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년 연속 아시아 주요 도시 스타디움 공연에 나선다.6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2026년 3월 7일 싱가포르의 내셔널 스타디움, 3월 21일 불라칸의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ASIA’(세븐틴 월드 투어 뉴 인 아시아)를 개최한다.싱가포르의 내셔널 스타디움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레이디 가가(Lady Gaga), 콜드플레이(Coldplay) 등 내로라하는 팝스타들이 다녀간 곳이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2년 연속 이곳에서 단독 공연 개최를 확정, ‘글로벌 톱 티어 아티스트’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에는 2024년부터 3년간 연달아 입성하게 된다.세븐틴은 지난 9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5만 4000여 관객과 함께 이번 투어의 막을 올렸다. 이후 홍콩 최대 규모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 입성해 약 7만 2600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최근에는 미국 터코마, 로스앤젤레스, 오스틴, 선라이즈, 워싱턴 D.C. 등 5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를 돌며 ‘공연 장인’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세븐틴은 오는 27일부터 일본 4대 돔을 돌며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29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열리는 공연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50개 이상 국가 및 지역 900개 이상의 영화 상영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중계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박진영이 신곡 'Happy Hour (퇴근길) (With 권진아)'(해피 아워)로 본업 복귀했다.박진영은 11월 5일 새 싱글 'Happy Hour'와 타이틀곡 'Happy Hour'를 발매했다.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하고 솔로 아티스트 권진아와 처음 호흡을 맞춘 신곡은 따뜻한 컨트리 팝 장르다.퇴근하는 순간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켜며 오늘 하루를 위로하는 순간을 그렸다. '수고했어'라는 뜻의 "Good job"이라는 노랫말이 반복되며 힘든 날을 잘 버텨낸 스스로에게 칭찬을 건네는 후렴구가 포인트다.뮤직비디오에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지만 실수를 반복하거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인물의 현실적인 모습이 담겨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진영이 핑크빛 요정 날개를 단 요정 컴퍼니의 사원이라는 설정, 슬랩스틱이 가미된 맛깔스러운 액션, 카메오로 깜짝 등장한 킥플립(KickFlip) 리더 계훈 등 곳곳에 유머러스한 장면이 자리해 이목을 끌었다. 그간의 노력이 빛 보듯 많은 이들의 축하 속 꿈을 이룬 듯한 박진영의 환한 미소로 마무리되는 엔딩이 감동을 안긴다. 박진영은 5일 방영된 MBC 예능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컨트리 포크송 처음 하는 장르다. 기타를 치는 가수를 생각했는데 (권)진아가 떠올랐다. 오늘 의상으로도 이 곡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센스 있게 신곡 분위기를 알리고 "일 끝나고 다들 힘드시지 않나. 이 노래 들으면서 자기 자신한테 "Good job"하며 위로할 수 있는 노래"라는 설명을 더했다. 특히 듀엣 파트너 권진아와 'Happy Hour' 무대를 첫 선보였다. JYP가 픽한 'JYPick 읏짜!' 특집으로 꾸며진 만큼 함께 출연한 안소희, 붐, 권진아와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일본 컴백과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지난 5일 발매된 씨엔블루의 일본 싱글 15집 '신토우야(心盗夜)'는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의 '데일리 싱글 랭킹'(11월 4일 자) 1위로 직행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신토우야'는 '마음을 홀리는 밤'이라는 의미의 신조어로, 록 밴드 구성을 기반으로 하여 재즈적인 요소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미스터리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정용화의 자작곡 'Slow motion'(슬로우 모션)과 이정신의 자작곡 'Curtain call'(커튼 콜)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완성형 비주얼과 실감 나는 표정 연기로 영상의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과정과 그에 따른 감정 변화를 유머러스하면서도 드라마틱하게 풀어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매력적인 보컬이 함께 어우러져 보고 듣는 재미를 높였다.씨엔블루는 오는 15~16일 고베 월드 기념홀, 23~24일 치바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가을 투어 '2025 CNBLUE AUTUMN LIVE IN JAPAN ~ SHINTOUYA ~'(2025 씨엔블루 어텀 라이브 인 재팬 ~ 신토우야 ~)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규현이 겨울 발라드로 돌아온다.소속사 안테나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규현의 EP 'The Classic(더 클래식)' 스케줄러를 공개했다.스케줄러에 따르면 규현은 Reminiscence, Still, Afterglow 등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7일 트랙리스트, 10일 예약 판매, 14일 앨범 프리뷰, 18일 뮤직비디오 티저, 19일 디지털 커버를 순차 공개한다.