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MBC, tvN, 티빙, 엠넷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연예인 단독 인터뷰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을 전공했습니다. 재학 중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논문 작업과 예술 콘텐츠 기획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아이돌 화보 및 패션·뷰티 매거진 에디터로 활동하며 대중문화 업계 실무를 익혔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강이 전역 후 복귀작 '포핸즈'로 순항하고 있다.송강은 tvN 토·일 드라마 '포핸즈'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학생 피아니스트 강비오 역을 맡았다. 강비오는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녔지만, 세계적인 지휘자인 할아버지 강승운(정진영 분)의 인정을 받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몰아붙이는 인물이다.강비오는 콩쿠르 수상으로 교내 표창을 받으며 처음부터 존재감을 보였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소꿉친구 홍재인(장규리 분)을 제외하면 다른 사람들과 쉽게 가까워지지 않았다.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강승운에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 일이었다.하지만 강승운은 손자에게 재능이 없다며 냉정한 평가를 했다. 좌절한 강비오는 결국 그의 앞에 무릎까지 꿇고 더 큰 무대에서 실력을 증명하겠다고 선언한다.강비오는 강승운이 인정하는 피아니스트이자 한국예고 교사 도현수(김주헌 분)를 직접 찾아간다. 도현수는 강비오에게 최근 영재로 추천돼 전학 온 최정요(이준영 분)와 포핸즈를 완성하라는 과제를 내린다.강비오는 최정요와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추기 전부터 그를 의식하고 있었다. 과거 자신에게 유일한 2등을 안긴 인물이 최정요라는 사실을 알아본 뒤 그의 연주와 행동을 주시했다. 문제아들의 괴롭힘에 휘말린 최정요를 외면하지 않고 조용히 돕기도 했다.두 사람이 포핸즈 파트너가 된 뒤 강비오의 태도에도 변화가 생긴다. 최정요가 무대 공포증으로 연주를 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소강당 곳곳에 촛불을 밝혀 관객의 시선을 대신하는 연습 환경을 마련했다.평소 타인에게 시간을 내주지 않던 강비오는 최정요와 온종일 연습하는가
아나운서 박소영이 학창 시절 자신의 최대 일탈을 고백한다.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 박소영, 양세찬이 양평을 찾아 다양한 매물을 둘러본다. 원조 양평의 아들' 김대호와 '떠오르는 양평의 딸' 박소영은 양평 대표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여기에 스스로를 '양평 양 씨'라고 소개한 양세찬이 합류한다.박소영은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사춘기 딸을 위해 별채를 마련한 강상면의 패밀리하우스를 찾는다. 집주인은 "내 집을 지어달라"는 딸의 요청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한다.이를 계기로 출연진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사춘기 시절 이야기가 이어진다. 박소영은 "방 문 쾅 닫고 들어갔던 게 최대의 일탈"이라고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단칸방에서 지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나 어릴 땐 등 돌리는 게 유일한 공간 분리였다"고 말한다.출연진의 유년 시절 이야기도 이어진다. 쥐불놀이와 사루비아를 먹었던 경험부터 '개미 똥구멍'을 맛봤다는 이야기까지 나오자 '잠실 키즈' 박소영은 낯선 경험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집 안에는 유학을 떠난 딸을 위한 복층 공간과 아빠의 취향을 담은 '맨케이브'도 마련돼 있다. 모자 컬렉션과 운동기구를 비롯해 미개봉 희귀 만화책과 피규어 등이 자리한다. 이를 둘러보던 김대호는 "아내와 딸만 없지, 나랑 똑같다"며 집주인의 취향에 공감한다.세 사람은 이어 양서면에 위치한 아뜰리에 하우스로 향한다. 잠실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도곡 저
배우 이종석이 오랜 기간 준비해온 '이섭의 연애'에서 최종 하차한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일 "이종석 배우는 기획개발 단계부터 오랜 기간 작품을 함께 고민하며 '이섭의 연애' 출연을 준비해왔으나, 제작 및 촬영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조정되면서 차기 일정과의 조율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이어 "제작진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이번 작품은 함께하지 않기로 최종 협의했다"며 "오랜 기간 애정을 가지고 준비해 온 작품인 만큼 앞으로도 '이섭의 연애'가 좋은 작품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이섭의 연애'는 2021년 네이버시리즈에서 연재된 김언희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태이섭과 어떻게든 해내야 하는 강민경의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다.이종석은 극 중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연애에는 서툰 재벌 3세 태이섭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기획개발 단계부터 오랜 기간 작품을 준비했지만, 일정 문제로 출연이 최종 무산되면서 새로운 태이섭 역을 누가 맡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이섭의 연애'는 이준혁이 출연하는 '태연한 거짓말'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다. '태연한 거짓말'의 주인공 태준섭은 '이섭의 연애' 태이섭의 사촌으로, TK그룹 태시환 회장의 외손자다. 이준혁이 태준섭 역을 맡으며 여자 주인공으로는 신예 최윤지가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종석의 출연이 불발되면서 같은 세계관에서 두 배우가 호흡을 맞추는 모습도 볼 수 없게 됐다.'이섭의 연애'는 연내 촬영에 돌입해 내년 tvN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
