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보로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가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1월 16~22일) 동안 총 207만 5056장 판매됐다. 엔하이픈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음반이다. 이들은 2023년 미니 5집 'ORANGE BLOOD'로 처음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후 정규 2집 'ROMANCE : UNTOLD', 미니 6집 'DESIRE : UNLEASH', 이번 'THE SIN : VANISH' 모두 초동 기간에 200만 장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탄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 중 'ROMANCE : UNTOLD'는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엔하이픈의 음반 파워는 해외에서도 막강하다. 'THE SIN : VANISH'는 일본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월 21일 자) 1위로 직행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선보인 13개 앨범 전부를 이 차트 가장 높은 곳에 올려놓는 데 성공했다. 이들 데뷔 이래 음반 합산 출하량은 2240만여 장에 달한다.'THE SIN : VANISH'는 라인뮤직 일간 '앨범 톱 100'에서 5일 연속(1월 17~21일 자) 1위를 유지 중이며, 주간 차트(집계기간 1월 14~20일)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또한 석권한 만큼 음반에 담긴 수록곡 모두 고르게 사랑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타이틀곡 'Knife'도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Knife'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들은 "공들여 완성한 앨범을 엔진(ENGENE.팬덤명)에게 잘 보여드릴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선주문량이 일주일 만에 400만 장을 돌파했다.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은 22일 기준 선주문량 406만 장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거둔 성과다.이는 팀의 누적 최다 판매 앨범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넘는 수치다. 이 음반은 2020년 예약 판매 당시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342만 장을 찍었고 이후 500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했다. 신보는 이보다 빠른 속도로 선주문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ARIRANG'은 발매까지 약 두 달이나 남았다는 점에서 예약 판매 종료 시점에 세울 기록에 관심이 쏠린다.방탄소년단의 컴백을 향한 관심은 각종 지표로 나타난다.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새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개최 공지가 나간 이후 멤버십 가입자 수가 약 3배 급증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신보 사전 저장(Pre-save) 시작 이틀 만에 프리세이브 100만 회를 넘겼고 4일 차에는 200만 회를 돌파했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정규 12집 'The Life of a Showgirl'로 세운 역대 최다 프리세이브(약 600만 건)를 뛰어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ARIRANG'은 방탄소년단이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뤄 글로벌 음악팬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XG가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을 발매한다.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23일 자정 전 세계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더 코어 - 핵)을 발매했다. XG는 23일 오후 7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드곡 'HYPNOTIZE'(힙노타이즈)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XG의 첫 정규앨범인 'THE CORE - 核'은 트렌드나 장식을 넘어, 음악과 존재의 근원에 초점을 맞췄다. 앨범에는 'XIGNAL (The Intro)'(씨그널 (더 인트로)), 'GALA'(갈라), 'ROCK THE BOAT'(록 더 보트), 'TAKE MY BREATH'(테이크 마이 브레스), 'NO GOOD'(노 굿), 'HYPNOTIZE', 'UP NOW'(업 나우), 'O.R.B (Obviously Reads Bro)'(오비어슬리 리즈 브로), '4 SEASONS'(포 시즌스), 'PS118'(피에스118)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특히 앨범의 리드곡 'HYPNOTIZE'는 환상적인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피아노가 조화를 이루는 하우스 넘버로, 현실과 꿈의 경계를 오가는 듯한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곡이다. 시선과 분위기만으로 상대를 끌어당기는 매혹과 최면을 테마로 구성, XG의 리듬과 세계관에 점점 빠져들며 헤어 나올 수 없는 서사를 그려낸다.단순한 매혹을 넘어 자신감과 주체성, 그리고 XG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응축한 'HYPNOTIZE' 음원이 공개된 가운데, XG는 앞서 멤버 7인의 'HYPNOTIZE' 비주얼 티저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선점했다.