이번 스케줄러 이미지는 종이학과 클립 등 오브제를 활용한 스크랩 형태로 제작됐다.'The Classic'은 지난해 11월 정규 앨범 'COLORS'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앨범 제목처럼 발라드 본연의 색을 되짚는 EP로, 규현의 시그니처 발라드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안테나 합류 후 규현은 EP 'Restart', 정규 앨범 'COLORS'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서는 발라드 안에서의 변화를 예고했다.규현의 EP 'The Classic'은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신인 보이밴드 AxMxP(에이엠피) 가 데뷔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멤버 하유준은 가수 정식 데뷔 전인 지난 5월 SBS 드라마 '사계의 봄'에 주연으로 발탁돼 이목을 집중시켰다.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을 탄생시킨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티스트 AxMxP(에이엠피) 가 5일 방송된 MBC M·MBC every1 '쇼! 챔피언'을 끝으로 데뷔 앨범 'AxMxP' 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hocking Drama'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xMxP는 청량한 분위기 속 재기발랄한 곡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AxMxP는 이에 앞서 첫 번째 타이틀곡 'I Did It'으로 활동하며 파워풀한 래핑이 함께하는 힙합 록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AxMxP는 두 곡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진행하며 강렬과 청량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사한 것은 물론, 매 방송 거침없는 무대 매너로 새로운 무대 맛집 밴드의 탄생을 알렸다.지난 9월 10일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곡을 꽉 채운 정규 앨범 'AxMxP'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AxMxP는 'I Did It', 'Shocking Drama',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Love Poem)'까지 트리플 타이틀곡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팀 색깔을 펼쳐 보였다. 음악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야외녹음실', '위 라이브', '잇츠라이브', '돌들의 침묵', '민주의 핑크 캐비닛' 등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와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자랑했다.AxMxP는 꽉 찬 데뷔 활동을 통해 '메가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빛냈다. 데뷔 앨범 'AxMxP'는 초동 판매량 약
전작 '정리'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온 이승기가 디지털 싱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이승기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5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18일 발매되는 이승기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너의 곁에 내가'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타이틀곡 '너의 곁에 내가'와 'Goodbye(굿바이)' 두 곡이 수록된다.타이틀곡인 '너의 곁에 내가'는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와 이승기의 폭발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록 사운드 기반의 곡이며, 'Goodbye'는 서정적인 기타 선율 위로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이승기는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정리'에 이어 '너의 곁에 내가'와 'Goodbye'에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오가는 보컬리스트로서도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승기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 '너의 곁에 내가'로 어떻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이승기는 현재 JTBC '싱어게인4'의 MC로 활약 중이며, 음악과 예능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새 앨범으로 팀의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세우고 있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여섯 번째 미니앨범 '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가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앨범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와 써클차트 데일리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도 진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았다. 타이틀곡 'SUPERPOWER(Peak)'는 벅스 실시간 차트 2위에 올랐고,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는 싸이커스의 역대 앨범 중 최고 성적이다. 'SUPERPOWER'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곡의 비트와 에너지 드링크를 따는 동작을 활용한 안무가 화제가 되며 주목을 받았다. 피지컬 앨범 판매량도 증가했다. 발매 5일 차인 5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24만 장을 넘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싸이커스는 타이틀곡 'SUPERPOWER'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7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8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파게티'로 전 세계 주요 음악시장을 장악했다. 