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텐아시아에 소속해 K-POP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기자입니다. 2024년부터 기자를 시작한 김지원 기자는 국내외 K-POP 이슈를 세련된 감각으로 전달하는데 특화돼있습니다.
서울에 거주중인 김지원 기자는 가수들의 컴백 쇼케이스와 콘서트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 르포 기사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공연장 안팎의 분위기와 방문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데 주력했습니다. 또한 K-POP 가수 인터뷰를 진행하며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적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저널리즘과 디지털영상학을 전공하며 취재·보도 역량과 영상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함께 쌓았습니다. K-POP 산업과 콘텐츠 트렌드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데 전문성을 기르고 있습니다.
법원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그룹 판타지보이즈와 BAE173 멤버들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포켓돌스튜디오 측의 이의신청이 기각됐다.판타지보이즈 멤버 6명과 BAE173 멤버 도하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리우 허성훈 변호사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달 17일 포켓돌스튜디오 등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에서 승소했다. 이에 포켓돌스튜디오 측이 즉각 이의신청을 했으나 판타지보이즈 멤버들과 도하는 가처분 이의 사건에서도 승소했다"라고 밝혔다.허 변호사는 "재판부는 '포켓돌스튜디오 측이 정산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던 점'을 거듭 지적하면서 포켓돌스튜디오 측의 계약 위반을 인정했다"라며 "판타지보이즈 멤버 강민서 등 6명과 BAE173 멤버 도하는 포켓돌스튜디오 측과의 전속계약 관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연예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했다.판타지 보이즈 소속사 펑키스튜디오와 포켓돌스튜디오는 15일 공식 입장을 내고 대법원 상고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규래, 히카루, 홍성민에게 개인별 소송과 팀 단위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한다.소속사 측은 "1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일부 증빙 자료 미비만을 근거로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린 것은 연예계 실무를 간과한 판단"이라고 주장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의 근황이 전해졌다.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15일 해린의 생일을 맞아 공식 SNS 계정에 "HAPPY HAERIN DAY"라는 문구와 함께 축하 게시물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해린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모습이다. 해린은 흰색 상의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모자를 뒤로 돌려쓴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에 꽃을 꽂고 해변에 앉아 자연스러운 일상을 전했다.뉴진스는 2024년 11월부터 약 1년간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왔다. 지난해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1심 소송에서 패소한 뒤 멤버 전원이 복귀 의사를 밝혔다. 이 가운데 하니, 해린, 혜인은 소속사로 복귀했다.세 멤버는 최근 코펜하겐에서 포착됐다. 어도어 측은 "코펜하겐 방문은 뉴진스의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담기 위한 사전 프로덕션 과정의 일환이었다"며 "뉴진스 멤버들은 현재 멤버별 컨디션과 각자에게 최적화된 스케줄에 따라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진스가 새 앨범 활동에 시동을 거는 근황이 전해지며 컴백 활동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보라가 그룹 씨스타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했다.보라는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출연했다.이날 보라는 씨스타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우리는 항상 엉덩이를 차고 걸으라는 말을 들었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아육대' 활약상도 빠질 수 없다. 그는 "달리기, 양궁, 허들, 높이뛰기까지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씨스타는 왜 그렇게 세 보였냐'는 조현아의 말에 보라는 "기가 세기는 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후배들에게 뭐라고 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덧붙였다.보라는 예능을 향한 열정을 보였다. 그는 "배우로만 활동하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예능도 정말 하고 싶다"며 '놀라운 토요일', '나 혼자 산다', '무쇠소녀단' 등을 언급했다. 가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향한 의지도 보였다. 보라는 "솔로 활동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노래 자체보다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공백기를 겪으며 느꼈던 솔직한 감정도 털어놨다. 그는 "3년 정도 소속사가 없던 시기가 있었는데 쉬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컸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중에는 '쉬어도 되잖아'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보라는 "나는 밝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누구보다 어두운 사람이더라. 밝은 모습으로 스스로를 포장하고 있었다는 걸 나중에 깨달았다"며 "이제는 꾸며진 모습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고 싶다"며 단단해진 모습을 보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완전체로 돌아온 밴드 루시(LUCY)가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 입성한다.