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공효진은 가정에서는 평범한 주부이지만, 직장에서는 전설적인 저격수 킹피셔로 활동하는 유보나 역을 맡았다.
9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유보나의 첫 등장으로 시작된다. 건물 옥상에 선 유보나는 저격총을 겨눈 뒤 목표물을 단숨에 제압한다. 망설임 없는 행동과 냉정한 분위기가 이어지며 킹피셔라는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육아휴직을 마친 유보나는 다시 임무에 나선다. 이와 함께 뉴스에서는 킹피셔의 복귀 소식이 전해지며 긴장감을 더한다. 해당 뉴스를 본 남편 권태성과 "100% 킹피셔"라고 말하는 이동진(이상이 분)의 모습도 담기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부녀 킬러'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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