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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기자
김세아 기자

김세아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MOVIE,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입니다. 배우 인터뷰부터 OTT 콘텐츠, 드라마·영화 리뷰,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작품의 화제성과 흥행 흐름, 배우들의 커리어 변화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중 반응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기사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김세아 기자는 대학에서 영화영상학을 전공했으며, 방송 작가로 약 3년간 활동했습니다. 예능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도 풍부합니다. 이후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4년간 현장 취재와 인터뷰, 심층 분석 기사 등을 꾸준히 써왔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거주 중이며, 독자들이 K콘텐츠 이면의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취재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haesmik@tenasia.co.kr
  • 장항준, 대놓고 작심 발언 했다…"내 자리 지키려 제거할 것" ('시간추적자')

    장항준, 대놓고 작심 발언 했다…"내 자리 지키려 제거할 것" ('시간추적자')

    장항준이 방송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후배들을 제거할 것"이라고 농담했다.지난 1일 방송된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8회에서는 '왕실 의문사, 소문과 의혹 사이'를 주제로 유럽 왕실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다뤘다. 코미디언 임우일, 프로파일러 표창원, 역사학자 박정규가 출연했다.첫 번째 사건은 약 400년 전 스코틀랜드 왕실에서 벌어진 '커크 오필드 저택 대폭발 사건'이었다. 당시 메리 여왕의 남편 단리 경이 사망했지만 그의 시신은 폭발 현장이 아닌 건물 밖 과수원에서 발견됐다. 시신에 큰 외상이 없었다는 점도 의문으로 남았다.사건 현장도를 살펴본 표창원은 "시신의 사지가 멀쩡하다. 사망의 원인이 폭발로 인한 사망인지 강한 의심이 든다"며 타살 가능성을 제기했다.메리 여왕은 유력한 용의자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됐다. 당시 단리 경과 심각한 부부 갈등을 겪고 있었던 데다 여왕의 측근인 보스웰 백작과의 공모 의혹까지 제기됐기 때문이다.두 번째로는 16세기 스페인의 왕세자 돈 카를로스 사망 사건을 다뤘다. 돈 카를로스는 아버지 펠리페 2세에 의해 감금된 지 6개월 만에 사망했다. 스페인 왕실은 그의 사인을 병사로 발표했지만 감금 이유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독살설 등이 제기됐다.표창원은 돈 카를로스가 하인과 동물을 학대했다는 기록을 언급하며 "위험한 신호다. 연쇄살인마 강호순, 유영철, 정남규도 동물 학대범이었다"고 설명했다.왕실의 권력과 이를 둘러싼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지자 임우일은 "권력을 가진 사람일수록 더 불안하게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봉태규와 장항준은 임우일에게 "지금 인기

  • 전현무는 '무계획 여행' 논란 터졌는데…윤진이, 진짜 즉흥으로 떠났다가 '낭패' [종합]

    전현무는 '무계획 여행' 논란 터졌는데…윤진이, 진짜 즉흥으로 떠났다가 '낭패' [종합]

