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예 기자는 텐아시아 K엔터뉴스부를 총괄하는 콘텐츠 담당자입니다. 2012년부터 K-pop, K-drama, K-movie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폭넓게 취재해온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자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K-contents 전반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중인 최지예 기자는 콘텐츠와 인물, 산업 구조를 함께 바라보며 독자에게 맥락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둘러싼 변화와 논란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날카로운 비판을 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82메이저가 데뷔 첫 공식 응원봉을 선보인다.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리는 첫 번째 팬미팅 '82DE WORLD'(에티튜드 월드)에서 공식 응원봉 실물을 처음 공개하고 현장 판매를 시작한다.새롭게 공개된 응원봉은 '호랑이' 캐릭터를 형상화해 눈길을 끈다. 82메이저의 '숨길 수 없는 흥과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매력을 담은 호랑이'라는 콘셉트의 공식 캐릭터다. 응원봉 중앙에는 '82' 로고가 새겨져 있다.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공식 응원봉인 만큼 팬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82메이저는 이번 팬미팅에서 응원봉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를 선보인다. '우리만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갈 행복의 공간'이라는 팬미팅 소개 문구처럼 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2023년 데뷔한 82메이저는 그동안 단독 콘서트와 북미 투어, 페스티벌 등 국내외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보여줬다. 최근에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으로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EveryOne Fes 2025'에 K팝 대표로 참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이 기세를 바탕으로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사인 호리프로 인터내셔널, 일본 최대 규모의 티켓 서비스 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한편 82메이저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앞서 82메이저는 오는 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에 출연하며 큰 기대를 받고 있
그룹 에픽하이가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라떼 토크’를 선보였다. 그 중 타블로는 팔불출 면모를 발휘하며 놀라운 투자 종목을 추천했다.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명절마다 돈 뺏긴 사람들 모여라 ft.인생만두’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에픽하이는 “지금 대구에 와있는데 맛집을 찾으려고 지인들을 총동원해 리포트 50개를 받았다”라며 한 만둣집을 찾았다. 이어 투컷은 “사장님이 유명해지실까 봐 부담스러워하신다. 우릴 너무 과대평가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고, 타블로는 “우리도 지금 겨우 유명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가게에 입성했다.주문을 마친 에픽하이는 명절 친척집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느끼며 어릴 적을 떠올렸다. 먼저 미쓰라가 세뱃돈과 관련해 “세배는 내가 했는데 돈은 부모님이 가져가셨다”고 말하자 타블로는 “그때는 세배를 월드투어 하듯 다녔다”며 공감했다.부모님에게 세뱃돈을 빼앗긴 경험으로 뭉친 에픽하이는 세뱃돈 숨기는 법 등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내다가도, 어린 시절 경제 교육의 부재로 인해 아이들이 스스로 돈의 가치나 관리법을 배울 기회를 잃었다고 성토했다. 또한 투컷은 아이들에게 복리 이자를 가르쳐주기 위해 ‘아빠 뱅크’를 운영했다가 이자가 감당이 안 되어서 파산했던 일화를 공유했고 에픽하이는 돈 관리뿐만 아니라 은행, 관공서 업무 등 실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배울 기회가 적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에픽하이는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투컷은 재테크에 대해 “최소 1~2년 안에 써야 할 돈은 절대
EP 앨범 보관함을 통해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였던 아티스트 신얼이 18일, 무더운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할, 시원한 바람을 느끼게 해줄 싱글앨범 ‘UP!’(업!)으로 컴백했다.이번 싱글 ‘UP!’는 기존 신얼의 잔잔했던 감성힙합 느낌에서 벗어나, 깔끔하지만 리드미컬한, 중독성 넘치고 흥겨운 멜로디와 시원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3분을 선사한다.특히, 이번 싱글 역시 EP ‘보관함’, 싱글앨범 ‘잘 지내’에 이어 프로듀서 진대호(Whaledone)와 협업으로 꾸준한 완성도를 보였으며, BLANK CREW(블랭크 크루) 시절 함께 활동했던 손명규(Mackoy)와 함께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싱글 'UP!'은 18일, 전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됐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장민호가 자신만의 색깔을 듬뿍 담은 앨범으로 돌아온다.18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장민호가 오는 10월 14일 새 미니앨범 'Analog vol.1(아날로그 볼륨 1)'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는 앨범명인 'Analog vol.1'을 비롯해 캠코더, 꽃다발 등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적인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빈티지하고 레트로한 폰트 역시 타이틀곡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Analog vol.1'는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에세이 ep.3'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장민호의 신보다. 