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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SM 레이블 소속' 민지운, '나홀로 작업실' 벗어났다…"EP 발매 속이 다 시원"

    [종합] 'SM 레이블 소속' 민지운, '나홀로 작업실' 벗어났다…"EP 발매 속이 다 시원"

    SM엔터테인먼트 첫 R&B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이 밤샘 작업을 불사하고 직접 만든 첫 EP 앨범을 선보인다.민지운은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MCUBE에서 첫 EP 앨범 'Pink, then grey'(핑크, 댄 그레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민지운은 "데뷔 전부터 EP를 발매하고 싶단 꿈이 있었다"며 "속이 참 시원하고 진짜 발매하는구나 싶어졌다. 작업했던 것들, 스태프분들과 일했던 것들이 떠오르면서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Pink, then grey'라는 앨범명에 대해 "사랑의 시작과 끝을 색에 비유해 표현했다. 사랑을 시작할 땐 분홍색처럼 몽글몽글하지 않나. 시간이 흐르면서 그 감정들이 무채색인 회색처럼 흐려져 가는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앨범의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그는 "데뷔 첫 EP라 직접 진심을 전달하고 싶어서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발매 과정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지 고민이 많았다. 밤늦게까지 좋은 가사를 쓰고자 노력을 많이 했는데 같이 작업하는 프로듀서분들이 아침 8~9시까지도 파일을 보내주시면서 열심히 했다.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 죄송하기도 하더라"고 말했다.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캐스팅됐다는 민지운은 데뷔 비하인드에 대해 "제 개인 SNS로 커버곡이랑 자작곡을 올렸는데 관계자분이 좋게 봐주셔서 제게 연락을 주셨다"며 "한번 미팅을 하자고 해서 많이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 레이블 크루셜라이즈(KRUCIZLIZE)의 비전이 있다면서 알앤비 기반으로 에스엠의 음악을 넓히는 레이블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고 상의하는 과정이 길었

  • 데뷔 4개월 만에 무서운 성장세…이프아이, 음방 활동도 성료

    데뷔 4개월 만에 무서운 성장세…이프아이, 음방 활동도 성료

    걸그룹 ifeye(이프아이)가 미니 2집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ifeye(이프아이)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M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 무대를 끝으로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 공식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 ifeye(이프아이)는 2집 수록곡 ‘friend like me’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뜨거운 에너지를 전했다.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을 선택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friend like me’를 통해 한층 밝고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겼다. 앞서 ifeye(이프아이)는 다양한 무대에서 타이틀곡 ‘r u ok?’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선보이며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활동 기간 동안 ifeye(이프아이)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페스티벌 무대에서 폭발적인 에너지와 탄탄한 실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매 무대마다 콘셉트에 맞는 강렬한 무대 매너와 팀워크로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지난 2일과 3일 미국 LA에서 열린 ‘KCON LA 2025’에서는 글로벌 팬들과 만났고, 15일에는 복합 문화 축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OUF 2025)’ 무대에서 폭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하이헷엔터테인먼트는 “ifeye(이프아이)의 2집 활동을 뜨겁게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보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올해 4월 8일 데뷔 이후 성공적으로 가요계에 안착한 ifeye(이프아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며 거침없는 행

  • '서머퀸' 케플러, 컴백 기념 팝업 스토어 개최

    '서머퀸' 케플러, 컴백 기념 팝업 스토어 개최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케플러(Kep1er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는 지난 19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BUBBLE GUM(버블 검)’으로 컴백한 가운데 오는 24일까지 6일간 서울 홍대갤러리 키르큐펠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규 앨범 ‘BUBBLE GUM’ 콘셉트의 테마로 꾸며졌으며,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현장에는 앨범 콘셉트를 구현한 포토존과 멤버들이 직접 남긴 다양한 메시지가 마련돼 팬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현능호)가 기획부터 공간 구성, MD 상품 개발, 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해 완성도를 높였다. 팬들은 이곳에서 새 앨범을 기념한 머천다이즈와 특별한 이벤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케플러(Kep1er)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BUBBLE GUM’은 지난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IPI-TAP’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타이틀곡 ‘BUBBLE GUM’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BUBBLE GUM’은 강렬한 비트 위에 유려하고 다이내믹한 보컬 레인지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EDM 팝 댄스곡으로, 어디로 튈지 가늠하기 어려운 악동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케플러의 매력을 담아냈다. 또한 컴백과 동시에 케플러는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Weibo Gala 2025(웨이보 문화 교류