    배우 윤진이가 남편, 두 딸과 계획 없이 가족여행을 떠났다. 최근 전현무의 '무계획 해외여행'을 둘러싸고 진위 논란까지 불거진 가운데, 윤진이는 숙소부터 물놀이 장소까지 현장에서 해결하는 즉흥 여행을 공개했다.윤진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 '힐링하러 갔다가 관절만 갈고 온 가족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윤진이는 남편과 두 딸을 데리고 강원도 원주로 향했다. 여행지를 사전에 꼼꼼하게 계획한 것은 아니었다.윤진이는 "원주는 진짜 처음인데 갑작스러운 여행"이라며 "금토일이라 사람이 꽉 차 가지고 진짜 호텔 잡기가 어려웠다. 저희도 모른다. 그냥 되는 대로 잡은 여행"이라고 설명했다.휴가철 주말에 급하게 숙소를 잡은 탓에 예상치 못한 상황도 이어졌다. 객실에 들어선 윤진이는 넓은 공간에 "나 진짜 호텔 중에 이렇게 넓은 데 처음 가 본 것 같다"며 만족했지만, 식사를 하던 중에는 "여기가 비즈니스 호텔이지 아기들 데려오는 곳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아이들과 이용하려던 수영장에도 문제가 생겼다. 숙소에 도착한 뒤에야 어린이의 수영장 출입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윤진이는 "사우나랑 수영장을 성인만 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지금 되게 난감한 상황"이라고 말했다.결국 가족은 계획을 바꿔 인근 계곡으로 향했다. 윤진이는 현장에서 갈 곳을 찾아 여행을 이어가면서 "이게 잘 찾으면서 다니는 것 같다. 계획을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숙소를 예약한 사람은 남편이었다. 계곡 물놀이를 마친 윤진이는 "행복한 하루였다"면서도 남편이 자신에게 "숙

  • '연 매출 3300억원' 여에스더, ♥홍혜걸과 94일 만에 초고속 결혼했다…"변태인 줄 알고 도망" ('옥문아')[종합]

    '연 매출 3300억원' 여에스더, ♥홍혜걸과 94일 만에 초고속 결혼했다…"변태인 줄 알고 도망" ('옥문아')[종합]

    연매출 3300억원 CEO로 알려진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의 연애담을 밝혔다. 지난 1일(화)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327회에는 의학 박사에서 연 매출 3,000억 원 CEO가 된 여에스더와 대한민국 대표 의학 전문 기자이자 구독자 203만 의학 채널 대표 홍혜걸이 출연했다.이날 여에스더는 홍혜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과정을 공개했다. 여에스더에 따르면 첫 데이트 당시 홍혜걸은 갑자기 그의 손을 잡고 청혼했다. 이어 와이셔츠를 올린 뒤 복부 촉진까지 부탁했다고. 여에스더는 당시 홍혜걸을 "변태인 줄 알았다"며 택시를 타고 자리를 떠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후 만난 지 94일 만에 결혼했다.홍혜걸의 용돈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여에스더는 홍혜걸의 1년 치 용돈을 현금으로 금고에 넣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홍혜걸은 아내의 개인 금고 비밀번호까지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홍진경은 "나는 여자인데도 내 롤모델이다. 오늘부터 홍혜걸 박사님이 내 롤모델"이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홍혜걸 위인전 쓸 거야"라고 반응했다.재혼에 대한 두 사람의 생각도 달랐다. 여에스더는 자신이 먼저 세상을 떠날 경우 홍혜걸이 재혼해도 괜찮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홍혜걸은 방송에서 끝내 "재혼하지 않겠다"는 답을 하지 않았다.방송 말미에는 여에스더가 우울증 치료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약물 치료와 전기경련치료(ECT)를 꾸준히 받아왔으며 지난해 10월부터 극단적인 생각이 사라졌다고 밝혔다.홍혜걸은 아내가 현재도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

  • 구교환·신승호, 'D.P.'에서 그렇게 싸우더니…5년 만에 또 적으로 만났다 ('부활남')

    구교환·신승호, 'D.P.'에서 그렇게 싸우더니…5년 만에 또 적으로 만났다 ('부활남')

