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해 K-MOVIE,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입니다. 배우 인터뷰부터 OTT 콘텐츠, 드라마·영화 리뷰,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작품의 화제성과 흥행 흐름, 배우들의 커리어 변화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중 반응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기사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김세아 기자는 대학에서 영화영상학을 전공했으며, 방송 작가로 약 3년간 활동했습니다. 예능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도 풍부합니다. 이후 영화·미디어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4년간 현장 취재와 인터뷰, 심층 분석 기사 등을 꾸준히 써왔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거주 중이며, 독자들이 K콘텐츠 이면의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취재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배우 정이랑이 박명수의 미담을 전했다.정이랑은 1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 개그맨 공채 선배인 박명수를 만난 정이랑은 "선배님을 정말 뵙고 싶어서 나왔다. 제가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입사했을 때 막내였는데 밥도 사주시고 잘 챙겨주셨던 기억이 난다"며 미담을 전했다.SNL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정이랑은 "무대에 오르기 전 철저하게 계획하고 연습하는 스타일이다. 캐릭터를 만들 때도 대본 전체를 읽고 한 마디를 하더라도 콘셉트에 어우러지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관객들이 연기를 보고 웃는 모습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전했다.또한 정이랑은 "'SNL'이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히려 힘을 빼고 '정이랑스럽게' 임하려 하지만, 지상파 방송은 철저하게 준비해서 들어간다"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감사하게도 쉬지 않고 제안을 주셔서 여러 작품을 촬영 중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영화 '아네모네'를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정이랑은 "좋은 기회로 멋진 배역을 맡았다. 일본 유바리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태국 영화제, 바르셀로나 영화제 등 국제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여우주연상은 받지 못했지만 제 연기를 보고 일본에서 작품이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감사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최근 김원훈과 함께 '불후의 명곡' 듀엣 무대를 꾸미며 400만 뷰를 이끌어냈던 정이랑은 "김원훈이 저와 성격이 비슷하다. 조심성 있고 내성적이어서 보고 있으면 편안하다. 원래는 지예은과 하려고 했는데 스케줄로 불발된 후 김원훈과 급조해서 한 번의 연습에
배우 장근석이 날카로운 심사평을 했다.ENA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심사위원단 '파이브 스타즈'로 활약 중인 장근석은 지난 12일 방송된 5회에서 작품의 강점과 아쉬움을 짚어내는 심사평을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4편의 웹툰 원작을 숏드라마 1화로 재탄생시키는 '웹툰 공동 연출' 2라운드 미션 평가가 진행됐다.첫 번째로 공개된 박소랑, 고현국 감독 팀의 '메디컬 환생'을 본 장근석은 "음악이 되게 큰 역할을 하는구나 느꼈다. 그냥 흘러가는 BGM일 수 있지만 한 컷 한 컷의 컬러감을 바꿔주는 데 있어 정말 좋은 음악이 사용됐구나 느껴졌다"고 심사했다.이어 "옥의 티가 있다면 가짜로 부딪히는 게 티가 나서 조금 더 리얼하게 디렉션을 잡아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전체적으로는 정말 잘 만든 미역국에 참기름이 빠져 있는 느낌"이라고 비유했다.또한 작품에 카메오로 출연한 이범규 감독에 대해 "섭외 잘못됐네", "누가 봐도 사람을 안 때려본 게 티가 났다"며 농담을 건넸다. 이후 해당 작품이 22개의 스탑 수에도 불구하고 평균 시청 지속 시간이 길어 상위권에 오르자 장근석은 "지방에 따라 참기름을 안 넣는 곳도 있다"고 재치 있게 말을 바꿨다.이어 장유진, 은종훈 감독 팀의 '아버지의 집밥' 심사에서는 디테일에 주목한 평가가 이어졌다. 장근석은 "처음 시작할 때 어머니가 안고 있던 아기 가짜죠?"라고 질문한 뒤 "작은 디테일에서 이야기의 진정성이 약간은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이 아쉬웠다"고 분석했다.특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이유진, 한수지 감독 팀의 '도리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충격적인 악연의 실체를 파헤친다.15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내 남편의 애첩이 내 남동생까지 꼬셨다"며 한 여성의 기막힌 사연이 소개된다. 의뢰인의 남편은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로, 1년에 두세 명씩 애인을 바꿔 만날 정도로 병적인 여성 편력을 가졌다. 그러던 중 그는 어린 딸을 둔 싱글맘과도 외도를 저질렀고, 결국 의뢰인이 두 사람의 불륜 현장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충격적인 것은 상간녀의 태도였다. 