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MOVIE,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입니다. 배우 인터뷰부터 OTT 콘텐츠, 드라마·영화 리뷰,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작품의 화제성과 흥행 흐름, 배우들의 커리어 변화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중 반응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기사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김세아 기자는 대학에서 영화영상학을 전공했으며, 방송 작가로 약 3년간 활동했습니다. 예능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도 풍부합니다. 이후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4년간 현장 취재와 인터뷰, 심층 분석 기사 등을 꾸준히 써왔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거주 중이며, 독자들이 K콘텐츠 이면의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취재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KBS 유튜브 콘텐츠 '도시여자대피소'가 짧은 시즌에도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6부작이라는 아쉬운 분량에도 매회 화제를 모으며 "시즌2를 만들어 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도시여자대피소'는 배우 고아성, 민음사 편집자 김민경, 유튜버 찰스엔터가 진행을 맡아 2030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풀어내는 토크쇼다. 프로그램 이름처럼 출연진과 게스트 모두 여성으로 꾸려졌다. 방송인 이금희, 코미디언 엄지윤 등 직업과 세대가 다른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애, 일, 인간관계 등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주제를 편안하게 풀어냈다.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지난달 공개된 1회는 공개 약 2주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고, 지난 5일 공개된 마지막회를 제외한 전 회차가 모두 100만 회를 넘겼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입소문을 타며 유튜브에서 보기 드문 안정적인 화제성을 이어갔다.특히 가장 큰 수확은 고아성의 재발견이었다. 작품 활동 외에는 예능 출연이 많지 않았던 그는 부담스럽게 나서기보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고, 적재적소에서 리액션과 공감을 더하며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다. 과하지 않은 입담과 편안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면서 "고아성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모든 반응이 긍정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이상형과 연애관을 주제로 한 토크는 호불호가 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출연진을 향해 '남미새'(남성에게 지나치게 관심을 보이는 여성을 비하하는 인터넷 신조어)라는 표현을 쓰며 비판했고, 찰스엔터의 연애관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이어졌다. 다만 해당 논란이
강민아가 김명수의 품에 안겼다.지난 5일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과 U+tv모바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토일드라마 '공감세포'(극본 정연, 김성래 / 연출 김칠봉 / 제공 A+E Global Media / 제작 위매드, LG U+, MBC C&I) 2회에서는 내담자의 흉기 난동 사건으로 죄책감에 휩싸인 차은환(김명수 분)과 갑질 논란 등 연이은 악재로 무너진 유지안(강민아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어제 방송에서 유지안은 영화계의 거장 문경식(조현재 분) 감독의 신작 미팅에 참석했다. 하지만 경쟁 상대인 한이진(권소현 분) 역시 동석해 있었고, 유지안은 자신을 무시하는 문경식 감독의 발언에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직후 지안의 소속사 대표 김준식(정희태 분)은 유지안의 엄마 최정미(손지나 분)로부터 의문의 전화를 받고 표정이 굳었다.유지안의 날 선 태도에도 불구하고, 당돌한 매력과 스타성을 눈여겨본 문경식 감독은 한이진 대신 그녀를 주연으로 낙점했다. 소식을 접한 한이진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 신미정(박채원 분)에게 "아직도 엄마 병원비 때문에 허덕이냐"고 물었다. 이후 신미정은 인터넷에 유지안의 갑질 논란을 폭로한 뒤 잠적했고, 영상을 본 유지안은 기억나지 않는 듯 이를 부인했지만 광고주들의 손절을 막을 수는 없었다. 그 시각 차은환 또한 자신의 명성을 높여준 대표 상담법인 '상상 복수'로 역풍을 맞았다. 자신의 내담자 이영지(김이현 분)가 흉기 난동으로 체포되면서 참고인 조사까지 받게 된 그는 큰 충격에 빠졌다. 차은환은 진상을 파악하고자 이영지에게 접견을 신청했지만 차가운 거절만이 돌아왔다.최악의 상황에 처한 이들은 편의점에서 재회했다. 감정 전이로 차은환의 자책을
