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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기자
김세아 기자

김세아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MOVIE,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입니다. 배우 인터뷰부터 OTT 콘텐츠, 드라마·영화 리뷰,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작품의 화제성과 흥행 흐름, 배우들의 커리어 변화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중 반응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기사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김세아 기자는 대학에서 영화영상학을 전공했으며, 방송 작가로 약 3년간 활동했습니다. 예능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도 풍부합니다. 이후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4년간 현장 취재와 인터뷰, 심층 분석 기사 등을 꾸준히 써왔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거주 중이며, 독자들이 K콘텐츠 이면의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취재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haesmik@tenasia.co.kr
  • 이서진은 없었다…나영석 PD, 연예인 호의호식→해외 로케 버리고 승부수 [TEN스타필드]

    이서진은 없었다…나영석 PD, 연예인 호의호식→해외 로케 버리고 승부수 [TEN스타필드]

    연예인의 화려한 일상과 해외여행을 들여다보는 예능은 더 이상 낯선 포맷이 아니다. 비슷한 그림이 반복되면서 장소와 소비의 규모만 키우는 방식으로는 새로움을 만들기 어려워졌다. 이런 가운데 나영석 PD는 오히려 익숙한 성공 공식을 덜어냈다. 해외 대신 국내 산을,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이른바 '나영석 사단' 대신 새로운 얼굴들을 택했다.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이하 '대등왜')는 카더가든, 데이식스 도운, 배우 이채민, 올데이프로젝트 타잔이 설악산·태백산·한라산 등 국내 산을 오르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최근 몇 년간 관찰 예능과 여행 예능은 연예인의 일상과 여행을 주요 볼거리로 활용해왔다. 한때는 대리만족을 주는 포맷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유사한 프로그램이 늘면서 익숙함 역시 커졌다.'대등왜'는 그 방향을 달리한다. 좋은 숙소에서 쉬고 관광지를 둘러보는 대신 한겨울 산을 오른다. 설악산 촬영 당시 기온은 영하 27.5도까지 떨어졌고 출연진뿐 아니라 수십 명의 제작진도 함께 산행에 나섰다. 프로그램이 집중하는 것은 무엇을 먹고 어디에서 쉬느냐보다 극한의 상황에서 출연진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관계를 만들어가느냐다.출연진 구성도 달라졌다. 이서진, 이수근, 은지원 등 나영석 PD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익숙한 인물들 대신 카더가든, 도운, 이채민, 타잔을 한자리에 모았다. 카더가든을 제외하면 예능에서 반복적으로 소비된 조합도 아니다. 이미 형성된 친분을 활용하기보다 서로 낯선 네 사람이 함께 산을 오르며 가까워지는 과정 자체를 콘텐츠로 삼았다.해외가 아닌 국내 산을 전면에 내세운

  • 서강준, 10년 장기연애에 결국 위기…♥안은진 두고 직장 후배에게 '흔들' ('너말고다른연애')

    서강준, 10년 장기연애에 결국 위기…♥안은진 두고 직장 후배에게 '흔들' ('너말고다른연애')

    서강준과 안은진의 10년 연애에 조아람과 이주안이 끼어든다.오는 9월 1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연출 황승기·이가람, 극본 유수지)는 연애 10년 차를 맞은 연인이 서로에게 익숙해진 상황에서 새로운 감정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다.21일 공개된 3차 딜레마 티저에는 10년째 연애 중인 남궁호(서강준 분)와 이미도(안은진 분)의 관계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영상은 이미도가 남궁호에게 "너 이제 나 봐도 떨리지 않지?"라고 묻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과거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져 뜨겁게 사랑했지만 10년이 흐른 뒤에는 설렘보다 익숙함이 앞서는 사이가 됐다. 남궁호 역시 "우리 10년 만났어. 어떻게 평생 뜨거워"라고 말하며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한다.이런 가운데 두 사람에게 각각 새로운 이성이 나타난다. 남궁호의 직장 후배 박수아(조아람 분)와 이미도가 일로 만난 영화사 측 변호사 한태승(이주안 분)이다.이미도는 남궁호에게 박수아를 두고 "예쁘냐?"고 장난스럽게 묻지만 이내 박수아가 남궁호에게 품고 있는 감정을 알아차린다.이미도 역시 한태승과 가까워진다. 한태승은 이미도에게 자신이 도망갈 수 있게 해주겠다는 뜻을 내비친다. 이후 남궁호와 마주한 자리에서는 "어디까지 아냐?"고 물으며 그를 자극한다. 서로를 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던 남궁호와 이미도 역시 자신들의 관계가 예전과 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이미도는 남궁호에게 "나 다시 너한테 설레고 싶어. 그리고 너도 나한테 다시 설렜으면 좋겠어"라고 말한다. 10년 동안 이어온 관계를 포기하기보다

