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MOVIE,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입니다. 배우 인터뷰부터 OTT 콘텐츠, 드라마·영화 리뷰,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작품의 화제성과 흥행 흐름, 배우들의 커리어 변화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중 반응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기사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김세아 기자는 대학에서 영화영상학을 전공했으며, 방송 작가로 약 3년간 활동했습니다. 예능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도 풍부합니다. 이후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4년간 현장 취재와 인터뷰, 심층 분석 기사 등을 꾸준히 써왔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거주 중이며, 독자들이 K콘텐츠 이면의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취재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2024년 전역한 배우 남주혁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와 최정규 감독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남주혁은 현실 세계와 귀의 세계를 오가며 귀신들을 베어 죽이는 인물 '구천'으로 분했다. 노윤서는 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궁녀 '생강'으로 분했다. 조승우는 구천과 생강을 비밀리에 궁에 들인 '왕' 역으로 분했다. '동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남주혁은 "군대에 있을 때 대본을 받았다. 군대가 상상력을 펼칠수 있는 순간들이 많더라. 그런 공간에서 대본을 읽다보니까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막 솟구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궁 안에서 미스터리한 일들이 흘러가는 걸 쫓아가니까 재밌게 읽었던 것 같다. 작품에 참여한다면 이 한 몸 불사질러서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게 됐다"거 덧붙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은 오는 17일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12년 만에 KBS에 복귀하는 배우 장서희가 '욕망의 덫'을 통해 악역에 나선다. 앞서 장서희는 MBC '인어 아가씨'로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7.9%를 기록한 바 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연출 이대경, 정광수/ 극본 구지원/ 제작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극이다.배우 장서희가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을 선택해 12년 만에 KBS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던 바.장서희는 극 중 유모 출신의 청마장학재단 홍보실장이자,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최종 빌런 주미란 역을 맡았다. 주미란은 한없이 온화하고 헌신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야망과 비밀을 감춘 인물이다. 자신의 안위와 목적을 위해서라면 살인 누명을 조작하는 일조차 거리낌 없이 저지른다.8일 공개된 첫 스틸에서 장서희는 단 몇 컷만으로 우아하고 지적인 겉모습 뒤에 숨겨진 주미란의 이면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부드러운 미소와 그 속에 감춰진 서늘한 눈빛은 주미란의 위험한 본성을 암시하며 이중적인 면모를 보인다.장서희는 촬영 내내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며 주미란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해가고 있다는 후문. 이에 장서희가 뒤틀린 욕망의 정점에 서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주미란의 치열한 암투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장서희는 극의 중심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이끌 예정이다.제작진은 "장서희 배우는 극 전체의 텐션을 조율하며 압도적인 장악력을 선보이고 있다"며 "그동안 복수의 아이콘으로 대중에게 각인됐던 것과 달
코미디언 김기리가 고(故) 박지선을 떠나보낸 뒤 삶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고백했다.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에는 '김기리 인생을 바꾼 결정적 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기리는 과거 개그맨으로 인기를 얻고 경제적인 여유가 생긴 뒤 방황했던 시절을 털어놨다. 그는 "예전에는 모든 중독의 열매를 맺고 있었다"며 "밤새 게임하고, 밤새 카드놀이를 하고, 밤새 술을 마시는 생활을 반복했다"고 회상했다.이어 "개그맨이 되고 인기도 생기고 돈도 생기면서 술과 담배를 시작했다"며 "하나님께 '요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너무 노는 것 같다. 죄송하다. 그런데 조금만 더 놀다 오겠다'고 기도한 적도 있다. 3년 정도 바짝 놀았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2020년 고 박지선의 비보는 그의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김기리는 "이 이야기는 처음 하는데 박지선 누나가 세상을 떠난 뒤 정말 많이 울었다"며 "장례식장에서 많은 분들이 슬퍼했지만 저는 그 죽음을 오래 묵상하게 됐다"고 털어놨다.이어 "누나와 마지막으로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계속 확인했다. '내가 무슨 말을 했지', '왜 그때 안부도 한 번 못 물었을까'라는 후회가 계속 밀려왔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몇 달 뒤 이성미의 제안으로 박지선의 동료들과 목사를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도 밝혔다. 그는 "이성미 선배가 '올해부터 성경을 읽어볼 사람 있니'라고 물었는데 그때 나와 오나미 누나만 손을 들었다"고 회상했다. 김기리는 "그 일을 계기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방송인 서장훈이 한옥에 감탄한다. 8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한옥을 호텔로 만든 남자, 안영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안영환은 2000년대 초반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한옥에 숙박과 전통문화 체험을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인 '한옥 체험업 1호'의 주인공이다. 