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으로 컴백한 XG는 23일 KBS2 '뮤직뱅크'에서 리드곡 'HYPNOTIZE'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XG는 오는 31일 한국에서 오프라인 팬 사인 이벤트를 개최하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도쿄돔을 뜨겁게 달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21~22일 일본 도쿄돔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TOMORROW> IN JAPAN'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일본 5대 돔을 순회하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공연장 인근은 이른 시간부터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곳곳에서 이들의 음악이 흘러나왔고 팬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콘서트를 기다렸다. 현지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30여 개 매체가 21일 공연에 참석해 열띤 취재 열기를 보였다. 스포츠 호치, 데일리 스포츠, 니칸 스포츠 등 주요 신문들은 양일간 특별판을 제작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1면으로 다뤘다.공연은 엄청난 환호 속에 막을 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 FIGHT OR ESCAPE'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동차를 타고 객석 가까이 다가가자 단숨에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디지털 싱글 'Love Language' 때는 대형 공연장을 울리는 함성이 터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표 청량'을 보여주는 곡 답게 다섯 멤버의 싱그러운 표정 연기가 압권이었다.열기를 끌어올리는 강렬한 무대도 돋보였다. 'Danger'는 다인원 댄서의 퍼포먼스와 불기둥 연출로 압도적인 장면을 완성했다. 멤버 개개인의 춤선에 집중한 무대 연출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의 타이틀곡 'Can't Stop', 수록곡 'Where Do You Go'가 울려 퍼지자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노래를 따라 불렀다. 일본어, 한국어를 가리지 않는 떼창이 이어졌다. 도쿄돔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그룹 에이티즈가 새 앨범의 시각적 콘셉트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거친 질감의 배경과 대비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단체 사진은 멤버들이 한데 모인 구도로 촬영돼 팀의 유대감과 결속력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을 비롯해 '고스트(Ghost)', '나사(NASA)', '온 더 로드(On The Road)', '츄즈(Choose)'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멤버 홍중과 민기가 전곡 작사에 참여해 팀의 음악적 색깔을 더했다.에이티즈의 컴백은 지난해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앞서 빌보드 등 글로벌 차트에서 성과를 거둔 이들이 '골든 아워' 시리즈의 새 챕터를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는 오는 2월 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팬들에게 진솔한 마음을 고백한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RE-FLOW)'의 수록곡 '로지즈(ROSES)'를 발매한다.'로지즈'는 일렉 기타가 돋보이는 밴드 사운드 기반의 미디엄 템포 팝 장르의 곡으로, 제로즈(ZEROSE, 팬덤명)를 향한 멤버들의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한 팬 헌정곡이다. 제로즈와 함께한 모든 순간, 온 세상을 가진 듯 찬란한 마음을 제로베이스원의 청량하면서도 희망찬 보컬로 그려냈다. 특히, 곡 전반에 장미의 향기처럼 스며드는 설렘 가득한 노랫말은 리스너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잔향처럼 머물 것으로 기대된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제로베이스원과 제로즈의 애틋한 관계를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서로의 사랑으로 피워낸 장미는 이들을 끈끈히 이어주는 매개체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지난 2년 6개월간 쌓아 올린 경험들을 시각적으로 응축해 감동을 더할 전망이다.'리플로우'는 데뷔 이래 치열하게 달려온 제로베이스원이 비로소 음악을 통해, 시간의 결을 따라 쌓인 감정과 순간들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첫 번째 수록곡 '러닝 투 퓨처(Running To Future)'에 이어 두 번째 수록곡 '로지즈'가 차례로 베일을 벗는 가운데, 각 곡의 서사는 하나의 흐름처럼 이어지며 제로베이스원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담아내 눈길을 끈다.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6시 수록곡 '