  • 버벌진트, 헤이즈와 10년 만에 재회 입맞춤

    버벌진트, 헤이즈와 10년 만에 재회 입맞춤

    래퍼 버벌진트가 가수 헤이즈와 손잡고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21일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버벌진트는 이날 오후 6시 신곡 ‘Replay’(리플레이)를 발매한다. 특히 이번 곡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헤이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앞서 공개된 앨범 커버는 마치 곡의 정서를 시각화한 듯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Replay’라는 곡명이 반복되며 흐릿하게 번진 이미지 위에 자리 잡아, 기억 속 희미해진 감정을 암시하는 듯한 무드를 자아냈다.‘Replay’는 반복되는 기억 속에서 마주한 지워지지 않는 이별의 감정을 그린 곡으로, 버벌진트는 특유의 유려한 플로우와 라임으로 미니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비트 위에 감정의 결을 쌓아냈다고 소속사가 소개했다.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이후 버벌진트와 헤이즈가 처음으로 입을 맞춘 이번 싱글은 담담하고 절제된 버벌진트의 랩과 헤이즈의 몽환적이고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K팝 챔피언의 자축 '세리머니' D-1

    스트레이 키즈, K팝 챔피언의 자축 '세리머니' D-1

    "정규 4집 'KARMA'는 그간의 노력과 땀을 업보로 돌려받는 느낌의 앨범이에요. 스테이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는 이번 앨범이 스테이에게도 업보가 되지 않을까요?"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노력과 땀으로 쌓아 올린 오늘을 자축하는 앨범 'KARMA'(카르마)로 돌아온다.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규 4집 'KARMA'와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Stray Kids [INTRO "KARMA"]'를 게재하고 여덟 멤버가 직접 들려주는 신보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앨범명 'KARMA'는 운명, 업보라는 뜻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여기에 'Calmer'라는 의미를 추가했다. "나쁜 카르마가 올 때 우리는 우리의 좋은 카르마로 진정시키겠다"는 메시지다. 스트레이 키즈는 "'KARMA'는 지금의 위치, 지금의 연차에서 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말이다. 어감이 센 편인데 지금까지 쌓아 올린 것들이 우리의 무기이자 일종의 경고인 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타이틀곡 'CEREMONY'는 현시점에서 스트레이 키즈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새 옷이다. 전 세계 34개 지역 54회 공연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 dominATE >'(< 도미네이트 >)를 통해 각종 최초, 최고 기록을 쓴 스트레이 키즈가 홈타운 서울로 금의환향해 부르는 성대한 자축의 노래다. 멤버들은 'CEREMONY'에 대해 "자신 있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연신 만족감을 드러냈다. 곡을 작업한 쓰리라차(3RACHA)는 "스타디움 투어가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스테이(팬덤명: STAY)에게 선물을 하는 기분으

  • 크러쉬, 피투성이 손에 상처 무슨 일…무려 20개월 만에 '팽'