  • "죄송합니다" 허경환, 日서 돌연 고개 숙였다…결국 촬영까지 포기 [종합]

    "죄송합니다" 허경환, 日서 돌연 고개 숙였다…결국 촬영까지 포기 [종합]

    개그맨 허경환이 일본 돈키호테에서 셀프 촬영에 나섰다가 예상보다 많은 인파에 결국 촬영을 포기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허경환'에는 '40대 관리남 허경환의 또산템. 스킨케어, 두피관리템 치약‥그리고 연인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허경환은 평소 직접 사용한 뒤 만족해 여러 차례 구매한 이른바 '또산템'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최근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일본 돈키호테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했던 당시를 떠올렸다.허경환은 "일본 돈키호테 아이템이 유명한데 사실 일본 드럭스토어에 가면 다 있다"며 "복잡한 게 싫고 빨리 원하는 걸 사고 싶다면 주변의 조용한 드럭스토어에 가는 게 훨씬 빠르다"고 말했다.이어 돈키호테를 방문했을 당시 상당한 인파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난 공황장애가 없는데 공황장애가 올 뻔했다. 메가 돈키호테라고 진짜 큰 곳이었는데 사람도 '메가' 였다"며 "거기서 촬영하려니까 너무 창피했다. 영상을 대충 찍어오긴 했는데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후 허경환이 일본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도 공개됐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메가 돈키호테에 들어선 그는 카메라를 향해 매장을 소개하려 했지만 주변에 사람이 지나갈 때마다 말을 멈추며 눈치를 살폈다.허경환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숨어서 찍고 있다. 하나하나 자주 사는 제품들을 설명해드리겠다"고 촬영을 이어갔다. 실내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유도 밝혔다. 그는 "꼴 같지 않게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거 죄송하다"며 "한국 분들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찍고 있다"고 설명

  • '이효리 따라하기' 욕먹은 유리, 알고 보니 3년째였다…제주 단골집까지 공개 ('나혼산')

    '이효리 따라하기' 욕먹은 유리, 알고 보니 3년째였다…제주 단골집까지 공개 ('나혼산')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에서 3년째 다니고 있는 단골 찜질방을 찾는다.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 김규리)에서는 제주에서 여름을 보내는 유리의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유리는 절친과 일출 요가를 마친 뒤 한 가정집을 찾아간다. "삼춘~"이라고 부르며 자연스럽게 집 안으로 들어간 유리는 자신을 반기는 할머니와 인사를 나눈다.평범한 가정집처럼 보이는 이곳의 정체는 찜질방이었다. 유리는 "3년 전부터 다닌 단골 찜질방"이라고 소개한다. 오랜 시간 찾아온 곳인 만큼 유리는 사장님과 자연스럽게 근황을 주고받으며 익숙한 모습을 보인다.이후 찜질복으로 갈아입은 유리는 본격적으로 찜질에 나선다. 사장님은 유리에게 "2시간은 있어야 효과가 있다"며 찜질방에 최소 2시간은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한다.그러나 유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찜질방 바닥에 드러눕는다. 땀이 나기 시작하자 사장님의 눈치를 살피며 몰래 밖으로 빠져나갈 기회까지 노린다. 찜질방을 나온 뒤에도 유리의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사장님 옆 바닥에 '大'자로 누워 휴식을 취하며 자신의 집처럼 편안하게 시간을 보낸다.사장님이 갑작스럽게 낸 한자 퀴즈에 당황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받은 유리는 급하게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려 한다.앞서 유리는 제주살이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여러 차례 공개해왔다. 이번 방송에서는 관광지가 아닌 3년째 찾고 있는 단골 찜질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다.앞서 유리는 '나 혼자 산다' 예고편을 통해 제주에서 일출 요가 등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한 뒤 일부 누리꾼들로

