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1박2일' 멤버들에게 작심 발언을 했다./사진=텐아시아DB
개그맨 문세윤이 '1박2일' 멤버들에게 작심 발언을 했다./사진=텐아시아DB
문세윤이 '1박 2일' 멤버들에게 작심 발언을 한다.

2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펼쳐지는 '무인도 체크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1박 2일' 팀은 무인도 조기 탈출 멤버를 가리기 위한 자체 선거를 진행한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멤버는 원하는 짝꿍 1명과 함께 무인도를 벗어날 수 있었고, 입후보한 멤버들은 저마다의 공약으로 열띤 유세를 펼치며 당선을 위해 몸부림친다.

그러나 문세윤은 돌연 심각한 표정으로 작심 발언을 쏟아내며 멤버들을 갸우뚱하게 만든다. 그는 "여러분 전부 실망스럽다. 왜 이렇게 '1박 2일' 녹화만 하면 '고생이다', '허리가 아프다', '아파 죽겠다' 이런 얘기만 하느냐"라며 쓴소리한다.
개그맨 문세윤이 '1박2일' 멤버들에게 작심 발언을 했다./사진제공=KBS
개그맨 문세윤이 '1박2일' 멤버들에게 작심 발언을 했다./사진제공=KBS
문세윤의 말에도 멤버들은 서로를 향해 "사퇴하세요!"라며 고성을 내지르고, 물밑 협상을 통해 단일화를 시도하는 등 치열한 선거 운동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인도 체크인은 물론, 저녁 식사까지 걸린 OB 팀(김종민·문세윤·이용진)과 YB 팀(이준·딘딘·이기택)의 갯벌 혈투가 펼쳐진다. 두 팀은 진흙 범벅이 된 상태에서도 온몸을 내던지는 허슬 플레이를 이어가며 그 어느 때보다 승리를 향한 의욕을 불태운다.

"3년 후 기택이의 시대가 올 것"이라며 새 멤버 이기택을 극찬했었던 맏형 김종민은 불과 몇 시간 만에 "넌 쥐똥이야"라며 태세를 전환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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