    크러쉬, 피투성이 손에 상처 무슨 일…무려 20개월 만에 '팽'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크러쉬(Crush)가 약 2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크러쉬는 오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FANG’(팽)을 발매한다.발매 소식과 더불어 크러쉬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상처 난 거친 손으로 머리를 쥐고 있는 크러쉬의 뒷모습이 담겨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이뿐만 아니라 녹슬고 벗겨진 텍스처가 드러난 벽면은 물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실루엣까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무드로 색다른 콘셉트를 예고하며 기대감도 더하고 있다.팬미팅으로 2025년 활동의 포문을 연 크러쉬는 ‘Everything Happens To Me’(에브리띵 해픈스 투 미)로 쳇 베이커 헌정 앨범에도 참여하며 여전한 감성을 증명했다.2023년 11월 발매된 정규 3집 ‘wonderego’(원더이고) 이후 무려 20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리스너를 찾는 크러쉬. 매 앨범 확장된 스펙트럼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채울 신보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또 최초로 일냈다…'세븐' 스포티파이 25억회 스트리밍

    방탄소년단 정국, 또 최초로 일냈다…'세븐' 스포티파이 25억회 스트리밍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스포티파이에서 25억 스트리밍 고지에 올랐다.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2023년 7월 발표한 솔로 싱글 ‘Seven’(세븐, feat. Latto)이 누적 재생 수 25억 회(8월 18일 자 차트 기준)를 돌파했다. 이 곡은 한국 가수의 단일곡 중 최초로 25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이와 함께 정국의 솔로곡들의 누적 스트리밍이 94억 회를 넘었다.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다 스트리밍 기록이다. 특히 2023년 11월 발매된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누적 재생 수 60억 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그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정국의 영향력은 각종 차트와 수상 이력에서도 확인됐다. ‘Seven’은 발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모두 1위를 찍었다. 또한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108일)을 달성한 곡으로 기록된다. 여기에 작년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4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서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 국가/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으로 선정됐다. 이 곡은 현재까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08주, 109주 차트인하며 공개 2년이 넘은 시점에도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또한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등 해외 다수의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쓸며 ‘글로벌 팝스타’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한편 ‘Seven&rsquo

  • 데뷔 한 달만에 라디오 DJ 꿰찼다…'보플' 출연한 유명 아이돌, 겹경사 릴레이

    데뷔 한 달만에 라디오 DJ 꿰찼다…'보플' 출연한 유명 아이돌, 겹경사 릴레이

    지난 달 그룹 아홉(AHOF)이 라디오 DJ에 처음 도전한다. 앞서 멤버 차웅기와 장슈아이보는 2023년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인지도를 키웠다.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20일부터 9월 12일까지 4주간 MBC FM4U '친한친구 방송반' DJ로 활약한다.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박한, 박주원까지 총 다섯 명의 멤버가 주 차별로 유닛을 달리해 청취자들을 만난다.다섯 멤버는 '친한친구 방송반'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나선다.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던 아홉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중이다.아홉은 이번 라디오 진행을 통해 또 한 번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이들은 재치 있는 입담과 다채로운 유닛 조합에서 나오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불금'을 한층 더 뜨겁게 책임진다는 계획이다.첫 주자는 차웅기와 박주원. 두 사람은 오늘(20일) 오후 진행되는 '친한친구 방송반'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DJ로서 청취자들과 호흡한다. 팀 내 형, 동생 라인의 두 멤버가 모여 어떤 호흡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길지도 주요 관심사다.아홉은 데뷔 한 달 만에 국내외를 사로잡은 괴물 신인이다. 이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로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를 기록했고,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로는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현재는 글로벌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앞서 아홉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일본 릴리즈 이벤트를 모두 매진시키며 현

