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들에게 내가 그만둬야 할 다섯 가지가 뭔지 물어보기'라는 문구가 적힌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후 다수의 친구들이 최준희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한 친구는 "다이어트, 외모정병, 성형수술"이라고 꼽았다. 또 다른 친구는 "우울, 자괴감, 후회, 외모정병, 자책"이라며 "행복 빼고 전부 관두거라! 넌 행복한 여자여야만 한다"라고 최준희를 아끼는 면모를 보였다.
또 다른 친구는 "외모정병, 스스로 깎아내리기, 겁내기"를 이야기 하며 최준희가 자신에게 조금 더 자신감을 갖기를 바랐다.
공통적으로 꼽힌 건 '외모정병'이다. 외모정병은 '외모'와 '정신병(정병)'을 합친 단어다. 외모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왜곡된 자각을 반복하며 일상에 지장을 주는 상태를 뜻한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 윤곽 시술과 눈 뒷트임, 밑트임 등 수술을 고백한 바 있다.
최준희는 오는 16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이제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려 한다"고 전했다. 예비 신랑은 11살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이며, 고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고(故) 조성민의 딸이다. 그는 다이어트 제품 등을 홍보하며 현재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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