  • [전문] '마약 집유' 유아인, 새 둥지 찾았지만 환영사는 없었다…"비판 겸허히 경청"

    [전문] '마약 집유' 유아인, 새 둥지 찾았지만 환영사는 없었다…"비판 겸허히 경청"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배우 유아인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지드래곤이 몸담은 갤럭시코퍼레이션 이적설과 달리 배우 고창석, 이준영 등이 소속된 빌리언스와 손잡고 본격적인 복귀에 나선다.빌리언스는 21일 유아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유아인의 지난 사건과 최근의 활동 재개에 따른 우려를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계약에 앞서 유아인과 오랜 시간 여러 차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배우로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책임과 자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 왔다"고 전했다.유아인이 새 소속사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부분은 활동 조건보다 신뢰 회복이었다는 설명이다. 빌리언스는 "대중에게 용서와 이해를 구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의 무겁고 조심스러운 과정을 매 순간 함께 고민하며 나아갈 진정성 있는 동반자"를 원했다고 밝혔다.이어 "서두르기보다 배우가 스스로 감당해야 할 책임을 다하고 대중과 완전히 새로운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함께하고자 한다"며 "과거의 시간을 가볍게 여기거나 서둘러 지나가려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번 계약으로 유아인의 거취를 둘러싼 추측도 일단락됐다. 유아인은 지난 6월 약 11년간 함께했던 UAA와 결별했다. 이후 지드래곤이 소속된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의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택한 곳은 고창석, 손현주, 김하늘, 조보아, 이준영, 정성일 등이 몸담은 빌리언스였다.새 소속사 계약과 함께 배우 복

  • '사랑이 온다' 안희연, 식은땀 흘리다 돌연 쓰러졌다…배정남에 고백 후 응급상황

    '사랑이 온다' 안희연, 식은땀 흘리다 돌연 쓰러졌다…배정남에 고백 후 응급상황

    하석진과 안희연의 고백으로 얽혀 있던 관계가 급변한다.오는 22일과 23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9, 10회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이 각각 장서현(이주연 분), 조흥식(배정남 분)에게 마음을 고백한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앞서 조흥식은 한규림의 아들을 구하려다 다쳤고, 장서현은 김무진을 감싸다 알레르기 음식을 먹고 쓰러졌다. 자신을 위해 희생한 상대를 바라보던 김무진과 한규림의 마음에도 변화가 생겼다. 결국 김무진은 오랫동안 자신만을 바라본 장서현에게 진심을 전했고, 한규림 역시 곁을 지켜온 조흥식에게 마음을 고백했다.21일 공개된 스틸에는 김무진의 고백을 들은 뒤 혼란에 빠진 장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무진은 이전과 달리 단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장서현은 복잡한 감정을 드러낸다. 두 사람의 관계에도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생길 예정이다.한규림의 고백을 받은 조흥식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얼굴이 붉어진 채 고민에 빠진 조흥식이 오랫동안 알고 지낸 한규림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어떤 답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이 가운데 한규림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규림은 식은땀을 흘리며 창백한 얼굴로 쓰러져 있다.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만큼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규림의 동생 한규영(박유나 분)과 김무진의 누나 김윤진(미람 분)의 만남도 포착됐다. 그동안 별다른 접점이 없었던 두 사람이 마주 앉은 이유와 이 만남이 김무진, 한규림을 둘러싼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사랑이 온다' 9회는 오는 22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김세

