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박지현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나무엑터스
송중기와 박지현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나무엑터스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재혼한 배우 송중기(41)가 '러브 클라우드'에서 9살 연하 배우 박지현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2027년 방송 예정인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러브 클라우드'는 헤어진 연인의 마음이 날씨로 보이는 관제사 강우주(송중기 분)와 날씨를 조종하는 구름의 저주에 걸린 파일럿 안하늬(박지현 분)의 천재지변 로맨스다. 송중기는 지난 2025년 JTBC '마이유스'에 이어 또 한 번 로맨스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중기는 전직 비행교관 출신 항공관제사 강우주 역을 맡았다. 강우주는 뛰어난 판단력과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관제센터의 에이스로, 비행을 그만둔 뒤 제주에 정착해 살아가는 인물이다. 구름을 관찰하는 것을 즐기며 조용한 일상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안하늬를 만나며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된다.

박지현은 파일럿 안하늬로 분한다. 안하늬는 승급을 위해서라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워커홀릭이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은 뒤 자신의 감정이 날씨로 나타나는 저주에 걸리게 된다. 이후 옛 연인 강우주와 재회하면서 묻어뒀던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

한편 '러브 클라우드'는 2027년 중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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