이후 무려 15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안동 하회마을 5천 평 부지 위에 22채 규모의 한옥 호텔을 완성했다.이곳을 방문한 서장훈은 "저는 여기가 한옥 마을인 줄 알았는데 한옥 호텔이었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이곳은 지난 5월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당시, 문화 외교 플랫폼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양국 정상은 이곳에서 만찬을 함께하고 공연을 관람하며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했다.이번 방송에서 서장훈과 장예원은 안영환의 한옥 호텔 곳곳을 둘러보며 '한옥의 명품화'를 위해 애쓰는 그의 철학을 듣는다. 야외에는 연못과 소나무가 한옥의 풍경을 완성하는 가운데, 그 한편에는 창덕궁 관람정을 실측해 재현한 부채꼴 모양의 정자가 운치를 더한다. 옛 한옥의 고풍스러운 멋이 가득한 로비 건물에 들어서자 마치 박물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경이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목판을 비롯해 조선 후기 대표 유학자 우암 송시열의 친필이 눈길을 끈다. 또한 한 객실에는 쉽게 접하기 힘든 율곡 이이의 친필도 걸려있다. 이를 본 서장훈이 "이 정도면 박물관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놀라워하자, 안영환은 "단순한 호텔이 아니라 박물관에서 하룻밤 묵는 듯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전한다.이어
OTT에서 공개된 콘텐츠가 TV 편성표를 채우는 일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방송사들이 직접 제작한 신작 대신 이미 화제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OTT 오리지널을 편성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최근 MBC는 디즈니+ 오리지널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을 여름 특선으로 편성했다. tvN 역시 애플TV+ 오리지널 '파친코' 시즌1을 방송 중이다. 두 작품 모두 OTT에서 이미 공개돼 화제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콘텐츠다. 방송사가 직접 만든 신작 대신 OTT 오리지널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이 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갈수록 커지는 제작비 부담이 있다. 드라마 한 편 제작비가 수백억 원에 달하는 시대가 되면서 방송사 입장에서는 신작 제작이 점점 더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반면 이미 흥행성과 완성도가 검증된 OTT 콘텐츠를 확보하면 제작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편성이 가능하다.실제로 최근 방송가에서는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것보다 이미 성공한 콘텐츠를 활용하는 편이 효율적"이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 불확실성이 커진 시장에서 실패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됐기 때문이다.OTT에도 나쁠 것이 없다. TV를 잘 보지만 OTT를 이용하지 않는 시청자들에게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특히 시즌제로 제작되는 콘텐츠의 경우 TV 방영을 계기로 후속 시즌 시청을 위해 플랫폼에 가입하는 이용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방송사와 OTT 모두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셈이다.다만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다. 이미 OTT를 통해 작품을 시청한 이용자가 적지 않은 만큼 신선함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화제성이 TV 시청률로 그대로 이
서인국과 박지현의 마음이 엇갈린다.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극본 김경민/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크로스픽쳐스)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가 그리는 오피스 로맨스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시우(서인국 분)와 차지윤(박지현 분)이 서로를 향한 감정을 의식하기 시작했다. 차지윤은 강시우에 대한 사랑을 자각했고, 강시우 역시 차지윤을 향한 마음을 뒤늦게 깨달으며 마침내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했다. 하지만 차지윤은 강시우가 TF 프로젝트 종료 후 미국 법인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결국 길 건너 마주 선 강시우에게 "저 TF에서 나가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내일도 출근!' 측이 7일 6회 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에는 워크숍을 마친 뒤 단둘이 술잔을 기울이게 된 강시우와 차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의식하면서도 쉽게 입을 열지 못하는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이어진 스틸 속 차지윤이 자리를 뜨려는 순간 강시우는 조심스럽지만 단호하게 그의 손목을 붙잡는다. 이에 차지윤은 강시우의 손을 쉽게 뿌리치지 못한 채 흔들리는 눈빛으로 강시우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6회는 7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사랑이 온다'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전작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첫 회 시청률 14.3%로 시작해 지자체 최고 시청률 18%(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오는 7월 25일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 극본 이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콘텐츠지)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7일 공개된 꽃다발 포스터에는 봄볕처럼 환한 하석진(김무진 역)과 안희연(한규림 역)의 로맨틱 투샷이 담겼다. 하석진은 극 중 레스토랑 오너셰프 김무진 역을, 안희연은 시장 반찬가게 직원 한규림 역을 맡았다.이번 꽃다발 포스터에는 함께였기에 가장 눈부셨던 두 사람의 순간이 담겼다. 면사포와 꽃다발, 따사로운 햇살이 어우러진 모습은 마치 결혼을 앞둔 연인의 웨딩 스냅을 연상케 하며, 두 사람이 꿈꿨던 가장 행복한 시간을 한 장면에 담아냈다. 활짝 미소 짓는 안희연과 하석진의 행복한 눈빛에서는 첫사랑의 설렘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진다.특히 햇살을 가득 머금은 꽃다발과 면사포, 그리고 '돌아와도 결국, 찬란히'라는 카피는 두 사람이 함께한 시간이 가장 빛나는 계절이었음을 암시한다.