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예 기자는 텐아시아 K엔터뉴스부를 총괄하는 콘텐츠 담당자입니다. 2012년부터 K-pop, K-drama, K-movie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폭넓게 취재해온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자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K-contents 전반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중인 최지예 기자는 콘텐츠와 인물, 산업 구조를 함께 바라보며 독자에게 맥락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둘러싼 변화와 논란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날카로운 비판을 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가수 성시경 소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없이 운영된 것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16일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당사는 2011년 2월 당시 법령에 의거해 법인 설립을 했다. 이후, 2014년 1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이 제정되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의무가 신설, 시행됐다"며 "당사는 이러한 등록 의무규정을 인지하지 못하였고, 그 결과 등록 절차 진행을 하지 못했다. 관련 법령에 대한 인식과 준비가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당사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조속히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법적 요건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보다 책임감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사과했다.이날 연예계에 따르면 성시경이 이끄는 1인 기획사 에스케이재원은 지난 2011년 2월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로 활동해 왔다.이 회사의 대표이사는 성시경의 친누나 성모 씨이며, 성시경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2018년부터 에스케이재원을 통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 또는 1인 이상을 초과하는 개인사업자로 활동하는 연예인은 반드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마쳐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등록 누락 자체만으로도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이하 에스케이재원 입장 전문소속사 에스케이재원입니다.금일 보도된 대중문화예술기획
가수 성시경 소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없이 운영돼 왔다고 알려졌다.16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성시경이 이끄는 1인 기획사 에스케이재원은 지난 2011년 2월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로 활동해 왔다.이 회사의 대표이사는 성시경의 친누나 성모 씨이며, 성시경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2018년부터 에스케이재원을 통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 또는 1인 이상을 초과하는 개인사업자로 활동하는 연예인은 반드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마쳐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등록 누락 자체만으로도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뉴비트가 10월 가요계에 돌아온다.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10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러 앤 래드) 이후 약 7개월 만의 공식적인 컴백이다.뉴비트는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독창적인 세계관과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비트인터렉티브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뉴비트는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Mnet 글로벌 데뷔쇼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받은 바 있다.이어 뉴비트는 국내외 유수 페스티벌 무대를 휩쓸며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다. 지난 8월에는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Cappuccino'(카푸치노)를 깜짝 발표했다. 'KCON LA 2025'에서 해당 무대를 최초 공개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데뷔 후 처음 참석한 시상식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K 월드 드림 뉴비전상'을 수상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뉴비트는 오는 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에 출연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굿윌스토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위촉식은 15일 잠실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킹 오브 킹스’ 상영 후 진행됐다. 이날 양동근은 132석 전석을 사비로 대관해 굿윌스토어 장애 및 비장애 직원들을 초청, 무료 관람의 기회를 마련했다. 상영이 끝난 뒤에는 무대인사와 함께 굿윌스토어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양동근은 굿윌스토어의 가치와 비전에 공감하며 홍보대사 활동에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굿윌스토어는 시민과 기업으로부터 쓰지 않는 중고 물품이나 새 물건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을 직원으로 고용,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도모하는 곳이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양동근은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여 굿윌스토어를 통한 장애인식 개선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이번 위촉은 양동근의 꾸준한 나눔 활동이 바탕이 됐다. 