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2025년부터 취재하고 있습니다. KBS, ENA,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담당하며 드라마·예능·콘텐츠 업계 전반을 폭넓게 다룹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정세윤 기자는 독일어와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언어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연예계 이슈와 콘텐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이창호가 뮤지컬 '겨울왕국'을 통해 뮤지컬에 데뷔한다. 한편 이창호는 유튜브를 통해 뮤지컬 '킹키부츠'의 '랜드 오브 롤라'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하며 '쥐롤라'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뮤지컬 '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스토리와 음악을 무대 위에서 새롭게 구현한 뮤지컬이다. 2018년 3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세인트 제임스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뒤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고 사전 예약 기록을 세우는 등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으며 북미 투어를 비롯해 영국 웨스트 엔드, 일본, 호주, 독일,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 세계 주요 무대에도 오른 대형 뮤지컬 작품이다.이창호는 이번 한국 초연에서 올라프 역을 맡았다. 원작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올라프는 쾌활하고 순수한 눈사람 캐릭터로 연기와 퍼펫 무브먼트를 소화해내야 한다. 이창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성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올라프의 매력을 배가할 예정이다.'겨울왕국'은 샤롯데씨어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오는 8월 13일 서울에서 개막하며 이후 부산 드림씨어터 무대까지 오를 예정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이 故 이순재의 삶을 조명했다.지난 12일 방송된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배우 박소담과 박해미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했다. 2020년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서 이순재와 호흡을 맞췄던 박소담은 "오래전인데도, 선생님을 생각하면 조금 울컥한다. 울지 않는 것이 목표"라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전했다.울지 않겠다던 박소담은 영상 속에서 이순재의 목소리가 들리자 "선생님 목소리가 들리니 벌써 위험하다. 도와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국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깊은 인연을 맺은 박해미 또한 "선생님의 '영원한 며느리'로서 선생님에 대해 최대한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故 이순재는 지난 2025년 1월, 드라마 '개소리'로 생애 첫 KBS 연기대상을 받으며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당시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해미는 "저 상이 첫 연기대상이라는 소식에, 너무 화가 났다. 아무리 상복이 없으셨어도... 말도 안 된다"면서 분노했다.1960년대 드라마 '형사수첩'에서 범인 전문 배우로 악역 이미지를 쌓은 이순재는 첫 출연부터 중학생 성폭행범 역을 맡는 파격 행보를 보였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형사수첩에서 범인만 33번 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S대 철학과 54학번 출신인 그는 1948년 영화 '햄릿'에 크게 감동해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심지어 무려 20년간 무급으로 연기 생활을 이어올 만큼 열정을 다했다. 당시의 생활고는 아내가 분식집을 운영하며 번 돈으로 간신히 버텼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
'하트시그널5' 강유경이 박우열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았다.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 5회에서는 연예인 예측단 윤종신, 김이나, 로이킴, 츠키와 함께 배우 홍종현과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스페셜 예측단으로 합류해 러브라인을 추리했다. 시그널 하우스 입주 5일 차, 강유경은 전날 첫 공식 데이트를 한 박우열과 카풀을 약속해 아침 일찍부터 그를 기다렸다. 박우열은 주방에 있는 강유경을 보고 아침 식사를 챙겨줬고, 두 사람은 다정히 식사를 했다. 그러던 중 정규리가 내려와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정규리는 전날 박우열에게 문자를 보냈지만, 자신은 받지 못해 심란한 상황이었는데, 때마침 두 사람이 아침 식사에 카풀까지 하게 되자 굳은 표정을 지으며 혼자 출근했다.뒤이어 박우열과 강유경도 나란히 차를 타고 시그널 하우스를 나섰다. 차 안에서 박우열은 "이번 주에 영화 보러 갈까?"라고 극장 데이트를 제안했고, 강유경은 "너무 좋다"며 웃었다. 하지만 이날 저녁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강유경은 김민주에게 박우열을 향한 복잡한 감정을 털어놓으며 괴로워했다. 