그룹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의 시작인 고양 공연이 선예매에서 매진됐다.방탄소년단(BTS)은 오는 4월 9일, 11일, 12일 총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GOYANG'을 개최한다. 지난 22일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는 3회차 전석 완판됐다. 미국 탬파와 스탠퍼드 공연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두 지역 모두 1회씩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특히 스탠퍼드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콜드플레이(Coldplay)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다.'BTS WORLD TOUR 'ARIRANG''은 고양에서 포문을 연 뒤 4월 17~18일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후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총 34개 도시에서 81회에 걸쳐 펼쳐지며 이는 K-팝 투어 사상 최다 회차다.방탄소년단에 대한 글로벌 관심은 도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9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이번 콘서트가 성사된 것을 환영한다. 이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방탄소년단의 멕시코 공연은 오는 5월 7일, 9일, 10일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Estadio GNP Seguros)에서 개최된다. 해외 주요 매체들도 일제히 주목했다. 미국 포브스(Forbes)는 "한국 아티스트의 투어 역사에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규모"라고 전했고 USA 투데이(USA Today)는 "이번 공연을 통해 또 한 번 역사를 새로 쓸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보도했다.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을 발매한다. 총 14개 트랙이 수록되며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다.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녹인 진정성 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광화문광장에 뜬다.22일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자문단회의를 통해 하이브가 신청한 ‘BTS 2026 컴백쇼 서울(BTS 2026 Comeback Show @ Seoul)’ 공연에 대해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조건부 사용 허가를 결정했다. 이번 판단으로 방탄소년단은 광화문광장에서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관문을 넘긴 셈이다.서울시는 안전관리계획 심의가 통과되는 것을 전제로, 출연진과 관람객의 퇴장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는 방안과 교통 혼잡 최소화 대책 등이 보완되는 즉시 최종 사용 허가를 내릴 방침이다.앞서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일정에 맞춰 관람객 1만 8천 명 규모의 공연을 열겠다며 서울시에 광화문광장 사용을 신청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경복궁과 광화문, 광화문 월대, 숭례문 일대에 대한 장소 사용 및 촬영 허가를 조건부로 승인받은 바 있다.이로써 광화문광장 공연을 위한 주요 승인 절차를 차례로 통과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을 선보이며 완전체 첫 컴백 무대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리즈의 커밍순 필름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2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신보 커밍순 필름 <리즈 편>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은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골목길에 정차된 레드 컬러의 차량을 비추며, 도입부터 긴장감을 자아냈다. 차 안에서 강렬한 붉은 조명을 마주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리즈의 모습은 서늘하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면을 가득 채운 짙은 리즈의 레드 립과 몽환적으로 흩어지는 그의 미소는 선명한 시각적 대비를 이루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이어 리즈는 거친 파열음에 이어 트렁크를 닫은 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이내 차 시동을 걸어 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으로 한 편의 누아르 영화를 보는 듯한 박진감을 더했다. 이후 그가 떠난 자리에 남겨진 'MISSING' 포스터에는 리즈의 초상과 함께 그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면 아이브에게 전화하라는 'CALL TO IVE' 문구가 새겨져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특히, 이번 영상은 앞서 공개된 레이의 커밍순 필름과의 연결고리가 드러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레이의 필름 속 벽면 액자에 담겨있던 포스터가 리즈의 'MISSING' 포스터였다는 점이 밝혀진 것. 이처럼 아이브는 시네마틱한 영상미는 물론, 매 필름마다 휘파람 소리, 목격담, 포스터 등 다양한 상징적 요소를 통해 촘촘하게 서사를 쌓아 올리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와 '2월 9일 6시'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이 이어지며 선공개곡에 대한 궁금증과 컴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이 발매 전부터 기록 행진에 나섰다.21일(현지시간)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ARIRANG'은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Countdown Charts Global) 1위에 올랐다. 해당 차트는 앨범이나 싱글 발매를 앞두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전 저장(Pre-save)된 작품을 집계해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지표다.'ARIRANG'은 지난 16일 스포티파이 사전 저장 시작 이틀 만에 프리세이브 100만 회를 돌파하며 쾌속 출발을 알렸고 4일 차에는 200만 회를 넘겨 꾸준한 상승폭을 자랑했다. 