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이 109세포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 사진제공=샘컴퍼니
최재림이 109세포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 사진제공=샘컴퍼니
배우 최재림이 창작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맡은 109세포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 가운데 귀여움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23일 서울 서초동의 한 카페에서 창작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 중인 배우 최재림을 만났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주인공 유미와 유미를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재림은 뮤지컬에만 등장하는 캐릭터 109세포를 맡아 연기했다.

최재림은 앞서 진행된 프레스콜에서 109세포의 최종 목표는 귀여움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공연을 진행하며 그 목표를 어디까지 달성했냐는 질문에 최재림은 "88% 정도"라고 답했다.

최재림은 "100%까지 가면 스스로 못 견딜 것 같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극을 해치지 않는 부분에서 귀여울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부각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109세포의 성격과 실제 성격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털어놨다. 그는 "무대 위 수많은 귀여움과 거침없는 모습들이 많이 닮아있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8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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