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텐아시아 소속으로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 취재하는 수석 팀장급 기자입니다. 김지원 기자는 영화, 예능, 드라마, OTT, 가요 등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에 걸쳐 2016년부터 10년간 취재를 해왔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김지원 기자는 최근 급변하는 영화 및 OTT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K-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업계 이면을 꿰뚫는 날카로운 비평과 정교한 분석 기사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래퍼 스윙스(문지훈)가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이하 '타짜4')로 연기 활동에 본격 나선다. 배우 활동을 위해 기존 팔에 있던 문신까지 지우며 의지를 보여줬던 그가 얼굴과 목을 문신으로 뒤덮은 거친 비주얼로 등장했다. 스윙스가 얼마나 연기에 진심인지 엿볼 수 있다.스윙스는 오는 9월 개봉하는 '타짜4'를 통해 상업영화에 처음 도전한다. 이 작품은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동명이인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 영화 시리즈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이다.스윙스가 맡은 캐릭터는 장태영과 박태영의 고교 동창 아브라함이다. 앞서 공개된 라이벌 예고편에서도 스윙스의 모습은 짧지만 눈에 띈다. 상대를 노려보는 표정부터 몸을 이용한 액션까지, 평소 음악 무대나 예능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결이 다르다.공개된 스틸에서도 래퍼로 활동할 때와도 또 다른 인상을 풍긴다. 짧게 자른 머리에 얼굴과 목 주변을 채운 문신, 화려한 패턴의 셔츠가 아브라함의 거친 성격을 짐작하게 한다. 한 남성의 목을 팔로 휘감은 채 제압하는 장면에서는 육중한 체격도 캐릭터의 위압감을 더한다.스윙스의 캐스팅 과정도 독특하다. 스윙스는 유튜브에 올린 연기 연습 영상을 본 변요한에게 연락이 왔고, 만난 지 약 15분 만에 배역을 제안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에는 연극 무대에 특별 출연했고 본명 문지훈으로 연기 트레이닝을 받는 등 배우 활동을 준비해왔다. 이번 영화에서도 본명인 문지훈으로 크레딧
김지민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14일 김지민은 인스타그램 라방을 진행했다.한 네티즌이 시험관을 한 이유를 묻자 김지민은 "임신이 안 돼서가 아니라 건강한 아이를 낳고 싶었다"고 답했다.김지민은 "임신을 해본 적 없어서 모르겠지만 모르는 거지 않나. 정자가 건강하지 않을 수도 있고, 난자가 건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건 신도 모른다. 의학적, 과학적으로 좋은 걸 잘 넣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의학 지식이 없다.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따라갔다. 얄팍한 의학 지식으로 뭔가 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준비하는 분들은 알겠지만 정보가 너무 많다. 다 들으면 못 한다. 시키는대로 했다"고 덧붙였다.뱃속 아이의 성별에 대해서는 김지민은 "다음주 쯤에 나올 거 같다. 지난번에 임밍아웃을 했으니 이번에 젠더리빌을 해보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오빠(김준호)가 딸을 많이 원한다. 저도 딸을 원한다. 아들도 좋다"고 말했다.코미디언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김지민은 첫 시험관 시술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3인조 보이그룹 인어미닛(In A Minute)이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해질녘의 분위기를 담은 무드 필름을 시작으로 컴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인어미닛은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When the sun goes down : Midnight'의 선셋 버전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영상에는 해질녘을 배경으로 촬영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레트로한 분위기 속 인어미닛 멤버들은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새 앨범의 콘셉트를 예고했다.14일 오후 6시에는 미드나잇 버전 무드 필름이 추가로 공개된다. 앞서 선보인 선셋 버전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담아 첫 정규앨범이 지닌 또 다른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When the sun goes down : Midnight'은 인어미닛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인어미닛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색깔을 한층 확장해 선보인다.