그는 불륜이 발각됐음에도 오히려 당당한 태도로 "앞으로는 형님이라고 부르겠다"며 선전포고를 했다. 이후 그는 무려 10년 동안 의뢰인 남편의 지원을 받으며 강남 아파트에서 딸과 함께 생활했고, 밖에서는 '의사 사모님' 행세까지 하고 다녔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의뢰인이 이 여성을 남편의 애첩으로 받아들이고, 10년간 곁에 두고 있었다는 점에 대해 의뢰인은 "첩 때려잡는 건 첩이 제일 잘하더라"며 "그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남편 옆의 수많은 여자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는다.그러던 어느 날 의뢰인에게 "남편의 애첩이 당신 남동생과 만나고 있다"는 익명의 제보가 날아든다. 남편과의 외도까지는 참았지만, 친동생까지 건드렸다는 사실에 의뢰인은 분노를 참지 못한다. 실제로 의뢰인 남편의 애첩과 의뢰인의 남동생이 최근 호텔을 드나들고, 고가의 명품 선물을 주고받으며 만나고 있다는 정황을 발견한다. 심지어 두 사람은 조만간 해외 여행까지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추궁하자 의뢰인의 남동생은 "생활비 벌 겸 잠깐 PT를 해
배우 정준원이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 출연한다.정준원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 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 /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스튜디오핌)에 권태성 역으로 출연한다.'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벨(work & life balance)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정준원은 유보나(공효진 분)의 남편이자 신문사 탐사보도팀 기자 권태성 역을 맡았다.정준원이 연기하는 권태성은 세상의 온갖 불의에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저돌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외적으로는 훤칠한 외모와 유머 감각을 겸비해 늘 유쾌하지만 가슴 깊은 곳에 비밀과 고뇌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정준원은 거리낌 없이 애정을 표현하는 사랑꾼 남편과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다채롭게 오가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서사를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지난 2015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데뷔한 정준원은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동주', '박열', '리틀 포레스트', '독전', '어린 의뢰인', '독전2', '탈주'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드라마 스페셜-잊혀진 계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 'VIP', '허쉬', '모범가족',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에 출연했다.한편, 정준원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전지현 주연의 영화 '군체'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지난 6월 13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 '군체'가 개봉 4주차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흥행세를 입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6월 15일 오전 7시 기준, 6월 12일(금)부터 6월 14일까지 301,0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4주차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군체'는 개봉 이후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게 됐다. 또한 '군체는' '디스클로저 데이', '와일드 씽' 등 신작들의 개봉 속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00만 관객을 돌파한 '군체'가 앞으로 어떤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군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공개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김남길 캐스팅 불발부터 체벌 묘사, '가슴 축소 수술' 대사를 둘러싼 논란까지. 넷플릭스 '참교육'의 홍종찬 감독은 작품을 둘러싼 다양한 반응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연출 홍종찬)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참교육'은 지난 5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10개국에서 1위를 비롯, 총 48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면서 뜨거운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홍종찬 감독은 '참교육'의 흥행에 대해 "솔직히 아직 체감은 잘 안 된다"면서도 "시청자분들이 작품의 본질이나 진심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 연출자로서는 그게 가장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작품이 하나의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 되길 바랐다"며 "SNS를 통해 