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는 포스터의 분위기가 눈에 띈다.'사랑이 온다' 제작진은 "꽃다발 포스터에는 단지 설레는 순간이 아닌, 홀로 버텨온 두 사람이 비로소 함께 웃을 수 있게 된 따스한 행복을 담고자 했다"며 "하석진과 안희연의 완벽한 호흡이 캐릭터의 서사를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배우 이상윤이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 출연한다. 이상윤은 오는 8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 출연한다. '베니스의 상인'은 셰익스피어 희극의 정수이자 치열한 법정극이다. 작품은 계약과 법, 돈이 지배하는 도시 '베니스'와 사랑과 선택, 낭만이 존재하는 공간 '벨몬트'라는 서로 다른 질서의 두 세계를 축으로 전개된다. 사랑과 우정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한 건의 계약을 통해 점차 법과 자비의 문제로 확장되며, 결국 '정의는 누구의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마무리 된다.극 중 이상윤은 벨몬트로 향하는 귀족 '바사니오' 역을 연기한다. 바사니오는 사랑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인물로, 이상윤이 원캐스트로 나설 예정이다.이상윤은 올해 '튜링머신'과 '베니스의 상인'에 잇달아 출격하고 있다. '튜링머신'에서 '앨런 튜링' 역을 맡아 천재 수학자가 지닌 고독과 사유를 견고한 내면 연기로 풀어낸 이상윤이 '베니스의 상인'에서는 또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된다.한편, 이상윤이 출연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최우식이 인종차별 의혹과 관련한 사과문을 게재한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최우식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Par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 곳곳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짙은 회색 반팔 티셔츠에 네이비 팬츠, 블랙 로퍼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랙 볼캡과 선글라스를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번 게시물은 최근 불거졌던 인종차별 의혹 이후 처음 공개한 근황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우식은 지난달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한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했다. 당시 행사장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던 중 한 흑인 팬이 "현장에서 유일한 흑인인 자신만 지나쳤다"며 인종차별 의혹을 제기했다.논란이 확산되자 최우식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영문 입장문을 올리고 "혹시 내가 당신을 지나쳤다면 미안하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주려고 했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다음에는 꼭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후 당시 현장 영상 등을 통해 최우식이 다른 흑인 팬들에게도 사인을 해준 장면이 확인되면서, 특정 인종을 의도적으로 배제했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논란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한편 최우식은 내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고래별'에 출연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남자와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문가영, 허남준, 유재명, 강한나 등이 함
방송인 양상국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다.7월 8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왕은 무얼 자셨는가'에서는 조선 최고의 성군 세종대왕의 밥상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태성은 "세종은 워커홀릭이었다. 낮에는 일에 매진하고, 밤에도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다"라며 세종대왕의 숨겨진 '밤 이야기'를 예고했다. 세종은 18남 4녀로 총 22명의 자녀를 둔, 조선을 대표하는 다산(多産)왕이었다. 신기루는 "정력가셨다"며 깜짝 놀랐다. 최태성은 "세종의 아내, 소헌왕후는 14살에 세종과 결혼했다. 당시 평균 결혼 연령이 14, 15살이었다. 만약 20살에도 미혼인 사람이 있으면 그가 살고 있는 지역의 사또가 잘렸다"고 충격적인 역사적 사실을 설명했다. '44살 미혼' 양상국은 "왜요?"라며 격분했고, 최태성은 "사또의 점수가 결혼한 사람의 숫자로 평가가 됐다. 20살이 돼도 시집, 장가를 안 가면 국가의 우환이다" 라며 혼인을 장려하고 호구를 늘리는 일이 중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양상국에게 최태성은 "국가의 우환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가만히 듣던 이민우는 "저는 50살인데…"라며 미혼임을 수줍게 고백했다. 최태성은 "우환덩어리들이다"라며 농담했다. 결국 양상국은 "우리 장가부터 보내이소"라며 고을 사또에게 간절한 영상 편지를 보냈다.한편, 세종의 뜨거웠던 밤을 책임진 '최애 보양식'의 정체도 공개된다. 스태미나의 원천인 재료에 양상국은 "내가 먹어야 한다. 자녀 낳아야 하니까..."라며 눈빛이 초롱초롱해졌다. 반면 낯선 식재료에 지예은이 "나 먹었는데...우웨엑"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최근 벌어진 민폐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손담비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숙박업체에서 아이와 잠시 비눗방울 놀이를 한 것은 제 부주의였다"며 "놀이 후에는 모두 깨끗하게 정리했지만 앞으로는 더욱 세심하게 행동하고 같은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손담비는 가족 여행 중 딸 해이와 숙소 객실 안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공용 숙박시설 실내에서 비눗방울을 사용하는 것은 다음 투숙객과 청소 인력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논란이 커지자 손담비는 전날 "비눗방울 놀이에 많이 걱정하시는데 제가 수건으로 바닥 다 닦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하루 만에 다시 사과문을 올리며 자신의 부주의를 인정했다.온라인에서는 "아이와 잠깐 놀아준 것을 지나치게 문제 삼는 것 아니냐"는 의견과 "공용 숙소에서는 더욱 신중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첫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방송인 김대호가 경수진의 세컨 하우스에 방문한 사실이 밝혀졌다.