또한 하루 단위 추이를 보여주는 '톱 10 카운트다운'(Top 10 Countdowns)에서는 2~6일 차까지 연속 1위를 지켰다. 방탄소년단은 컴백을 앞둔 브루노 마스(Bruno Mars), 찰리 XCX(Charli xcx) 등 유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스포티파이에서 역대 최다 프리세이브를 기록한 작품은 작년 10월 3일 발매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정규 12집 'The Life of a Showgirl'(약 600만 건)이다. 방탄소년단의 신보는 발매까지 약 두 달 남았으며 이들의 신기록 경신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ARIRANG'은 오는 3월 20일 공개된다. 발매와 함께 써 내려갈 새로운 기록과 이들이 세울 이정표 그리고 음악사에 남길 족적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방탄소년단의 'ARIRANG'은 총 14곡이 수록된다. 신보는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루면서 글로벌 음악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신보 발매 후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대규모 월드
그룹 아일릿(ILLIT)이 국내외 7개 도시에서 첫 번째 투어 'PRESS START♥︎'를 개최한다.22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오는 3월 14~15일 양일간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ILLIT LIVE 'PRESS START♥︎' in SEOUL'(이하 'PRESS START')의 포문을 연다. 이를 시작으로 6월 13~14일 아이치, 20~21일 오사카, 29~30일 후쿠오카, 7월 18~19일 효고, 23일과 25~26일 도쿄를 순회한 뒤 8월 22일 홍콩에서 공연의 마침표를 찍는다.공연 타이틀 'PRESS START♥︎'는 아일릿이 펼칠 여정의 시작을 뜻한다. '하트(♥︎)'는 시스템이 가동되는 첫 신호이자 심장 박동을 상징하는 기호로, 아일릿은 이번 투어를 통해 GLLIT(글릿.팬덤명)의 마음에 두근거리는 울림을 전하며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이날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개된 서울 공연 포스터에는 아일릿이 'START' 버튼을 누르는 순간이 담겼다.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기 전 설렘과 호기심이 가득한 아일릿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아일릿은 지난해 서울과 가나가와, 오사카 등 3개 도시에서 총 8차례에 걸쳐 팬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를 전개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서울 공연은 모두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됐고, 일본 공연 역시 준비된 티켓이 일찌감치 동나면서 시야제한석과 스탠딩석을 추가 오픈해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아일릿의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발매 두 달째에도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곡은 국내 음악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멜론 일간 차트에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
하이브-게펜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공연한다.KATSEYE는 오는 2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그래미 어워드'에 출격해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후보 8팀이 함께 꾸미는 특별 무대에 오른다.KATSEYE(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이를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우리 모두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영광이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가 될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이 되는 것, 진정성을 지키는 것, 그리고 여섯 명이 하나로 뭉쳐 나아가는 것"이라며 "그에 걸맞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KATSEYE는 올해 그래미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동시 노미네이트됐다. 이미 다년간의 활동으로 탄탄한 디스코그래피를 쌓아온 쟁쟁한 두 부문 수상 후보들 가운데 데뷔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아티스트는 KATSEYE가 유일하다.전 세계가 주목하는 시상식 당일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할 이들의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탁월한 가창력과 표현력은 물론, 압도적인 퍼포먼스 역량으로 평단과 대중의 인정을 받아온 KATSEYE인 만큼 글로벌 음악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2026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지상파 방송사 CBS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스트리밍 OTT 서비스 파라마운트 플러스(Paramount+)에서도 실시간 및 다시보기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실용음악 전문 교육기관 파워보컬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파워보컬 유튜브 채널은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커버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며, 실용음악 학원으로서는 이례적인 규모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교육기관이 제작한 음악 콘텐츠가 대중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이번 골드버튼 수상은 수강생들의 참여는 물론,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 그리고 내부 스태프들의 전문적인 제작 역량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결과다. 