    배우 구교환과 신승호가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적으로 만난다.'부활남: 더 레드'는 취업 준비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나는 능력을 지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구교환은 죽음을 거듭할수록 신체 능력이 강해지는 석환을 연기한다. 취업에 성공해 평범하게 살아가길 바라던 석환은 자신의 능력을 노리는 이들의 추격을 받게 되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맞서기 시작한다.신승호는 타인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블랙 역을 맡았다. 석환의 부활 능력을 알아챈 뒤 그를 집요하게 뒤쫓는 인물이다. 다만 블랙의 조종 능력은 유일하게 석환에게만 통하지 않는다.두 사람의 만남은 넷플릭스 시리즈 'D.P.' 이후 다시 성사됐다. 'D.P.'에서 구교환은 군무이탈 체포조(D.P.) 조장 한호열을, 신승호는 후임병들을 괴롭히는 황장수를 맡았다. 당시에도 대립했던 두 배우가 '부활남: 더 레드'에서는 초능력을 지닌 인물들로 다시 맞붙게 됐다.액션 장면도 두 사람의 대결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구교환은 야구 배트를 활용한 액션과 카체이싱 등을 소화했고, 신승호는 다른 사람을 조종하는 블랙의 능력을 활용해 석환을 압박한다.특히 죽을 때마다 강해지는 석환과 다른 사람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지만 석환에게만 능력이 통하지 않는 블랙의 설정이 두 사람의 대립을 이끈다.'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시청률 24.9%로 제대로 터졌다…김지원, tvN 역대 1위→2년 만에 SBS로 안방 복귀 ('닥터X')

    시청률 24.9%로 제대로 터졌다…김지원, tvN 역대 1위→2년 만에 SBS로 안방 복귀 ('닥터X')

    배우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 이후 약 2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전작에서 재벌가 상속녀를 연기했던 그는 이번에는 외과의사로 변신한다.김지원은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에서 계수정 역을 맡는다.'닥터X'는 수술 실력을 지닌 외과의사 계수정이 구서대학교병원에 들어가 병원 내부의 부조리와 맞서는 과정을 그린 메디컬 느와르다. 'VIP', '악귀', '당신이 죽였다'의 이정림 감독이 연출하고 편성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 등도 출연한다.계수정은 구서대학교병원의 외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의사 용역 소개소에서 파견된 외과의사다. 수술에 집착하는 성격 탓에 '수술방의 미친 계'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병원 내 부정부패와 의료 권력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방식으로 맞서는 인물이다.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원은 흰색 의사 가운 대신 검은색 가죽 코트를 입고 병원에 들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수술복을 입은 사진에서는 직접 수술을 집도하는 계수정의 모습도 담겼다.이번 작품은 2024년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이후 김지원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다.김지원은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그룹 재벌 3세 홍해인을 연기해 김수현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해당 작품은 최종회에서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24.9%를 기록했다. 기존 tvN 드라마 최고 기록이었던 '사랑의 불시착'의 21.7%를 넘어서며 당시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김지원의 출연작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후 차기작으로 선택한 '닥터X'에서는 로맨스보

  • 여에스더, ♥홍혜걸에 매달 1억8000만원 지급 중이었다…"하나도 안 남아" 김종국도 경악 ('옥문아')[종합]

    여에스더, ♥홍혜걸에 매달 1억8000만원 지급 중이었다…"하나도 안 남아" 김종국도 경악 ('옥문아')[종합]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이 운영하는 의학 채널에 매달 1억8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27회에는 결혼 33년 차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두 사람은 5년 만에 다시 합가한 근황을 전했다. 여에스더는 함께 사는 것에 대해 "괜찮다"면서도 "한 방을 쓰는 건 안 될 것 같다. 남편이 내 화장실에 안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남편의 생활 습관도 폭로했다. 여에스더는 "수건을 세 장씩 쓰고 사용한 수건은 바닥에 던진다. 변기 물도 33년 동안 내리지 않는다"고 말했다.홍혜걸은 "소변은 무균이다. 처음에는 근검절약 차원이었다"고 해명했다. 김종국이 홍혜걸의 동안 외모를 칭찬하자 그는 "동안의 비결은 좋은 아내를 뒀기 때문"이라고 답하기도 했다.김숙은 홍혜걸을 장항준, 이상순, 도경완과 함께 '연예계 아내 복 터진 남편 4대 천황'으로 꼽았다. 그러자 홍혜걸은 "이 중에서는 제가 무조건 1등이다. 그분들은 뭔가를 하시잖아요. 저는 정말 아무 일도 안 해요"라고 말했다.홍혜걸이 운영 중인 의학 채널 이야기도 나왔다. 그는 채널 운영비 명목으로 여에스더에게 매달 1억8000만원을 지원받고 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월 8000만원이었지만 규모가 점차 커졌다고 했다.홍혜걸은 이제 여에스더에게 직접 돈을 요청하지 않고 회사 회계팀에 연락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1억8000만원이 하나도 안 남는다"며 "구독자는 200만인데 조회수는 2000뷰"라고 털어놨다.김종국은 "1억을 수건 쓰듯 쓰시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주우재는 "좋은 취지는 알겠는데 형수님 돈이지 않

