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문희준이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소율, 문희준이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가수 문희준이 아내의 조심성 없는 모습을 지적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10년차 문희준, 소율이 합류했다.
문희준, 독박 육아에 우울증 호소했는데…♥소율 "잔소리 너무 많아" ('동상이몽2')
이날 소율은 13살 연상 문희준에 대해 “남편이 아니라 선생님 같다. 잔소리를 정말 많이 한다”며 “가끔은 대표님 같은 느낌도 든다”고 토로했다. 문희준은 “잔소리를 많이 하는 게 아니라 90개를 참고 10개만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큰아이를 가르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희준은 소율의 조심성 없는 모습을 꼬집으며 “포일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불이 난 적도 있고, 젖은 손으로 드라이기 코드를 꽂으려 한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사진='재미하우스'
사진='재미하우스'
문희준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서 독박 육아로 우울증이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첫째가 태어난 후 100일까지는 내가 거의 전담했다”며 "둘 다 잠을 못 자니까 정말 힘들었다. 잼잼이를 배 위에 재우다가 같이 잠든 적도 많았다. 육아는 전쟁터 같은 느낌"이라고 회상했다.

한편, 문희준은 2023년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했을 당시 소율이 산후우울증을 고백하는데도 "아 그러세요. 그렇군요"라고 남의 일처럼 덤덤하게 말하는 모습으로 빈축을 산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