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텐아시아 소속으로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 취재하는 수석 팀장급 기자입니다. 김지원 기자는 영화, 예능, 드라마, OTT, 가요 등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에 걸쳐 2016년부터 10년간 취재를 해왔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김지원 기자는 최근 급변하는 영화 및 OTT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K-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업계 이면을 꿰뚫는 날카로운 비평과 정교한 분석 기사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김준호가 중국의 '절벽 그네'를 앞두고 예상치 못한 '시니어 인증'으로 탑승을 면한다. 김준호는 나이 제한을 확인한 뒤 "나 시니어야"라며 안도의 웃음을 터뜨린다.지난 4일 방송된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 태항산 인근의 보천대협곡 놀이공원을 찾았다.앞서 이들은 고량주 박물관에서 시음을 즐기고 숙소비와 간식비를 건 게임을 이어갔다. 이후 보천대협곡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놀이공원 입장권과 식사비를 걸고 독박 게임을 펼친 뒤 절벽 위 액티비티를 체험했다.하이라이트는 높이 300m에 설치된 '절벽 그네'였다. 절벽 끝에 설치된 그네를 본 김준호는 "아우... 어지럽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2세 계획을 언급한 홍인규가 "나중에 자녀를 위해서라도 이런 것도 타야 한다. 제발 타 달라"고 설득했지만, 김대희가 안내판을 확인한 뒤 "만 50세 이상은 탑승 금지"라고 말해 분위기가 반전됐다.올해 52세인 김준호는 "앗, 나 진짜 타고 싶었는데 내 나이가 52세여서~"라며 크게 웃었고, "나 시니어야, 시니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유세윤은 "좀 서글프다. 벌써 그런 나이가 된 거야?"라고 반응했다. 장동민은 "사회적으로 격리된 거지"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결국 막내인 유세윤과 홍인규만 절벽 그네에 탑승했다. 출발 전까지는 여유를 보였지만, 그네가 움직이자 유세윤은 몸부림쳤고 홍인규는 "으악! 잘못했습니다"라며 비명을 질러 폭소를 자아냈다.태항산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와 최다
소지섭의 '김부장', 이준영의 '신입사원 강회장', 남궁민의 '결혼의 완성'이 주말 안방극장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신입사원 강회장'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선전하는 가운데, 새롭게 참전한 '결혼의 완성'까지 가세하면서 주말극 경쟁 구도가 본격화됐다. 시청률에서는 '김부장'이 방송 4회 만에 20%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지난 4일 주말극 경쟁을 펼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KBS2 토일드라 '결혼의 완성'이 나란히 시청자들과 만났다.'김부장'은 전국 평균 21.6%(닐슨코리아 기준)간 최고 시청률 25.1%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방송 4회 만에 20%의 시청률을 넘어선 것. 방송 단 4회 만에 20%를 돌파한 것은 '열혈사제', '스토브리그', '펜트하우스2'보다도 빠른 추이다. 뿐만 아니라 '펜트 하우스2'(29.2%), '열혈사제'(22%)에 이어 SBS 금토드라마 역대 시청률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7.6%, 최고 8.81%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김부장' 4회에서는 딸 민지(서수민 분)를 찾기 위해 김부장(소지섭 분)이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 분)과 함께 목숨을 건 추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김부장이 총상에도 불구하고 딸을 구하겠다는 집념 하나로 처절한 질주를 감행해 뭉클함을 자아냈다.클라이맥스에 다다른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이날 방송된 11회가 전국 시청률 10.8%을 기록했다. 지난 10회 방송이 11.1%였던 것을 감안하면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두 자릿수 시청률을
MBC '놀러코스터'에서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독일의 로컬 놀이공원에서 초고난도 놀이기구에 도전한다. 60m 상공에서 시속 120km로 질주하는 롤러코스터에 오른 노홍철은 "제발 내려줘"라고 외친다. 최강록은 기상천외에 놀이기구에 "잠시 죽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는다.5일 방송되는 '놀러코스터'에서는 네 사람이 현지인들에게 알려진 독일의 로컬 놀이공원을 찾는다.독일의 로컬 놀이공원에 도착한 멤버들은 테마파크의 푸근한 분위기에 조금씩 긴장을 풀기 시작한다. 그러나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처음에는 한적한 분위기에 여유를 즐기던 멤버들은 곳곳에 숨겨진 대형 어트랙션을 마주하며 웃음기를 잃어간다.특히 아파트 50층 높이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회전 그네, 엄청난 속도의 세계 최초 스카이 루프 롤러코스터가 이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높이 60m 상공에서 시속 120km로 질주하는 롤러코스터를 탄 노홍철은 "이제 그만 타도 될 것 같은데"라며 "제발 내려줘"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낸다.