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이 취재진 앞에서 포즐르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김용빈이 취재진 앞에서 포즐르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김용빈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용빈이 손빈아와 함께 가수 추혁진의 본가를 방문해 함께 음식을 나눠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빈은 손빈아, 추혁진을 위해 특별한 숙소를 예약했다. 곧이어 고추냉이눈꽃삼겹, 쫄면 구이, 할머니표 겹겹이 감자전 등을 선보이며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들은 음식과 함께 결혼과 연애관에 대해 성인 남자로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빈아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한복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 좋다"라며 배우 수애와 이영애를 예로 들었다. 단아한 외모의 이성을 선호한다는 것.

이 과정에서 손빈아는 김용빈을 향해 "이영애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평소에 자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추혁진은 "(용빈이의) 피부가 하얗고 뽀얗다"며 동의했고, 이에 김용빈은 "나 욕먹는다"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사진=KBS2 '편스토랑'
사진=KBS2 '편스토랑'
이어 김용빈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배려심 많고, 잘 챙겨주고, 캔 따주는 이런 사람이 좋다"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내 직업을 잘 이해해 주면서도 성품이 착하고 순수했으면 좋겠다"고 진지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연상 좋다"고 덧붙였다.

세 사람은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어차피 우리 셋은 결혼 못할 것 같으니까"라며 실버타운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김용빈은 1992년생으로 올해 만 33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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