  • 유승호, 데뷔 26년 만에 파격 행보…배우 내려놓고 '사진작가' 됐다

    유승호, 데뷔 26년 만에 파격 행보…배우 내려놓고 '사진작가' 됐다

    배우 유승호가 직접 촬영한 필름 사진으로 팬들과 만난다.유승호는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용산구 Layer 7에서 첫 필름 사진 전시 'BLUE HOUR : 빛과 어둠 사이, 찬란한 불완전함에 대해'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유승호가 직접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이 공개된다. 오랜 시간 카메라 앞에서 배우로 활동해 온 유승호가 이번에는 촬영자가 돼 자신의 일상과 감정을 사진에 담았다.유승호는 완전한 낮도 밤도 아닌 시간대처럼 빛과 어둠, 선명함과 흐릿함 등 서로 다른 경계에 놓인 순간들을 포착했다. 일상에서 마주한 풍경뿐 아니라 당시 느낀 감정도 사진에 녹여냈다.사진 외에도 영상과 소리, 공간을 활용한 콘텐츠가 함께 구성된다. 김정원 작가가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유승호의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도 일부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 수익금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유기묘 관련 단체에 기부된다.이번 전시는 잔나비 최정훈, 데이먼스이어, 레드벨벳 슬기 등의 필름 사진 전시를 기획한 전시 콘텐츠 기업 엘리필름과 유승호의 소속사 333이 기획·주관한다.'BLUE HOUR : 빛과 어둠 사이, 찬란한 불완전함에 대해'는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용산구 Layer 7에서 열린다. 티켓은 9월 8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픈되며 구체적인 관람 시간과 예약 방법은 추후 공개된다. 전시장 내 주차는 불가능하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장도연, 드디어 연애 나섰다…상대는 AI 남자 "인간이면 좋겠어" ('기이안연애')[종합]

    장도연, 드디어 연애 나섰다…상대는 AI 남자 "인간이면 좋겠어" ('기이안연애')[종합]

    장도연이 AI와 소개팅에 나섰다가 예상 밖의 감정을 느꼈다.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이하 '기이안 연애')는 AI와 인간이 직접 데이트하며 감정의 변화를 살펴보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장도연은 AI 파트너와 직접 데이트하는 실험자이자 스튜디오 MC로 출연했다.영화 'Her'를 인상 깊게 봤다는 장도연은 "인간과 AI의 사랑이 현실에서 어디까지 가능할지 궁금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다만 소개팅을 앞두고는 "내가 몰입할 수 있을까?"라며 반신반의하는 모습을 보였다.장도연은 한 공간에서 두 명의 AI 파트너와 차례로 소개팅을 진행했다. 태블릿 PC 속 AI들은 장도연의 취향을 반영한 외모와 각기 다른 성격을 갖고 있었다.첫 번째 AI '일호'는 판교 출신이라는 설정에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었다. 두 번째 AI '이호'는 미국 뉴욕 출신 교포라는 설정으로, 상대적으로 차분한 말투로 장도연과 대화를 이어갔다.처음에는 AI와의 데이트를 낯설어하던 장도연도 대화가 이어지자 점차 몰입하기 시작했다. 가벼운 이야기부터 AI가 느끼는 감정에 대한 질문까지 주고받으며 두 파트너의 차이를 살폈다.특히 장도연은 AI가 자신의 성향과 감정을 짚어내자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대화를 이어가던 중 "잠시 인간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AI를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기술로 바라봤던 처음과 달리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것.방송 말미에는 장도연에게 선택의 순간이 찾아왔다. '일호'와 '이호' 가운데 앞으로 데이트를 이어갈 한 명을 골라야 했

  • 나영석 PD와 3년 함께한 정선희, 속내 고백…"3년간 매일 울어" ('옥문아')

    나영석 PD와 3년 함께한 정선희, 속내 고백…"3년간 매일 울어" ('옥문아')