이번 앨범에는 1970~80년대의 대중가요를 장민호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며, 장민호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명곡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듣는 이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장민호는 지난 4월 단독 콘서트 '호시절(好時節) : 시간여행'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팬들과 만났다. 또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2NE1 씨엘이 자신의 1인 기획사 '베리체리'에 대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고 운영해온 것으로 확인됐다.1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씨엘은 1인 기획사 '베리체리'를 약 5년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고 운영했다. 베리체리는 씨엘이 2020년 설립한 회사다. 베리체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최근 미등록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현재는 관련 등록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최근 업계에서는 연예인들이 직접 설립한 1인 기획사들의 미등록 운영 문제가 잇따라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 가수 성시경, 송가인, 배우 강동원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옥주현은 2022년 세운 회사 TOI 엔터테인먼트가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운영된 사실이 드러났고,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2011년 친누나가 대표로 운영을 시작했으나, 미등록 상태였던 것이 드러나면서 고발됐다. 두 사람의 사례는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송가인 역시 지난해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지만 최근까지 등록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실을 뒤늦게 인지해 부랴부랴 절차를 밟고 있다. 강동원 역시 2023년 세운 1인 기획사 AM엔터테인먼트가 미등록 상태였던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이나 일정 규모 이상의 개인사업자가 연예인을 관리하거나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경우 반드시 기획업 등록을 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미등록 사례가 속출하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일제 등록 계도기간'을 운영해
그룹 2NE1 씨엘이 자신의 1인 기획사 '베리체리'에 대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고 운영해온 것으로 확인됐다.1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씨엘은 1인 기획사 '베리체리'를 약 5년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고 운영했다. 베리체리는 씨엘이 2020년 설립한 회사다. 베리체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최근 미등록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현재는 관련 등록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최근 업계는 연예인들이 직접 설립한 1인 기획사가 적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자체 점검하고 있다. 1인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고 운영된 사례가 최근 잇따라 드러났기 때문이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 가수 성시경·송가인, 배우 강동원 등이 설립·운영한 1인 기획사가 이런 사례다. 이중 옥주현과 성시경은 고발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이나 일정 규모 이상의 개인사업자가 연예인을 관리하거나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경우 반드시 기획업 등록을 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미등록 사례가 속출하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일제 등록 계도기간'을 운영해 업계가 스스로 법적 의무를 이행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후에도 미등록 상태가 확인되면 행정조사 및 수사 의뢰 등 강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히트곡 '아파트(APT.)'로 20억뷰를 돌파했다.18일 유튜브에 따르면 '아파트'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조회수 20억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18일 공개된 지 약 335일 만으로, K팝 뮤직비디오 가운데 최단 기간 20억뷰를 달성한 신기록이다.올해 1월 31일 10억뷰를 넘은 뒤 불과 7개월 반 만에 10억뷰를 추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로제는 블랙핑크 활동곡 '뚜두뚜두'(23억뷰), '킬 디스 러브'(21억뷰)에 이어 솔로곡까지 20억뷰 반열에 올려놓으며 K팝 최초로 그룹과 솔로 모두 20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 중에서도 유일하게 20억뷰 돌파한 솔로곡을 갖게 됐다. 현재 K팝에서 20억뷰를 넘어선 뮤직비디오는 로제의 '아파트', 블랙핑크의 두 곡 외에 싸이의 '강남스타일'(57억뷰),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뿐이다.이 곡은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를 비롯해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세계 주요 차트를 휩쓸며 K팝 기록을 경신했다. 