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람하이 시즌2' 제작사 아트원컴퍼니는 3일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는 배우 영재와의 '드림하이 시즌2' 출연료 정산 사안에 대해 당사자 간 상호 확인과 협의를 모두 마쳤으며, 관련 정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영재뿐만 아니라 '드림하이 시즌2'에 참여한 모든 배우, 댄서 및 스태프를 대상으로 미지급 여부를 전면 재점검했으며, 확인된 정산 대상에 대해서는 협의를 거쳐 지급을 완료하였거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당사는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철저한 관리와 책임 있는 운영을 통해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 정산 및 제작 시스템을 더욱 철저히 점검하고 정비하겠다"고 고개 숙였다.
앞서 영재는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지난 1월 뮤지컬 '드림하이 시즌2' 제작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출연료 미지급 문제를 언급했다. 지난 7월에는 "8월이 되면 정리가 안 된 지 거의 1년"이라고 털어놨다.
'드림하이'는 2011년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2023년 초연됐으며, 2025년 '드림하이 시즌2'로 재연됐다. 아트원컴퍼니는 뮤지컬 '드림하이 시즌3'를 준비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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