  • 류준열, 연예인병과 선 그었다…"연기, 내 삶보다 위일 순 없어" ('들쥐')[TEN인터뷰]

    류준열, 연예인병과 선 그었다…"연기, 내 삶보다 위일 순 없어" ('들쥐')[TEN인터뷰]

    배우 류준열은 연기를 위해 자신의 삶까지 희생하는 것을 경계했다. 유명세에 취해 자신을 특별하게 여기거나 특별한 대우를 기대하는 이른바 '연예인병'과도 선을 긋는 모습이었다. 그는 "배우나 연기, 예술이 어떤 이유로도 제 삶보다 위로 올라갈 수는 없다"는 확고한 소신을 밝혔다. 그렇게 인간 류준열을 지켜온 그는 넷플릭스 '들쥐'에서 데뷔 첫 1인 2역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연출 김홍선)의 주연을 맡은 배우 류준열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들쥐'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 그리고 형사 순용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들쥐'는 나흘 만에 글로벌 TOP TV쇼 6위에 오르고 전 세계 49개국 TOP 10에 진입하며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류준열 역시 주변 지인들로부터 작품을 잘 보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있다고 했다.류준열은 이번 작품에서 문재와 그의 삶을 빼앗은 들쥐를 동시에 연기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했다. 같은 얼굴을 가진 두 인물을 연기해야 했던 만큼 단순히 외형적인 차이를 만드는 것보다 시청자가 두 인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류준열은 "1인 2역도 시청자분들이 'CG든 어떤 트릭을 사용해서 찍었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볼 수밖에 없지 않나. 그런 편견을 안고 보게 된다는 점에서 부담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기 톤뿐 아니라 카메라 워킹이나 조명도 트릭이

  • 류준열, 소신 발언 했다…"연기보다 중요한 건 내 삶, 댓글도 안 봐" ('들쥐')[인터뷰 ③]

    류준열, 소신 발언 했다…"연기보다 중요한 건 내 삶, 댓글도 안 봐" ('들쥐')[인터뷰 ③]

    배우 류준열이 연기와 삶을 철저히 분리하는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최근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연출 김홍선)의 주연을 맡은 배우 류준열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연출 김홍선)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 그리고 형사 '순용'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지난달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는 공개 4일 만에 글로벌 TOP TV쇼 6위에 오르고, 전 세계 49개국 TOP 10에 진입하며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인들에게 잘 보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류준열은 작품 공개 이후 반응을 일부러 찾아보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그는 "흔들릴까 봐 그런 건 아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이미 나온 작품은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니 '지금 하고 있는 걸 잘하자'고 생각한다. 영화가 개봉하면 성적 정도는 보지만 반응은 잘 찾아보지 않는다"고 말했다.연기와 실제 삶 역시 의식적으로 분리하려 한다고 했다. 류준열은 "현장에서 배우가 본인의 기분이나 감정, 캐릭터를 이유로 하는 행동이 누군가에게 불편함을 주거나 프로덕션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오히려 연기와 삶을 더 분리하려고 한다. 작품의 감정을 평소에도 어느 정도 가져갈 수는 있지만, 그걸 삶 전반으로 연결하는 건 지양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그게 저를 보호하고 지키는 방법이다. 연기나 배우보다 중요한 게 있다고 생각한다. 류준

