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공개되는 웹 예능 '간절한입'에서는 1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씨야가 출연한다.
MC 김지유는 15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합한 씨야를 만나기 위해 연세대학교 축제의 현장을 찾는다. 씨야는 "대학 축제는 17년 만인데 우리를 알까 걱정된다"며 긴장한다. 김지유는 "언니들 노래 모두가 안다"며 씨야를 응원한다. 걱정을 안고 무대에 오른 씨야는 관객들의 떼창으로 감동한다.
남규리는 "우리가 15년을 같이 활동 안 하고 쉬었는데도 노래를 기억하는 게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함을 전한다. 이어 "올해가 씨야 20주년이다. 이번에는 어떻게든 꼭 뭉쳐야겠다고 결심해 아예 회사를 직접 차려서 나오게 됐다"며 남다른 애정과 꿈을 고백한다.
신곡을 준비하며 겪은 세대 차이도 짠한 웃음을 유발한다. 이보람은 "예전에는 CD를 들고 대기실에 인사하러 갔는데 요즘은 '챌린지'가 필수더라"며 달라진 가요계 문화를 언급한다. 김연지는 "안 해본 문화라 어떻게 짜야 할지 멤버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 중"이라며 고충을 토로한다.
씨야의 스토리는 1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서 공개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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