반응을 살펴보니 작품이 던진 메시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주셨고, 긍정적으로 봐주신 것 같아 감사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공개 전 불거졌던 캐스팅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앞서 김남길이 공식석상에서 '참교육' 출연을 검토했다 고사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홍종찬 감독은 "어떤 작품이든 캐스팅은 완성도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적합한 배우를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고, 그 과정의 일부였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작품이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남길은 너
tvN '언더커버 셰프'가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 셰프'(연출 홍진주)는 지난 4일 방송된 3회 시청률이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평균 3.9%, 최고 5.9%까지 치솟았다. 앞서 1회는 2.3%를 기록했던 바.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4.2%, 최고 6.3%를 돌파했다. 이는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로 남녀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 최고 2.9%, 수도권 기준 최고 2.9%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11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낯선 언어와 분위기 속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위장 막내 3인방이 "이제 적응은 끝났다"를 선언, 드디어 주방 에이스로 거듭나기 위한 반격을 시작할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이탈리아 파르마 주방의 샘 킴(위장명 희태)이다. 27년 차 대가의 자존심을 접어두고 생존 전략을 펼치던 그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오는 것. 샘 킴의 예사롭지 않은 칼솜씨를 지켜보던 메인 셰프가 "No.3(사수)랑 대결 해볼래?"라는 파격 제안을 한다. 6년 차 베테랑 사수와 블라인드 파스타 대결을 펼치게 된 샘 킴. 하지만 예고 영상에는 생면을 만지는 샘 킴을 보며 메인 셰프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모습이 포착된다. 중국 청두 초대형 연회장에 잠입한 정지선(위장명 써니)는 출근 첫 날부터 불판No.1 지도 아래 웍까지 잡아보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다. "세 분 중 가장 먼저 올라갈 것 같
홍종찬 감독이 배우 진기주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연출을 맡은 홍종찬 감독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연출 홍종찬)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진기주가 연기한 임한림 캐릭터 역시 시청자들 사이에서 적지 않은 화제를 모았다. 독특한 말투와 과장된 듯한 행동, 예측 불가능한 성격을 두고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렸다는 호평과 다소 어색하다는 평가가 엇갈리며 호불호가 갈렸다.이에 대해 홍종찬 감독은 "임한림은 순수하면서도 짓궂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인물이다. 군인 출신이고 조교 같기도 한 캐릭터"라며 "당연히 진기주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만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저는 그 캐릭터가 너무 사랑스럽다.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오기보다 드라마에 맞게 새롭게 만들어낸 부분도 많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홍종찬 감독은 "연출자로서는 진기주의 연기에 100% 만족하고 있다"며 "진기주 배우의 눈을 보면 사랑스럽기도 하고 엉뚱하기도 하고 순수한 아이 같기도 하다. 그런 다양한 매력이 있는 배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뿐 아니라 다른 캐릭터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다"며 "서로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작품을 함께 만들어갔다"고 덧붙였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훈련사 강형욱이 문제를 진단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21회에서는 다른 반려견들을 통제하려 했던 늑대 3호 '고양 가정폭력견' 프리의 사연이 공개됐다. 평화롭게 지내던 세 마리의 관계에 막내견 프리가 성장하면서 균열이 생겼다고 한다. 어느 날 펫캠에는 보더콜리 '망고'의 얼굴이 피범벅이 될 정도의 다퉜고, 한 달에 5~6번씩 공격을 당했다. 모든 원인은 프리에게 있는 것처럼 보였다. 프리는 자신의 밥그릇보다 다른 반려견들의 밥그릇을 먼저 확인했고, 놀이를 할 때도 망고의 장난감에 집착했다. 산책 중에도 망고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입질을 시도했다. 강형욱은 프리의 행동뿐 아니라 세 마리의 관계와 보호자들의 생활 환경을 함께 살펴보기 시작했다. 특히 프리의 공격성이 망고에게만 집중된다는 점을 보고 성장 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집 안의 관계 구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문제는 단순히 반려견들끼리의 갈등이 아니었다. 프리가 으르렁거리면 아꿍이와 망고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피했고, 보호자들 역시 혹시라도 상황이 커질까 늘 긴장한 채 분위기를 살피고 있었다. 이를 지켜본 강형욱은 "개가 만든 분위기에 모든 가족이 눈치를 보고 있다"며 "세 마리가 모여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반려견들이 스스로 관계를 정리하고 통제하는 현재의 상황을 사실상 "무정부 상태"라고 진단했다. 보호자들의 생활 환경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세 마리를 충분히 산책시키기 어려운 상황