  • 류준열, 눈→성대까지 바꿨다…데뷔 첫 1인 2역에 "목소리까지 바꿔" ('들쥐')[인터뷰 ②]

    류준열, 눈→성대까지 바꿨다…데뷔 첫 1인 2역에 "목소리까지 바꿔" ('들쥐')[인터뷰 ②]

    배우 류준열이 데뷔 첫 1인 2역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연출 김홍선)의 주연을 맡은 배우 류준열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연출 김홍선)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 그리고 형사 '순용'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류준열은 1인 2역을 소화하는 데 대한 부담감도 털어놨다. 그는 "배우 류준열이 실제 시각장애인이 아니라는 걸 관객들이 뻔히 아는데 연기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웠다. 1인 2역 역시 시청자분들이 'CG든 어떤 트릭을 사용해서 찍었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볼 수밖에 없지 않나. 그런 편견을 안고 보게 된다는 점에서 부담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다행히 두 인물의 연기 톤도 달랐고, 카메라 워킹이나 조명 역시 한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사용한 트릭이 대놓고 드러나는 방식은 최대한 지양했다. 그런 부분을 잘 계획해서 보여드리려고 했고, 그래서 관객들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봐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두 인물의 차이를 만드는 데는 목소리부터 활용했다. 류준열은 "처음에는 감독님께서 제 목소리와 윤호의 목소리를 섞어서 만들면 어떻겠냐고 하셨다. 그런데 저는 배우가 직접 해야 관객들에게 더 와닿을 것 같았다. 제가 목소리를 잘 바꿔서 해보겠다고 제안했고 감독님도 좋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변에서 제 목소리를 다양하게 보더라. 저음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

  • "그거 아니야 임마" 류준열, 설경구에게 제대로 깨졌다…"완성본 보니 이해돼" ('들쥐')[인터뷰 ①]

    "그거 아니야 임마" 류준열, 설경구에게 제대로 깨졌다…"완성본 보니 이해돼" ('들쥐')[인터뷰 ①]

    배우 류준열이 설경구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연출 김홍선)의 주연을 맡은 배우 류준열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연출 김홍선)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 그리고 형사 '순용'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이날 류준열은 작품 내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배우 설경구에 대해서 언급했다. 설경구와의 호흡에 대해 류준열은 "(설)경구 형님을 이야기하려면 10년 전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처음 회사에 들어왔을 때 '설경구다' 했던 기억이 있다. 그 사이 작품을 같이할 기회가 있었는데 잘 안 되다가 드디어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같은 작품을 하면서 '지금 만나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만났다면 제가 좀 어렸기 때문에 보고 배우는 것도 더뎠을 것 같다. 지금 이 시기에 만나니까 더 많은 게 보이고, 어떻게 연기하시는지도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이 시기가 정확한 타이밍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설경구와 자유롭게 연기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류준열은 "배우들이 동료를 떠나 선배든 후배든 서로 연기를 가지고 이야기하기가 모호하고 애매할 때가 있다. 그런데 경구 형님에게는 '연기가 어떻다',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노자는 이런 사람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제 아이디어도 잘 들어주셨다"고 설명했다.그러면

