라며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강다니엘은 이번 앨범으로 변곡점을 맞았다. 그는 "앨범에 작곡가로서 처음으로 들어간 트랙이 생겨서 개인적으로 새로운 챕터"라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강다니엘은 "작곡가로서의 평가는 사실 아직 겁난다. 부정적인 말도 있을 수 있다 보니 천천히 평가를 듣고 싶다. 나중에 작곡가로서의 저를 지칭하는 별명이 생긴다면, 트랙의 분위기와 관련된 것이면 좋겠다"고 말했다.월드 투어와 컴백 준비를 병행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너지 효과도 있었다. 강다니엘은 "쉽진 않았다. 물리적으로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