  • 김대호까지 나셨다…'7021억 흑자 전환' 제로베이스원, 연장 여부 논의 중 깜짝 소식

    김대호까지 나셨다…'7021억 흑자 전환' 제로베이스원, 연장 여부 논의 중 깜짝 소식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빛나는 아티스트적 면모를 예고했다. 최근 제로베이스원 측은 활동 연장 가능성에 대한 한 매체 보도와 관련해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에 올해 초부터 각 멤버의 소속사와 프로젝트 그룹 활동 기간 연장 여부를 두고 지속해서 논의해오고 있다"고 밝혔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19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아이콘(ICON) 버전 콘셉트 필름과 콘셉트 포토를 순차 게재했다.제로베이스원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티스트의 면모를 조명했다. 화보 촬영 현장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아홉 멤버는 런웨이를 걷는 듯 워킹을 하는가 하면,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당찬 매력을 자랑했다. "WHAT WE DO IS ICONIK"이라는 문구를 비롯해 멤버들을 둘러싼 각종 음향 장비와 전선 등의 오브제는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제로베이스원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지난 18일 제로베이스원 공식 SNS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ZBTV NEWS'를 통해 제로베이스원의 컴백 소식을 속보로 전하는 영상이 깜짝 업로드됐다. 김대호는 잇단 티징 콘텐츠를 통해 제로베이스원을 향한 컴백 기대감이 전 세계적이라고 전했다. 특히, 김대호는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에 대해 "음악부터 안무, 콘셉트, 비주얼까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자신감 풀충전 송"이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더했다.'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걸어온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 추영우도 샤라웃…'♥크러쉬' 레드벨벳 조이, 공개 연애 5년 차에 겹경사 맞았다

    추영우도 샤라웃…'♥크러쉬' 레드벨벳 조이, 공개 연애 5년 차에 겹경사 맞았다

    2021년 크러쉬와의 공개 열애를 인정했던 레드벨벳 조이가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프롬 조이, 위드 러브)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배우 추영우는 인스타그램에 조이의 'Love Splash!', 'Unwritten Page' 앨범 커버를 올리며 "이거 최고"라는 멘트를 남겨 곡을 추천했다. 두 사람은 2022년 공개된 카카오TV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지난 18일 발매된 조이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는 국내 주요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 일간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공개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HOT100에서 타이틀 곡을 포함한 수록곡까지 전곡 차트인을 기록해 조이를 향한 리스너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이탈리아, 그리스, 브라질, 멕시코, 이집트, 러시아, 불가리아,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튀르키예,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페루, 과테말라 등 전 세계 20개 지역 TOP10에도 오르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또한 오후 6시에 오픈된 타이틀 곡 'Love Splash!'(러브 스플래시!) 뮤직비디오는 낯선 해변에서 첫사랑에 빠진 조이가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해 벌이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작전들을 유쾌하게 담아내 곡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배가했다.다채로운 에피소드들과 함께 펼쳐지는 싱그럽고 화사한 여름의 풍경과 조이의 눈부신 비주얼은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감성을 자극하며, 모두의 기억 속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을 소환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조이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프롬 조이, 위드 러브)는 타이틀 곡 '

  • "제가 또 락 재중 아니겠습니까"…김재중, 한강변에서 무대 달굴 준비 마쳤다 [ATA프렌즈]

    "제가 또 락 재중 아니겠습니까"…김재중, 한강변에서 무대 달굴 준비 마쳤다 [ATA프렌즈]

    《텐아시아의 ATA프렌즈》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제가 또 Rock 재중 아니겠습니까? 난지한강공원을 뜨겁게 달굴 자신 있습니다."가수 김재중이 'ATA(Asia Top Artist) 페스티벌 2025' 무대를 앞둔 각오를 이렇게 말했다. 20일 오후 6시 'ATA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유튜브, X(구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김재중의 인터뷰 영상에서다.김재중은 "아타 페스티벌에서 다 같이 떼창할 수 있는 곡이 있냐"는 질문에 "내 노래 중에 'Miracle'이라는 노래가 있다"고 했다. 그는 'Miracle'의 한 소절을 흥얼거리며 분위기를 띄웠다. '페스티벌 추천 먹거리가 있냐'는 질문에는 "행사에 푸드트럭이 나열되어 있다. 하나씩 다 사 먹어보고 싶다"고 답하며 웃어 보였다.당차게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김재중은 "내가 Rock 재중 아니겠냐. 난지한강공원을 뜨겁게 달굴 자신 있으니까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 아타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영상을 끝마치며 김재중은 "멋있는 게 좋냐 귀여운 게 좋냐"는 질문에 "그래도 멋있다를 선택하겠다. 근데 귀여운 것도 좋은데 둘 다 하면 안 되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번 ATA 페스티벌은 다음 달 27~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다. 김재중은 행사 둘째 날(9월 28일)에 나오고 같은 날 더보이즈, 배드빌런, 유니스, 피프티피프티, 크래비티, TWS, 82메이저, 하성운, QWER 등도 함께 한강변을 꾸민다. 행사 첫째 날(9월 27일)에는 김준수, 십센치, 경서, 박혜원, 세이마이네임, 이무진, 잔나비, 페퍼톤스, 하

