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은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연출 이명우·극본 김지수)에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지의가 하리(신예은 분)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첫 키스를 나누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고, 풋풋한 커플의 모습으로 설렘을 더했다.
지의는 오해로 힘들어하는 하리에게 든든한 위로를 건네고 어떤 일이 있어도 곁을 지키겠다고 약속하며 진심을 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의사로서의 소명과 연인 관계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담기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남겼다.
이재욱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 '마지막 썸머'에서 최성은과 호흡을 맞췄으나, 해당 작품은 1.7%의 시청률에 머물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앞서 '로얄로더', '탄금' 등 출연작들이 기대만큼의 흥행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닥터 섬보이'가 첫 방송부터 상승세를 타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재욱은 지난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닥터 섬보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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