    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나영석 PD와 함께했던 '여걸파이브' 촬영 당시 매일 울었다고 털어놓는다.21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38년 지기인 개그우먼 김지선과 정선희가 출연한다.이날 정선희는 자신의 첫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여걸파이브' 출연 당시를 떠올린다. '여걸파이브'는 나영석 PD가 연출에 참여했던 프로그램으로, 정선희는 3년 넘게 출연했다.정선희는 평소 내성적인 성격과 달리 프로그램에서는 게스트를 거칠게 대해야 하는 캐릭터를 맡으면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힌다. 그는 "3년 넘게 '여걸파이브'를 촬영하며 퇴근길에 매일 울었다"고 털어놓는다. 자신의 실제 성격과 방송에서 요구받는 캐릭터 사이에서 적지 않은 부담을 느꼈다는 것.당시 함께 출연했던 조혜련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정선희는 자신보다 훨씬 파이팅이 넘쳤던 조혜련의 모습을 회상하며 당시 촬영 현장에 얽힌 이야기를 전한다.김지선은 네 아이를 출산했던 당시를 돌아본다. 30대에 네 차례 출산한 그는 '스치면 베이비', '신이 내린 자궁' 등의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지선은 "34살에 첫아이를 출산한 후 몸에 채찍질을 해가며 아이를 낳았다"고 말한다.남편과의 부부 관계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김지선은 다산의 비결을 설명하던 중 "남편은 투수고 나는 포수"라고 표현하며 네 아이를 출산하게 된 과정과 분만실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한다.'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1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광주 유지 딸' 김가연, 600억대 금수저 집안 출신이었다…父 사업 규모 '입이 떡' ('관종언니')[종합]

    '광주 유지 딸' 김가연, 600억대 금수저 집안 출신이었다…父 사업 규모 '입이 떡' ('관종언니')[종합]

    배우 김가연이 오랫동안 따라다닌 '친정 300억 재력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김가연과 남편 임요환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이지혜는 김가연에게 과거부터 알려진 '300억 재력가 집안' 소문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가연은 "그랬었다. 600억 정도"라고 답했다.김가연은 부친이 운영했던 사업체가 당시 크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버지가 사업체를 하셨는데 굉장히 잘됐다"며 과거 부친의 회사 사무실을 찾았다가 직원들이 나누던 이야기를 듣고 회사의 규모를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다만 일각에서 알려진 것처럼 부친 개인이 600억원의 재산을 소유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김가연은 "회사의 재산이지 아버지의 개인 재산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어머니를 둘러싼 과거 소문도 언급했다. 김가연은 학창 시절 어머니가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히며 "어머니가 치맛바람이 있었던 건 확실하다. 나는 그게 되게 싫었다"고 말했다.특히 어머니의 외모 때문에 예상치 못한 소문까지 생겼다고. 김가연은 "어머니가 너무 예뻤다. 학교에 오시면 사람들이 언니냐고 묻기도 했다"며 "한때는 어머니가 첩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게 싫어서 어머니가 학교에 오는 것 자체가 싫었다"고 덧붙였다.남편 임요환은 김가연과 교제할 당시 그의 집안 재력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답했다. 이지혜가 김가연이 재혼이었고 자녀도 있던 상황에서 '광주 유지'라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냐

  • '이혼하자' 이민정, 결국 이혼 통보…유산 고백→"살인자보다 더 나빠" [종합]

    '이혼하자' 이민정, 결국 이혼 통보…유산 고백→"살인자보다 더 나빠" [종합]

    이민정이 김지석에게 "살인자보다 더 나쁘다"며 이혼 의사를 재차 밝혔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Drama·GTV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극본 황지언) 2회에서는 백미영(이민정 분)과 지원호(김지석 분)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인 캘빈(이현진 분)과 안희주(이진이 분)가 등장했다.이날 백미영은 예능 촬영을 거부하는 지원호 앞에서 반지를 내던진 뒤 이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갑작스러운 통보에 지원호는 충격을 받았다.두 사람이 운영하는 지앤화이트에는 MZ세대 셀럽 천만주(이수지 분)의 드레스 의뢰가 들어왔다. 회사를 살릴 기회라고 판단한 지원호는 백미영에게 이혼을 미루자고 제안했지만 백미영은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다.그러던 중 백미영은 천만주가 자신의 전 남자친구 캘빈이 CEO로 있는 호텔에서 파티를 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천만주와 지앤화이트의 계약 역시 캘빈이 계획한 일이었다.백미영은 천만주의 드레스 피팅 과정에서 그가 임신 5개월이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 천만주는 임신 사실을 감춘 채 A라인 드레스를 원했고, 백미영은 이를 지원호에게 알리지 않은 채 코르셋 가봉을 맡겼다.이후 백미영은 캘빈의 호텔에서 열리는 파티 초대장을 받았다. 과거 캘빈과의 좋지 않았던 기억도 떠올랐다. 캘빈은 백미영과 교제하던 당시 하룻밤의 실수로 다른 여성을 임신시켰고,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헤어졌다. 여기에 송아리(왕빛나 분)는 백미영에게 캘빈이 현재 이혼한 상태라고 알렸다.백미영이 파티에 참석하겠다고 하자 지원호는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는 백미영이 파티에 가지 못하도록 일을 몰아줬지만 백미영은 결국 파티장으로 향했고 그곳

