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누가 준비한 선물이 제일 좋아? 어린이날 가족 모임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딸 재이의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총출동한 현실 가족 모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재이가 집안 첫 손주이자 하나밖에 없는 정말 귀한 손주라 집안이 재이 중심으로 돌아간다"며 "오늘은 누가 준비한 선물을 가장 좋아할지 가족끼리 경쟁 중"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예 역시 만만치 않았다. "재이가 꽃을 정말 좋아한다"며 꽃 장식과 스카프를 준비한 그는 "재이가 꾸미는 걸 좋아해서 스카프 패션을 많이 했었다. 난 꽃으로 승부 볼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외삼촌은 인기 캐릭터 장난감을 준비했고, 외할아버지는 캐릭터 돗자리, 외할머니는 잠옷을 선물로 꺼냈다. 박수홍은 주문한 선물이 도착하지 않자 "원래 준비한 게 있었는데 아직 안 왔다"며 재이와 함께 미리 골라뒀던 자동차 장난감을 대신 꺼내 들었다.
이어 재이는 박수홍의 자동차 장난감을 두 번째로 선택했고, 외삼촌의 캐릭터 선물이 3위를 차지했다. 선물을 받은 재이는 손키스를 날리고 어깨를 들썩이는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가족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박수홍 딸 재이는 최근 광고계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재이는 생후 13개월 만에 광고 17편을 촬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다예는 최근 SNS를 통해 "1세부터 종합소득세 내는 애국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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