ifeye(이프아이)가 아시아·태평양(APAC) 투어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ifeye는 지난 4일 타이베이에서 'ifeye 2026 APAC TOUR [If I]'의 첫 공연을 개최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APAC 투어의 시작인 만큼 현장은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이날 ifeye는 'loverboy'로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어 'say moo!', 'Hazy (Daisy)', 'Touch', 'NERDY', 'BUBBLE UP', 'Padam Padam', 'r u ok?', 'friend like me'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무대를 수놓으며 팬들과 호흡했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공개한 'I'll be there'를 비롯해 방탄소년단(BTS)의 '쩔어' 커버까지 준비했다.공연 중 ifeye는 "올해 2월 공연에 이어 벌써 세 번째로 타이베이를 방문했다"며 "이번에 'If I'라는 이름으로 첫 투어를 시작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 이 무대에서 여러분과 함께 우리가 상상했던 'If'를 현실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APAC 투어의 첫 시작을 아름답고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무대와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ifeye가 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투어는 ifeye의 첫 아시아·태평양 투어로,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과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간다. ifeye는 오는 18일 마카오, 25일 방콕, 27일 마닐라, 30일 멜버른, 8월 2일 시드니를 차례로 방문하며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 공연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최근 세 번째 EP 'As if'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ifeye는 타이틀곡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8월 컴백을 암시하는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6일 정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에는 무더운 한여름 길에 고인 물이 빠르게 증발하는 장면과 함께 'DON'T LET THEM SEE YOU SWEAT'라는 문구가 떠오르는 모습이 담겼다.특히 고인 물을 당당히 밟으며 나아가는 누군가의 발걸음과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교차되며 팬들의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 이들이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4월 발매한 'Who is she'를 통해 2000년대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바이브와 현대적인 세련미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바 있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새 앨범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컴백 일정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고준희(40)가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없다고 뜻밖의 거짓말을 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고준희가 두 번째 맞선남과 애프터 데이트를 즐기던 중, 부모님과 맞닥뜨린다. 지난 방송에서 두 번의 맞선을 마친 고준희는 "하이볼도 한잔했고 같이 걷고 싶어서"라며 두 번째 맞선남과 밤 산책 데이트에 나선다.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끄는 맞선남과 달리 고준희는 연애 이야기에 연신 말을 얼버무리며 부끄러워한다. 급기야 고준희는 "남자 친구 생기면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냐"라고 묻는 맞선남의 질문에 "남자 친구를 안 사귀어봐서"라며 뜻밖의 모태솔로 고백을 한다. 그러나 고준희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가장 최근 연애는 작년"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전화에 고준희는 "혼자 산책 중"이라고 상황을 둘러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집 앞에서 부모님과 정면으로 마주친다.당황한 고준희와 달리 부모님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아버지는 "차 한잔하고 갑시다" 라며 맞선남을 집으로 이끌어 애프터 데이트는 순식간에 상견례 분위기로 흘러간다. 고준희 부모님은 데이트 소감부터 직업과 가족관계, 가치관을 묻는 등 질문 세례를 퍼부으면서도, 맞선남에게 "믿어도 되나?"라고 되묻는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면접을 보는 것 같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은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이연두가 남편에 대해 언급한다.6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시댁에서 저를 해치려는 것 같다"는 한 여성의 충격적인 의뢰를 다룬다.이번 방송에는 '제2의 손예진'이라 불리며 사랑받았던 배우 이연두가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다. 2021년 결혼해 현재 쌍둥이 딸의 엄마가 된 이연두는 '1살 연상, 비연예인'이라는 사실 외에는 베일에 싸인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이연두는 "남편은 귀염상이고, 187cm의 큰 키를 가졌다"고 자랑하는가 하면, "결혼 후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을 정도로 감정 기복이 없는 사람"이라고 덧붙인다. 