곽튜브가 해외 일정으로 '전현무계획4'에 2주 연속 불참한다. 그의 빈자리에는 2AM 완전체가 함께한다.오는 4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0회에서는 전현무와 2AM 이창민, 조권, 임슬옹, 정진운이 포항과 영덕을 찾아 먹트립에 나선다.포항에 도착한 전현무는 "오늘도 그 녀석은 없다"며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곽튜브를 언급한다. 이어 "그래도 오늘은 빈자리가 넘친다. 네 분과 함께하기 때문~"이라며 2AM 멤버들을 소개한다.이창민, 조권, 임슬옹, 정진운은 등장과 함께 데뷔곡 '이노래'를 '과메기, 포항 물회'로 개사해 부른다. 이들을 반긴 전현무는 이창민에게 "오랜만에 봤는데 좀 달라졌다"고 말하고, 이창민은 "'무명전설' 경연하면서 9kg이 빠졌는데…"라며 체중 감량에 얽힌 이야기를 꺼낸다.이후 전현무와 2AM은 첫 식사를 위해 포항에서 3대째 운영 중인 모리국수 식당을 찾는다. 이창민을 알아본 사장님의 허락을 받아 섭외에 성공한 뒤 다섯 사람은 해산물이 들어간 모리국수를 맛본다.곽튜브는 지난주 방송에도 일정 문제로 참여하지 못했다. 당시에는 가수 이찬원이 빈자리를 채워 전현무와 함께 대구의 음식점을 찾아다녔다. 이번에는 2AM 네 멤버가 합류하면서 곽튜브의 부재를 대신한다.'전현무계획4' 10회는 오는 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12월 결혼을 앞두고 같은 날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지예은과 바타는 2일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지예은은 "소중하고 귀한 약속이라 언제가 좋을지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고민하다 이렇게 소식을 전한다"라며 "나,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바타를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며, 함께 누리는 행복을 알게 해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결혼이 자신에게는 먼 이야기처럼 느껴졌다고도 했다. 지예은은 "지금까지 내 삶에서 결혼은 왠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이어 "앞으로 서로에게 든든한 편이 되어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겠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나도 앞으로 더 많은 웃음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바타 역시 같은 날 결혼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그는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내 인생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라며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려 한다"라고 알렸다.지예은을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고 사랑해 주는 선물 같은 사람이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일밖에 모르고 살아온 나에게 사랑이 뭔지 알게 해준 참 감사한 사람이다"라며 애정을 나타냈다.바타는 "앞으로 서로 의지하며 알콩달콩 귀엽게 잘 살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축하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라며 "보내주신 응원만큼 더 베풀며 살아가도록 노
댄서 바타가 배우 지예은과의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직접 표현했다.바타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제 인생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라며 "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려 한다"라고 밝혔다.그는 지예은에 대해 "저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고 사랑해 주는 선물 같은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일밖에 모르고 살아온 저에게 사랑이 뭔지 알게 해준 참 감사한 사람이다"라며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결혼을 앞둔 소감도 덧붙였다. 바타는 "앞으로 서로 의지하며 알콩달콩 귀엽게 잘 살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축하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라며 "보내주신 응원만큼 더 베풀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같은 날 지예은 역시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소중하고 귀한 약속이라 언제가 좋을지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고민하다 이렇게 소식을 전한다"라며 "저, 결혼한다"라고 적었다.이어 바타를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며, 함께 누리는 행복을 알게 해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지예은은 "지금까지 제 삶에서 결혼은 왠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앞서 이날 지예은과 바타가 오는 1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예은의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