특히 미국과 영국 주요 차트에서 팀 최고 성적을 거뒀다.지난달 24일 오후 1시 발표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가 세계 양대 팝 차트인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이름을 올렸다. 두 차트에서 모두 커리어 하이를 찍는 엄청난 기세를 보여줬다. 이번 곡은 '오피셜 싱글 톱 100' 46위, '핫 100'(11월 8일 자) 50위를 기록했다.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로 세운 최고 성적인 83위('오피셜 싱글 톱 100'), 76위('핫 100')를 크게 뛰어넘으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한층 커진 영향력을 입증했다.특히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실질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발매 후부터 11월 4일 자 차트까지 매일 200만 회 이상 재생되었으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9위(10월 30일 자)로 팀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첫 주(집계 기간: 10월 24일~30일) 누적 재생 수는 총 1683만 8668회에 달했다. 이는 올해 발매된 4세대 K-팝 그룹의 노래 중 발매 첫 주 최다 스트리밍이다. 이는 르세라핌이 세계적인 음원 파워를 보유한 그룹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일본에서의 인기도 심상치 않다. 'SPAGHETTI'는 공개 첫날 약 8만 장 판매돼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10월 27일 자)에 등극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일본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에 72위로 진입한 후 11월 4일 자 차트에서 2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국내 음원 성적 역시 고공 행진 중이다. 한국 스포티파이
"딱 보면 각자 정말 다르게 생겼거든요. 우리 중에 한 명은 꼭 이상형일 거예요."이도 갈고 뼈도 갈았다. 국토대장정으로 의지를 다졌던 그룹 뉴비트. 이들은 데뷔 첫 컴백에 나서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간다.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돌아온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최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미니 1집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 발매 기념 인터뷰를 했다.뉴비트는 6일 미니 1집을 발매하며 첫 컴백에 나선다. 미니 1집은 더블 타이틀곡 체제로 구성했다. 첫 번째 타이틀곡 'Look So Good'(룩 소 굿)은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2000년대 초반 팝 알앤비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LOUD'(라우드)는 베이스 하우스를 바탕으로 록, 하이퍼팝의 에너지를 더했다. 최서현은 "데뷔 앨범 때는 주로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이번에는 계절에도 맞고 나이에도 맞게 조금 더 섹시한 무대로 찾아간다"고 예고했다.데뷔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박민석은 "첫 컴백이라 열심히 준비했다. 어떤 모습으로 나왔을 때 우리 팬과 대중이 좋아할지 치열하게 고민했고, 이를 갈고 준비했다. 긴장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설렘이 더 크다"며 떨리는 감정을 내비쳤다. 전여여정도 "뼈를 갈아 무대를 부숴보자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앨범은 전곡 영어 가사로 이뤄졌다. 박민석은 "전 세계에 뉴비트를 알리고 싶다. 영어가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언어라 새로운 시도를 해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발음에 특히 신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MORE VISION의 신인 보이그룹 LNGSHOT(롱샷)이 새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만났다. 롱샷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4SHOBOIZ MIXTAPE(포쇼보이즈 믹스테이프)'를 공개했다. 이번 믹스테이프는 멤버들이 직접 주도해 만든 앨범으로, 그룹의 자유로운 음악 색을 담은 8곡이 수록됐다. 유닛과 개인 곡으로 구성된 믹스테이프에서 롱샷은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팀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 롱샷은 공개 전부터 자체 제작 티저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믹스테이프에서도 실험적인 시도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확인했다. 이들은 자체 콘텐츠 '4SHOBOIZ SCENE DUMP(포쇼보이즈 씬덤프)'의 첫 번째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멤버들의 음악 작업과 일상을 담은 영상으로, 비디오 카세트를 재생하는 듯한 연출을 사용했다. 영상에는 믹스테이프 제작 과정과 동묘 시장에서의 쇼핑, 즉흥 기타 연주 장면이 담겼다. 멤버들은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박재범과의 대화 장면도 함께 공개됐다. 롱샷은 이번 '4SHOBOIZ MIXTAPE'을 시작으로 정식 데뷔 전까지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뉴비트가 전여여정이 경력직 신인으로서의 내공을 나누며 팀의 색깔을 다지고 있다.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최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미니 1집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 발매 기념 인터뷰를 했다.