  • 정경호, 수영과 14년 열애 끝낸 뒤 근황 전했다…3개월 만에 환한 미소

    정경호, 수영과 14년 열애 끝낸 뒤 근황 전했다…3개월 만에 환한 미소

    배우 정경호가 수영과 14년간의 공개 열애를 마무리한 뒤 첫 생일을 맞았다.정경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계정에 "고마워 늘. 경호롭게 우리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생일을 맞아 촬영팀이 준비한 커피차 앞에 서 있다. 셔츠에 스트라이프 넥타이를 착용한 그는 커피차에 몸을 기댄 채 밝게 웃고 있다.커피차에는 "앵커 나이준님 생일을 축하하며 로맨틱한 헤메스매가 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정경호가 현재 촬영 중인 ENA 새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의 극 중 이름인 나이준을 언급하며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1983년생인 정경호는 이날 43번째 생일을 맞았다. 특히 지난 6월 수영과 결별한 이후 맞은 첫 생일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정경호와 수영은 약 14년간 이어온 공개 열애를 지난 6월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2012년부터 공개적으로 교제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혀왔다. 결별 이후 정경호는 차기작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2027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 중인 '혹하는 로맨스'에서 스타 앵커 나이준을 연기한다.나이준은 조기 갱년기 증후군을 앓는 인물이다. 몸이 수시로 달아오르고 감정이 치밀어 오르는 증상을 겪던 중 뉴스를 진행하다 눈물을 보이면서 위기를 맞는다.상대역은 전여빈이 맡았다. 전여빈은 방송가에서 '욕받이 작가'로 불리는 서해윤으로 분한다. 작품은 불혹에 접어든 나이준과 서해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경호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온 마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일타 스캔

  • 윤경호도 아니었다…제대로 터진 이상이, 올해만 6작품 찍더니 '신스틸러 1위'

    윤경호도 아니었다…제대로 터진 이상이, 올해만 6작품 찍더니 '신스틸러 1위'

    배우 이상이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남자배우 신스틸러 부문 1위에 올랐다.'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와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4개국에서 77만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남자배우 신스틸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이는 "제가 연기한 캐릭터들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의 투표가 더해진 상이기에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상이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월간남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MBC '유부녀 킬러' 등에 출연했다. tvN '보검 매직컬', ENA '체인지 스트릿' 등 예능에서도 모습을 보였다.'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4중대장 황석호 대위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유부녀 킬러'에서는 남부서 형사과 강력2팀 경위 이동진을 맡아 수사에 나서는 형사로 변신했다.차기작도 정해졌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tvN '보검 매직컬' 시즌2에 출연하며, 디즈니+ '상남자'에서는 권세중 역을 맡는다. 넷플릭스 영화 '도차비'에는 박세룡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증조부 친일 논란' 하영 하차했는데…정해인, 신세경과 ♥9년 연인 호흡 맞춘다 ('러브 바이러스')

    [공식] '증조부 친일 논란' 하영 하차했는데…정해인, 신세경과 ♥9년 연인 호흡 맞춘다 ('러브 바이러스')

    배우 정해인과 신세경이 9년 차 장기 연애 커플로 만난다. 결혼을 앞두고 서로 다른 이성을 만나보기로 합의하는 연인이다.정해인과 신세경은 2027년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 바이러스'에 출연한다.'러브 바이러스'는 서로가 첫 연애 상대인 9년 차 커플이 결혼 전 다른 이성에 대한 미련을 남기지 않기 위해 각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는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정해인은 변호사 하도운을 연기한다. 하도운은 유복한 집안의 외동아들로 외모와 능력, 운동 실력까지 갖춘 인물이다. 목표로 정한 것은 반드시 이뤄내는 성격이지만 연애만큼은 첫사랑 강채린(신세경 분)과 9년째 이어오고 있다.신세경은 하도운의 오랜 연인이자 치과 페이닥터 강채린 역을 맡았다. 학창 시절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주목받았고 치과의사라는 직업과 안정적인 연애, 워라밸까지 갖췄지만 최근 한 길만 걸어온 자신의 인생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9년 동안 서로만 바라본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지만 예상 밖의 결정을 내린다. 서로가 첫 연애였던 만큼 결혼한 뒤 다른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나 미련이 생기는 상황을 막기 위해 결혼 전 각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기로 하는 것.이른바 '브레이크 타임' 동안에는 서로 다른 이성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 결혼을 앞둔 장기 연애 커플이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허락한다는 설정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다룬다.정해인과 신세경이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9년 동안 함께한 연인의 익숙한 관계부터 '브레이크 타임' 이후 달라지는 감정까

