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새고_F5'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새고_F5' 유튜브 채널 캡처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인 샤이니 민호와 온유, 엑소 찬열이 미공개 영상에서 각양각색의 독특한 사생활 비화와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새고_F5-덕밥집'에서는 '소문 듣고 왔습니다. 여기 미공개 맛집이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샤이니 민호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서로의 휴대폰에 입력된 독특한 저장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창민이 평소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운동에 매진하는 민호의 모습에 크게 감탄해 본래 이름과 생일로 평범하게 등록해 두었던 저장명을 불멸의 최민호 불꽃으로 전격 변경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민호 역시 자신이 진심으로 아끼는 소중한 지인들의 이름 뒤에는 항상 특별한 부호를 붙이는 버릇이 있다고 고백하며 최강창민을 창민이형 느낌표 점이라는 애정 가득한 이름으로 저장해 두었다고 화답했다.

나아가 민호는 팬클럽 샤이니월드와 함께 밤을 지새우는 올나잇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다면 새벽에 다 같이 대형 축구 경기를 직관하며 뜨겁게 응원하고 경기가 끝난 후에는 치열한 경기 분석을 나눈 뒤 그 감성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자신만의 낭만적인 팬사랑 로망을 덧붙였다.

샤이니 멤버인 온유는 상상을 초월하는 자신만의 엉뚱하고 독특한 요리 철학을 가감 없이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대중적인 메뉴인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레시피는 머리로 완벽히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 단 한 번도 직접 만들어 본 적은 없다고 밝힌 온유는 요리를 정해진 규격에 맞춰 수행하는 노동이 아닌 하나의 숭고한 예술로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온유는 요리책에 적힌 뻔한 정해진 틀에 얽매이기보다는 밥을 지을 때 일부러 밥솥 밑바닥을 살짝 태워 누룽지를 만드는 등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방식으로 주방에 접근하는 것을 훨씬 선호한다며 확고한 요리 주관을 고백했다.
사진 = '새고_F5'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새고_F5' 유튜브 채널 캡처
엑소 찬열은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대식가 면모와 막내 세훈을 향한 끈끈한 내리사랑을 보여줘 훈훈함을 안겼다.

콘서트 일정이 모두 끝난 뒤 열린 전체 회식 자리나 평소 즐겨 찾는 훠궈 전문점에 방문했을 때 남들의 도움 없이 오직 혼자서만 고기를 10인분 이상 거뜬히 먹어 치운다는 엄청난 식사량이 깜짝 폭로돼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진행된 극단적인 밸런스 게임에서 찬열은 5살 많은 세훈이 형과 세훈 5명 중 하나를 골라달라는 질문에 단 1초의 주저함도 없이 5살 많은 세훈이 형을 선택했다.

찬열은 평소에도 세훈이 자신이 알고 있는 상식과 지식이 무조건 세상의 정답이라고 굳게 믿고 우기는 아저씨 같은 꼴통 면모와 동시에 든든함을 다 가지고 있다며, 나이를 훨씬 더 먹더라도 지금처럼 마냥 귀엽고 매력적일 것 같다며 멤버 간의 두터운 애정을 과시하며 유쾌하게 토크를 끝맺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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