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재벌 막내딸의 신분을 밝혔다. / 사진=‘신입사원 강회장’ 방송 화면 캡쳐
이주명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재벌 막내딸의 신분을 밝혔다. / 사진=‘신입사원 강회장’ 방송 화면 캡쳐
배우 이주명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재벌가 막내딸로 통쾌한 반격을 선사했다.

이주명은 지난 주말 방송된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언니, 오빠를 향한 반격을 시작했다. 그동안 숨겨져 있던 재벌가 막내딸의 존재를 알리고 승계 전쟁 중심에 뛰어들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주명이 '신입사원 강회장'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 사진=‘신입사원 강회장’ 방송 화면 캡쳐
이주명이 '신입사원 강회장'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 사진=‘신입사원 강회장’ 방송 화면 캡쳐
강방글(이주명 분)은 황준현(이준영 분)과 함께 GF솔루션 인수전은 물론 율리비아 리튬 광산 채광권 확보 과정까지 관여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히 강재경(전혜진 분), 강재성(진구 분)을 향한 반격에 나서며 핵심 키플레이어로 떠올랐다. 그는 강용호 회장의 막내딸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뒤 전략기획팀 팀장으로 정기 이사회에 등장하며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이주명은 강방글의 달라진 태도와 분위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보여줬다. 한층 단단해진 눈빛과 흔들림 없는 태도로 인물의 심리 변화를 표현하고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황준현과의 공조에서는 상황마다 빠르게 호흡을 주고받으며 팀워크로 통쾌한 쾌감을 선사했다.

이주명은 황준현을 향한 강방글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강용호의 영혼이 황준현에게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자신을 챙겨주는 그의 행동을 의식하고 신경 쓰는 모습은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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