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이준영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이준영이 유키스 새 멤버로 합류했던 당시 3주 만에 20곡이 넘는 안무와 노래를 익혔던 혹독한 적응기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50회에는 오는 21일 입대를 앞둔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돌 시절을 회상했다.

2014년 그룹 유키스에 새 멤버로 합류한 이준영은 기존 멤버들의 활동을 따라잡기 위해 짧은 시간 안에 수십 곡을 익혀야 했다고 말했다.
이준영이 유키스 새 멤버로 합류했던 당시 3주 만에 20곡이 넘는 안무와 노래를 익혔던 혹독한 적응기를 털어놨다./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이준영이 유키스 새 멤버로 합류했던 당시 3주 만에 20곡이 넘는 안무와 노래를 익혔던 혹독한 적응기를 털어놨다./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그는 "원래 활동하던 그룹에 들어간 거라 활동이 끝나도 해야 할 게 많았다. 녹음도 다시 하고 안무도 준비해야 했다"며 "3주 안에 20곡이 넘는 노래와 안무를 마스터했다. 다 합치면 그 정도였다. 어떻게든 해내야 했다. 형들이 해왔던 것보다 더 잘하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음악방송이 끝나면 형들은 퇴근하고 저는 연습실에 갔다. 연습생들보다 회사에 더 오래 있었다"며 "'다시 돌아가서 할래?'라고 하면 못 할 것 같다. 그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일본 활동 초반의 고충도 전했다. 이준영은 "혹독했다. 시부야 한가운데에서 내려서 '숙소까지 찾아와'라고 하더라. 말을 할 줄 모르니까 휴대폰도 가져갔다. 파워레코드 앞에서부터 서툰 영어와 일본어로 15분 거리를 4시간 걸려 찾아갔다"며 "그때 '무조건 일본어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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