그는 "우열 씨가 '영화 보러 가자'고 했다. (호감을) 표현해주긴 하는데 그냥 말만 하는 느낌"이라고 토로했다.저녁이 되자 식사 당번 강유경은 계란말이와 소고기뭇국을 만들었다. 그런데 박우열과 정규리만 귀가하지 않아 "둘이 데이트하는 거 아냐?"라는 정준현의 추측이 나왔다. 잠시 뒤 정규리가 홀로 귀가했고, 강유경은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다음 날, 입주자 7인은 겨울 여행 고지를 받아 근사한 레스토랑에 모였다. 테이블 위에는 일본 도쿠시마 여행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이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박지훈은 지난 12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2회에서 강성재 캐릭터의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또 능청스러운 말투와 생활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앞서 강성재는 자신이 만든 성게알 미역국을 먹고 쓰러진 백춘익(정웅인 분) 중령으로 인해 군사경찰에게 끌려가는 등 군 생활 최대의 난관에 봉착했다. 하지만 이는 독이나 조리 실수가 아닌 백 중령의 '들깨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쇼크임이 밝혀졌고, 오히려 미역국 맛에 대해서는 백 중령에게 "천국을 보았다"는 극찬을 이끌어내며 반전을 안겼다. 강성재는 상담관과의 대화를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스스로를 다잡았다. 그는 격려에 힘입어 중대장 황석호(이상이 분) 대위의 보직 변경 제안에도 불구하고 취사병으로 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특히 강성재는 상태창 시스템을 활용해 묵은쌀의 냄새를 식초로 잡아내고, 칼칼한 콩나물국으로 부대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등 취사병으로서의 성장을 보여줬다. 윤동현(이홍내 분) 병장 역시 강성재의 진심에 마음을 열고 호흡을 맞춰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황 대위는 강성재의 보직을 변경하려 했다. 이에 강성재는 황 대위를 설득하기 위해 정성껏 돈가스를 튀겨냈지만 퀘스트에 실패하고 상태창 시스템마저 사라졌다. 과연 강성재가 보직 변경 위기를 극복하고 취사병의 길을 계속 걸어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
배우 변우석이 5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박지훈, 3위에는 김재원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1664만5333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4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8177만2786개와 비교하면 42.65% 증가했다.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2026년 5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변우석, 박지훈, 김재원, 김혜윤, 김고은, 아이유, 이상이, 하정우, 고윤정, 구교환, 공승연, 우도환, 하지원, 전소영, 나나, 유연석, 채원빈, 박보영, 강미나, 주지훈, 노상현, 고수, 이솜, 유수빈, 안효섭, 백선호, 박해준, 임수정, 정이찬, 박해수 순이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6년 5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변우석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변우석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훈훈하다, 모델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이안대군, 21세기 대군부인,
배우 김재원과 공명이 안방극장에 연하남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누나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직진 플러팅부터 서툴지만 솔직한 감정 표현까지 '연상녀·연하남 서사'가 새로운 로맨스 흥행 공식으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종영한 티빙 '유미의 세포들3'에서 김재원은 연하남 순록 역을 맡아 활약했다. '유미의 세포들3'는 스타 작가가 된 유미(김고은 분)가 무자극 일상 속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으로 다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재원은 공과 사를 철저하게 구분하는 차갑고 이성적인 모습 뒤로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솔직해지는 연하남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특히 김재원은 유미를 향한 거침없는 직진과 김고은과의 10살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케미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이에 힘입어 '유미의 세포들3'는 4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김재원 역시 드라마·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단숨에 대세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현재 방송 중인 tvN '은밀한 감사' 역시 연상녀·연하남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은밀한 감사'는 비밀을 품은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 분)와 사내 풍기 문란 적발 담당으로 하루아침에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공명 분)의 공조를 담은 '밀착 감사 로맨스'다. 극 중 공명은 자신을 좌천시킨 주인아를 경계하고 혐오하지만, 점차 그에게 스며들며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거침없는 대사를 통해 직진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한다. 공명은 "예뻐요 실장님", "왜 저는 안 되는데요"
