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
사진=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
슈퍼주니어 은혁과 씨야 이보람이 20년 가까이 따라다닌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1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슈주랑 사겼어!? 씨야 남규리까지 의심했던 은혁&보람 열애설 전격 해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은혁과 이보람의 과거 열애설 이야기가 등장했다. 은혁은 "이거부터 해결하고 가자"며 운을 뗐고, 보람은 "지긋지긋하다 진짜"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과거 기사 사진이 공개되자 은혁은 "최악이다 진짜"라고 질색했고, 이보람은 "다 은혁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
사진=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
사진=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
사진=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
사진=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
사진=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07년 드림콘서트 무대 이후 불거졌다. 당시 무대 엔딩에서 은혁이 지나가며 이보람의 머리를 툭 치고 지나가는 장면이 포착됐고, 이후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를 두고 각종 추측이 쏟아진 것.

이보람은 "그때 마지막 단체 무대였는데 은혁이 지나가면서 내 머리를 툭툭 치고 갔다"며 "그 다음 날 회사에서 '무슨 사이냐'고 물어보더라. 아무 사이도 아니고 친구라고 했는데 저렇게 기사가 났다"고 설명했다.

당시 영상이 공개되자 동해는 "이건 사귀는 사람들 느낌이 아니라 '야 나 간다' 하는 느낌이다. 표정부터 짜증 난 표정"이라며 웃었다. 은혁 역시 "오히려 사귀면 저렇게 못 하지"라고 황당해했다.
사진=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
사진=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
사진=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
사진=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
사진=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
사진=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
이후 은혁과 씨야 멤버들은 동해, 김연지까지 포함해 이른바 '86모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은혁은 "재떨이(이혁재와 떨거지들) 모임이었다"고 소모임명을 밝혀 폭소케 했다.

이보람은 "숙소 앞 놀이터에서 자주 놀았다"고 떠올렸고, 동해와 은혁은 "우리 다 술을 안 마셔서 놀이터에서 물총 싸움하고 놀았다"고 덧붙였다. 은혁은 "진짜 열애설이었으면 그런 데서 찍힌 사진이 나왔어야 하는데 그런 건 하나도 없었다"며 웃었다.

과거 '돈을 빌려줬던 사이'라고도 밝혀졌다.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신인 시절 한 예능에서 은혁이 이보람에게 "너 50만원 있어?"라고 물으며 미션을 수행했던 것. 이보람은 "그때 50만원도 없었냐?"고 물었고, 은혁은 "없었다. 그래도 지금은 있잖냐"며 미소를 지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