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이하 'ISLAND')를 연다.'ISLAND'는 루시의 첫 시작을 알린 'LUCY ISLAND'의 서사를 담아낸 단독 콘서트다. '흩어졌던 꽃잎들이 다시 섬으로 불어와 우리를 빛으로 물들인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Childish'를 비롯해 루시만의 감성을 담은 곡들을 더 확장된 규모의 밴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루시는 'ISLAND'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KSPO DOME에 선다. 이들은 데뷔 이래 진행한 여덟 번의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켰다.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을 시작으로 장충체육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까지 공연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장하며 계단식 성장을 이뤘다.루시는 오는 16일~17일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ISLAND'의 포문을 연 뒤, 6월 20일 타이베이, 7월 24일 일본 요코하마로 무대를 옮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173940, FNC엔터테인먼트. 이하 FNC)가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FNC는 올 1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2025년 2분기부터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흐름이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72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음악사업 부문의 실적 성장이 두드러졌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일정이 1분기에 집중되고 글로벌 투어가 확대되면서다. 피원하모니(P1Harmony)는 지난해 2분기에 반영됐던 앨범 발매 일정이 올해는 1분기로 앞당겨지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월드투어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1분기 유럽 투어와 서울·일본 앵콜 콘서트 등으로 공연·음반 부문 전반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씨엔블루도 앨범 발매 시점 및 월드투어 일정을 1분기로 앞당기며 국내외 공연 및 음반 사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신인 아티스트들의 성장에 따른 실적 기여도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FNC 측 설명이다. 앰퍼샌드원(AMPERS&ONE)은 앨범 판매량이 증가하고 공연 활동이 확대됐다. 에이엠피(AxMxP) 또한 또한 투자 효율화와 매출 확대 등을 통해 비용 부담이 완화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지난해 12월 데뷔한 최립우도 팬미팅 및 굿즈(MD) 판매를 통해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탰다. 최립우는 지난 13일 엠넷(Mnet)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강우진과 함께 신인 보이 그룹 플레어 유(FLARE U)로 데뷔했다. 이들은 신인 그룹임에도 발매 첫날 9.6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김유식 FNC 대표는 "주요 아티스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스크린을 넘어 실제 공연장으로 향한다. 넷플릭스가 글로벌 콘서트 투어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영화 속 걸그룹 헌트릭스의 무대를 현실 무대에서 만날 가능성이 열렸다.넷플릭스는 13일(현지시간) 열린 2026 업프론트 발표 행사에서 글로벌 공연 기획사 AEG 프레젠츠(AEG Presents)와 손잡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 글로벌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최 도시와 일정, 티켓 판매 정보 등 세부 내용은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투어는 영상 중심 IP를 공연 산업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넷플릭스는 영화 속 음악과 콘서트 장면, 케이팝 퍼포먼스 요소를 실제 라이브 무대 형태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콘텐츠를 단순 관람 경험에 그치지 않고, 관객이 현장에서 직접 소비하는 공연 상품으로 확장하는 방식이다.'케데헌'은 케이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무대 위에서는 팝스타로, 무대 밖에서는 악령에 맞서는 헌터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안에서 콘서트 장면과 음악은 서사의 핵심 장치로 기능했다. 이 때문에 이번 투어는 단순한 OST 공연을 넘어, 작품의 세계관과 팬덤 문법을 실제 무대로 옮기는 실험에 가깝다.특히 케이팝 공연 문법을 차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헌트릭스는 실존 그룹은 아니지만, 영화 공개 이후 실제 팬덤을 형성하며 음악 차트와 SNS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넷플릭스는 이 가상의 아티스트를 현실 공연장으로 불러내는 방식으로,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현장형 IP 확장에 나선 셈이다.흥행 기반도 뚜렷하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케데헌'은 지난해 6월 공개 이후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가 커버 곡 시리즈의 새 영상을 올렸다.이수가 15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커버 콘텐츠 'NOIR' 시리즈의 새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수는 엠씨더맥스의 '사랑해 봤나요?'를 가창했다.이수는 원곡 특유의 애절함과 쓸쓸함을 세월의 깊이가 더해진 입체적인 보컬로 재해석했다. 특히 누군가를 향한 짙은 그리움의 메시지를 이수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앞서 이수는 지난 13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올여름 단독 공연 개최 소식도 전했다.한편, 이수는 지난해 8월 린과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해 11년 만에 이혼했다. 