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한 집에서 가족들이 각자의 공간을 어떻게 나눠 쓰고 있는지 살펴보는 '한 지붕 영역 전쟁' 편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유부남 대표 코미디언 장동민과 배우 임형준, 로맨틱한 신혼생활을 꿈꾸는 미혼 대표 코미디언 김지유가 출연한다. 세 사람은 한 지붕 아래 각자의 영역을 지키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공간 활용법을 살펴보기 위해 임장에 나선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서는 임형준이 과거 화제를 모았던 박진영 성대모사로 인해 뜻밖의 피해를 입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2026년 판 박진영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긴다.
'플러팅 장인'으로 알려진 김지유는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자신만의 플러팅 비법도 공개한다. 여기에 '클럽 러버' 김대호와 즉석 클럽 상황극을 펼치며 유쾌한 호흡을 보여준다. 상황극 이후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후문이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세 사람이 찾은 첫 번째 집은 서초구 신원동에 위치한 5인 가족의 대형 단독주택이다. 높은 층고와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집 안 곳곳에서 가족들의 공간은 발견되지만 정작 아빠의 공간은 쉽게 찾을 수 없어 궁금증을 높인다.
그러던 중 영화 '기생충'을 연상케 하는 비밀스러운 계단이 등장하고, 그 끝에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특별한 공간이 공개된다. 이를 본 임형준은 연신 "너무 부럽다"를 외치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유는 "결혼하면 무조건 붙어 있고 싶다"며 부부의 각방 생활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장동민과 임형준은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변론에 나선다. 특히 장동민은 "우리 아내도 결혼 초반에는 그랬지만, 아이가 생긴 뒤에는 오히려 다른 방에서 자라고 권유받는다"며 현실 부부의 일상을 전한다.
'홈즈'의 '한 지붕 영역 전쟁' 편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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