여기에 '솔로남' 데프콘이 꿀팁을 얻어 간 이연두 부부의 소개팅 전말도 함께 공개될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7월 6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짱구는 못말려' 봉미선(짱구 엄마) 역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은 성우 고(故) 강희선이 영면에 들었다.고 강희선의 발인이 6일 오전 7시 4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고인은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1979년 TBC 성우극회 10기로 데뷔한 고인은 1980년 방송 통폐합 이후 KBS 성우 15기로 활동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성우로 자리매김했다.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서 1999년부터 26년간 봉미선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샤론 스톤과 줄리아 로버츠, 우마 서먼 등 해외 배우들의 한국어 더빙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서울 지하철과 열차 안내 방송 목소리 역시 그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꼽힌다.고인은 2021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을 이어왔다.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암이 간으로 전이됐고 항암 치료를 47번 받았다"고 밝히며 힘겨웠던 시간을 고백했다. 그는 "오늘이 항상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산다", "성우라는 내 직업을 너무 사랑한다"고 말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투병 중에도 녹음을 이어간 고인은 "이렇게 아픈데 짱구마저 없었으면 어떻게 버텼을까 싶다"며 작품과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건강 문제로 봉미선 역이 교체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비보가 전해진 뒤 방송가와 성우계의 추모도 이어졌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우리들의 영원한 짱구 엄마 강희선 성우님. 성우님 덕분에 어린 시절이 행복했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세상을 빛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박지현이 서인국의 집에 방문한다.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극본 김경민/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크로스픽쳐스)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는 오피스 로맨스다. 이 가운데 '내일도 출근!' 측은 6일 5회 방송에 앞서 차지윤(박지현 분)이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의 집을 방문한 스틸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방문은 차지윤이 업무차 찾은 것으로 강시우의 집을 찾은 첫 손님이라는 점이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더한다. 공개된 스틸 속 차지윤에게 차를 대접하기 위해 준비하는 강시우의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번진 것. 차지윤의 표정 하나하나에 반응하듯 자신도 모르게 번지는 미소는 강시우의 달라진 감정을 짐작하게 한다. 무엇보다 차지윤이 강시우의 집에서 예상치 못한 사실을 발견한다고 알려진다. 과연 차지윤이 마주한 것은 무엇일지, 그리고 강시우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6일 방송되는 '내일도 출근!'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5회는 6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박은빈과 양세종의 귀묘한 공조가 시작된다. tvN 토일드라마는 최근 신혜선·공명 주연의 '은밀한 감사'가 첫 방송 4.4%에서 출발해 최종회 자체 최고 시청률 9.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흥행 바통을 이어받는 '오싹한 연애'가 다시 한번 토일극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18일에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연출 이민수/ 극본 최정미/ 기획 CJ ENM/ 제작 CJ ENM, CJ ENM STUDIOS, B pic, 상상필름)가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죽은 자들의 한을 풀어줄 재벌 천여리(박은빈 분)와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의 특급 시너지를 예고한다. 양세종은 2023년 넷플릭스 '이두나!'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은 천여리에게 함께 움직일 것을 권하는 마강욱의 제안으로 시작된다. 귀신을 보는 재벌 천여리가 죽은 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마강욱은 이를 통해 범인을 잡겠다는 것. 마강욱의 제안이 솔깃한 듯 천여리도 자신의 한을 풀어주기만을 기다리던 귀신들을 모두 불러들인다. 천여리가 귀신들의 목소리를 통해 시신들을 찾아내는 동안 마강욱은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는 험한 것들을 마주하고 패닉에 빠진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존재가 귀신인 마강욱은 원혼들에게 시달리다 못해 급기야 눈도 못 감고 기절한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에는 해결되지 않은 미제 사건과 한을 풀지 못한 원혼이 많은 만큼 천여리와 마강욱은 다시 힘을 합쳐 진실을 찾으러 나선다. 티격태격하고 삐걱거리던 초반과 달리 점점 손