가수 이창민이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9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0회에서는 전현무가 2AM 이창민, 조권, 임슬옹, 정진운과 함께 포항과 영덕을 찾는다.포항에 도착한 전현무는 "오늘도 그 녀석은 없다"며 해외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곽튜브를 언급했다. 이어 "그래도 오늘은 빈자리가 넘친다. 네 분과 함께하기 때문~"이라며 2AM 완전체를 소개했다.이창민, 조권, 임슬옹, 정진운은 데뷔곡 '이노래'를 '과메기, 포항 물회'로 개사해 부르며 등장했다. 이들을 반긴 전현무는 이창민을 향해 "오랜만에 봤는데 좀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창민은 "'무명전설' 경연하면서 9kg이 빠졌는데…"라며 체중 감량 사실을 밝혔다.전현무는 "첫 끼는 포항에만 있는 음식"이라며 멤버들과 3대째 이어온 모리국수 식당을 찾았다. 이창민을 알아본 사장이 촬영을 허락하자 그는 즉석에서 트로트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다.식사를 이어가던 전현무는 "이창민이 '무명전설'로 트로트에 도전했는데 멤버들 반응은 어땠냐?"고 물었다. 임슬옹은 "창민이 형이 원래 데뷔 때부터 트로트를 잘 불렀는데…"라며 당시를 돌아봤다.이창민은 트로트 경연에 나서며 느꼈던 부담감도 털어놨다. 그는 "사실 예선에서 떨어지면 멤버들 볼 면목도 없고, 지금까지 쌓아온 보컬리스트 이미지가 무너질까 봐…"라며 20년 차 가수로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기까지 고민이 적지 않았다고 고백했다.이창민이 트로트 경연을 준비하며 겪은 과정과 2AM 멤버들의 이야기는 오는 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성호와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상원이 '쇼! 음악중심' 새 MC로 합류한다.성호는 2024년부터 여러 차례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서며 진행 경험을 쌓았다. 자연스러운 진행과 안정적인 호흡, 상황에 맞는 리액션을 보여주며 MC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스페셜 MC에 이어 정식 MC로 합류하게 된 성호는 "스페셜 MC로 함께하며 좋은 추억을 쌓았던 '쇼! 음악중심'에 정식 MC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MC 성호로서 보여드릴 새로운 모습들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성호와 호흡을 맞출 상원은 Mnet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거쳐 올해 1월 알파드라이브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음악방송과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행 경험도 쌓았다.상원은 "'쇼! 음악중심'의 MC가 되어 정말 영광이고,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귀하고 소중한 자리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매주 시청자분들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드리는 MC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제작진은 "현재 월드 투어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MC로 합류하게 된 성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그동안 스페셜 MC로 보여준 안정적인 진행과 밝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상원에 대해서는 "'확신의 스타성', '얼굴 천재'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차세대 글로벌 K팝 그룹의 멤버로 자리매김한 상원 역시 MC로서 남다른 존재감과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로
유재석과 현빈의 뜻밖의 인연이 공개됐다.지난 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틈친구' 현빈, 우도환이 안양 곳곳을 찾아 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6.1%, 가구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시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은 1.5%를 나타냈다.유재석은 현빈과 과거 같은 체육관에 다녔다고 밝혔다. 그는 "빈이랑 같은 체육관 다녔다. (빈이가) 내 삼두도 잡아줬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현빈은 "형님은 그때보다 몸이 더 얇아졌다"며 자연스럽게 유재석의 근육을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다.우도환은 안양과 남다른 인연을 소개했다. 그는 "방금 저희 아버지랑 인사하고 왔다. 요 앞이 제 고등학교 등굣길"이라며 자신이 실제로 오갔던 동네라고 설명했다.네 사람이 처음 만난 '틈주인'은 태권도와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가족이었다. 이곳에서는 제한 시간 30초 안에 태권도 미트로 공을 쳐 캔을 쓰러뜨리는 '태권 캔! 격파'에 도전했다.현빈과 우도환은 두 번째 도전 만에 1, 2단계를 연이어 통과했지만, 공의 크기가 작아지는 3단계에서 고전했다. 승부욕이 발동한 현빈은 캔의 위치를 슬쩍 옮기며 제작진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큰 공을 사용할 기회까지 얻었지만, 마지막 도전에서 캔 한 개를 남겨두고 실패했다.첫 게임의 아쉬움은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우도환은 "더 이상의 실패는 없다. 무조건 한 방에 (성공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유연석 역시 "지금 중요한 신을 말아먹은 기분이다. 연기는 다시 찍게 해주는데 이건 안 된다"고 말했고, 현빈과 우도환도 공감했다.점심을 건
