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29회에서는 '전염'을 주제로 임우일, 지지원이 출연한다./ 사진 제공 =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29회에서는 '전염'을 주제로 임우일, 지지원이 출연한다./ 사진 제공 =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방송인 임우일(45)이 결혼운을 묻는다.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29회에서는 '전염'을 주제로 임우일, 지지원이 출연한다.

MC 이국주는 주제를 공개하며 "사주나 신점을 본 적이 있느냐"라고 묻는다. 지지원은 "너무 좋아한다"라고 호응하고 임우일은 "신점은 없고 사주나 타로를 본 적은 있다"라고 답한다. 이국주가 "앞으로 더 잘 된대?"라고 되묻자 임우일은 "내가 잘 안 될 때 봤다. 계속 내년에 잘 된다. 내후년에 잘 된다 그러다가 십몇 년이 흘렀다. 하지만 그 믿음으로 달려가는 거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임우일은 "좀 아끼면서 살았다. 물론 지금은 내 기준에서 돈을 쓰고 있다. 돈을 아끼면서 사는 게 복을 지키는 행동인지, 반대로 돈을 써야 재물운이나 복이 들어오는 건지 궁금하다"라고 묻는다.

무속인은 "원래 짠돌이가 아니다. 있으면 베풀었을 사람인데 정말 고생하지 않았느냐. 고생하다가 짠돌이가 된 거다. 만약 옛날에 성공했다면 안쓰러운 사람들한테 엄청 베풀었을 거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임우일은 "본인한테만 쓰고 남한테는 안 쓰는 건 정말 나쁜 짠돌이다. 그런데 나는 나한테도 안 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무속인은 "원래 짠돌이가 아니라 짠돌이처럼 산다고 해서 금전운을 막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인다. 또 다른 무속인도 "옛날 어른들이 굳은 땅에 물 고인다고 하지 않냐. 근면-성실이 최고다.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다.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29회에서는 '전염'을 주제로 임우일, 지지원이 출연한다./ 사진 제공 =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29회에서는 '전염'을 주제로 임우일, 지지원이 출연한다./ 사진 제공 =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또 임우일은 "나이가 좀 있다보니까...결혼운이 과연 내 삶에도 있는지 궁금하다"라며 결혼운에 대해서도 묻는다. 무속인은 "내년에 들어온다"라고 점사를 내놓는다. 그러자 이국주는 "오~얼마 안 남았다!"라며 반긴다. 그러자 무속인은 "결혼운이 들어온다고 무조건 결혼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결혼운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사주팔자 자체에 외로운 사주가 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한다. 그러자 임우일은 "여기까지 듣겠다. 됐다"라며 점사를 거부한다.

무속인은 "짠돌이 성향을 좀 줄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라고 조언한다. 이에 임우일은 "이번에 만약 여자친구가 생기면 내가 안 해봤던 모든 경험들을 다 쏟아부을 생각이다. 예를 들어 호캉스 같은!"이라고 선언한다.

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귀묘한 이야기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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