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유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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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kg' 뼈말라였던 배우 이유비가 과거 극단적인 다이어트 경험과 현재 달라진 몸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1일 이유비 유튜브 채널에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발리에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유비는 발리 여행 중 호텔 조식을 먹으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20대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며 "오히려 빨리 40대, 50대가 되고 싶다.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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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인 붓기 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유비는 "내가 맨날 붓기 체크를 하는 이유가 20대 때부터 습관이 됐기 때문"이라며 "그 시절에는 화면에 얼굴 나가는 것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였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유비는 과거 극단적인 체중 관리 경험도 털어놨다. 그는 "당시 체중이 42kg 정도였는데도 화면에 얼굴이 동그랗게 나온다고 살을 빼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날 촬영 중 팔이 드러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걸 본 스태프분이 나한테 미안하다고 했다. 절대 더 빼지 말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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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는 최근 유행하는 '뼈말라' 트렌드에 대해 "요즘은 다 너무 뼈말라를 추구하는 것 같다. 오히려 예전 내 몸이 지금 트렌드에 더 맞을 수도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별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처럼 살짝 통통한 느낌이 훨씬 건강하고 예뻐 보인다. 건강하면 다 된다. 살 빼겠다고 하다가 몸이 망가지면 되돌리기 어렵다"면서 "조금 내려놓으면 더 행복해진다. 행복하면 더 예뻐진다. 너무 다이어트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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