소속사는 "어느 한 쪽의 잘못이나 귀책 사유로 인한 것은 아니며, 원만한 합의 하에 이루어진 결정"이라고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무대 위에서는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무대 밖에서는 음악·패션·연기·OST·스포츠 등 각기 다른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데뷔 이후 자신들만의 콘셉트와 세계관을 꾸준히 구축해온 에이티즈는 이제 개별 멤버들의 역량까지 더해지며 그룹의 서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에이티즈는 미니 13집 'GOLDEN HOUR : Part.4'(골든 아워 : 파트4)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앨범은 초동 판매량 154만 4168장을 기록하며 전작인 미니 12집 'GOLDEN HOUR : Part.3'(골든 아워 : 파트3)보다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미니 12집 타이틀곡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69위로 진입하며 눈길을 끌었다.팀의 성장세와 함께 멤버 개인을 향한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 에이티즈는 각자의 개성이 음악, 무대, 패션, 연기 등 서로 다른 방향으로 확장되며 그룹 전체의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홍중, 믿음직한 캡틴리더 홍중은 에이티즈의 항해를 이끄는 캡틴이다. 그는 작사와 작곡 등 음악 작업에 깊게 참여하며 팀의 음악적 방향성을 설계하는 데 기여해왔다. 그 결과 에이티즈만의 서사와 색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최근에는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홍중은 지난 7일 CGV 전주고사에서 열린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에 '할루시네이션'의 메인 뮤직 디렉터로 참석했다. 홍중은 주인공 AI에게 느껴서는 안 될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인물 '랠피'의 입장에서 써 내려간 '블리딩 라이트'와,
가수 전유진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4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여자 솔로 부문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4회 TTA'는 2025년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K팝 및 K콘텐츠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제14회 TTA에서 경쟁했다.전유진은 "TTA 베스트 솔로 여자 부문 상을 받게 됐다.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텐텐(팬덤명)에게 감사하다.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가수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 가수다.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걸음을 내디뎠다. 그는 2024년 MBN '현역가왕'에 출연, 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006년 10월 10일생으로 만 19세인 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탄탄한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신곡 '가요 가요'를 발매했다.방송 활동 역시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전유진은 지난달 9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가요 가요' 무대를 선보였다. 분홍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전유진은 특유의 구성진 보컬과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같은 달 14일에는 MBN에서 방송된 '2026 한일가왕전'에 특별 심사 위원으로 출연했다. 전유진은 센스 있는 리액션과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다.TTA 예선 투표는 지난 2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됐다. 이어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선다.14일(현지시간) 글로벌 시티즌과 FIFA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7월 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공동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고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팝스타 마돈나(Madonna), 샤키라(Shakira)와 함께 공동 헤드라이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하프타임 쇼가 마련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FIFA와 글로벌 시티즌은 스포츠와 공연 문화를 결합한 월드컵 이벤트를 통해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민다는 계획이다.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전 세계가 함께하는 뜻깊은 무대에 서게 돼 큰 영광이다. 음악은 희망과 화합을 전하는 보편적인 언어라고 믿는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그 메시지를 나누고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무대에 서는 소감을 밝혔다.하프타임 쇼 제작은 글로벌 시티즌이 맡는다. 이번 공연은 소외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과 스포츠 접근성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의 취지와 모금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방탄소년단은 오는 17~18일과 20일 미국 Stanford Stadium에서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 IN STANFORD'를 진행한다. 이들은 한국 가수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공연을 이틀 앞두고 공연장 대관을 취소한 구미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가수 이승환이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항소에 나선다.이승환은 1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항소를 예고했다. 그는 "결국 어떤 식의 사과도 하지 않았다. 신념 때문이라면 소름 끼치게 무섭고 체면 때문이라면 우습다. 말씀드린 대로 항소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이승환은 소송대리인을 기존의 두 명에서 다섯 배를 늘려 총 열 명으로 꾸릴 예정이다. 이승환은 "김장호 씨가 다시는 법과 원칙, 시민과 안전이라는 스스로에게 없는 가치들을 쉽사리 내뱉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음악씬의 선배로서 동료로서 사회와 문화예술의 공존과 진일보에 기여할 수 있는 판례를 남기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자체의 입맛에 따라 대관을 불허하거나 취소하는 등의 편협하고 퇴행적인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 소송의 판결로 오만하고 무도한 권력의 남용을 멈춰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님. 이번엔 세금 쓰시면 안 됩니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913단독 박남준 부장판사는 8일 이승환 측이 구미시 등을 상대로 낸 2억 5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를 판결했다. 다만 이승환 측이 구미시와 김장호 구미시장을 공동 피고로 소를 제기한 가운데 재판부는 구미시의 배상 책임만 인정했다.이승환은 지난 2024년 구미시민회관에서 단독 공연을 열 예정이었으나 김장호 구미시장이 안전 문제를 이유로 공연을 취소했다. 이에 앞서 이승환에게 정치적 언행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할 것을 요구