배우 천우진이 '최애의 사원'에서 사생활 스캔들로 죄책감에 시달리는 아이돌 멤버 로이의 감정 변화를 그려냈다.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10회에서는 아이돌 그룹 D.N.X의 막내 로이(천우진 분)가 과거 자신의 사생활 스캔들로 그룹 해체까지 겪은 뒤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1996년생인 천우진은 D.N.X 멤버를 연기하는 배우들 가운데 유일한 30대로, 실제로는 맏형이지만 극 중에서는 막내를 맡았다.로이는 떨리는 손으로 온라인에 쏟아진 자신의 기사를 확인하며 불안에 휩싸였다. 멤버들이 분노를 쏟아내는 상황에서도 별다른 변명 없이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였다. 결국 사건의 여파로 그룹은 해체됐고, 로이는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채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다.그러던 중 과거 아이돌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본 동료 기사들과 마찰을 빚었다. 이때 오랜 팬 슬아(김아영 분)가 나타나 로이를 도우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슬아는 로이가 좋아하던 음료 취향까지 기억하며 변함없는 응원을 보냈다. 자신을 여전히 팬으로 바라봐주는 슬아를 마주한 로이 역시 조금씩 경계심을 내려놓으며 안도했다.천우진은 스캔들 이후 대중의 시선을 의식해 위축된 모습부터 팬의 진심 어린 응원에 다시 용기를 얻는 과정까지 로이의 감정 변화를 차분하게 표현했다. 특히 그룹 해체 이후 남은 두려움과 죄책감을 표정과 눈빛을 통해 풀어내며 캐릭터의 내면을 그렸다.종영까지 2회를 남긴 가운데 로이가 과거의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진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김영옥(89)이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과 가족들을 떠올렸다.지난 1일 방송된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이하 '플레이리스트 109') 7회에는 배우 김영옥이 출연해 자기 삶을 버티게 한 노래와 89년에 걸친 인생사를 돌아봤다.김영옥은 8살에 해방을 맞아 사람들이 국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는 모습을 직접 봤고, 불과 5년 뒤에는 6·25 전쟁을 겪었다고 회상했다. 어린 나이에 부모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던 기억부터 약 70년에 걸친 배우 생활, 남편을 비롯해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삶의 슬픔을 대하는 방식도 담담했다. 김영옥은 감정을 어떻게든 '해소'하려 하기보다 삶에서 오는 것을 받아들이며 살아간다고 했다. 해방과 전쟁, 가족과의 이별 등 수많은 굴곡을 직접 겪은 그의 말에 출연진도 귀를 기울였다.김영옥의 버팀송인 나미의 '슬픈 인연'은 '찐손주' 딘딘이 직접 불렀다. 자신만을 위해 노래하는 딘딘의 무대를 지켜보던 김영옥은 남편을 비롯해 먼저 떠난 가족들을 떠올렸다. 그는 이 시간을 통해 그들을 "제대로 추모한 것 같다"며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이 순간이 "나한테는 축복"이라고 말했다. 딘딘 역시 살면서 불렀던 노래 가운데 가장 힘들었던 무대였다고 할 만큼 감정을 쏟았다.김영옥은 딘딘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평소 두 사람답게 핀잔을 섞어 웃음을 더했다. 실제 손주와 할머니처럼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방송에서도 "진짜 친손주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임영웅을 향한 김영옥의 팬심도 공개됐다. 힘든 시기를 보내던 당시 사위의 추천으로 임영웅의 무대를 보며 울고 웃었
이해인(활동명 이지)이 4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한 뒤 예상과 달랐던 건물주의 현실을 털어놨다. 이해인은 지난 달 29일 자신의 SNS에 건물 운영 상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공실을 다 채우면 부자가 될 줄 알았다. 건물만 사면 일 안 하고 생활비 벌면서 살 줄 알았다"고 말했다.이해인은 "공실이 6개에서 2개로 줄었는데, 계산상으로는 제가 100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되는데 월세가 밀리는 곳도 있어서 지금도 300만 원에서 400만 원을 내가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실 다 채워도 한 달에 이것저것 빼면 100만 원 남을까 말까 한다"며 현실적인 고충을 토로했다.그러면서 "건물만 사면 일 안 해도 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신기루였다"며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신기루이지만 멈출 수 없으니 오늘도 간다"고 이야기했다.앞서 이해인은 경기도 김포의 2층 주택을 처분한 뒤 서울에 있는 40억 원대 건물을 매입했다. 매입 자금 가운데 8억 원은 자기자본으로 마련했고 나머지 32억 원은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해인은 임대가 승계되는 조건으로 알고 계약했지만, 명도 과정에서 기존 임차인의 절반이 퇴거했다고 밝혔다. 매입 초기 공실이 6개까지 발생했고, 월 대출 이자도 1200만 원에 달해 상당한 금액을 직접 부담해야 한다고 전했따.이해인은 지난해 5월 세웠던 '건물주 되기' 목표를 같은 해 11월 3일 이뤘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냉장고에 붙여놓은 목표를 약 6개월 만에 달성하는 과정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이해인은 2005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황금물고기', '다섯 손가락' 등에 출연했다. 특히 tvN
