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라이크 컴퍼니 측은 김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류광희 대표는 “김가희는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완성해내는 힘을 가진 배우”라며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표현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가희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2018년 영화 ‘박화영’으로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과 제19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을 받았다.
이후 영화 ‘세 자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했다. 작품마다 현실적인 연기로 캐릭터의 개성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가희는 현재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 출연 중이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이 일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가희는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의 행정 사무 담당 양예솔 역을 맡았다. 양예솔은 밝고 친근한 성격을 지녔지만, 예상 밖의 능력을 숨기고 있는 인물이다. 작품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김가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유부녀 킬러’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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