인어미닛의 첫 번째 정규앨범 'When the sun goes down : Midnight'은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개그우먼 김지민이 임신 중인 가운데 뱃속 아이의 성별을 궁금해했다.김지민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도 이런 거 해보고 싶었어! 궁금한 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며 네티즌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한 네티즌은 김지민에게 "성별 언제 나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지민은 "성별은 다음 주쯤 나올 것 같아요. 딸이겠죠? 아들도 좋아요"라고 답했다.또 다른 네티즌도 "임신 축하드려요. 출산 예정일이 언제인가요. 성별도 궁금해요"라고 물었다. 김지민은 "성별은 다음주쯤 나올 것 같아요. 예정일은 2월 초에 순풍 예정입니다"라고 답했다.아직 성별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뱃속 아이의 성별을 조심스레 예측해보는 김지민의 모습에서 예비 엄마의 기대감이 묻어난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김지민은 첫 시험관 시술 만에 성공해 임신 중이며,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 뱃속 아이의 태명은 '두룹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검찰이 상습도박과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이진호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14일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형사1단독 안태윤 부장판사 심리로 이진호의 상습도박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 결심공판이 진행됐다.검찰은 "8억 원이 넘는 돈으로 상습도박을 하고, 혈중알코올농도 0.12% 상태로 약 70㎞를 음주운전했다"며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이진호 측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고, 혐의를 인정한다"며 "형사처벌을 받은 적이 없고, 앞으로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한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이진호도 최후진술에서 "잘못을 저지른 뒤 하루하루 후회하며 살아왔다. 다시는 범죄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진호는 2023년 5월 11일부터 2024년 10월 14일까지 불법 도박사이트를 이용해 총 664차례 도박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도박사이트에 송금해 사이버머니로 환전한 금액은 약 8억7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음주운전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이진호는 지난해 9월 24일 혈중알코올농도 0.12% 상태로 약 70km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혈중알코올농도 0.12%는 운전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웃도는 수치다.이진호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은 오는 9월 1일 열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욕망의 덫' 장서희가 숨겨온 친딸의 존재가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과거를 덮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1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5회에서는 고은설(전혜원 분)의 출생 비밀을 둘러싸고 주미란(장서희 분)과 박희정(서유정 분)의 대립이 벌어진다.앞선 방송에서 고은설의 양모 박희정은 주미란을 찾아가 강해라(주새벽 분)와의 유전자 검사지를 내밀었다. 검사 결과 주미란과 강해라가 모녀 사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주미란이 감춰온 과거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박희정은 주미란의 약점을 지켜주는 대가로 강해라에게 고은설을 향한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강해라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후에도 고은설을 계속 괴롭혔다. 이를 목격한 박희정은 결국 분노해 강해라의 따귀를 때렸다.자신의 과거가 세상에 알려질 위기에 놓인 주미란은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박희정의 폭로를 막기 위해 사람을 쓰는가 하면 김정선(윤해영 분)에게 접근해 또 다른 계략을 꾸민다. 김정선에게 거짓말을 하며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돌려놓으려 한다.박희정도 물러서지 않는다. 고은설과 강해라를 둘러싼 뒤바뀐 운명을 바로잡고 출생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김정선의 집을 직접 찾아간다. 주미란이 오랫동안 감춰온 진실을 김정선에게 털어놓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한밤중 단둘이 마주한 주미란과 박희정의 모습도 공개됐다. 주미란은 팔짱을 낀 채 여유로운 태도로 박희정을 바라본다. 서로의 비밀과 약점을 알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긴장감을 더한다.고은설은 연락이 끊긴 박희정을 찾아 나선다. 이후 도착한 장소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