또 로제는 지난 9월 초 열린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에서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주요 부문인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며 글로벌 팝 시장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이효리와가 순수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뽐냈다.18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효리는 꾸밈없이 담백한 태도와 자유로운 무드를 선보이며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요가를 통한 일상의 변화와 새로운 도전에 대해 솔직한 목소리를 전했다. "몸이 굳으면 마음도 같이 굳고, 반대로 몸이 풀리면 마음도 풀린다""며 요가가 자신에게 가져다준 균형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서울에 오픈한 요가원 '아난다'에 대해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작은 경험이 또 다른 동네 요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가장 보람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효리는 오는 방영을 앞둔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의 MC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메이크업을 "오래 사랑해 온 분야"라고 소개하며, 현장에서 전문가들의 열정과 치밀한 준비 과정을 지켜보며 감사함이 더욱 커졌다고 전했다.음악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도 답했다. "요가원을 열었다고 앨범을 안 내겠다는 건 아니다. 좋은 곡이 온다면 올해 안에 싱글이라도 내고 싶다"라고 전하며, 음악과 무대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효리는 지난 2023년 10월 '후디에 반바지'로 활동한 바 있다.한편,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원'을 개원한 이효리는 지난 8일부터 아난다라는 이름으로 요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효리는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30분, 이어 10시부터 11시까지 두 차례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단체사진에 따르면 한 클래스 당 30명 내외의 수강생들이 이효리에게 요가를 배운 것으로 파악된다.&nb
가수 백지영이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18일 백지영 소속사에 따르면 백지영은 오는 11월 15일 부산을 시작으로 수원, 인천, 대구, 서울 등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PLAYBAEK'(플레이백)을 개최, 데뷔 26주년을 맞아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PLAYBAEK'은 백지영의 이름 'BAEK'과 '재생'을 뜻하는 'PLAYBACK'을 결합한 공연명으로 1999년 데뷔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음악 여정을 담아냈다. 이번 공연은 백지영의 대표 발라드 히트곡부터 댄스곡, OST, 그리고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진정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또 함께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에는 백지영의 깊고 따뜻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백지영은 "지난해 25주년 앨범 준비로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뵙지 못해 정말 아쉬웠다. 2년 만에 이렇게 다시 무대에서 호흡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 함께 즐길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며 공연 개최 소감을 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빅뱅(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코첼라 측이 16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년 라인업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4월 12일과 19일 두 차례 공연을 펼친다. 무대에는 지드래곤, 태양, 대성 세 멤버가 함께하며, 2023년 팀을 떠난 탑은 함께하지 않는다.2006년 데뷔한 빅뱅은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루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K팝 2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발표한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이후 팀 활동이 없었지만, 멤버들은 서로의 솔로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거나 지난해 '마마 어워즈'에서 완전체 무대에 서며 끈끈한 유대를 보여왔다.이번 코첼라 무대는 오랜만에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큰 관심이 쏠린다.한편 내년 코첼라 라인업에는 빅뱅 외에도 그룹 샤이니 태민, 하이브 레이블즈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밴드 내귀에도청장치가 17일 오후 8시 홍대 제비다방에서 '미러볼 픽'(MIRRORBALL P!CK)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내귀에도청장치는 대한민국의 4인조 록 밴드로 이진표, 김우진, 토리(Tori), 서호덕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2001년 정규 1집 '내 귀에 도청장치'의 타이틀 곡 'E-Mail'(이-메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KBS 서바이벌 프로그램 'TOP밴드 2'에 출연하여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강렬한 비주얼과 판타지적인 록 사운드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음악적 세계를 구축한 이들은 현재까지도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내귀에도청장치는 지난 8월 싱글 'Anytime'(애니타임)을 발매하며 약 6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마음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신보 발매 이후 이들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과 '제 25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원조 퍼포먼스 강자로서의 면모를 입증해 오고 있다. 이번 미러볼 픽 공연에서도 신곡 'Anytime'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다년간 쌓아 올린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인디 공연 프로젝트 미러볼 픽은 인디 음악 배급사 미러볼뮤직과 홍대 공연의 메카 제비다방이 인디 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로 밍기뉴, 크라잉넛, 단편선 순간들 등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개최해오고 있다. 