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 둘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 사진='기유TV' 유튜브 캡쳐
강재준이 둘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 사진='기유TV' 유튜브 캡쳐
개그맨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둘째 출산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7일 유튜브 '기유TV'에서는 강재준·이은형이 아들 현조와 함께 다둥이 아빠 김동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육아 동지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를 나눴다.
강재준 부부와 김동현 부부가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기유TV' 유튜브 캡쳐
강재준 부부와 김동현 부부가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기유TV' 유튜브 캡쳐
강재준은 둘째 고민을 언급했다. 그는 "첫째 때는 잠을 못 자서 힘들었지만 육아 선배님들이 둘째를 낳으라고 많이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김동현의 아내는 "아이들마다 육아 난이도가 다 다르다"며 "첫째가 순해서 둘째, 셋째를 낳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넷째를 가진 이유는 애들이 예뻐서다. 같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세상을 가진 것처럼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재준은 "현조가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뒷모습을 볼 때 나중에 커서 외로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동현은 "키즈 카페에 가도 그런 걸 느낀다"고 공감했다. 그는 "혼자 온 아이 부모님은 아이와 계속 같이 놀아줘야 하는데 형제가 있는 집은 형제끼리 놀더라"라고 설명했다. 김동현의 아내는 "첫째 때는 힘들어서 예뻤던 순간들을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다 놓치게 된다"며 "하지만 둘째는 그 예쁜 순간들이 다 보인다"며 조언을 건넸다.

이은형은 "현조한테 이런 형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강재준이 "우리 오늘 좀 시도해 볼까?"라고 말했고 이은형이 "우웩"으로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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