개그맨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어느덧 26세 뮤지컬 배우로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 아빠와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지는 입담으로 얼굴을 알렸던 그는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표인봉 딸'이라는 수식어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찍 독립했다는 속내도 털어놨다.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개그맨 표인봉과 가족들이 출연했다.표인봉의 딸 표바하는 3년 전 독립했다고 한다. 표바하는 어린 시절 아빠와 예능 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딸이 쓰던 방을 둘러보던 표인봉은 "'아빠, 나 이제 독립할 수 있겠어' 하면서 그냥 독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달 동안 우울하더라. 한 달 내내 우울했다. 가끔가다 밥 먹다가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 자녀가 좀 더 있으면 좋겠는데 외동딸 딱 한 명이다"며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표인봉 부부는 딸이 공연 중인 대학로의 한 뮤지컬 공연장을 찾았다. 표바하는 3년 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벌써 주연을 맡을 만큼 성장했다고. 딸의 공연을 관람한 표인봉은 "옛날에는 '표인봉 딸' 표바하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제가 '표바하 아빠' 표인봉으로 사는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공연을 마치고 표바하는 오랜만에 본가로 왔다. 딸을 위해 엄마, 아빠는 소고기를 준비했다.이날 표바하의 달라진 모습도 시선을 끌었다. '붕어빵' 출연 귀엽고 앳된 모습이었던 그는 어느덧 20대 중반이 되어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긴 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는 그대로였지만, 어린 시절의 귀여운 이미지 대신 한층 차분해진 모습
한고은이 뚱뚱해 보일 수 있는 의상을 착용할 때 주의할 꿀팁을 알려줬다.13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30년차 모델 한고은이 5만원 이하 옷으로 완성한 가성비 여름룩 7가지 (데일리룩, 휴가룩, 코디 꿀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제작진은 온라인 직구 쇼핑몰을 통해 구매한 옷을 준비했다. 한고은은 언박싱하며 옷을 착용해봤다. 한고은은 먼저 고무밴딩이 들어간 프렌치 스타일의 핑크 시폰 롱스커트를 입어봤다.한고은은 의상의 단점을 날카롭게 짚어냈다. 그는 "(허리 밴드 부분에) 주름이 많은 건 뚱뚱해 보일 수 있다"며 "웨이스트 밴드가 쫀쫀해서 좋기는 한데, 딱 조이면서 튀어나올 수 있다. 그래서 입었을 때 조금 뚱뚱해 보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완할 수 있는 방법도 제안했다. 한고은은 "상의가 짧거나 타이트한 걸 입어서 조금 더 맵시게 옷을 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고은은 앞서 유튜브 영상을 통해 33년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172cm인 한고은은 52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간헐적 탄식, 지방 섭취 줄이기 등의 루틴을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가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 영화에 출연한다. '타짜'의 김혜수, '타짜: 신의 손'의 신세경 등에 이어 시리즈의 강렬한 여성 캐릭터 계보를 잇는다.'타짜: 벨제붑의 노래'(타짜4)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 허영만 원작 만화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독립적인 세계관으로 스크린에 옮겼다.일본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미요시 아야카에게 이번 작품은 첫 한국 영화다. 넷플릭스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2' 등을 통해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그가 '타짜' 시리즈의 피날레에 합류했다.미요시 아야카가 맡은 가네코는 야쿠자 조직을 배후에 둔 일본 기업의 본부장이다. 장태영과 박태영이 일군 온라인 카지노 사업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제안한다. 이후 일본과 베트남의 거물들이 참여하는 거액의 판을 직접 설계하며 이야기를 움직인다.겉으로는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지만 그 뒤에는 서늘한 계산을 감춘 인물이다. 승부에 직접 뛰어드는 것을 넘어 판 전체의 흐름을 읽고 쥐고 흔드는 캐릭터인 만큼 기존 '타짜' 시리즈 여성 캐릭터들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도 가네코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승부가 벌어지는 자리 한복판에 자리한 미요시 아야카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대를 살핀다.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표정과 꼿꼿한 분위기를 앞세워 판을
