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은 텐아시아 기자로 K-DRAMA,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MBC, tvN, 티빙, 엠넷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연예인 단독 인터뷰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을 전공했습니다. 재학 중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논문 작업과 예술 콘텐츠 기획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아이돌 화보 및 패션·뷰티 매거진 에디터로 활동하며 대중문화 업계 실무를 익혔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옹성우가 전역 후 3년 만에 정극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1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tvN 새 주말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연출 이민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민수 감독과 배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참석했다.'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두려워하는 열혈 검사가 펼치는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옹성우는 야망으로 가득한 호텔 후계자 강민환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다.옹성우는 "촬영을 시작하기 전부터 감독님을 자주 찾아가 많은 도움을 요청했다. 대사도 여러 번 읽으며 준비했다"며 "캐릭터의 이중성을 잘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과 가장 많이 이야기한 부분은 악역이라고 해서 일부러 딱딱한 말투를 쓰지는 말자는 것이었다. 나이에 맞는 풋풋한 모습도 보여주고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자는 방향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전역 후 복귀를 앞두고 느낀 부담감도 털어놨다. 그는 "전역한 뒤에는 빨리 작품을 하고 싶다는 마음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큰 포부가 있었다. 겉으로는 강한 척했지만, 속으로는 굉장히 떨고 있었다"며 "대본 리딩을 하러 갔는데 손이 떨리고 심장이 튀어나올 것처럼 긴장됐다"고 회상했다.이어 "처음도 아닌데 군대를 다녀왔다고 이렇게까지 떨리는구나 싶었다. 새로운 작품을 시작할 때마다 긴장되고 무서운 마음이 함께하는 것 같다"며 "초반에는 이 긴장을 빨리 내려놓고 내 매력을 잘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옹성우는 2017년 워너원으로 데뷔한 뒤 2019년 JTBC 드라마 &
배우 고소영이 20년 지기인 배우 이정재와 달라진 관계를 솔직하게 털어놨다.고소영은 지난 14일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연예계 인맥과 첫 게스트 섭외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제작진은 "그렇게 인맥이 많으시면서 황금 인맥을 좀 써야 한다"며 첫 게스트 후보로 이정재를 언급했다. 이어 "연락 안 하시는 건 아니죠?"라고 묻자 고소영은 "내가 이제 막 연락을 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이어 "어렸을 때는 다 친구였다. '야'라고 하던 사이였는데 지금은 다 나이가 들지 않았나"라며 "이제는 존댓말을 하면서 지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전히 격식을 차리는 존댓말이라기보다는 친근한 존댓말"이라며 "어른들의 세계가 또 있다. 그런데 그게 되게 좋다. 서로 존중해 주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고소영과 이정재는 오랜 시간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왔다. 고소영은 지난 2022년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 개봉 당시 자신의 SNS에 "감독 데뷔를 축하한다. 나의 소중한 친구, 항상 응원한다"는 글을 남기며 응원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김수현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약 1년 4개월 만에 공식 활동에 나섰다.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BENCH) 창립자 겸 CEO 벤찬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벤치 가족과 다시 함께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김수현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김수현은 브랜드 관계자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변함없는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앞서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달 "김수현이 14일 벤치 광고 촬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2024년에 이어 다시 한번 해당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촬영은 지난해 3월 이후 처음 소화한 공식 일정이다.김수현은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김새론과 교제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성인이 된 뒤 교제를 시작했다고 반박했다. 또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와 고인의 유족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수사 과정에서는 의혹의 근거로 제시된 음성 파일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진 조작물이며, 김수현과 김새론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역시 위조된 것으로 판단됐다.김세의는 지난달 23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스토킹 처벌법 위반,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물 반포 등), 강요미수, 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이와 관련해 골드메달리스트는 "마침내 법이 정한 절차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증명하게 됐다"며 "그동안 김수현을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소정 텐
