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이 재혼 후 얻은 아들을 언급한다. / 사진제공=MBN
전영록이 재혼 후 얻은 아들을 언급한다. / 사진제공=MBN
가수 전영록이 '데이앤나잇'에서 재혼 후 얻은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전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N 예능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전영록과 혜은이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부모 세대부터 이어진 인연과 전성기 시절의 이야기, 이후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데이앤나잇'이 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MBN
'데이앤나잇'이 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MBN
전영록은 한 차례 결혼 생활을 마친 뒤 재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결혼을 안 하고 싶었다"면서도 "아이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이어 고등학교를 졸업한 두 딸이 독립한 뒤 재혼했고 이후 두 아들을 얻었다고 전한다.

전영록은 두 아들의 근황도 공개한다. 그는 "아들도 끼를 물려받았다"는 말에 "나는 안 했으면 싶었다"고 웃으며 답한다. 이어 큰아들이 서울대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있고 둘째 아들은 뮤지컬을 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주변에서 아버지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반응이 나오자 전영록은 "전 딱 한 가지만 좋다. 저보다 크다는 거"라고 말한다. 이어 "큰애는 183cm이고 작은애는 180cm"라고 덧붙인다. "품종 개량하셨다"는 농담이 나오자 "나쁜 것이 생겼다. 아들들의 옷을 물려받고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