배우 구교환이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명대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8회에서는 구교환이 20년 만에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게 됐다. 이와 함께 줄곧 2%대에 머물던 시청률도 3.9%까지 상승하며 반등 조짐을 보였다.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에서 구교환은 황동만 역을 맡아 현실적인 감정선과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담아낸 대사들은 단순히 극의 한 장면을 넘어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다가오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이에 황동만의 명대사들을 짚어봤다."불안하지 않은 거. 그냥 불안하지만 않으면 돼, 난"잘나가는 친구들 사이에서 애써 무가치함을 숨기려 장황한 말을 늘어놓던 동만. "네가 원하는 게 뭐야? 데뷔야? 성공이야? 뭐야?"라고 묻는 형 진만(박해준 분)에게 내뱉은 솔직한 한마디는 성공이나 거창한 꿈보다 그저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고 싶은 평범한 바람을 담아내며 안타까움을 안겼다."내 무가치함의 끝에서 빛나는 진실을 건져 올릴 거야. 나의 빛나는 스토리를 기대해라. 어디 한번 막아봐라 막아지나"끊임없이 자신을 무시해 온 사람들을 향한 동만의 당당한 선전포고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독백과도 같은 긴 호흡의 대사를 자신만의 리듬으로 밀도 있게 풀어낸 구교환은 뛰어난 대사 전달력과 결연한 눈빛, 이내 확신에 찬 말투까지 더해 강렬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무엇보다 자칫 밉상으로도 느껴지던 캐릭터였지만 이 장면을 계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이 조금씩 움직
배우 이준영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대기업 회장의 영혼이 깃든 인턴사원 황준현으로 분한다. 한편 이준영은 지난해 6월 KBS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가수 겸 배우 정은지와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측이 최성그룹의 문제적 신입이 될 황준현의 회사생활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유망한 축구선수 황준현은 뜻밖의 사고를 계기로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와 영혼이 뒤바뀌는 일을 겪는다. 하루아침에 황준현의 몸으로 눈을 뜨게 된 강용호는 자신이 피땀 흘려 일군 최성그룹에 인턴사원으로 다시 발을 들이게 된다.이에 회장실을 누비던 강용호가 인턴사원의 역할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회사 생활 1일 차라고는 믿기지 않는 황준현의 대담한 면면이 담겨 있어 흥미를 돋운다.먼저 회의실에 앉아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황준현에게서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의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어 직장 상사와 마주한 순간에도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아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예감케 한다.그런가 하면 비밀스러운 영역에 들어선 듯 은밀하게 움직이고 있는 황준현의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심스럽게 문틈 사이를 살피면서도 회사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황준현의 대담한 행동반경이 감탄을 부른다. 과연 황준현이 최성그룹 안에서 어떤 일을 벌이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30
'심우면 연리리'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박성웅이 현실적인 K-가장의 모습으로 웃음과 공감을 전하고 있다. 한편 12부작인 '심우면 연리리'는 지난 7일 방송된 5회에서 1.5%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굴욕을 맛봤다.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내려온 도시 가족 성태훈(박성웅 분)의 좌충우돌 귀농기와 사람 냄새 가득한 이야기를 그린다.박성웅은 주인공 성태훈 역을 맡아 가족과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의 무게를 사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포기는 배추 셀 때만", "나는 개고생해도 괜찮은데 내 식구는 안 돼요. 무조건 버텨 돌아갈 겁니다", "회사 일도, 자식들 일도 너무 어려워요" 등 성태훈의 웃픈 현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명대사 또한 주목할 포인트다. 한평생 몸담았던 맛스토리 본사에서 연리리로 좌천된 성태훈은 서울 복귀를 위해 배추 농사에 뛰어들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둘째 성지상(서윤혁 분)과 막내 성지구(양우혁 분)의 가출 소동은 물론, 장남 성지천(이진우 분)의 의대 자퇴까지 이어지며 자식 농사 역시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결국 성태훈은 성지천의 자퇴 사실을 숨기려 했던 일이 아내에게 들통나며 갈등을 빚었고, 정성껏 키운 배추밭이 훼손되는 사건까지 더해지며 그의 일상은 한층 더 험난해졌다.이 같은 K-가장 수난기에도 불구하고 성태훈은 "아빠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라며 "포기는 저 배추 잘 키워서 회사에 세어 보낼 때나 쓰고, 이 성태훈 인생에 포기란 단어는 절대 없다"라고 말해 가족을 향한 굳건한 책임감을 보여줬다. 또한 성태훈