이석훈, 장성규, 고영배가 1인실을 차지하기 위해 아내들을 상대로 치열한 설득 전에 나선다.15일 오후 8시 첫 방송 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일본행 크루즈에 오른 세 사람이 1인실을 걸고 휴가 연장 미션을 펼친다. 아내에게 휴가를 더 받아내는 사람이 1인실의 주인공이 되는 만큼, 세 사람은 각자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설득에 나선다.미션이 공개되자 고영배는 제작진에게 "지금 통화가 안 되면 다시 해도 돼요?"라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이에 장성규는 "다시 해야지. 우리 아내는 한 번에 내 전화를 안 받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고영배가 돌연 멀미 패치를 붙이자 장성규는 "아내랑 전화할 생각 하니까 멀미 나?"라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운다. 앞서 이석훈은 2016년 발레리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본격적인 전화 미션이 시작되자 세 사람의 신경전도 치열해진다. 장성규가 아내와 통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석훈은 직접 전화를 건네받아 능청스럽게 방해 작전을 펼친다. 이에 장성규는 이석훈의 아내와 통화하며 "석훈이 이상형이 일본 여자래요"라고 즉석에서 루머를 만들어낸다. 당황한 이석훈은 연신 거친 반응을 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반면 고영배는 좀처럼 아내와 연락이 닿지 않아 애를 태운다. 여러 차례 전화를 걸고도 연결되지 않자 "뭐 하는 거야, 여보!"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고영배가 아내와 통화에 성공할지, 또 세 사람 가운데 가장 먼저 휴가 연장 허락을 받아 1인실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앞서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서는 장성규가 일본 현지에
곽튜브가 생후 100일 된 아들 태산의 남다른 운동신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1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29회 '내겐 가장 예쁜 너' 편에는 곽튜브와 아들 태산의 일상이 담긴다.태산은 매트 위에서 발을 움직이다가 한쪽 다리를 넘기며 뒤집기를 시도한다. 이어 장딴지에 힘을 준 채 몸을 돌리는 데 성공해 곽튜브를 놀라게 한다.곽튜브는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다 "장사야 장사"라며 감탄한다. 태산은 뒤집기에 재미를 붙인 듯 미소를 지으며 같은 동작을 반복하고, 이를 본 곽튜브 역시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특히 태산은 뒤집기에 성공한 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다. 곽튜브는 "태산이가 엄마의 운동 신경을 닮은 것 같다"고 말한 뒤 "축구선수를 시켜도 될 것 같아"라며 벌써 아들의 진로를 고민해 웃음을 안긴다. 앞서 곽튜브는 지난해 11월 다섯 살 연하의 공무원과 결혼했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치료를 마친 뒤에도 이어지는 불안과 일상을 대하는 달라진 태도를 털어놨다.이솔이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능력 기르기"라는 글과 함께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환자복을 입고 병원 대기실에 앉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서른아홉이라고 밝힌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 때문에 오늘을 먼저 잃어버리지 말자"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어 "이틀 뒤엔 결과가 나온다"며 치료 이후에도 반복되는 검진에 대한 긴장감을 내비쳤다.이솔이는 "치료를 마치고 나면 세상이 단번에 아름다워 보이고 저절로 긍정적인 사람이 될 거라는 건 지극히 낭만적인 오해였는지도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긴 치료가 끝난 뒤에도 삶은 바로 아름다워지지 않더라. 일상은 여전히 어렵고 때로는 무기력했으며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울감이 불쑥 마음을 스치고 가기도 했다"고 고백했다.치료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삶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선을 꼽았다. 그는 "치료를 마치고 달라진 게 있다면 내가 그토록 기대한 일상이 아니라 되려 이 삶을 바라보는 내 시선이었다"며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았다. 