  • 서울대 의대 남친♥성대 신세경, 결국 결별했다…연애 40일 만에 서장훈까지 기함 "제발 헤어져주라" ('연애전쟁')[종합]

    서울대 의대 남친♥성대 신세경, 결국 결별했다…연애 40일 만에 서장훈까지 기함 "제발 헤어져주라" ('연애전쟁')[종합]

    서장훈이 여자친구의 인간관계를 두고 갈등을 반복하는 커플에게 이별을 권했다. 두 사람은 고민 끝에 실제 결별을 선택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 10회에는 연애 40일 차인 이성준, 김예리 커플이 출연했다. 이성준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과정 중이며, 김예리는 '성균관대 공대 신세경'으로 소개됐다.두 사람의 가장 큰 갈등은 김예리의 남사친 문제였다. 남학생 비율이 높은 공대를 다닌 김예리 주변에는 남사친이 많았고, 이성준은 이를 불편해했다.특히 김예리가 학생회 친구들과 떠난 몽골 여행이 문제가 됐다. 여행 당시 김예리가 SNS에 남사친을 언급한 것을 두고 이성준은 불만을 드러냈다. 헬스장에서 마주친 김예리의 또 다른 남사친과 신경전을 벌였던 일도 털어놓으며 "여자친구 주변에 위장 남사친이 수두룩하다"고 주장했다.김예리는 5수 끝에 대학에 진학해 주변 친구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자신의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관여하면서 점점 본래 모습을 잃어가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워터밤'을 두고도 갈등이 이어졌다. 김예리가 워터밤 이야기를 꺼내자 이성준은 과거 몽골 여행과 남사친 문제를 다시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언쟁이 길어지자 서장훈은 "제발 헤어져주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준을 향해 "너 여친한테 왜 그래? 과거에 성질내고 예민하게 굴고 약간 무서워"라며 "자기가 만든 깜깜한 방에 갇혀 있는 느낌"이라고 지적했다.김예리가 이상순처럼 품이 넓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하자 서장훈은 "그럼 헤어져"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는 "본인의 삶까지 부정하

  • 구교환, 데뷔 15년 만에 처음이다…첫 본격 액션에 와이어→카체이싱까지 ('부활남')

    구교환, 데뷔 15년 만에 처음이다…첫 본격 액션에 와이어→카체이싱까지 ('부활남')

    배우 구교환이 영화 '부활남: 더 레드'를 통해 처음으로 본격적인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구교환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나는 취업준비생 석환 역을 맡았다.'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이 우연한 죽음 이후 자신에게 부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의문의 인물에게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석환의 꿈은 첫 월급을 받으면 가족에게 꽃등심을 사주는 것이다. 하지만 욱하는 성격 탓에 면접에서 번번이 떨어지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죽음을 맞고 72시간 뒤 다시 살아나면서 평범했던 일상이 뒤집힌다. 부활을 반복할수록 강한 힘까지 갖게 된다.구교환은 평범한 취준생부터 죽음을 반복하며 강해지는 인물의 변화를 연기한다. 위기에서도 농담을 던지는 석환의 성격에는 구교환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도 더해졌다.액션 역시 이번 작품에서 달라진 지점이다. 그동안 여러 장르에서 액션을 선보였던 구교환은 '부활남: 더 레드'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액션 연기에 나섰다. 추격전부터 와이어 액션, 카체이싱 등을 직접 소화했다.최근 구교환의 필모그래피와 비교해도 변화가 크다. 영화 '만약에 우리'에서는 서툴지만 성실한 공대생 은호를 맡아 10년 만에 재회한 옛 연인과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어 '군체'에서는 비틀린 신념을 지닌 천재 생물학자 서영철로 변신했다.로맨스 속 평범한 공대생에서 천재 생물학자를 거쳐 이번에는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취준생이다. 특히 '부활남: 더 레드'에서는 액션을 전면에 내세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