'사랑이 온다' 안희연이 8년 동안 숨겨온 비밀이 드러날 위기에 처한다.오는 15일과 1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7, 8회에서는 한결(윤하빈 분)을 향한 친자 의심이 깊어지는 김무진(하석진 분)과 숨겨온 비밀이 드러날 위기에 놓인 한규림(안희연 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앞서 김무진과 한결은 밸런스 게임에서 연달아 같은 답을 고르며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였다. 사소한 취향까지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은 김무진이 한결과 자신의 관계를 의심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같은 시각 박정우(민진웅 분)는 박수남(강애심 분)에게 "결이 엄마가 며느리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던 중 한규림과 마주치며 뜻밖의 재회를 했다. 고윤희(윤유선 분)는 오랜만에 만난 딸 한규영(박유나 분)에게 장훈태(권해효 분)와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선을 그으며 냉랭한 모녀 관계를 드러냈다.공개된 스틸에는 한결이 사용했던 빨대를 손에 든 채 깊은 고민에 빠진 김무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 가정을 꾸렸다고 믿고 있는 한규림에게 쉽게 다가서지 못하면서도 한결을 향한 친자 의심 역시 떨쳐내지 못하는 상황이다.김무진이 한결의 빨대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유전자 검사를 통한 친자 확인까지 떠올리게 하는 장면인 만큼 김무진이 실제로 어떤 결단을 내릴지가 관건이다.한규림에게도 위기가 연이어 찾아온다. 박수남과의 대화에서 결정적인 실마리를 얻은 박정우가 한규림을 향한 의심을 키우기 시작한다. 여기에 미안한 얼굴로 찾아온 조흥식(배정남 분)이 예상하지 못했던 고백까지 내놓으면서 한규림은 사면초가에 놓인다.8년 동안 지켜온 비밀을 둘
S.E.S. 출신 슈가 25년 지기 친구도 걱정할 정도로 달라진 피부 상태를 공개한다.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부터 세안 대신 클렌징 티슈를 사용하는 습관, 잦은 태닝까지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일상이 포착됐다. 과거 청순하고 귀여웠던 비주얼이 사라진 슈의 모습이 충격을 안긴다.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뷰티 클리닉 터치미' 4회에는 1세대 걸그룹 S.E.S.의 막내로 사랑받았던 슈가 출연한다. 슈를 25년간 가까이에서 지켜본 친구가 달라진 그의 피부 상태를 걱정해 직접 '터치미'에 도움을 요청했다.슈는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즐기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를 지켜보던 25년 지기 친구는 이전과 달라진 피부 상태부터 평소 관리 습관까지 하나씩 짚으며 거침없이 지적한다. 오랜 친구 사이이기에 가능한 솔직한 이야기에 스튜디오에서도 웃음이 터진다.슈의 피부를 분석한 임이석 터치 마스터는 문제점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꼽는다. 외부 자극과 수분 손실을 막아야 할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서 피부가 쉽게 붉어지고 예민해질 수 있으며 노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한다.원인은 슈의 일상 곳곳에서 포착된다. 슈는 다이어트를 위해 극단적인 식단을 이어가는가 하면 제대로 세안하는 대신 클렌징 티슈로 얼굴을 닦아낸다. 잦은 태닝으로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모습도 공개된다.예상 밖의 관리 습관에 전문가들도 우려를 나타낸다. 이종훈 터치 마스터 역시 달라진 슈의 피부 상태를 살펴본 뒤 안타까움을 드러낸다.슈는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손을 봐야할 데가 있다"며 "피부 처짐, 비대칭…흘러내린다"고 진단한다.제작
전 축구선수이자 해설위원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박주호 아내 안나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나와_With ANNA'에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4개월 만에 새 영상을 공개한 그는 "다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유튜브 재개 소식을 알렸다.영상에는 평범한 일상과 더불어 병원 진료를 받으러간 안나의 모습이 담겼다. 안나는 "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삶은 조용히 소중한 희망들을 품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 확인한 태아의 초음파 모습을 공개했다. 의사는 "발이 4cm나 됐다"고 설명했다.