평소 기부, 봉사활동에 관심을 보여온 양동근은 2019년에는 아내와 함께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왔으며,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위해 위로금 1000만 원과 당시 6세 딸 조이가 그린 사랑의 그림을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 2023년에는 터키·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한상욱 굿윌부문장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굿윌스토어의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로 함께해 주신 양동근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동근 님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에게 자립의 기회가 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양동근은 “굿윌스토어가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온 것에 큰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전역 후 첫 컴백을 오는 24일로 확정했다.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자정 우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즈의 커밍순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공개된 영상은 벽에 위태롭게 붙어 있는 포스터를 비추며 시작한다. 이내 등장한 우즈는 잠시 카메라를 응시한 뒤 포스터를 단단히 붙이고 지나가고, 이어 화면에 클로즈업된 포스터에는 ‘Would you be my love?’(우즈 비 마이 러브?)라는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끈다. 마지막 장면에는 ‘2025.09.24 (WED) 18:00 (KST)’라는 문구가 등장, 컴백 일정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이번 영상 속 우즈는 핑크빛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과 수트를 차려입고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9월 16일이 ‘고백데이’라는 점에서, ‘Would you be my love?’라는 메시지가 팬들의 설렘을 배가시키며 이번 컴백과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지난 7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우즈는 선공개곡 ‘Smashing Concrete’(스매싱 콘크리트) 비주얼라이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세븐틴 호시(권순영·29)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한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시는 16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간다.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 호시와 우지를 향한 배웅과 격려의 마음은 위버스를 통해 남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호시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캐럿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호시는 입대 당일인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TAKE A SHOT'(테이크 어 샷)을 발매하며 당분간 공백의 아쉬움을 달랜다. 이 곡에 대해 소속사는 "강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레이지(Rage) 장르 기반의 힙합 트랙이다. 호시의 파워풀하고 노련한 랩에 다채로운 신스 사운드, 기타 연주가 어우러져 묵직하면서도 질주하는 듯한 생동감을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이어 "호시는 이 곡 작사에 직접 참여해 끓어오르는 열정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데뷔 10주년을 분기점 삼아 새로운 챕터에 접어든 그의 각오와 포부가 돋보인다"고 덧붙였다.한편, 세븐틴 멤버 가운데 군 복무를 시작한 건 호시가 네 번째다. 전날인 15일 호시가 입대했다. 정한이 지난해 9월 대체복무에 들어갔고, 원우 역시 지난 4월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더킹덤이 스페셜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그룹 더킹덤(The KingDom,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자한)은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단체 포토 속 올블랙 슈트에 강렬한 붉은 자수가 수 놓인 의상을 입은 더킹덤 멤버들은 절제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멤버별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포즈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스페셜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더킹덤은 2021년 데뷔 이후 총 7부작으로 구성된 'History Of Kingdom'(히스토리 오브 킹덤) 시리즈를 선보이며 K팝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챕터2 세계관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알렸고, 독보적인 '시네마틱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특히 더킹덤은 4세대 아이돌 그룹 중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10에 3연속 진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빠르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한편 더킹덤의 스페셜 앨범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i-dle (아이들) 우기(YUQI)가 진화한 음악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우기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Motivation'(모티베이션)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M.O.'