  • [공식] '데뷔 10주년' 데이식스, 겹경사 터졌다…3만 관객 돌파→싱어롱 상영회 개최

    [공식] '데뷔 10주년' 데이식스, 겹경사 터졌다…3만 관객 돌파→싱어롱 상영회 개최

    밴드 데이식스(DAY6)의 여정을 담은 영화 '6DAYS'가 흥행에 힘입어 개봉 2주차 특전 증정 이벤트와 싱어롱 상영회 이벤트를 진행한다.20일 CGV 측은 "'6DAYS'가 개봉 4일 만에 3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개봉 2주차 특전 증정 이벤트와 마이데이 싱어롱 상영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6DAYS'는 데이식스의 시네마틱 여정을 담은 뮤직 로드무비이다.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6DAYS' 2D와 SCREENX, 4DX 포맷을 관람하는 관객들은 A3 스페셜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포스터에는 10주년을 회상하는 DAY6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20일, 21일 양일간 4DX, ULTRA 4DX 포맷을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예뻤어'를 부르는 데이식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스페셜 포스터는 관람을 마친 당일, 매표소에서 티켓을 인증하면 받을 수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울산삼산, 천안터미널, 판교에서는 온라인 선착순 신청을 통해서 포스터를 지급한다.특별한 싱어롱 상영회도 개최된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CGV 강남, 광주상무, 대구현대, 대전터미널, 동수원, 서면,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인천, 전주효자에서 마이데이 싱어롱 상영회 진행이 확정됐다. 이번 싱어롱 상영회에서는 삽입곡 가사를 자막으로 제공하며, DAY6 OFFICIAL LIGHT BAND 불빛을 켜고 자유롭게 응원할 수 있다.'6DAYS'의 개봉 2주차 특전 증정 이벤트, 마이데이 싱어롱 상영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APP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하성운, 새로운 OST 강자 되려나…'육각형 올라운더' 대형 페스티벌에 뜬다 [ATA프렌즈]

    하성운, 새로운 OST 강자 되려나…'육각형 올라운더' 대형 페스티벌에 뜬다 [ATA프렌즈]

    《텐아시아의 ATA프렌즈》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가수 하성운이 가수 10CM, 다비치를 뒤이을 신흥 OST 강자의 면모를 보이면서 오는 9월 선선한 가을날 열릴 ATA 페스티벌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가득 올리고 있다.하성운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vN 드라마 '서초동'의 OST '그때의 나에게'를 가창해 대중의 귓가에 다가갔다. '그때의 나에게'는 어쿠스틱 기타, 전자 기타, 피아노 등을 사용하는 정석적인 밴드 곡이다. 누군가를 향한 사랑 이야기가 아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따뜻하게 노래해 훈훈함을 자아낸다.앞서 그는 유명 tvN 드라마 '선재 업고 뛰어' OST '선물'부터 SBS '그 해 우리는' OST '티격태격', tvN '이혼보험' OST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 등 OST 다수를 불렀다. 또한 그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의 OST 'With You'(위드 유)를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가창하면서 대중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그뿐만 아니라 그는 2021년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에 'Thank you'(생큐)를 부르며 애틋한 전 연인 사이 관계를 표현하기도 했다.스토리에 담긴 감성을 잘 표현해야 하는 방송 OST 특성상 하성운의 섬세하고 공기가 섞인 듯한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탓에 관계자들에게 사랑받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가 진행한 OST는 모두 잔잔하고 느린 리듬에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중심으로 아련한 감성을 담아냈다.아티스트로서 하성운은 작곡과 작사 모두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자신의 대표곡 'BIRD'(버드), 가수 박지훈