배우 한다감이 47세에 가진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 625회는 '아빠의 평생 여행메이트'편으로 MC 랄랄과 곽튜브, 한다감이 함께했다.이날 47세 연예계 최고령 산모 한다감은 친정집을 찾아 찰떡의 성별을 공개했다. 한다감의 아빠는 "태몽으로 먹구렁이 꿈을 꿨다"고 밝혔다. 한다감은 찰떡이가 아들이라는 것을 알린 후 그 동안의 초음파 사진을 보여줬고, 이를 본 한다감의 부모는 딸이 엄마가 된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다감의 부모는 늦은 나이에 결혼한 딸이 부담을 느낄까 손주를 기다리고 있다는 내색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한다감의 엄마는 "네가 임신 소식을 전하는데 너무 벅차고 눈물이 핑 돌아서 말이 안 나왔다"라고 기적 같았던 순간을 회상하는가 하면, "찰떡아 건강하게 크고 엄마 힘들게 하진 마"라며 언제나 1순위인 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심우면 연리리' 최종회가 방송된다.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 극본 송정림, 왕혜지 / 제작 심스토리) 최종회에서는 연리리 마을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과 '맛스토리' 세력의 최종 결전이 펼쳐진다. 앞서 연리리 주민들이 서명한 비료 수령증이 '맛스토리' 공장 설립 동의서로 둔갑했다. 가족을 위해 '맛스토리' 편에 선 성태훈(박성웅 분)은 배신자로 몰렸고, 임주형(이서환 분)과 갈등을 빚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다시 손을 잡고 최 이사(민성욱 분)를 향한 회심의 반격에 나섰다. 최종회에서 성태훈은 연리리 마을을 위기로 몰아넣은 최 이사에게 정면으로 맞서며 최후통첩을 날린다. 여기에 성태훈과 최 이사의 긴장감 넘치는 맞대면도 포착됐다. 여유를 잃지 않는 성태훈과 극도로 흔들리는 최 이사가 연리리 마을로 급히 내려온 이유가 무엇일까.한편 주민들이 한밤중 일제히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도 공개됐다. 성가네 조미려(이수경 분), 성지천(이진우 분), 성지상(서윤혁 분), 성지구(양우혁 분)를 비롯해 임주형, 남혜선(남권아 분), 임보미(최규리 분), '래자매' 어르신들까지. 연리리 사람들 모두가 빗자루와 파 등 각자의 무기를 들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주민들의 지원 속에서 임주형은 과거 자신을 무너뜨린 최 이사와 정면으로 맞선다. 모든 것을 잃게 만든 최 이사와 다시 마주한 임주형과, 배추 하나에서 시작된 갈등은 이제 마을 전체를 지키기 위한 전쟁으로 번진다.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최종회는 11일 밤 10시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홍종찬 감독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연출을 맡은 홍종찬 감독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연출 홍종찬)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홍종찬 감독은 현실적인 소재와 장르적 재미 사이의 균형에도 많은 고민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 이야기는 결국 현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의식은 충분히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다만 교권국이라는 설정 자체는 다소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는 만큼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는 엔터테인먼트적인 재미가 결합됐으면 좋겠다고 봤다"고 설명했다.이어 "에피소드마다 결이 조금씩 다르다. 액션이 중심이 되는 회차도 있고 드라마적인 감정선이 중심이 되는 회차도 있다"며 "연출자로서는 이런 다양한 톤을 적절하게 섞어내는 데 가장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다만 흥행과 별개로 일부 장면을 둘러싼 논란도 있었다. 특히 3화에서 임한림(진기주 분)이 학생들의 성형수술 관련 조롱에 "가슴 축소 수술을 했다"고 응수하는 장면이 공개된 뒤 여성의 신체를 희화화한 여성 혐오적 표현이 아니냐며 논란이 됐다.홍종찬 감독은 "원작에서 불편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부분들은 대부분 배제 시켰다"며 "거의 다 걸러냈다고 봐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3화에서 학생들이 성형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나. 그 논리로 (축소 수술이라고) 대응을 한 것"이라며 "제작진도 편집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함께 검토했고, 논란이 될