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장효종, 김유진/이하 '홈즈')에서는 강원도 영월로 세컨드 하우스 임장을 떠난다.이날 방송에서 강원도 영월을 찾는다. 영월은 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에서 단종의 마지막을 그린 배경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세컨드홈 특례 지역에 해당해 '1주택'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임장에는 세컨드 하우스를 꿈꾸는 양세형과 본집 바로 옆 별채를 세컨드 하우스로 활용 중인 김대호, 충남 보령에서 세컨드 하우스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경수진이 함께해 영월의 다양한 세컨드 하우스를 살펴본다.세컨드 하우스 임장에 앞서 실제 세컨드 하우스를 보유한 출연진들의 경험담도 공개된다. 김숙은 "한 달에 한 번은 꼭 가게 되고, 어느새 모임 장소가 되기도 한다"며 전하고, 장동민 역시 "아이들이 세컨드 하우스를 너무 좋아한다"며 만족해한다. 이에 양세찬이 "60살이 넘으면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해) 갈 것 같다"고 말하자, 김숙은 "생각보다 가면 할 일이 정말 많다. 힘이 있을 때 가야 한다"며 조언을 건넨다.한편, 과거 이상형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대호와 경수진이 재회한다. 여러 방송을 함께하며 친분을 쌓은김대호는 경수진의 취향과 성향을 누구보다 잘 아는 면모를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호흡에 연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마치 부부를 연상시키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여기에 김대호가 실제 충남 보령에 있는 경수진의 세컨드 하우스를 방문한 적이 있다는
방송인 신기루가 모친상 당시 불거졌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7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뒤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있는 허안나, 오경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5월 하루 차이로 두 마리의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며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있는 허안나, 오경주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두 번의 이별에 허안나는 "한 달 동안 아무것도 못 했다"며 털어놨고, 아이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집에서 좀처럼 슬픔을 떨쳐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아내를 위해 남편 오경주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건넸지만, 멈추지 않는 아내의 눈물 앞에서 속수무책이었다. 이에 절친 신기루가 허안나를 위로하기 위해 집을 찾았다. 양손 가득한 음식은 물론 캐리어까지 챙겨온 신기루는 "너희 먹이려고 준비했다"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건넸다. 신기루는 후각을 자극하는 푸짐한 한상차림부터 SNS 대란 레시피까지 끊임없이 이어진 '루마카세' 코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에 허안나도 오랜만에 환한 미소를 되찾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신기루는 약 3개월 전 겪은 모친상 이후 불거졌던 '한강 라면 기계' 논란의 진실을 공개했다. 장례식장에 라면 기계를 들였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도 먹을 생각부터 하냐'며 뜻밖의 오해를 받았던 것. 하지만 신기루는 조문객들을 위
배우 변요한이 반려견들과 함께한 소소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변요한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혼집 엘리베이터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외출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를 산책하는 일상이 담겼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신혼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특히 변요한은 골든두들 '복자'와 함께, 아내 티파니 영이 키우던 반려견 '프린스', '프린세스'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티파니 영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는 반려견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게시물에는 티파니 영도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티파니 영 역시 변요한의 반려견 복자와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어,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신혼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한 뒤 올해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으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함께하는 소규모 예배 형식의 결혼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변요한은 차기 작품 촬영을 준비 중이며, 티파니 영 역시 방송과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공포 콘텐츠 속 귀신을 연기하는 배우가 고민을 털어놓는다.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72회에서는 공포 프로그램 재연 배우로 활동 중인 고민녀가 출연했다. 그는 촬영을 거듭할수록 심해지는 가위눌림과 기묘한 경험 때문에 고민이라고 밝혔다.고민녀는 평소에도 기가 약한 체질이라 가위에 자주 눌리는 편이지만, 공포물 촬영을 한 뒤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일들이 반복된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귀신 역할을 연기하는 순간에는 단순한 연기라고 생각하지만, 촬영이 끝난 뒤에도 불안감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고민녀가 촬영 현장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이 공개되고, 스튜디오에는 한동안 긴장감이 감돌았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공포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 심리적인 원인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고민녀 역시 그동안 마음속에 쌓아두었던 불안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