이 밖에도 갑자기 발판이 사라지며 허공에 매달리는 놀이기구까지 등장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은 비명을 지르며 패닉에 빠진다. 최강록은 체험을 마친 뒤 "잠시 죽었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혀 어떤 놀이기구를 탔을지 궁금증을 더한다.독일 놀이공원에서 펼쳐지는 네 사람의 체험기는 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놀러코스터'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월드컵 중계를 앞두고 '이영표와의 키스 퍼포먼스'를 계획했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전현무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별리그 경기 중계 비하인드를 전하며 당시 상황을 돌아본다.5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는 전현무의 첫 월드컵 축구 중계 뒷이야기가 공개된다.전현무와 이영표는 경기 시작 전 선발 명단을 체크했다. 손흥민과 이재성이 선발에서 제외된 것을 확인한 전현무는 이영표를 향해 "진짜 왜 이렇게 한 거야?"라고 물었다. 이영표는 "라인업 나한테 물어보지 마"라며 애써 웃으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친다.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이경규도 "왜 그러지? 불안한데?"라며 예상 밖 선발 명단에 우려를 드러낸다.전현무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골 세리머니 준비 과정도 털어놓았다. 그는 "월드컵 때 골을 넣으면 32강을 축하하며 립투립으로 영표와 키스 퍼포먼스를 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수요 없을 공약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월드컵 중계에 처음 도전한 전현무는 선수의 이름을 잘 모르거나 미숙한 전달력으로 혹평을 받았다. 그럼에도 전현무는 "앞으로 K리그를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 언젠가 영표와 키스 퍼포먼스를 하는 날이 오길 빈다"라며 공약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전현무의 첫 월드컵 중계 비하인드는 5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린이 이혼 후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린은 결혼을 고민하는 케이윌에게 "결혼은 추천한다"고 조언하는 한편, "이혼 후 너무나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이었다"고 고백한다. 두 사람은 1981년생 가수들의 실력과 노래방 애창곡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5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린과 케이윌이 '쑥뜸방'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쑥뜸을 받으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자신들을 비롯해 박효신, 거미, 이영현, 김태우, 환희, 윤미래 등 1981년생 가수들을 언급한다. 서로가 생각하는 '가장 노래를 잘하는 1981년생 가수'를 꼽는가 하면, 해당 가수 가운데 한 명과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시도하며 이야기를 이어간다.이어 노래방을 찾은 두 사람은 인기 차트에서 자신의 노래 순위를 확인한다. 예상과 다른 결과에 놀란 두 사람은 서로의 대표곡을 바꿔 부르고 듀엣 무대도 선보인다. 특히 케이윌은 린의 노래를 원곡의 여자 키로 소화한다.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생각도 나눈다. 케이윌이 "가정을 꾸리고 잘 헤쳐나갈 용기가 부족하다"고 말한다. 린은 "나는 이혼을 선택했지만 결혼은 추천한다", "행복하고 고운 알맹이가 많이 남은 결혼 생활이었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들려준다.또 린은 "이혼 후 너무나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이었다"며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를 지켜보던 린의 어머니도 딸의 이야기에 뭉클한 모습을 보였다.린과 케이윌의 대화는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이동휘가 소속사 대표인 이제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대표와 함께 일하는 것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했다. 블록 장난감을 좋아하는 이동휘는 매니저에게 블록 장난감을 해야해서 다음 작품을 못할 것 같다는 곤란한 소식을 대표에게 전해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동휘가 출연해 연극 준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8년 차인 이동휘 매니저는 이동휘와 함께한 지 3년째이며, 이전에는 현재 소속사 대표인 배우 이제훈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이동휘는 "저를 위해서 제훈이 형이 일 잘하는 매니저를 저한테 양보해줬다"고 밝혔다.이동휘는 이제훈이 설립한 회사와 2023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이제훈과는 동료 배우 사이기도 하지만 소속 연예인-대표 사이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을 함께한 인연도 있다.회사 대표와 같은 작품을 하면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이동휘는 "불편한 거 전혀 없다"고 답했다. 불편한 점이 조금도 없냐는 재질문에도 "정말 없다"고 말했다.블록 장난감 마니아 이동휘는 연극 연습을 가기 전, 매니저와 함께 블록 쇼핑에 나섰다. 