해당 공연은 별도의 티켓 예매 없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 함께 차린 신혼 살림을 공개했다.신지는 17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신혼집에 노래방이 있다고? 코요태 신지의 전원주택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신혼집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그는 제작진을 맞으며 "내 집을 공개하는 것도 처음이지만 신혼집이라 더 떨린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영상 속 신혼집은 곳곳에 문원의 흔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공개된 공간은 문원의 드레스룸. 신지는 "이사 당일 코요태 행사 때문에 집에 없었고, 신랑이 혼자 이사했다"며 "정리는 다음 날 내가 했다"고 웃으며 설명했다. 옷과 신발로 가득한 드레스룸에서 시작해 주방, 안방 등 곳곳에서 문원의 생활이 묻어났다.제작진이 주방에서 김자반을 발견하자 신지는 "예비신랑이 좋아하는 반찬"이라며 미소 지었다. 신지는 문원이 설거지할 때 식기세척기를 쓰지 않는다면서 "이거 좋은 건데, 못 믿겠다더라. 안 쓴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의 신혼집에는 노래방이 마련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지는 "4~5명이 들어와도 될 정도로 넓다"며 직접 마이크를 잡아보며 애정을 드러냈다.향후 노래방 콘텐츠를 예고하기도 했다. 신지는 또 문원의 요청으로 컴퓨터 방을 만들었다면서 "필요하다고 해서 만들어줬다"고 언급했다. 컴퓨터 뒤편으로 있는 운동 기구를 본 제작진이 "집에서 홈트도 하냐"고 묻자, 신지는 "예비신랑이 잘 알려준다, 내가 못 하는 동작이 있어도 끝까지 하게 도와준다"며 "내가 승부욕이 있는데 그걸 살살 긁는다. 그래서 끝까지 한다"
남성 듀오 대표주자인 길구봉구가 신곡으로 돌아온다.길구봉구는 17일 오후 6시 신곡 ‘모든 날의 우리’를 발매하며 오랜만에 음악팬들의 곁을 찾는다. 이번 곡은 지난해 6월 발표한 ‘Good Night’(굿나잇)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신곡으로 기다렸던 시간만큼 더욱 깊어진 가을 감성을 담아냈다.‘모든 날의 우리’는 이별의 순간을 마주한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낸 발라드 곡으로 6/8 박자의 부드러운 그루브 위에 섬세한 화성 변주와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길구봉구 특유의 짙은 감성과 탁월한 보컬 표현력이 곡 전반을 이끌며 지나간 순간들에 대한 소중함을 조용히 되새기게 한다.특히 이번 곡은 발매 전날 진행된 모 대학교 축제에서 선공개 됐고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신곡 발매와 함께 라이브 클립 영상도 공개될 예정으로,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Golden'(골든)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와 앨범 차트 정상을 동시에 석권했다.빌보드는 16일(한국시간) 발표한 차트 프리뷰 기사에서 OST 수록곡 'Golden'이 전주에 이어 핫 100 정상 자리를 지키며 4주 연속, 통산 5번째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또 '케데헌' OST 전체가 빌보드 200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K팝 앨범과 수록곡이 같은 주에 나란히 빌보드 200과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2020년 12월 방탄소년단(BTS)의 미니 7집 'BE'(비)와 타이틀곡 'Life Goes On'(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5년 만의 기록이다.'골든'은 첫 주 81위로 핫 100에 진입한 뒤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 이번 주까지 12주 연속 차트에 머물고 있다. 이외에도 OST 수록곡 'Your Idol'(유어 아이돌)이 4위, 'Soda Pop'(소다 팝)이 5위, 'How It's Done'(하우 잇츠 던)이 8위에 안착하며 총 4곡이 핫 100 톱10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Golden'은 한국계 미국인 작곡가 이재, 가수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가창에 참여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하반기 가요계에 1980~90년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가수들이 잇따라 무대 복귀와 신보 발표를 예고하면서 오랜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하고 있다. 신승훈, 김건모, 이문세, 임재범 등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활동을 재개하며 올 가을 가요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신승훈은 오는 23일 정규 12집 'SINCERELY MELODIES'(신시얼리 멜로디즈)를 공개한다. 2015년 11집 이후 약 10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올해 데뷔 3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기도 하다.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음악 인생의 정수를 담아냈다. 지난 10일 발매된 선공개곡 'She was'(쉬 워즈)는 배우 문소리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는 "팬들에게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함없는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헌정곡"이라고 설명했다. 신승훈은 오는 11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더 신승훈쇼, 신시어리 35'를 개최해 신보 수록곡과 히트곡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김건모는 6년간의 공백을 깨고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재회한다. '핑계', '잘못된 만남', '서울의 달', '아름다운 이별' 등 숱한 히트곡을 보유한 그는 1990년대 가요계를 상징하는 인물. 김건모는 2019년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으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오랜 기간 침묵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번 투어 '김건모'는 오는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내년 1월 서울까지 이어지며, 이후 주요 도시로 확대된다. 소속사는 "말이 아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