감사와 긍정도 저절로 찾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또 "여전히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야 하는 확률 싸움을 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두려움을 품은 채로도 오늘을 살아가는 법을 조금씩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이솔이는 평범한 하루를 이어가는 일이 자신에게 중요한 의미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별한 것 없는 일상을 보내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뮤지컬 배우 남경주의 성폭행 혐의 사건이 합의부로 재배당되면서 첫 공판 일정도 다시 변경됐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남경주의 피감독자간음 혐의 사건을 형사13단독에서 형사합의29부로 재배당했다. 법원은 재정합의 절차를 거쳐 사건을 합의부에서 심리하기로 결정했다.재정합의는 단독판사가 맡던 사건을 판사 3명으로 구성된 합의부가 심리하도록 변경하는 절차다. 사건의 사실관계나 법률적 쟁점이 복잡하거나 사회적 관심이 큰 경우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이뤄진다.재판부 변경에 따라 공판 일정도 다시 조정됐다. 당초 지난달 첫 공판이 예정됐으나 피고인 측의 기일 변경 신청으로 한 차례 연기됐고, 이후 이달 예정됐던 기일도 변경되면서 8월 26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 심리로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남경주는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에서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그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검찰 수사 과정에서는 피해자와의 합의도 시도됐지만, 최종적으로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의 여파로 남경주는 재직 중이던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직에서 직위 해제됐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옹성우가 워너원 멤버 박지훈과 단체 채팅방에서 드라마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1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tvN 새 주말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연출 이민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민수 감독과 배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참석했다.'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두려워하는 열혈 검사가 펼치는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옹성우는 야망으로 가득한 호텔 후계자 강민환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다. 앞서 워너원 멤버 박지훈이 주연을 맡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티빙 공개와 함께 tvN에서도 방송돼 지난달 16일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호평 속에 종영했다. 시간대는 다르지만 같은 tvN에서 옹성우가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해온 두 사람은 여전히 워너원 단체 채팅방을 통해 소통하고 있었다. 박지훈에게 어떤 조언을 들었냐는 질문에 옹성우는 "우리는 보통 단톡방에서 대화를 많이 나눈다.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서로 드라마가 나오면 '곧 방송하더라. 잘 챙겨볼게' 같은 이야기는 한다"고 답했다. 이어 "정확히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난다"며 웃음을 지었다.1995년생인 옹성우는 세 살 연상인 박은빈, 양세종과의 호흡에 관해 만족감을 내비쳤다. 지난해 10월 전역한 뒤 단막극과 특별출연을 거쳐 약 3년 만에 정극으로 복귀한 그는 "연기하는 내내 즐거웠고 감사했다. 현장에서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고민도 함께 나눠주셨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오싹한 연애'는 오는 18일 오후 9
SBS 새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2' 안보현이 전용기에 오른 재벌 형사의 럭셔리한 면모를 공개했다.'김부장' 후속으로 8월 7일 첫 방송 되는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유쾌·상쾌·통쾌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한층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다.14일 공개된 스틸에는 진이수(안보현 분)를 비롯해 강하서 강력1팀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의 색다른 출동 현장이 담겼다.지난 시즌 진이수는 자신을 낙하산이라며 경계했던 박준영과 무한 팬심을 보였던 막내 최경진의 신뢰를 얻으며 하나의 팀으로 거듭났다. 시즌2에서는 더욱 단단해진 강력1팀의 호흡이 예고된다.공개된 사진 속 진이수는 전용기 안에서 완벽하게 스타일링한 헤어와 맞춤 슈트를 갖춰 입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리클라이너 좌석에 기대 크리스털 위스키 잔을 든 채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재벌 형사다운 여유가 느껴진다.박준영과 최경진 역시 평소의 거친 형사 이미지를 벗고 말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위스키 잔을 손에 든 채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은 진이수의 하이엔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제작진은 "안보현, 강상준, 김신비 세 배우가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만큼, 눈빛만 봐도 통하는 환상적인 케미를 과시했다"며 "플렉스 수사의 맛을 제대로 본 강력1팀이 본격적으로 진이수의 재력을 활용해 판을 키워나가는 과정이 강력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한층 더 끈끈해진 이들의 팀워