홍종찬 감독이 김남길의 캐스팅 비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연출을 맡은 홍종찬 감독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연출 홍종찬)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참교육'은 지난 5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10개국에서 1위를 비롯, 총 48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면서 뜨거운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홍종찬 감독은 '참교육'의 흥행에 대해 "솔직히 아직 체감은 잘 안 된다"면서도 "시청자분들이 작품의 본질이나 진심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 연출자로서는 그게 가장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작품이 하나의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 되길 바랐다"며 "SNS를 통해 반응을 살펴보니 작품이 던진 메시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주셨고, 긍정적으로 봐주신 것 같아 감사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공개 전 불거졌던 캐스팅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앞서 김남길이 출연을 검토하다 고사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홍종찬 감독은 "어떤 작품이든 캐스팅은 완성도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적합한 배우를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고, 그 과정의 일부였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작품이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남길은 너무 좋은 배우고 지금도 항상 응원하고 있다. 앞으로 좋은 작품이 있
가수 박진영과 박정민이 거주하는 지역이 밝혀졌다.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장효종, 김유진/이하 '홈즈')에서는 유명한 곳들의 옆집으로 임장을 떠난다.이날 방송은 첫 정규 1집 앨범 'HOME'으로 컴백한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태산, 이한과 '홈즈의 아이돌' 주우재가 글로벌 기업부터 재벌가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화제의 장소들의 '옆집'을 찾아 나선다.'건국대학교 옆집'을 임장하던 명재현은 완벽하게 꾸며진 화장실에 시선을 빼앗긴다. 그는 "해외 투어 할 때 호텔 방 컨디션이 안 좋아도 화장실이 좋으면 안정감이 든다"며 화장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유일한 유부남 장동민은 "결혼하면 화장실의 소중함을 더 크게 느끼게 된다"며 경험담을 덧붙인다. 이후 네 사람은 'JYP 옆집'으로 불리는 구리 아치울 마을의 단독주택을 찾는다. 아치울 마을은 '서울 옆집'이라는 입지와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곳으로,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박진영을 비롯해 배우 박정민 등 다수의 연예인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임장 도중 박진영과 보이넥스트도어의 뜻밖의 인연이 밝혀진다.명재현은 집 안 곳곳을 살피며 공간 구조를 짚어낸다. 이어 자녀들의 방을 둘러보던 네 사람은 자연스럽게 형제·남매 이야기를 나눈다. 이한은 누나와 여덟 살까지 티격태격하며 지냈지만, 특별한 계기를 통해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전한다. 또한 명재현은 "저는 형과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말하며 그 속사정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MBC '구해줘! 홈즈' 옆집 임장 편은 11일 밤 1
배우 안보현이 '신의 구슬'로 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BCM2026)'에 참석했다.안보현은 1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BCM2026)'에 참석했다. 앞서 지난 4월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the 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이하 칸 시리즈)에 공식 초청됐던 바. 안보현은, 이번 부산콘텐츠마켓의 부대 행사인 '칸 시리즈×부산(CANNESERIES×BUSAN)'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안보현은 '신의 구슬' 하이라이트 스크리닝 시사와 프레스 인터뷰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인터뷰를 통해 그는 "프랑스 칸에 이어 이번에는 '신의 구슬'을 부산에서 소개하게 돼 설레는 마음"이라며, "정통 사극의 매력에 판타지적 요소를 녹여낸 작품이다. 깊이 있는 멜로와 스케일감 넘치는 액션은 물론 인물들이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서사까지 꽉 담아냈다"고 전했다.또, 안보현은 배우 이성민, 수현 등과 함께 '칸 시리즈×부산' 핑크카펫 포토월 무대에 올랐다. 다크 블루 재킷에 화이트 슬랙스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여유로운 카리스마와 절제된 제스처를 보였다. 한편, 안보현이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극본 정현민, 연출 정대윤,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SLL)은 서기 1258년을 배경으로, 호국의 성물 '관음보주'를 찾아 전쟁터로 뛰어든 호송대의 영웅적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26년 하반기 JTBC와 쿠팡플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 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