방송인 데프콘이 의뢰인의 사연에 분노했다.6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시댁에서 저를 해치려는 것 같다"는 한 여성의 충격적인 사연을 다룬다. 의뢰인의 남편은 2년 전 대학 선배와 술을 마시고 집으로 오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일찍 부모를 여의고 친척 집을 전전하며 자란 의뢰인을 탐탁지 않게 여겼던 시어머니는 아들의 죽음도 의뢰인의 팔자 때문이라며 "남편 잡아먹은 X"이라고 원망했다. 그런데 남편을 잃고 어린 아들과 단둘이 남겨진 의뢰인 앞에 뜻밖의 인물이 나타났다. 그는 보험 설계사인 남편의 절친한 대학 선배로, "(의뢰인의 남편이) 생전 내 실적을 채워주려고 제수씨 몰래 사망보험을 들어뒀었다"고 알려줬다. 결국 의뢰인은 남편의 사망보험금 2억 원으로 작은 식당을 차렸고, SNS에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2년 만에 확장 이전까지 하게 됐다.하지만 행복도 잠시, 의뢰인에게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잇따라 벌어지기 시작했다. 의뢰인은 "오토바이가 나를 향해 돌진해오고, 갑자기 머리 위에서 화분까지 떨어졌다. 최근 두 번이나 죽을뻔했다"며 섬뜩해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게 시댁에서 아이를 빼앗아가기 위해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라고 의심했다.탐정단의 조사 결과, 실제로 의뢰인의 시어머니가 의뢰인의 아이를 빼앗아 난임인 둘째 아들 내외에게 입양시키려는 정황이 포착된다. 급기야 그들은 의뢰인과 보험 설계사인 남편의 선배가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하기 시작한다. "아들의 선배가 후배 아내와 바람이 나 사망보험에 가입하게 만든 뒤 교통사고까지 나게 했다. 며느
이호선이 시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 두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고 호소한 며느리의 사연에 작심 발언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7회에서는 '악마를 보았다, 일상이 된 폭력'을 주제로 다양한 사연이 소개됐다. 1위 사연의 주인공은 결혼 17년 동안 시아버지의 가정폭력을 지켜봐 온 며느리였다. 사연자는 신혼 시절, 임신한 상태에서 만취한 시아버지가 시어머니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말리던 남편까지 뺨을 맞았고, 이후에도 시어머니가 시아버지에게 맞고 자신의 집으로 피신하는 일이 반복됐다고 고백했다.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한 사연자는 "시아버지의 폭력 때문에 공황까지 올 것 같다"라며 불안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남편 역시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해왔고, 성인이 된 후 아버지보다 체격이 커졌음에도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를 중재하지 못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호선은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내를 50년 넘게 폭행하지 않는다. 그건 사랑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내 어머니를 때리는 사람은 아버지가 아니라 범죄자"라며 "어머니가 맞고 오면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이호선은 며느리에게 "어머니를 모시고 오면 절대 다시 내보내지 말아야 한다. 그곳이 어머니의 생명 쉼터가 돼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용기 있는 자가 이 폭력을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
개그맨 김준호와 결혼한 개그우먼 김지민이 학고 폭력으로 왕따를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7회에서는 '악마를 보았다, 일상이 된 폭력'을 주제로 학교폭력 가해자가 된 딸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고등학교 입학 후 달라진 딸이 친구들과 함께 한 학생을 괴롭혔고, 고가의 명품 화장품까지 피해 학생에게 빼앗은 돈으로 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인터넷에서나 보던 학교폭력이 자신의 딸 이야기였다는 사실에 사연자 부부는 큰 충격에 빠졌다. 이를 들은 이호선은 "'우리 애는 그런 애가 아닌데'라고 하면 영원히 못 고친다. 그냥 잘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이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학교의 징계도 받게 해야 한다. 피해자에게 반드시 사과하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김지민은 학창시절 당한 돌림 왕따 피해를 고백했다. 김지민은 "학교에 워커를 신고 갔는데 그 안에 물을 가득 넣어놨더라"라며 "가해자 두 명의 이름을 아직도 기억한다. 지금도 사과받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호선은 "집단 안에서는 폭력적인 역동이 생긴다"라며 "피해자는 무조건 보호받아야 하고, 뒤늦게라도 회복을 위한 상담을 받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학교폭력 가해자들을 향해 "반드시 너희들도 피해자가 될 거다. 사과하고 다시는 그런 일에 가담하지 말라"라고 일침했다. 한편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김세아