'허수아비' 박해수, 이희준의 갈등이 절정으로 치닫는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허수아비' 7회에서는 연쇄살인범 이용우가 알고보니 정문성(이기환 역)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12일 새로운 용의자 임석만(백승환 분)의 등장 속, 또다시 대립각을 세우는 강태주(박해수 분)와 차시영(이희준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벗은 이기범(송건희 분)의 죽음부터 마침내 베일을 벗은 이용우의 정체까지, 충격과 반전이 휘몰아치며 시청자들을 패닉에 빠지게 했다. 임석만은 새로운 용의자로 체포되고, 이기범에게는 구치소 석방 조치가 내려졌다. 하지만 그는 집으로 돌아오기도 전에 숨을 거뒀다. 사인은 폭행과 고문에 의한 장기 손상과 패혈증이었다. 무엇보다 이기범은 형 이기환(정문성 분)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었음이 밝혀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강태주, 차시영의 일촉즉발 순간을 포착해 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강태주가 차시영의 멱살을 잡은 채 노려보자, 차시영도 강태주의 눈을 피하지 않고 마주 본다. 앞선 예고편에서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야? 어떻게 나한테 그딴 혐의를 씌워"라며 강태주가 차시영을 원망하는 모습이 공개된 만큼, 공조와 배신을 넘나들며 뒤얽히고 있는 이들의 관계 향방을 궁금케 한다.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7차 사건 현장 검증에 나선 장명도(전재홍 분), 도형구(김은우 분) 형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임석만이 성치 않은 몸으로 피해자의 집 담벼락을 넘기는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 강제로 밀어붙이는 두 사람의 악랄한 행보가
'21세기 대군부인'이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는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진취적인 행보를 그리며 시청률과 화제성, 글로벌 OTT 순위를 싹쓸이하고 있다.먼저 지난 9일 방송된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13.5%, 전국 13.3%, 2054 5.6%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하며 이틀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9, 10회 모두 수도권, 전국, 2054 기준으로 금,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 기준)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역시 첫 방송 이후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지표인 뉴스, 동영상, VON 모두 1위를 차지했고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아이유(성희주 역)가 2위, 변우석(이안대군 역)이 1위를 하며 6주 연속 최상위권에 올랐다.(2026. 05. 12. 기준)글로벌 OTT에서도 '21세기 대군부인'의 인기는 뜨겁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1세기 대군부인'은 디즈니+ TOP 10 TV쇼 부문 글로벌 3위, 비영어 1위 자리에 올랐으며 첫 방송 이후부터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국 디즈니+에서는 29일 동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이렇듯 시청률과 화제성, OTT 수치 모두 연일 파죽지세로 솟구치고 있는 만큼 최종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21세기 대군부인'이 또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21세기 대군부인' 10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아이유와 변우석이 격렬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21세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시즌1이 막을 내린다. 한편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첫 방송부터 0%대 시청률을 탈출하지 못하며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12일 방송되는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시즌1 최종회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기상천외 편법이 만발했던 다트 게임으로 웃음을 안긴다.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첫 방송 전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여행 중 가장 치열했던 순간으로 직접 뽑은 다트 게임의 실체가 공개되는 것.먼저 세 사람은 숙소인 5성급 료칸에 있는 다트 게임을 보자 초보라고 머뭇거리던 것도 잠시 라멘을 건 사생결단 대결을 시작한다. 