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는 유노윤호, 선미, 조나단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입담을 펼친다.
이날 유노윤호는 과거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역대 최저 조회수를 기록했던 일을 언급하며 "'아니 근데 진짜!'를 통해 흑역사를 만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다 필요 없으니 조회 수 물어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유노윤호는 디즈니+ 시리즈 '파인' 캐스팅 비화도 공개했다. 그는 사투리 연기를 위해 무작정 목포로 내려가 연습을 이어갔고, 그 과정을 거쳐 류승룡, 임수정과 함께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과거 회사에 "27살에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던 일화를 소개한 데 이어, 직접 쓴 연애소설 속 '이마 뽀뽀' 장면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 아니냐는 질문이 나오자 현장은 웃음으로 물들었다.
또한 "좋아하면 먼저 고백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힌 선미는 이상형으로 "각진 얼굴형에 포마드가 잘 어울리는 배우 현빈"을 꼽았다. 이를 들은 이수지는 "그냥 잘생기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단은 동방신기의 '왜(Keep Your Head Down)'를 열창하며 반전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유노윤호는 "고향이 전라도 같다. 노래에 사투리 장단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조나단은 고깃집 아르바이트 시절 직원 가운데 가장 많은 팁을 받았던 경험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비결을 전했다.
'아니 근데 진짜!'는 2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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