이동휘는 매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연극하는 동료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기로 했다. 그러던 중 '나홀로 집에' 블록을 발견했다. 이동휘는 매니저에게 "이제훈 대표님께도 말씀드려라"며 "다음 작품은 이걸 만들어야 해서 못할 것 같다고"라고 부탁해 폭소케 했다. 이동휘가 고른 블록은 39만 9900원짜리였다. 그는 "이건 나한테 주는 선물"이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이동휘가 구멍이 숭숭 난 후줄근한 스타일의 아우터, 일명 '품바옷'이 700만 원짜리라는 소문을 정정했다. 실제로는 100만 원대라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동휘가 출연했다.이동휘는 평소 패션 감각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전현무 등 MC들은 최근 화제가 된 이동휘의 '품바옷'에 대해 물었다. 구멍이 나도 후줄근한 스타일의 아우터가 700만 원대라는 소문을 언급한 것. 이동휘는 "그 가격이 절대 아니다. 100만 원대인데 새로운 기사에 주식처럼 (옷 가격이) 조금씩 오르더라. 나중에 700만 원이 됐는데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손으로 '엑스(X)' 표시까지 그리며 소문을 부인했다.이에 박소영 아나운서는 "100만 원이어도 이 옷은 좀"이라며 폭소케 했다. 이동휘는 "그날 이후로 못 입고 있다. 입고 지나가면 사람들이 '품바다 품다' 그런다. 꼬마 아이가 손가락질 하면서 '품바'라고도 했다"고 전했다.이날 스튜디오에도 이동휘는 구멍 난 스타일의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이에 박소영은 "구멍난 옷을 좋아하시나 보다. 티셔츠도 구멍나있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티셔츠 가슴팍의 구멍 디테일을 가리키며 "통풍이 잘 되는 걸 (좋아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박소영 아나운서가 이상형인 박명수를 향한 팬심을 표했다. 그러면서 10억 원도 빌려줄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소영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했다.박소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국 러닝 크루 멤버들과 함께 러닝 대회 '무도런'에 출전했다. 대회 전, 한쪽에서는 사람들이 모여 웅성웅성대고 있었다. 바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등장한 것이다.박소영 아나운서는 미소를 지으며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향했다. 박명수를 본 그는 "제 이상형을 만났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소영 아나운서는 앞서 다른 방송에서도 자신이 박명수의 오랜 팬이며, 박명수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박소영은 박명수를 "선배님"이라 부르며 "저 누군지 기억하시냐"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안다. MBC 아나운서다. '하와수' 외국인 특집 때 나와지 않았나"라며 박소영 아나운서를 반겼다.박소영은 "저 오늘 선배님 뵈려고 여기 쫓아왔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같이 뛰는 거냐"고 묻자 박소영은 "네"라며 "선배님 잘 뛰지 않나. 남산도 올라갔잖나. 저 그거 다 알고 있다"며 팬심을 표했다.박소영은 직접 가져온 박명수 굿즈를 내밀며 사인도 요청했다. 그는 "제가 선배님 팬이어서 제 사인도 선배님 사인 보고 따라 만든 거 아시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금 서운한 게 있다. 녹화하고 SNS 친구를 걸었는데 안 받아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SNS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른다"라며 "해드리겠다"면서 실제로 맞팔을 해줬다. 이
배우 김민하가 선배 설경구, 송윤아 부부와의 특별하고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옆집 이웃사촌인 설경구, 송윤아는 김민하를 어릴 적부터 봐왔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응원하고 있다.지난 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하나 코리아'(감독 프레드릭 쇨베르)의 개봉을 앞둔 배우 김민하를 만났다. '하나 코리아'는 북한을 떠나 남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여성 혜선(김민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 바탕의 작품이다.김민하는 원래 배우가 아닌 가수를 꿈꿨던 반전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당시 엄마, 아빠 몰래 실용음악학원에 등록할 정도로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준비를 하면서 한계를 느꼈다"며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고 나는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해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고 돌아봤다.부모님은 대학 영어 교수가 되기를 원했기에 "배우를 하고 싶다고 말하기가 무서웠다"는 김민하. 그의 인생을 바꾼 건 뜻밖에도 '이웃집 아저씨'의 한 마디였다. 김민하는 "설경구 아저씨가 '너 배우 해봐라'라고 했다"고. 이후 김민하는 광고 촬영 등을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었고,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독립영화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았다.