세 사람의 대결은 갈수록 과열된 형상을 띠고, 급기야 추성훈은 돌발 행동을 벌여 김종국으로부터 "아저씨"라며 언성을 높인다. 대성마저 형들에게 "맨날 운동 당기면 뭐 합니까"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후 추성훈, 김종국, 대성은 치열한 대결 끝에 서비스 게임으로 자존심의 끝판왕인 로우킥 배 다트 게임까지 개최하며 승부에 불을 지핀다. 대성이 "추성훈의 로우킥을 맞고 3일 동안 부어있었다"라고 실제 경험을 토로해 긴장감을 높인 가운데 세 사람은 꼴찌가 로우킥을 맞아야 하는 게임에서 왼손으로 다트를 던져야 하는 페널티를 적용하는 등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게임이 진행되는 도중 착한 막내 대성이 전원까지 빼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로우킥 배 다트 게임의 결과는 어떻게 마무리될지, 대성이 급발진 행동을 벌인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배우 유선호가 조세호에 이어 '1박 2일 시즌4'에서 약 3년 6개월 만에 하차한다. 한편 유선호는 지난 1월 배우 신은수와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12일 "3년 반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멤버 유선호가 '1박 2일'을 졸업한다"라며 "유선호는 오는 31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께 직접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선호는 자신의 마지막 녹화에서 '1박 2일'에 대해 "내 20대의 전부이자 전국을 누비면서 여행했던, 내 인생에서 평생 못 잊을 값진 경험"이라며 애정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또한 멤버들과 마지막 밤을 같이 보내면서 "'1박 2일'에서의 여행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평생 함께할 든든한 형들을 얻어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 아무것도 아닌 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유선호는 지난 2022년 12월 '1박 2일'에 합류해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의 2000년대생 멤버로 활약했다. 특유의 패기 넘치는 에너지와 솔직한 매력, 신선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1박 2일'의 막내로 활약했다.제작진은 "'1박 2일'의 젊은 피로 오랜 시간 프로그램을 빛내준 유선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유선호의 앞으로의 활약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전했다.'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방송인 신동엽이 '2026 한일가왕전'에서 연예인 판정단을 향해 경고의 한마디를 건넨다.12일 방송되는 MBN '2026 한일가왕전' 5회에서는 한국 현역 1위 홍지윤과 일본 현역 1위 본 이노우에가 진검승부를 펼친다.먼저 홍지윤은 "한국의 가왕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일본 정통 엔카를 승부수로 택해 '한일가왕전'만의 각별한 의미를 빛낸다. 이를 위해 홍지윤은 일본에서 직접 모시고 온 비밀 병기를 등판시키고, 뛰어난 일본어 실력으로 일본 정통 엔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압도적인 클래스의 무대를 선사한다.일본 가왕 본 이노우에는 "지금까지 일본이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반드시 이기고 싶다"라며 비장한 의지를 보여준다. 본 이노우에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선곡해 노래는 물론 랩과 댄스까지 그룹 마마무 4인의 몫을 혼자서 소화해 내는 전투적인 에너지를 폭발시킨다.한일 가왕들의 초접전 승부에 유다이조차 "너무 어려운데"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 모습으로 심사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2026 한일가왕전' 마지막 승부의 대미를 장식할 한국 가왕 홍지윤과 일본 가왕 본 이노우에 맞짱 대결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2026 한일가왕전' MC 신동엽은 뜨거운 열기를 주체하지 못하는 한일 연예인 판정단을 향해 재치 있는 경고의 한마디를 내지른다. MC 신동엽이 경고를 건넨 이유는 무엇일까.'2026 한일가왕전'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제주항공과 함께 이색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선보인다.12일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어센드-(Ascend-) 발매를 기념해 제주항공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제주항공 티켓과 비행기 외부 래핑 광고를 비롯해 항공권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제로즈(ZEROSE, 공식 팬덤명)만을 위한 스페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18일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제로베이스원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어센드-'는 제로베이스원의 본질에 집중한 결과물이다. 그간의 음악 여정을 응축해 멈추지 않는 도약을 그려냈다. 타이틀곡 '톱 5(TOP 5)'는 제로베이스원의 성장과 정제된 미니멀리즘을 담아낸 곡이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6집 '어센드-'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