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가 과거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사실과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섯 차례 도전한 사연을 공개한다./사진=엠넷, MBN 방송 화면 캡처
성리가 과거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사실과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섯 차례 도전한 사연을 공개한다./사진=엠넷, MBN 방송 화면 캡처
'무명전설' 우승자 성리가 과거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사실과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섯 차례 도전한 사연을 공개한다.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무명전설' TOP3 성리, 하루, 장한별과 함께 사천으로 먹트립을 떠난다.

이날 전현무는 평소와 달리 쉰 목소리로 등장해 확성기를 사용한다. 그는 "목소리가 좋지 않아 확성기를 가져왔다"고 양해를 구하고, 내레이션 역시 AI가 대신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어 "그래도 오늘 섭외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모시기 힘든 분들이 세 분이나 오신다"며 '무명전설' TOP3를 소개한다.
성리가 과거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사실과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섯 차례 도전한 사연을 공개한다./사진제공=MBN
성리가 과거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사실과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섯 차례 도전한 사연을 공개한다./사진제공=MBN
맛집으로 향하던 중 곽튜브는 성리에게 "'프로듀스101'에 출전했다고 들었다"고 묻는다. 이에 성리는 "시즌2 '나야 나' 때 도전했는데 40등 밖으로 밀려나 방출됐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오디션 프로그램만 다섯 번 도전했다. 상처도 많이 받았다"며 "'무명전설' 공고를 보고 '이거 안 되면 진짜 포기하자'는 마음으로 도전했다"고 당시를 돌아본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곽튜브는 준우승자 하루가 24세라고 밝히며 "현무 형 아들뻘이네요"라고 농담을 건넨다. 전현무는 이에 재치 있게 응수하고, 하루를 향해 "진짜 아이돌 같이 생겼다"고 칭찬한다.

하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아이돌 그룹 투어스 멤버 제의받았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네 사람은 첫 식당을 찾지만, 사장은 "단골손님들 때문에 방송 촬영을 안 한다"고 정중히 거절한다. 성리는 "진짜 (무계획이) '찐'이구나. 좀 충격"이라며 즉석에서 노래 한 소절을 선보여 분위기를 달군다.

우여곡절 끝에 식당에 들어선 이들은 낙지볶음을 주문한다. 매운맛 강도를 정하는 과정에서 성리는 "곽튜브 님이 매운 걸 못 드시니까"라고 말한 뒤 "매운맛으로 가시죠"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계획4'는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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