배우 이시영이 아이라인 문신을 제거한 이유와 시술 후기를 전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는 '캐나다 한 달 살기 수다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시영은 "나한테 (아이라인) 문신이 되게 두껍게 있었다. 너무 오래돼서 색이 초록빛이 날 정도였다"고 말했다.이어 "지워야지 하면서도 계속 못 지웠다. 몇 년 동안 거의 일주일을 쉬는 해가 거의 아예 없었다. (문신을) 지우는 게 무섭기도 했다"고 털어놨다.그는 메이크업 팀으로부터 문신을 지워달라는 요청을 꾸준히 받았다며 "화보 촬영할 때도 여러 가지 메이크업을 할 수 없고, 특히 드라마 촬영할 때 생얼처럼 나와야 할 때가 있는데 아이라인 (문신) 때문에 화장이 진해 보인다. 그래도 '해야지' 하다가 못했다"고 설명했다.문신 제거를 결심한 계기에 관해 이시영은 "출산했을 때 병원에서 찍은 브이로그를 보면서 지워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 두꺼운 아이라인이 거슬리더라"고 밝혔다.이시영은 "비용은 30만 원이었다. 병원 가서 설명 한 시간 듣고 기다렸는데 시술 시간은 3~5분이었다"고 말했다. 문신을 받은 지 오래돼 총 세 차례 시술을 받았다는 그는 "진짜 깨끗하게 지워졌다. 더 어려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착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너무 만족했던 시술"이라고 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영화 '오싹한 연애'(2011)가 드라마로 리메이크된다. 박은빈과 양세종이 새 주연을 맡았고,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로 옹성우가 합류해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1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tvN 새 주말드라마 '오싹한 연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민수 감독과 배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참석했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두려워하는 열혈 검사가 펼치는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박은빈은 국내 최고 럭셔리 호텔 상속녀 천여리 역을 맡았다. 화려한 겉모습과 막강한 재력을 갖췄지만, 귀신을 본다는 비밀을 품은 인물이다. 그는 "이 작품을 하면서 '트랜스 미디어화'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됐다. 영화를 시간이 지나 드라마로 만드는 시도 자체가 새롭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는 두 시간이지만 우리는 12부작이다. 최소 6배 이상 새로운 설정을 많이 녹여냈다"며 "전체적인 틀은 같지만 저는 천여리고, 예진 언니는 박여리였다. 이름과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설정을 제외하면 거의 새롭게 탈바꿈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박은빈은 "드라마 버전만의 강점이 있다. 여리의 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천여리의 손이 닿은 사람도 귀신을 보게 되는 설정이 추가됐다. 드라마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텔 대표로 살아가는 모습과 비밀을 안고 이중생활을 하는 인간적인 간극도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시청자분들도 다양한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무인도의 디바' 이후 3년 만에 로맨틱 코미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하 '킬잇')이 패션 서바이벌의 기획 의도를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이하 '도수코')를 이끌었던 장윤주를 12년 만에 다시 진행자로 내세웠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프로그램의 색깔은 희미해졌다는 것이다. 패션 경쟁보다 화제성에 무게가 실린 구성 속에 시청률도 0%대에 머물고 있다.지난 5월 12일 첫 방송된 '킬잇'은 패션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스타일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장윤주를 비롯해 배우 이종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 인플루언서 차정원, 모델 신현지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도수코' 이후 오랜만에 패션 서바이벌로 돌아온 장윤주는 제작발표회에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킬잇'은 모든 서바이벌의 총집합 같은 프로그램"이라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도수코' 당시에는 사진 한 장으로 합격과 불합격이 갈렸지만, 10여 년이 흐른 지금은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스스로 브랜드가 돼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다. 세 레이블 역시 참가자들과 함께 각자의 방식으로 서바이벌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차별점을 설명했다.그러나 방송 이후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첫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1.3%로 출발했고, 이후 3주간 1%대를 유지했다. 하지만 4회부터 최근 9회까지 6주 연속 0%대에 머물렀다. 