'최애의 사원'이 종영을 앞둔 시점 3%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10회에서는 강하기(강훈 분)의 첫사랑이자 비즈니스 파트너 한정연(연우 분)의 등장으로 강하기와 남다름(김혜준 분) 사이에 오해가 쌓이는 과정이 그려졌다.강하기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해외 브랜드 HAN의 대표가 오래전 아무런 말 없이 자신을 떠난 첫사랑 한정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불편한 감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회사에 중요한 기회가 될 HAN과의 협업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한정연에게 선을 그으며 비즈니스 파트너로만 대했다.강하기는 남다름에게 한정연과의 과거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지금 사랑하는 건 남다름'이라며 현재 자신의 마음이 누구를 향해 있는지 분명히 했다. 앞서 김민우(황성빈 분)에게 한정연이 강하기의 첫사랑이자 옛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남다름도 불안감을 접고 남자친구를 믿기로 했다.강하기는 남다름을 위해 데이트를 준비하며 관계를 다독였다. 바쁜 일정에도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 그의 모습에 남다름은 "그냥 같이 있는 게 좋은 거지"라고 말하며 마음을 전했다.그러나 한정연이 계속 강하기의 곁을 맴돌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앞서 이찬(차우민 분)으로부터 강하기의 마음을 흔들어달라는 부탁을 받은 한정연은 일로 그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자 다시 가까워질 기회를 엿봤다.결국 남다름이 한정연의 숙소로 들어가는 강하기의 차를 우연히 목격하면서 오해가 시작됐다. 강하기에게 한정연과 함께 있는지 직접 묻지 못한 남다름은 '어디냐'는 메시지만 보냈다. 일에 집중하느라 이를 뒤늦게
댄서 바타가 지예은과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하루 전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에 모습을 비쳤다.지난 1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3회에서는 '1:1 시그니처 400' 미션의 최종 관문인 '라스트 런'의 마지막 대결과 두 번째 미션 '타이틀 시퀀스 필름 미션'이 펼쳐졌다.방송은 2049 남녀 시청률에서 3주 연속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539 타깃에서도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여성 10·20·40대와 남성 10대에서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정상에 자리했다.'라스트 런'에서는 베이비주와 나인, 바다와 인규가 맞붙었다. 400명의 댄서 가운데 자신의 작품에 필요한 인원을 직접 캐스팅한 뒤 각자의 방식으로 무대를 구성했다. 앞서 시그니처 안무 쟁탈전에서 승리한 베이비주와 인규는 자신의 안무를 바탕으로 디렉팅에 나섰고, 나인과 바다는 빼앗긴 안무를 토대로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야 했다.베이비주와 나인은 '댄스 축제'라는 비슷한 콘셉트를 서로 다른 방식으로 풀어냈다. 베이비주는 리정과 과천꿀수박, 승민 등을 내세워 댄서들의 포즈와 액팅까지 세밀하게 구성했다. 나인은 2층 무대에서 시작하는 인트로와 힙합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무대를 완성했다.저지들은 "재밌는 두 편의 영화를 본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접전 끝에 '디렉터 크레딧'은 베이비주에게 돌아갔다. 안토니 리는 "나인이 10점 만점에 10점이라면 베이비주는 10점 만점에 11점"이라고 평했다.바다와 인규가 맞붙었다. 인규는 위댐보이즈를 투입하고 그레이스의
배우 김소현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까지 차기작을 확정하며 연이어 작품 활동에 나선다.오는 4일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모둡'은 1960년대 오랫동안 발길이 끊긴 외딴섬을 배경으로, 풀리지 않는 모둡(매듭)처럼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다.김소현은 극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외딴섬으로 향하는 선옥 역을 맡는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오컬트 장르에 도전하는 만큼 기이한 사건과 마주한 인물의 감정 변화를 어떻게 표현할지 관심이 쏠린다.김소현은 그간 '굿보이', '우연일까?', '달이 뜨는 강'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이번에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모둡'을 통해 기존 작품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차기작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오는 10월 첫 방송 되는 ENA 드라마 '연애박사'에 이어 '하얀 스캔들', 영화 '모둡'까지 출연을 확정했다.'연애박사'에서는 1999년생 동갑내기인 추영우와 호흡을 맞춘다. 이어 '하얀 스캔들'에서는 송강과 재회한다. 두 사람은 2021년 3월 공개된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이후 약 5년 만에 다시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드라마 두 편에 이어 영화까지 작품을 연달아 확정한 김소현이 장르와 캐릭터를 달리하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주목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