안나는 "그렇게 찾아온 희망과 함께 우리 가족,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박주호와 안나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개그맨 표인봉이 목사가 됐다.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표인봉이 출연했다.표인봉은 2018년 목사 안수를 받고, 현재는 목사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개그맨 시절 표인봉은 홍록기, 이웅호, 김경식, 이동우 등 동료 개그맨들과 그룹 틴틴파이브를 결성, 노래와 개그를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틴틴파이브는 표인봉이 기획했다고 한다. 표인봉은 틴틴파이브로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표인봉은 틴틴파이브에 대해 "기수가 다르다. 세 기수를 합쳐서 제가 제안한 거다. 우리가 5인조 보이 그룹을 만들 건데, 내가 대본을 써볼테니 우리 학교 축제에서 하던 로보캅 개그 해보자'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많이 벌 때는 하루에 5천만원씩 벌었다는 기사도 있다. 그러면서 인생에 속도가 나고 난리가 난 거다"고 전했다.표인봉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대표이사를 맡아 공연 기획자로도 성공했다. 표인봉은 "공연 기획하면서 대학로에서 극장 네 개를 운영했다. 그때 제가 SM엔터테인먼트 뮤지컬 총괄을 맡았던 시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극장을 그렇게 네 개씩 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사장을 해도 제가 가고 있는 길에 만족함이 없더라. 오히려 차고 넘치면 넘칠수록 채워지지 않더라. 삶에 만족하지 못한 허무함이 많이 찾아왔다"고 고백했다.아내 유정화 씨는 "술은 365일 중에 368일을 마셨다"며 "술 문제로 많이 싸웠다. 이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우리 그만 헤어지자' 그랬었다"고 털어놨다.3대째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표
개그맨 표인봉이 서울역에서 노숙인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1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개그맨 표인봉이 출연했다.서울역에 등장한 표인봉은 "붕어빵, 팥빙수 있고 바나나, 사이다 있다. 10종이 넘는다. 받으면 기분 좋아 한다"고 말했다.나눔 현장에는 즉석에서 만드는 시원한 팥빙수부터 따끈한 붕어빵까지 마련돼 있었다. 특히 이곳은 '붕어빵 맛집'으로 소문났다고. 표인봉이 봉사자들과 함께 준비한 간식만 200인분이었다.표인봉은 봉사활동을 하며 만난 이들과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섬겨야 여기 계신 어르신들도 노숙자들도 다 좋아하신다"고 말했다.표인봉은 붕어빵을 직접 굽고 나눠주기도 했다. 서울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3년 전 아내의 제안이었다고 한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아내도 함께 나와 붕어빵을 직접 구웠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족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네 모녀가 길을 나선다.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은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에서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상실의 아픔과 복수를 향한 감정을 쌓아 올렸다. 변요한은 노개런티 특별 출연, 주인공못지 않은 빌런의 존재감을 보여준다.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미조 감독과 배우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변요한이 참석했다.'경주기행'은 수학여행을 갔다가 살해당할 막내딸 경주의 복수를 위해 살인범을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이야기다. 김 감독은 '경주기행'으로 상업영화 연출에 데뷔하게 됐다. 그는 "신인감독에겐 행운"이라며 함께해준 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이정은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 옥실 역을 맡았다. 이정은은 "시간이 멈춘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딸과 남편을 향한 지독한 사랑을 표현하는 엄마라고 생각하고 연기에 임했다"고 말했다.극 중 엄마 옥실은 딸을 죽인 살인범과 온몸으로 사투를 벌인다. 이정은은 "사적 제재를 옹호하는 건 아니다. 영화의 한 장르로 봐달라"면서도 "끝까지 가보는 엄마의 모습으로 액션을 이해했다"고 말했다.공효진은 가족이 1순위인 첫째 딸 장주를 연기했다. 공효진은 "저는 장주와 싱크로율이 별로 없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런 상황이 현실이라면 엄마를 말리는 게 맞나, 많은 복잡한 생각이 있을 거 같다. 찍으면서도 저희끼리 밥 먹으면서도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또한 "장주는 엄마 걱정에 전전긍긍하는데, 저는 시크한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