가장 최근 방송은 0.6%를 기록하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나타냈다.패션 서바이벌이라는 정체성도 점차 흐려졌다는 반응이 나온다. 초반에는 '도수코' 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이 2년 연속 Mnet 오리지널 댄스 시리즈 MC를 맡는다. 성한빈은 지난 13일 데뷔 3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도 했다.8월 18일 첫 방송되는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작으로 이어진 Mnet 댄스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기존 시리즈가 월드 클래스 댄서들의 경쟁을 조명했다면, 이번에는 무대를 기획하고 완성하는 퍼포먼스 디렉터들의 치열한 경쟁을 그린다.'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이어 다시 한번 MC로 나서는 성한빈은 현직 아티스트로서의 퍼포먼스 이해도와 안정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끈다.MC 포스터에는 프리즘처럼 교차하는 빛을 배경으로 선 성한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참가자들의 전략과 창의성이 펼쳐지는 현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진행자로 활약할 예정이다.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성한빈은 "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MC를 맡게 돼 너무나도 영광"이라며 "시청자분들께 전달력 있는 MC가 될 수 있도록 이번에도 열심히, 재밌게 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난해 진행했던 '월드 오브 스우파'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면서 프로그램의 긴장감과 현장의 에너지를 더욱 잘 전해드릴 수 있도록 톤과 호흡을 연구하며 준비했다"고 말했다.또 "기존에는 댄서분들의 춤과 배틀에서 느껴지는 도파민이 시청자분들께 큰 재미를 드렸다면, 이번에는 디렉터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들과 다채로운 무대 구성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정말 엄청
배우 송진우가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의 결혼 11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1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송진우가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의 결혼 11년 차 일상을 처음 공개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진우는 배우 이병헌, 장혁, 이서진 등의 성대모사로 '배우 복사기'라는 별명을 얻었던 예능감을 뽐내며 등장했다.핸드볼 선수 출신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결혼 생활을 소개하던 그는 "매일이 한일전이다. 심지어 아내가 뺨을 때리고 내 팬티를 찢은 적까지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아내의 독특한 신체 비밀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송진우는 남다른 수집 취미도 공개했다. 집 안을 가득 채운 희귀 수집품을 본 출연진은 "지독하다", "부르는 게 값이네"라며 감탄했다. 송진우는 세계에 하나뿐인 희귀품을 모아둔 금괴 가방을 소개하며 "이것 하나만 팔아도 집 한 채는 거뜬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방송에서는 '컬렉터계 큰손'으로 불리는 송진우의 억대 수집품도 함께 공개된다. 평소 화려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로 유명한 송진우는 "GD도 내 패션에 감탄했다"며 특별한 일화를 전했다. 이어 일상 속 독특한 패션을 선보이자 출연진은 "멋쟁이 아저씨"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송진우의 결혼 11년 차 일상과 억대 수집품은 1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43)가 공연 중 갑작스럽게 찾아온 생리현상으로 은퇴까지 고민했던 일화를 털어놨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아이비, 차정원,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상민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 달리 실제로 겁을 먹는 순간이 있느냐고 물었다. 아이비는 "맨날 쫀다"며 "사실 10년 전부터 '무대 공포증'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무대에서 힘든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도 무대 오르기 1시간 전에 무대 공포증 약을 먹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붐은 아이비를 향해 "22년 차 배우인데도 은퇴를 고민할 정도로 겁난 적이 있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비는 "다들 무대 경험이 많지 않냐. 혹시 급똥 경험 없으시냐"고 되물으며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를 꺼냈다.그는 뮤지컬 '시카고' 공연 당시를 떠올리며 "급똥 때문에 위기가 있었다. 공연 전에 먹은 게 잘못돼서 배탈이 났다"며 "하필이면 뮤지컬 '시카고' 공연에서 가장 안무가 격한 구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초인적인 힘이 나오더라. 괄약근에 빡 힘을 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비는 "그 곡이 끝나고 다행히 10분 쉬는 시간이 있어서 무대 의상을 찢다시피 벗고 화장실로 뛰어갔다"고 회상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