커버 영상에 보컬을 더한 뮤지션들, 녹음과 디렉팅을 담당한 보컬 코치진, 사운드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엔지니어팀, 촬영과 편집을 맡은 홍보팀까지 전 조직이 장기간 협업하며 채널을 성장시켜 왔다.파워보컬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콘텐츠 영역을 한 단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채널의 성장에 맞춰 뮤지션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목소리를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확대하고, 오리지널 음원 제작 프로젝트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올해 설립 29주년을 맞은 파워보컬은 가수들을 대상으로 한 보컬 레슨으로 출발한 보컬 전문 교육기관이다. 윤하, 휘성, 성시경, 다비치, 씨야, 세븐틴, 몬스타엑스, 뮤지컬 배우 정성화 등 국내 다수의 가수와 뮤지컬 배우들을 보컬 레슨해 온 곳으로 알려져 있다.이후 입시, 오디션, 취미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뮤지션 교육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실용음악 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보컬 명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오랜 기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신인 뮤지션들이 대중 앞에서 목소리를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한편 파워
첫 정규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그룹 XG(엑스지)가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더 코어 - 핵)의 리드곡 'HYPNOTIZE'(힙노타이즈)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공개된 영상 속 XG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세련된 영상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깊은 바닷속을 연상시키는 공간과 유리 수조에 갇힌 미스터리한 생명체가 빠른 호흡으로 교차되며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드러냈다. 마치 미래 세계에서 깨어난 존재를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 티저는 XG 특유의 독보적인 비주얼 스타일링을 통해 '진화·변화·창조'라는 이번 앨범의 세계관 키워드를 선명히 보여준다.티저를 통해 공개된 멜로디 일부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몽환적인 사운드 위에 리드미컬한 피아노가 어우러진 하우스 넘버는 듣는 이를 최면에 빠진 듯한 감각으로 이끌며, 단순한 매혹을 넘어 자신감과 주체성, 그리고 XG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응축한 곡의 탄생을 예고한다.앞서 지난 20일 XG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깜짝 라이브 스트리밍된 콘텐츠 'Live View: XG's CORE' 또한 큰 화제를 모았다. 스튜디오 내부와 함께, 오는 2월부터 시작될 두 번째 월드 투어 'XG WORLD TOUR: THE CORE'(XG 월드 투어: 더 코어) 리허설 현장은 물론, 연습생 시절의 댄스·보컬 레슨 영상과 멤버들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까지 가감 없이 공개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특히 앨범 스포일러로 추측되는 요소들이 곳곳에 등장하며, 채팅창에는 "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레이의 커밍순 필름으로 신보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서사를 더했다.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2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신보 커밍순 필름 <레이 편>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은 키치한 스타일링의 레이가 쌍절곤을 들고 귀엽게 기합을 넣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레이는 "복도에서 휘파람 소리가 들려서 나가봤는데 아무도 없던데요"라며 운을 띄었고, "아주 기분 좋은 향기만 은은하게 남아서, 뭐 그 정도 소리는 용서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차분하게 인터뷰를 이어갔다.그러나 이와 동시에 거울 앞에서 날 선 표정을 짓고, 인형을 거칠게 내리치거나 자판기를 두드리고 발로 차는 레이의 모습이 교차됐고, 상냥한 인터뷰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반전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유발했다.특히, 레이의 인터뷰 내용은 앞서 공개된 장원영과 이서의 커밍순 필름 속 휘파람 소리와 목격담을 떠올리게 하며 이야기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암시, 추후 공개될 다른 멤버들의 커밍순 필름에 관심을 모았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2월 9일 오후 6시'를 가리키는 카운트다운과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선공개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아이브는 오는 2월 말 새해 첫 컴백에 나서며, 오는 9일 선공개곡을 선보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