를 비롯해 '아프다'와 '아프다'의 중국어 버전인 '还痛吗'(하이통마)가 수록된다. 지난 10일 먼저 공개된 수록곡 '아프다' 뮤직비디오에서 우기는 중국 인기 배우 왕안우와 호흡을 맞추며 중화권에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프다'는 따뜻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우기는 이별의 순간을 마주한 솔직한 감정을 풀어냈다.타이틀곡 'M.O.'는 붐뱁 기반의 힙합 트랙이다. 시선이나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직감에서 비롯된 확신이 우기를 움직이는 힘이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빈티지한 드럼 루프와 무게감 있는 베이스에 우기의 묵직한 보컬 톤이 어우러졌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19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채로운 콘셉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빈티지한 헤어 살롱부터 오피스, 초현실적인 공간 등의 분위기에 맞춰 화려하게 바뀌는 우기의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인다. 지난해 4월 미니 앨범 'YUQ1'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싱글 'Motivation'은 우기가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한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준다. 싱글 발매에 앞서 우기는 컴백 소감과 작업 과정, 활동 목표 등을 전했다. Q. 지난해 4월 발표한 미니 앨범 'YUQ1' 이후 약 1년 5개월 만입니다. 오랜만에 솔로 음반을 발표하는 소감 부탁드립니다. 우기: 여러 활동을 하는 동안 제 생일인 9월 23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약 190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약 14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다.방 의장은 15일 오전 10시께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오후 11시 48분께 청사를 나섰다. 방 의장은 그는 '1900억원 부당이득에 관해 어떤 점을 소명했는지' '사모펀드와 공모했는지' 등 취재진 질문에 고개를 숙인 채 답을 하지 않고 대기하던 검정 승용차를 탑승해 귀가했다. 조사를 위해 출석한지 약 14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갔다. 출석 당시 방 의장은 "저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IPO 전 지분 매각 의혹 관련 질문에는 "조사에서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경찰은 방 의장이 2019년 하이브 상장을 앞두고 벤처캐피털 등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지분을 매각하도록 유도한 뒤, 임원들이 출자한 사모펀드의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지분을 확보한 정황을 조사 중이다. 이후 하이브가 상장 절차를 밟자 SPC가 주식을 매각했고, 방 의장은 사전에 맺은 비밀계약에 따라 매각 차익의 30%를 받아 약 1900억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자본시장법은 금융투자상품 거래 과정에서 거짓 정보 제공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이익을 취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50억원 이상 이익을 얻을 경우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방 의장 측은 "상장 당시 법과 규정을 준수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또 기존 투자자들 역시 지분 매각으로 큰 수익을 올렸으며, 방 의장이 얻은 이익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가수 정동원(18)이 지난 2023년 저지른 무면허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보다 '공갈 피해'를 강조한 입장문은 대처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16세이던 2023년, 고향 하동의 집 근처 산길에서 약 10분간 면허 없이 운전 연습을 했고, 당시 동승자가 그 모습을 촬영했다"며 "정동원은 잘못을 깊이 후회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정동원이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자 서둘러 사과의 입장문을 낸 것.다만, '무면허 운전' 사실을 알린 부분을 제외하면 입장문은 정동원의 '무면허 운전'이 아닌 '공갈 피해'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뤘다. 소속사는 "지인 A씨 등이 무면허 운전 영상이 무면허 운전 증거라면서 입막음의 대가로 2억 원 이상을 요구하며 협박했고, 결국 경찰에 신고해 가해자들이 구속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갈 피해 협박을 알리는 것이 큰 줄기이고, 이를 설명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무면허 운전 사실을 인정하는 인상을 준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입장문에 대해 정동원이 저지른 분명한 위법 행위보다 공갈 사건을 부각해 피해자 코스프레'에 가까운 인상을 준다는 지적이 나온다. 게다가 정동원은 같은 해 오토바이 불법 주행으로 입건된 전력이 있어 단순 실수로 치부하기 어렵다
