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은 1974년 광복절, 전국에 생중계된 영부인 저격 사건 이후를 배경으로 한다.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영화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해당 사건을 소재로 한 첫 장편영화다. 연출은 '8월의 크리스마스',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을 선보인 허진호 감독이 맡았다.
박해일은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 역을 맡았다. 재환은 외부의 압력 속에서도 사건의 진실을 좇는 베테랑 기자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직업적 사명감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매서운 압력에도 불구하고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기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민호는 사건 현장을 취재한 신입 기자 영일로 분한다. 영일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취재를 이어가는 인물이다.
함께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는 '1974년 8월 15일, 영부인 저격 사건'이라는 문구와 함께 권총을 쥔 손, 흑백 무대가 담겼다. 복수형 제목인 '암살자(들)'은 공식 기록 뒤에 남아 있는 여러 의혹을 암시한다.
'암살자(들)'은 올해 추석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송혜교 이어 류준열도 떠난다…UAA "계약 기간 만료"](https://img.tenasia.co.kr/photo/202606/BF.44851177.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