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이 소지섭, 남궁민, 지성이 맞붙는 주말극 경쟁에 합류한다./사진제공=tvN
박은빈이 소지섭, 남궁민, 지성이 맞붙는 주말극 경쟁에 합류한다./사진제공=tvN
박은빈이 소지섭, 남궁민, 지성이 맞붙는 주말극 경쟁에 합류한다.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박은빈 분)와 열혈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이 흉기를 든 강도들을 잡기 위해 얼떨결에 한 팀이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 중 천여리는 과거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긴 뒤 귀신을 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 인물이다. 가까스로 이어온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는 귀신들의 한을 풀어줘야 한다는 무당의 말을 듣고, 자신을 찾아오는 원혼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살아간다.

어느 날 천여리는 밤마다 나타나는 귀신이 알려준 사건 현장을 찾는다. 그곳에서 수상한 남자들을 뒤쫓던 검사 마강욱과 마주치고, 예상하지 못한 동행을 시작한다.

사진에는 흉기를 든 강도들을 상대로 추격전과 육탄전을 벌이는 천여리와 마강욱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 아무런 접점도 없던 두 사람은 같은 적을 상대하면서 즉석에서 호흡을 맞춘다. 야구 방망이를 사이에 두고 눈을 맞추는 장면도 포착됐다. 얼떨결에 한 팀이 된 두 사람이 첫 공조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박은빈이 소지섭, 남궁민, 지성이 맞붙는 주말극 경쟁에 합류한다./사진제공=tvN
박은빈이 소지섭, 남궁민, 지성이 맞붙는 주말극 경쟁에 합류한다./사진제공=tvN
'오싹한 연애'가 첫 방송 되는 이날 밤에는 소지섭 주연의 '김부장', 남궁민의 '결혼의 완성', 지성의 '아파트'도 시간대를 달리해 방송된다. 남자 배우들이 이끄는 주말극 경쟁 구도에 박은빈이 가세하면서 새로운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박은빈은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볼거리가 많은 시기에 우리 작품도 함께하게 됐다. 무더운 여름, 시청자분들이 집에서든 밖에서든 즐길 콘텐츠가 하나 더 늘어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오싹한 연애'는 2011년 개봉한 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두려워하는 검사의 공조를 중심으로 원작과는 또 다른 이야기를 선보인다.

‘오싹한 연애’는 오늘(18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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