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 셰프'(연출 홍진주)는 지난 4일 방송된 3회 시청률이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평균 3.9%, 최고 5.9%까지 치솟았다. 앞서 1회는 2.3%를 기록했던 바.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4.2%, 최고 6.3%를 돌파했다. 이는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로 남녀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 최고 2.9%, 수도권 기준 최고 2.9%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11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낯선 언어와 분위기 속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위장 막내 3인방이 "이제 적응은 끝났다"를 선언, 드디어 주방 에이스로 거듭나기 위한 반격을 시작할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이탈리아 파르마 주방의 샘 킴(위장명 희태)이다. 27년 차 대가의 자존심을 접어두고 생존 전략을 펼치던 그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오는 것. 샘 킴의 예사롭지 않은 칼솜씨를 지켜보던 메인 셰프가 "No.3(사수)랑 대결 해볼래?"라는 파격 제안을 한다. 6년 차 베테랑 사수와 블라인드 파스타 대결을 펼치게 된 샘 킴. 하지만 예고 영상에는 생면을 만지는 샘 킴을 보며 메인 셰프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모습이 포착된다.
이탈리아 나폴리의 권성준(위장명 샘 권)은 반나절 만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며"이것보다 잘할 수 있나? 완벽했던 것 같다"며 꺼드럭 거린다. "적응이 쉬웠다"며 명예 이탈리아인으로의 진화를 선포하지만, 실전은 만만치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제작진은 "5일이라는 제한된 시간 중 이제 고작 이틀 차에 접어들었을 뿐인데도, 셰프들의 능력치와 생존 본능이 폭발하며 주방의 판도가 요동치기 시작했다"라며, "눈치 싸움의 정점을 찍을 블라인드 테스트부터 정체 발각 위기까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톱 셰프들의 밑바닥 생존기를 본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tvN '언더커버 셰프' 4회는 11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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