가수 이효리에게 요가를 배운 수강생의 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이효리 요가원 '아난다 효리' 공식 계정에 따르면 한 수강생은 "요가가 처음이라 호흡도 동작도 많이 서툴렀지만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횰쌤이 다니면서 자세 교정도 해주시고(10초간 만져주심, 오늘 샤워 못 함), 숙련자분들을 보면서 따라 하기에도 좋아서 저 같은 요린이나 완전 초보자분들도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또 다른 수강생은 "누나(이효리)와 짧게 대화한 뒤 너무 떨려서 사진 찍는 걸 잊어버렸다"고 밝혔고, 또 다른 수강생은 "너무 예쁘셔서 놀랐고, 평소보다 깊어지는 내 몸의 움직임에 또 한 번 놀랐다"고 적었다.이밖에도 여러 수강생들이 후기를 비롯해 단체사진 등을 남기며 '아난다' 이효리의 요가 수업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지난 8일 오전 이효리는 아난다라는 이름으로 첫 수업을 진행했다. 단체사진에 따르면 한 클래스 당 30명 내외의 수강생들이 이효리에게 요가를 배운 것으로 파악된다. 이효리는 10년 넘게 요가를 꾸준히 하며 자신을 수양해 왔다. '아난다'라는 이름은 산스크리트어로 기쁨과 환희를 뜻한다. 이효리는 이를 '요가 부캐' 별칭으로 사용해 왔다. 앞서 9월 진행 예정인 원데이 클래스는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수강료는 3만 5천 원이다. 이효리는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30분, 이어 10시부터 11시까지 두 차례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향후 사법처리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방 의장은 15일 오전 10시께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 포토라인에 선 그는 "제 일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어 IPO(기업공개) 전 지분 매각 의혹 관련 질문에는 "조사에서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IPO 계획이 없다"고 알린 뒤, 자신과 연계된 사모펀드가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넘기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방 의장은 주식 매각 차익의 30%를 받아 총 19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수사당국은 보고 있다.이번 사건의 관건은 방 의장이 당시 투자자들을 의도적으로 기망했는지 여부다. 만약 경찰이 'IPO 계획이 없다'는 발언이 허위라는 점과, 이를 통해 직접적인 경제적 이익을 챙겼다는 사실을 입증할 경우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가 성립할 수 있다.특히 하이브가 이미 상장 준비 절차를 밟고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날 경우, 방 의장의 방어 논리는 상당 부분 힘을 잃게 된다. 반면 방 의장이 "당시 IPO는 불투명한 계획 단계였고, 투자자들에게 의도적으로 사실을 숨긴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한다면 법리 다툼을 통해 의혹을 벗을 가능성도 있다. 경찰은 지난해 말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관도 검찰 지휘 아래 별도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수사 규모와 피해액이 크기 때문에 기소 여부는 결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예능 거부 선언'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김동완은 14일 자신의 SNS에 "일본에서 배우를 준비하며 엔터 업계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청소 같은 잡일부터 시킨다. 그 시기를 통해 성실함을 시험하는 것"이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내가 예능 거부를 선언했을 때 수많은 기사와 함께 긍정, 부정의 반응이 쏟아졌다. 그런데 그 가운데 '전 그런 기회라도 잡고 싶다'는 말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다"며 "맞는 말이다. 처음에는 무조건 노출돼야 하고, 뭐든 해야 한다"고 털어놨다.이어 "내가 '예능 섭외가 싫다'고 말한 이유는 편안하기 때문"이라며 "별 대단치 않은 재주를 부려도 꽤 괜찮은 돈을 벌 수 있다. 그러다 보면 모르는 사이에 안주하게 되고, 본업에서 멀어지며 결국 내가 그 일을 어떻게 시작했는지도 잊게 된다. 그게 가장 두려웠다"고 설명했다.팬데믹 시기에 많은 기회를 놓쳤다고도 고백했다. 김동완은 "겨우 드라마를 통해 '다시 연예인으로 돌아왔다'고 느끼던 순간, 또다시 안락한 제안이 밀려왔다"며 "나는 1인 기획사 체제라서 스스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도 "돌이켜보면 방법이 틀렸다. 방송에 나가고 싶어 대기하는 사람이 줄을 서 있는데, 건방지게 들릴 수 있는 말이었다"며 "후배들은 오해하지 말아 달라. 뭐든 하면서 준비하라. 포기하고 싶을 때 기회가 찾아온다"고 조언했다.앞서 김동완은 지난 4일 SNS에서 "예능 섭외 좀 안 들어왔으면 좋겠다. 웃길 자신도 없고, 대중 앞에서 진짜 이야기를 꺼내고 싶지도 않다"며 "과거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경찰 출석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10시 방 의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공개 소환해 조사한다. 이날 차량에서 내린 방 의장은 수트 차림으로 포토라인 앞에 섰다. 그는 "제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오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고 짧게 말했다. 이어 취재진들이 "IPO 절차 중에 지분 매각하라고 하신 거 맞냐", "이익 목적으로 계획하신 거 맞냐", "사모 펀드 공모했냐"는 질문에 "오늘 조사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짧게 답한 뒤 경찰서로 들어갔다.수사당국에 따르면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을 앞둔 시점에서 벤처캐피털 등 기존 투자자들에게 "IPO 계획이 없다"는 취지로 알린 뒤, 자신과 연관된 사모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넘기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를 사실로 믿고 지분을 매각했지만, 실제로는 당시 하이브가 상장 준비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는 정황이 제기되고 있다.경찰은 방 의장이 해당 구조를 통해 사모펀드로부터 주식 매각 차익의 30%를 받아 챙기는 방식으로 약 1900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이번 사건은 지난해 말 경찰이 관련 첩보를 입수하면서 본격 수사에 착수했으며,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관도 검찰 지휘 아래 별도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방 의장은 지난달 사내 메시지를 통해 "성장 과정에서 미처 챙기지 못한 부족함과 불찰이 있었는지 되돌아보고 있다"며 "개인적인 문제로 회사와 구성원들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모든 상황을 성실히 설명하
'1900억 부당이득 혐의' 방시혁 하이브 의장 경찰 출석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