  • 추신수, 감독 되더니 사고쳤다…블랙퀸즈 '亞 2위' 대만까지 꺾고 4연승 ('야구여왕')[종합]

    추신수, 감독 되더니 사고쳤다…블랙퀸즈 '亞 2위' 대만까지 꺾고 4연승 ('야구여왕')[종합]

    '야구여왕2' 블랙퀸즈가 대만 타오위안 오공을 꺾고 4연승을 기록했다.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야구여왕2' 7회에서는 블랙퀸즈가 아시아 여자 야구 랭킹 2위 대만의 여자 야구팀 타오위안 오공(이하 대만 오공)과 1차전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블랙퀸즈는 14대5로 승리하며 시즌 첫 국제전을 승리로 장식했고, 4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3회 초까지 6대5로 근소하게 앞서던 블랙퀸즈는 3회 말 타선을 앞세워 격차를 벌렸다. 주수진의 1타점 2루타를 시작으로 송아의 2타점 2루타, 신소정의 1타점 2루타가 연달아 나왔다. 타격 부진을 겪었던 김온아까지 2타점 적시타를 보태며 점수는 12대5까지 벌어졌다.대만 오공은 에이스 투수 지엔 위퉁을 투입해 추가 실점을 막았다. 지엔 위퉁은 최혜빈을 3구 만에 아웃시키며 길었던 이닝을 끝냈다.4회 초에는 어깨 부상 이후 투수 훈련을 이어온 아야카가 시즌2에서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직구와 변화구를 섞어 선두 타자를 삼진으로 잡았고, 이후 땅볼과 뜬공을 유도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블랙퀸즈는 4회 말 다시 점수를 추가했다.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이수연이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3루를 거쳐 홈까지 들어왔다. 이후 박민서와 신소정의 연속 안타로 송아까지 홈을 밟으며 14대5까지 달아났다.아야카는 5회에도 마운드를 지켰다.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이후 삼진과 투수 앞 타구 등을 직접 처리하며 2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6회 초에는 직전 경기에서 마무리 투수로 나섰던 송민지가 등판했다. 선두 타자를 삼진으로 잡으며 지난 경기부터 4타자 연속 삼진을 기록했지만 이후 두 타자에게 연속 볼넷

  • 손나은, 스크롤 내리면 발가락 10개가 빼꼼…언밸런스 슈즈 선택 [TEN스타필드]

    손나은, 스크롤 내리면 발가락 10개가 빼꼼…언밸런스 슈즈 선택 [TEN스타필드]

    텐아시아 기자들이 최근 공식석상에 나타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고 분석한다.배우 임세미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제작보고회, 장도연은 SBS '기이한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손나은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임세미류예지 기자: 배우 임세미가 한발 먼저 초가을 분위기를 입었다. 임세미는 18일 열린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여름의 화사한 컬러 대신 깊이감 있는 브라운 계열을 선택하며 조금씩 선선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초가을 패션을 완성했다.이날 임세미는 짙은 고동색 반소매 니트에 브라운 계열의 롱스커트를 매치했다. 고동색은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컬러지만 임세미의 차분한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화려한 장식 없이 컬러와 실루엣만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점도 눈길을 끈다.박의진 기자: 임세미는 브라운 계열의 상의와 스커트를 매치한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몸에 맞게 떨어지는 상의와 스커트의 조합과 단정하게 묶은 머리로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살렸다. 다만 반목 디자인의 상의가 목 일부를 감싸면서 답답한 인상을 주는 점은 아쉽다. 전체적으로는 큰 모험 없이 차분하고 무난하게 완성한 초가을 스타일링이었다.김세아 기자: 배우 임세미가 브라운 니트와 독특한 패턴의 스커트를 조합해 차분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상의는 몸에 밀착되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해 단정한 분위기를 살린 반면, 하의에는 여러 색이 번진 듯한 프린트가 들어간 스커트를 매치해 시선을 집중시켰다.자칫 난해