실제로 김민하는 설경구·송윤아 부부와 절친한 이웃 사이로 유명하다. 대선배인 두 사람을 향한 호칭 역시 '경구 아저씨', '윤아 언니'로 남다르다. 이에 대해 김민하는 "어쩔 수 없다. 그렇다고 언니를 갑자기 이모라고 부를 수는 없지 않나"라며 웃음을 터뜨렸다.이번 '하나 코리아' 시사회에도 두 사람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민하는 "윤아 언니는 항상 뿌듯해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양준혁이 해물포차 오픈을 앞두고 MZ세대 취향 공략에 나선다. 조서형 셰프의 조언을 받아 힙스터 스타일로 변신한 그는 신메뉴 개발에도 도전하지만 쉽지 않은 과정을 겪는다. 박명수는 양준혁의 파격적인 변신을 본 뒤 "저러고 해물포차에 서 있으면 안 된다"며 만류해 웃음을 안겼다.오는 5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해물포차 개업을 준비 중인 양준혁이 조서형 셰프와 함께 MZ세대의 취향을 분석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양준혁은 이른바 '양꾸'(양준혁 꾸미기)에 나서 힙스터 스타일에 도전한다. 커다란 파란색 반다나를 착용하고 은 귀걸이와 레이어드 목걸이까지 더해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한다. 목걸이를 드러내기 위해 셔츠 단추를 푼 채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던 양준혁은 "내가 원래 좀 힙하거든"이라며 자신감을 보인다.이를 지켜본 조서형은 "너무 힙하다"라고 반응한다. 반면 박명수는 "저러고 해물포차에 서 있으면 안 된다"며 웃음을 자아낸다.힙스터 변신을 마친 양준혁은 MZ세대의 입맛을 겨냥한 신메뉴 개발에도 나선다. 조서형과 함께 요리를 준비하며 젊은 층의 취향을 반영하려 하지, 알쏭달쏭한 요즘 세대의 까다로운 취향 앞에 결국 난항에 부딪힌다. 결국 양준혁은 "MZ들은 뭐 먹고 사나, 밥 안 먹나? MZ 취향 너무 힘들다"라고 투덜거린다.양준혁의 해물포차 준비 과정은 오는 5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2년 전 제 모습을 보는 게 낯설기도 하네요. 하하."배우 김민하가 영화 '하나 코리아'(감독 프레드릭 쇨베르)를 촬영한 지 약 2년 만에 선보이게 됐다. 오는 8일 개봉하는 '하나 코리아'는 북한을 떠나 남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여성 혜선(김민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김민하는 "2년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폭삭'"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작품을 선택할 때 아직 규모나 돈, 명예가 제 기준은 아니에요. 이야기가 가진 힘이 크다고 생각했어요. 규모가 큰 영화도 훌륭하고, 물론 하고도 싶죠. 하지만 '속닥속닥' 잔잔하게 알려주는 이야기의 힘이 크다고 생각해서 매료됐어요."영화는 하나원(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시설)에서의 생활부터 서울 아파트에서의 독립적인 삶까지, 새로운 터전에 적응해나가는 혜선의 모습을 그린다. 낯설고 버겁지만 혜선은 간호사라는 꿈, 북한에 남겨둔 어머니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버텨간다. 외로움, 죄책감, 기대감 등 혜선의 감정은 극 중 내레이션을 통해 전달된다. 혜선이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는 영화 전반에 걸쳐 인물의 내면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치로 작용한다. "실제 인물이 자신의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많이 참고했다고 하더라고요. 연기할 때 한 단어, 한 단어 꾹꾹 눌러 담으려고 했어요. 편지 내용을 되새기면서 했습니다."작품 개봉을 앞두고 김민하는 무엇보다 외모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식석상에 깡마른, 이른바 '뼈말라' 몸매로 등장한 것. 통통하고 개성 있는 외모로 사랑 받았던 김민하는 최근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배우 강형석이 이준익 감독의 첫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으로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를 찾는다. 작품은 '플랫폼 기획전: 숏폼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으며, 강형석은 개막식에 이어 관객과의 대화(GV)에도 참석한다.'아버지의 집밥'은 영화 '왕의 남자', '사도', '동주'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처음 선보이는 숏드라마다. 평생 가족의 식사를 책임져온 아내 안순애가 사고로 요리에 대한 기억을 잃은 뒤, 남편 고하응(정진영 분)이 처음으로 부엌에 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강형석은 20~30대의 젊은 고하응을 연기한다. 고하응은 경상도에서 상경해 구두수선 일을 하며 삶을 일궈가는 인물로, 가진 것은 많지 않지만 기술 하나로 생계를 이어가며,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간다. 강형석은 현재의 고하응으로 이어지는 서사를 보여주며 극에 설득력을 더한다.강형석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데뷔한 뒤 '프로보노', '금주를 부탁해', '월수금화목토', '갯마을 차차차', '이태원 클라쓰'와 영화 '무도실무관', '아줌마' 등에 출연했다.강형석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오는 4일 오후 2시 CGV소풍 4관에서 열리는 '아버지의 집밥'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아버지의 집밥'은 올 하반기 레진스낵을 통해 공개된다. 