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4회에서는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산골 총각들의 ‘몰빵 게임’부터 주도권을 잡기 위한 선후배의 요리 대결 등이 담긴다.
곽범, 넉살, 로이킴은 식비 결제부터 설거지까지 모든 것을 게임으로 ‘몰빵’ 해주기 시작한다. 급기야 “여기에 계곡이 있거든”이라는 한마디와 함께 얼음장 폭포 계곡 입수까지 게임의 대상으로 떠오른다. 산골 총각들은 평상 탁구 대결을 통해 입수할 팀을 가리기로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임영웅은 연이은 ‘헛스윙’과 과감한 개인기를 남발하며 예측 불가한 플레이를 펼친다.
허경환은 임영웅을 보조 셰프로 긴급 영입하며 반격에 나선다. 그러나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완성한 음식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괴란말이(괴물+계란말이)'로 탄생한다. 넉살은 식사 중에 스스로 허경환의 ‘쫄개’를 자처, 한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방송 말미에는 임영웅과 로이킴의 ‘그댈 위한 멜로디’ 듀엣 리허설 현장이 공개된다. 산골짜기에서 편안하게 시작된 두 사람의 리허설은 연습이라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만큼 완성도 높은 하모니를 선보인다. 노래가 끝나자 산골 총각들은 “뭐야, 연습이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멋있다! 낭만에 젖는다!”라고 감탄한다.
한편, '산골총각 영웅'은 3회 연속 4%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대 경쟁하는 JTBC '연애전쟁'은 3회 연속 1%대를 나타내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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