  • 위고비·마운자로까지 썼다…류준열→설경구·이규형, 제대로 독해진 '들쥐' [종합]

    위고비·마운자로까지 썼다…류준열→설경구·이규형, 제대로 독해진 '들쥐' [종합]

    배우 류준열이 데뷔 첫 1인 2역에 나선다. 각자의 방식으로 변신에 나선 류준열, 설경구, 이규형이 '들쥐'를 통해 인간의 정체성을 둘러싼 추적극을 펼친다.20일 서울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연출 김홍선)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류준열, 설경구, 이규형과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류준열 분)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분), 그리고 형사 순용(이규형 분)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류준열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를 꼽았다. 그는 "설정 자체가 재미있었다. 전래동화를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는 점이 끌렸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읽을수록 다음 이야기를 예측할 수 없었고 계속 궁금증이 생겼다. 처음에는 1부만 볼 수 있는 상태에서 출연을 결정해야 했다"며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출연한다고 해야 나머지를 보여주시는 건가 싶었다. 결국 자발적으로 원작까지 찾아봤을 정도로 흥미로운 이야기였다"고 설명했다.류준열은 극 중 3년 동안 세상과 단절된 채 숨어 지내다 모든 것을 '들쥐'에게 빼앗기고 자신의 삶을 되찾으려는 문재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류준열은 1인 2역을 준비하며 "감독님과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쉽게 말하면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본 뒤 지금의 결과를 선택했다

  • '69억 빚 청산→연수입 15억' 이상민, 샤넬 플렉스 하고 계약금은 0원…"무에서 시작해야" ('이상민입장')[종합]

    '69억 빚 청산→연수입 15억' 이상민, 샤넬 플렉스 하고 계약금은 0원…"무에서 시작해야" ('이상민입장')[종합]

    69억 원에 달하는 빚을 청산한 뒤 연 수입 15억이라고 밝힌 방송인 이상민이 '음악의 신' 멤버들과 재회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지난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상민 입장'에는 이상민이 과거 '음악의 신'에서 함께했던 멤버들과 만나 활동 계약을 논의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이상민은 C.I.V.A 멤버 김소희와 윤채경에게 12년 활동을 전제로 한 계약을 제안했다. 계약금은 없었다. 이상민은 "원래 모두가 무에서 시작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약서에는 파격적인 조건도 담겼다. 이상민은 활동 중 스캔들이 발생할 경우 회사에 5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조항을 제시했고, 이를 확인한 멤버들은 반발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연애와 결혼 모두 들키지 않게 하면 된다는 취지로 답하며 상황을 넘겼다.이상민은 '음악의 신' 멤버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이 가장 먼저 은혜를 갚아야 할 사람들이라며 "여러분들이 있어서 내가 이 자리에 왔지"라고 말했다. 이어 C.I.V.A 활동을 비롯한 '음악의 신' 관련 프로젝트 역시 멤버들이 원하는 조건에 맞춰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식구가 되면 이상민을 소개해 주겠다"고 자신을 제3자처럼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이날 현장에는 '음악의 신'을 연출했던 박준수 PD도 깜짝 등장했다. 이상민은 박 PD를 발견하자 자리를 피하면서도 '음악의 신'이라는 명칭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지 물었다.이후 '음악의 신이랄까'라는 새로운 명칭까지 꺼내며 계약서에 사용할 수 있는지 제안했다. 과거 '음악의 신' 멤버들이 다시 모인 가운데 실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