전여여정은 과거 그룹 TO1으로 데뷔했던 경험이 있는 경력직 신인이다. 그만큼 자신이 먼저 경험한 것들을 멤버들과 나누고자 했다. 그는 "과거의 경험이 지금 팀 활동에 도움이 많이 된다. 어떻게 하면 더 도움을 줘서 팀워크를 발휘하고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며 여러 측면에서 의견을 줬다"고 말했다.전여여정은 "처음에는 부담이 됐던 것도 사실이다. 멤버들이 나를 불편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전 경험을 토대로 도움을 주는 것과 그 전 것들을 그대로 입히는 건 다르다. 그 경계선을 잘 지키면서 활동하고 있다. 뉴비트로 활동해 행복한 나날이다"라고 해 감동을 자아냈다.멤버들도 전여여정의 노력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았다. 조윤후는 "데뷔하고 초반에는 낯설고 힘든 것들이 많았다. 어려움이 있었을 때 여정이 형에게 물어보면 어떻게 해야 잘 풀어나갈 수 있을지 친절하게 설명해 줬다. 지금도 많이 물어보고 의지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뉴비트는 이번 미니 1집을 더블 타이틀곡 체제로 선보인다. 첫 번째 타이틀곡 'Look So Good'(룩 소 굿)은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2000년대 초반 팝 알앤비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LOUD'(라우드)는 베이스 하우스를 바탕으
그룹 뉴비트가 상의 탈의 퍼포먼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최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미니 1집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 발매 기념 인터뷰를 했다.이번 컴백에 앞서 뉴비트는 디지털 싱글 '카푸치노'를 선보이는 등 쉴 틈 없이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8월에는 '케이콘 LA'에서 '카푸치노'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당시 일부 멤버는 상의 탈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전여여정은 "신곡을 케이콘이라는 큰 무대에서 선보일 기회를 얻었다. 대표님이 어떻게 하면 더 큰 울림을 주고 임팩트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3절 터트리는 부분에서 탈의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다"고 퍼포먼스 탄생 비하인드를 전했다.박민석은 "원래 운동을 좋아해서 꾸준히 해왔지만, 퍼포먼스가 결정된 뒤에는 더 열심히 했다. 아무리 하루 일정이 많고 연습이 힘들어도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꼭 웨이트 운동을 했다. 무대 직전까지도 어깨 운동을 했던 기억이다. 민성이는 의자를 들고 이두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뉴비트는 이번 미니 1집을 더블 타이틀곡 체제로 선보인다. 첫 번째 타이틀곡 'Look So Good'(룩 소 굿)은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2000년대 초반 팝 알앤비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LOUD'(라우드)는 베이스 하우스를 바탕으로 록, 하이퍼팝의 에너지를 더했다.이번 앨범 'LOUDER THAN EVER'는 전곡을 영어 가사로 채웠다. 에스파, 빌보드 톱 10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프로듀서 닐 오
그룹 뉴비트가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돌아왔다.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최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미니 1집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 발매 기념 인터뷰를 했다.데뷔 이후 8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박민석은 "공백기동안 팬들이 잠시 한눈팔았다고 하더라도 다시 돌아오게 할 자신이 있다"고 확신에 차 말했다. 자신감의 원천을 묻자 그는 "연습량과 다이어트"라고 답했다. 특히 김태양은 "나와 리우가 1달 만에 9kg 정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김리우는 "각자 개성이 뚜렷하다. 이 중에 한 명은 꼭 이상형이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멤버들은 추석 연휴도 반납했다. 홍민성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연습했다. 연습이 새벽에 끝나는 경우가 잦았다"고 했다. 최서현은 "당연히 모두가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서로를 보면서 버텼다"고 말했다.뉴비트는 이번 미니 1집을 더블 타이틀곡 체제로 선보인다. 첫 번째 타이틀곡 'Look So Good'(룩 소 굿)은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2000년대 초반 팝 알앤비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LOUD'(라우드)는 베이스 하우스를 바탕으로 록, 하이퍼팝의 에너지를 더했다.이번 앨범 'LOUDER THAN EVER'는 전곡을 영어 가사로 채웠다. 에스파, 빌보드 톱 10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프로듀서 닐 오먼디(Neil Ormandy)와 방탄소년단(BTS) 앨범에 참여한 유명 작곡가 캔디스 소사(Candace Sosa) 등 초호화 해외 프로듀서진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뉴비트의 미니 1집 'LOUDER THAN EV
그룹 엑스러브(XLOV/ 현, 하루, 루이, 우무티) 우무티가 5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진행된 미니 1집 ‘UXLXVE(언러브)’ 미디어 쇼케이스 일정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엑스러브(XLOV/ 현, 하루, 루이, 우무티) 루이가 5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진행된 미니 1집 ‘UXLXVE(언러브)’ 미디어 쇼케이스 일정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