그룹 에이티즈(ATEEZ)가 7월 새 일본 앨범을 발매한다.14일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7월 29일 일본 싱글 5집을 발매한다. 싱글 발매 하루 전인 7월 28일에는 쇼케이스를 열고 신보 무대를 공개한다.에이티즈는 지난해 9월 일본에서 '애쉬스 투 라이트(Ashes to Light)'를 발매했다. 약 4년 6개월 만의 일본 정규 앨범이다. 이들은 이 앨범으로 일본 앨범 중 발매 첫 주 자체 최고 판매량을 뛰어넘었다.에이티즈는 지난해 월드 투어로 일본 팬들과 호흡했다. 사이타마에서 시작한 투어는 나고야와 고베까지 이어졌다. 이 가운데 고베 공연은 전회차 매진됐다.에이티즈는 오는 8월 4~6일 3일간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팬 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V.O.S 최현준이 한국을 떠난다.최현준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수많은 고민 끝에 결정된 캐나다 이민 이제 시작한다"고 밝혔다.그는 "정말 신중히 결정했다. 갑작스럽게 느끼실 수 있을 분들께는 미안하고 아쉽지만 사실 오래전부터 고민 또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삶의 방향이 아이들과 가족에게 흘러 더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그래도 매년 10, 11, 12월에는 한국에서 계속 공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앞으로 4분기 가수로서 새로운 루틴 적응 잘 해내 보겠다"고 했다.최현준은 "조금이라도 서운해하실 분들 이해 부탁한다. 욕심일 수 있지만 저의 새로운 삶 응원해 달라"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최현준은 다음 달 16일까지 일정을 소화하고 다음 날인 6월 17일에 이민 갈 예정이다. 이하 V.O.S 최현준 전문정말이지 수많은 고민끝에 결정된 캐나다 이민 이제 시작합니다.언제나 최종 종착지가 어디가 될지 모르는 우리 가족의 앞날에이번 밴쿠버에서 누리게 될 새로운 도전에 행복한 기적들만 가득하길.더 행복해질 우리가 되길 바라며.ps. 눈치채신 분들도 계셨겠지만 정말 신중히 결정했어요.갑작스럽게 느끼실 수 있을 분들께는 미안하고 아쉽지만사실 오래전부터 고민 또 고민했었습니다.모든 삶의 방향이 아이들과 가족에게 흘러 더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 만들어 보려고요.그래도 매년 10, 11, 12월에는 한국에서 계속 공연할 겁니다!앞으로 4분기 가수로서 새로운 루틴 적응 잘 해내 볼게요.조금이라도 서운해하실 분들 이해 부탁해요.욕심일 수 있지만 저의 새로운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다니엘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시작된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14일 어도어가 다니엘과 가족, 민 전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변호인단에 따르면 이날 재판에는 민 전 대표와 다니엘이 출석하지 않을 예정이다.재판을 앞두고 어도어 측은 법률대리인을 교체했다. 기존 사건을 맡았던 김앤장 변호사 5명이 전원 사임계를 냈다. 이어 어도어는 법무법인 리한을 새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하고 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재판을 속행하는 것으로 보인다.지난 3월 열린 변론준비기일에서는 소송 지연 고의성 여부를 두고 공방이 이어졌다. 다니엘 측은 아이돌 활동 특성상 소송이 장기화되면 큰 피해를 입게 된다며 어도어 측이 기일 연장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의도적으로 재판을 늦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어도어 측은 사건이 복잡해 검토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뉴진스는 2024년 11월부터 약 1년간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왔다. 지난해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1심 소송에서 패소한 뒤 멤버 전원이 복귀 의사를 밝혔다. 하니, 해린, 혜인은 소속사로 복귀했으며, 민지는 어도어와 향후 활동과 관련해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다니엘은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2인조 그룹 플레어 유가 롤모델로 악뮤를 언급했다.플레어 유(FLARE U·최립우, 강우진)는 13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데뷔 앨범 'YOUTH ERROR'(유스 에러)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플레어 유는 지난해 방영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최립우와 강우진으로 구성된 듀오 그룹이다. 팀명 플레어 유는 '두 개의 반짝임이 만나 하나의 빛을 이루는 순간'을 뜻한다.2인조로 데뷔한 것에 대해 최립우는 "부담감은 어쩔 수 없이 있었다. 2인조 데뷔가 흔하지 않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요즘은 듀오로 나오는 분들이 많지 않은데, 그래서 우리만 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줄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강우진은 "다인조 그룹에 비해 헤어·메이크업에 드는 시간이 짧고 각자 파트도 많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립우는 "파트가 많아 각자의 색깔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롤모델은 2인조로 활동 중인 악뮤다. 강우진은 "악뮤가 롤모델이다. 우리의 추구미와 비슷하다. 무대도 즐겁게 하고 노래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는 부분들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최립우도 강우진의 말에 공감하며 "악뮤의 음악을 통해 위로받았는데, 우리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타이틀곡 'WAY 2 U'(웨이 투 유)는 통통 튀는 플럭 리프와 경쾌한 리듬이 두드러지는 하이브리드 팝 장르의 곡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Hyper'(하이퍼), '우니까 (Don't Cry)', 'MIRACLE'(미라클), 'WOO-HOO'(우-후), '놀이터 (Playground)'까지 총 6개 곡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