전현무와 이영표, 정호영, 양준혁, 이경규, 남현종과 함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멕시코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 이하 '사당귀') 364회에서전현무는 조별리그 3차전인 남아공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 이름과 특이사항, 팀 전술 등을 수첩에 적으며 중계를 준비했다. 경기장으로 향하는 차량에서 이영표는 남아공 휴고 브로스 감독의 노련한 리더십을 경계했다. 이영표는 "남아공 선수들이 인터뷰를 할 때마다 감독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감독이 완전한 신임을 얻고 있는 팀은 자연스럽게 조직력이 생긴다. 그게 마음에 걸린다"고 말했다. 몬테레이 월드컵 경기장에 도착한 전현무와 이영표는 선발 라인업을 확인하고는 당황했다. 특히 대표팀의 주축인 손흥민과 이재성 선수가 선발에서 제외되자 이영표는 "이거 진짜 맞아? 안 믿어지는데"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전현무가 "손흥민의 선발 라인업 제외는 얘기가 많이 나올 것 같아서 중계하면서 다시 물어보겠다"고 하자 이영표는 "물어보지 마"라고 웃으며 난감해 했다. 같은 시각, 프리뷰쇼를 위해 현장을 찾은 이경규와 남현종 아나운서는 선수들의 웜업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경기장의 생동감을 전했다. 이경규 역시 손흥민이 선발에서 제외된 것을 보고는 "왜 그랬지? 불안하다"면서도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이날 월드컵 응원단으로 멕시코에 입성한 정호영 셰프와 양준혁은 현지식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최근 화제를 모은 '전자담배 하루 2갑' 발언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에는 '코끼리 하마의 해명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앞서 랄랄은 풍자와 함께한 콘텐츠에서 임신 전 전자담배를 하루 두 갑씩 피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풍자 역시 전 남자친구가 집에 있던 도자기를 훔쳐 갔다는 취지의 상황극이 실제 일화처럼 퍼지면서 연예 기사까지 쏟아졌다. 두 사람은 이번 영상을 통해 최근 불거진 화제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랄랄은 "이번에 기사가 많이 났더라. 그건 사실이다. 사실입니다"라며 사과 기자회견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전자담배 하루 두 갑 발언에 대해 "사실이 맞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이에 풍자는 "유라는 담배 두 갑을 피운 게 맞다. 제가 봤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랄랄은 "지금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고 정말 반성한다"고 말했지만, 풍자는 "근데 정말 두 갑을 피긴 했다"고 재차 덧붙이며 상황극을 이어갔다.이어 풍자는 최근 화제가 된 '전 남자친구 도자기 도벽설'에 대해 "연예뉴스 1위까지 갔던 전 남자친구 도자기 도벽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구독자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한 상황극이었고, 제 전 남자친구들은 도벽이 없었다"고 해명했다.그는 "우리끼리 상황극을 했는데 예전에 했던 연애 이야기와 합쳐지면서 그 사람이 도자기를 훔쳐서 헤어진 것처럼 됐다"며 "그분은 너무 잘 살고 계신다"고 오해를 바로잡았다. 랄랄이 "하지만 돈을 빌려준 적은 있다"고 거들자 풍자는 "
배우 최현욱(24)은 '맨 끝줄 소년'을 통해 또 한 번 성장했다. 60대의 대선배 최민식과 연기를 주고받으며 배우로서 한층 성장했고, 공개까지 1년을 기다린 작품은 앞으로도 연기를 이어가게 할 원동력이 됐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의 배우 최현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맨 끝줄 소년'(연출 김규태)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학생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최현욱이 연기한 이강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아 세상을 관찰하는 대학생으로, 문학 교수 허문오의 삶에 조금씩 균열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다.약 1년 만에 공개된 작품인 만큼 최현욱은 감회도 남달랐다. 그는 "여름에 촬영하고 1년 만에 공개됐다. 오래 기다린 만큼 떨리기도 했는데 막상 공개되고 나니 후련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시청자 반응도 직접 찾아봤다. 그는 "많이 좋아해 주더라"며 "같은 작품인데도 보는 분마다 다르게 해석하는 게 재미있었다. 그런 다양한 시선이 이 작품의 매력인 것 같다"면서 웃었다.극 중 허문오와 이강은 서로를 끌어당기면서도 밀어내는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최현욱은 최민식과의 호흡을 이번 작품의 가장 큰 수확으로 꼽았다. 그는 "20대 배우가 최민식 선배님과 함께 작품을 할 기회가 얼마나 있겠나. 작품 제안을 받았을 때부터 꼭 하고 싶었다"며 "현장에서는 부담감보다 선배님과 연기를 주고받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도 편하게 대해주셨다"며 "'맨 끝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