  • 데뷔 전부터 빌보드 초대 받더니…누에라, 깜짝 소식 전했다

    데뷔 전부터 빌보드 초대 받더니…누에라, 깜짝 소식 전했다

    그룹 누에라(NoureA)가 트랙 비디오를 오픈했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오후 누에라의 공식 SNS 채널에 'MYSELF'의 트랙 비디오를 깜짝 오픈했다.'MYSELF'는 누에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문을 여는 첫 트랙. 청춘의 열정과 자존감을 노래하는 하우스 장르의 작품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높이 도전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긍정의 용기와 에너지를 안긴다.'MYSELF' 트랙 비디오에는 누에라의 찬란한 매력이 담겨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일본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감성은 물론, 멤버들의 빼어난 비주얼과 청량 가득한 감각적 연출까지 어우러져 두근거림을 안겼다.특히 'MYSELF' 트랙 비디오는 앞서 일본과 한국에서 진행한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 현장에서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누에라에게 넘치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MYSELF' 트랙 비디오 선물을 결정했다.한편 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에선 강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의 마음을 훔쳤으며, 이 사랑에 힘입어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후속 활동까지 진행했다.'n: number of cases'로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 누에라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증명케 했다. 특히 'n (number of cases)'은 틱톡 뮤직 차트에 43위로 TOP 50에 진입했으며,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역시 한국 유튜브 뮤직 주간 쇼츠 차트에서 10위에 등극했다.누에라는 지난해

  • 밴드 열풍 터지더니…데뷔 6년 차 맞은 투지, 롯데 자이언츠 시구 출격

    밴드 열풍 터지더니…데뷔 6년 차 맞은 투지, 롯데 자이언츠 시구 출격

    데이식스, 엔플라잉, QWER 등 다양한 밴드 아티스트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2020년 데뷔한 밴드 2Z(투지)가 프로야구 홈경기장을 빛낸다.소속사 GOGO2020에 따르면 2Z는 오는 23일 열리는 NC 다이노스 vs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참석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2Z는 라인업송 가창을 비롯해 시구와 시타, 응원 파티 이벤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투지는 NC 다이노스의 1회 시작과 함께 당일 공개된 라인업을 노래와 함께 부르게 된다. 2Z는 기존 라인업 곡을 2Z의 스타일로 편곡해 열창할 예정이다. 이어 시구에는 호진이, 시타에는 범준이 참석해 힘찬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운다.경기 종료 후 약 20분간 개최되는 응원 파티 이벤트에서 10분 동안 공연을 진행한다. NC 응원을 일부 개사한 '2Z Anthem', 산울림의 '개구쟁이'와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매시업한 신선한 무대, 새 앨범 'highness' 타이틀곡 'Borderline'까지 투지만의 매력이 듬뿍 담긴 경쾌하고 폭발적인 무대로 스포츠 팬들의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투지는 지난 2020년 1월 첫 앨범 'We Tuzi: (위 투지)'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다수의 곡을 꾸준히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최근 미국 투어 '2025 2Z Glorydayz in USA'를 성료한 데 이어 지난 19일 프로듀서 겸 DJ plomo와의 컬래버 앨범 'highness'를 발매했다.새 앨범 'highness'는 기존 2Z의 곡인 'How do we know', '2020March', '25(Twenty Five)'까지 3곡의 plomo Remix version과 2Z와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Borderline', 'Unreal'이 수록돼 있다.투지가 참석하는 NC 다이노스 vs 롯데 자이언츠 경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