강형석은 차기작 '너에게 다이브'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촬영도 앞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김민하가 영화 '하나 코리아'(감독 프레드릭 쇨베르)를 통해 탈북민 캐릭터를 연기하며 느낀 소회와 비하인드를 전했다.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하나 코리아'의 주인공 김민하를 만났다. '하나 코리아'는 북한을 떠나 남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여성 혜선(김민하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영화 개봉을 앞둔 김민하는 "2년 전에 찍은 건데,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라며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년 전 모습을 보는 게 낯설기도 하다"고 미소 지었다.처음 대본을 마주했을 때의 느낌에 대해서는 "우리 영화에 내레이션이 많지 않나. 주변 사람의 일기장을 읽는다는 느낌이 컸다"고 기억했했다. 작은 이야기의 힘을 믿는 김민하는 "실존 인물이 너무나 잘 살고 계시기도 해서, 더 소중한 마음으로 작품에 다가갔다"며 "'속닥속닥' 작은 말로서 전달하는 힘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진정성을 표했다.극 중 혜선이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는 영화 전반에 걸쳐 인물의 내면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치로 작용한다. 김민하는 "실제 인물이 자신의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많이 참고했다고 하더라"며 "한 단어, 한 단어 꾹꾹 눌러 담으려고 했다. 연기를 할 때도 편지 내용을 되새기면 했다"고 중점을 둔 부분을 설명했다. 북한 사투리 연기에 대해서는 "사투리 코치 선생님이 실제 양강도에서 오신 분들이다. 다큐멘터리도 많이 찾아봤다"고 밝혔다.생생하게 전해 들은 탈북민들의 실제 사연은 김민하에게
배우 김민하가 뼈말라 몸매와 패션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통통했던 과거 자신의 모습도, 깡마른 현재 자신의 모습도 모두 만족한다고 밝혔다.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하나 코리아'의 개봉을 앞둔 배우 김민하를 만났다.최근 김민하의 '뼈말라 몸매'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하는 "저도 이게 이렇게 많이 화제가 될 줄 몰랐다. 너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오해를 풀고 싶은 게 있다"며 "제가 예전에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한다. 꼭 말라야 하는 건 아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말에 어폐가 있는 거 아니냐고 하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건 무조건, 100% 일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통통했던 제 모습도 지금의 제 모습도 다 만족한다.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데, 그걸 표현하는 게 제 직업이다.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고 설명했다.김민하가 최근 SNS를 통해 깡마른 몸매로 선보이는 다양한 스타일링도 관심을 받고 있다. 분리수거나 외출 때마다 사진을 찍어 올리고 있는 것. 업로드의 이유에 대해서는 김민하는 "재미다. 분리수거를 보통 약속 나갈 때 한꺼번에 하잖나. 기록용, 재미용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이제 왜 분리수거짤 안 올리냐'고 하길래 조금 조금해지고 있다"며 웃었다. 또한 "좋아해 주시니 재밌다. 옷 입는 것도 많이 참고해주고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추구하는 스타일이나 패션 가치관이 있냐는 물음에는 "특별히 (패션) 철학은 없다. 워낙 옷을 좋아했다. 저는 편하게 입는 걸 좋아한다. 제 몸, 체형에
배우 이영애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수빈과의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조수빈의 책 출간을 직접 축하하며 응원을 보낸 가운데, 두 사람의 우아한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1971년생, 조수빈은 1981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 조수빈은 이영애를 '언니'라고 칭하며 친근감을 표했다.이영애는 3일 자신의 SNS에 "조수빈님의 '끌리는 사람의 비밀' 출간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애가 조수빈과 만나 책 출간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영애는 조수빈의 신간을 손에 들고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원피스도 맞춰 입은 듯 두 사람은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을 터뜨리거나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돈독한 친분을 짐작하게 했다.조수빈은 댓글로 "우와 계정에 올려주시고 저 올해 기적의 해로 기억할게요. 외모, 마음 모두 감동인 언니를 본받아 살기로 했어요"라고 화답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영애는 지난해 연극 '헤다 가블러'로 무대에 올랐다. '의녀 대장금', '재이의 영인' 등의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조수빈 아나운서는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19년 3월 KBS를 퇴사했다. 현재 프리랜스로 활동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