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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김지원 기자

김지원은 텐아시아 소속으로 K-Entertainment 분야를 전문 취재하는 수석 팀장급 기자입니다. 김지원 기자는 영화, 예능, 드라마, OTT, 가요 등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 분야에 걸쳐 2016년부터 10년간 취재를 해왔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김지원 기자는 최근 급변하는 영화 및 OTT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K-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업계 이면을 꿰뚫는 날카로운 비평과 정교한 분석 기사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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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영만 "왜 영화로 안 만들지" 했던 '타짜4', 드디어…컬래버 포스터 공개

    허영만 "왜 영화로 안 만들지" 했던 '타짜4', 드디어…컬래버 포스터 공개

    허영만 작가의 원작 만화와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한 장의 포스터에서 만났다. 허 작가가 직접 그린 원작 그림과 변요한, 노재원이 연기한 두 인물의 어긋난 운명을 하나의 이미지에 담았다.'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이 같은 이름을 가진 절친이자 동업자 박태영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뒤 복수를 위해 글로벌 도박판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변요한,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 조우진, 윤경호, 이하라 츠요시, 홍 다오, 김민호, 임세미, 스테파니 리, 문지훈 등이 출연한다.공개된 포스터는 허영만 작가가 그린 원작의 그림을 영화 포스터 디자인과 결합했다. 화면은 왼쪽의 흑백과 오른쪽의 붉은색으로 나뉘었으며, 장태영(변요한 분)과 박태영(노재원 분)의 두 얼굴이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두 사람 사이에는 칩이 놓였다. "가장 믿었던 친구가 가장 잔혹한 패가 되었다"는 문구도 더해져 가장 가까운 친구였던 두 사람이 서로를 겨누게 되는 관계를 드러낸다.원작 '타짜' 4부 '벨제붑의 노래'는 2000년대 초 신문 연재를 통해 독자들과 만났다.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인물이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1부부터 4부까지 이어진 원작 가운데 마지막 편으로, 이번 영화화를 통해 '타짜' 4개 부가 모두 스크린으로 옮겨지게 됐다.허영만 작가는 지난해 한 방송에서 "타짜 4편인 '벨제붑의 노래'가 투자를 받아 본격적으로 영화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타짜 4편이 시리즈 중에 드라마가 가장 강하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최국희 감독 역시 영화화가 확정된 뒤 허 작가와

  • 김유정 맞아? 20년 전후 비교하니…몰라보게 성숙해진 분위기

    김유정 맞아? 20년 전후 비교하니…몰라보게 성숙해진 분위기

    배우 김유정이 몰라보게 성숙해진 분위기로 돌아온다. 어린 시절부터 대중에게 익숙한 얼굴인 만큼 새 작품에서 포착된 변화가 더욱 눈길을 끈다. 앳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넘어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풍기는 김유정이 오는 10월 '100일의 거짓말'로 안방극장을 찾는다.공개된 '100일의 거짓말' 스틸 속 김유정은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짧게 자른 머리에 짙은 색 정장을 갖춰 입은 모습에서는 차분하고 단단한 인상이 돋보인다. 붉은색 양장을 입고 거리를 누비는 모습에서는 당당한 매력이 드러나는 반면, 한복 차림에서는 꾸밈을 덜어낸 수수한 얼굴을 보여준다.김유정은 대중이 성장 과정을 오랫동안 지켜본 배우 중 한 명이다. 2003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어린 나이부터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2006년 영화 '각설탕'에서는 임수정 아역, 2007년 '황진이'에서는 송혜교 아역을 맡았다.드라마에서는 2008년 '일지매'에서 한효주 아역을 비롯해 '바람의 화원' 문근영 아역, '카인과 아벨' 채정안 아역, '선덕여왕' 박예진 아역, '동이' 한효주 아역, '로드 넘버 원' 김하늘 아역 등 무수히 많은 아역으로 출연했다.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에서는 어린 연우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거치며 아역배우에서 성인 주연 배우로 자연스럽게 영역을 넓혔다.최근에는 작품 속 캐릭터도 한층 과감해졌다. 지난해 티빙 '친애하는 X'에서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백아진을 맡아 기존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거리를 뒀다. 오랫동안 따라붙었던 '아역 스타'의 흔적

  • 박재홍 아나운서, 20일 방송 공백 알고 보니 '뇌경색 진단'…"의료진 판단 심각"

    박재홍 아나운서, 20일 방송 공백 알고 보니 '뇌경색 진단'…"의료진 판단 심각"

    박재홍 CBS 아나운서가 운동 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뇌경색 진단을 받은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당시 의료진이 상태를 심각하게 판단할 정도였지만 현재 언어능력과 기억력, 좌우 감각은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약 20일간 방송에서 자리를 비운 그는 현재 운동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 치료를 받으며 추석 전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박재홍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2일 밤 10시경 교대 운동장 트랙을 돌며 혼자 운동을 하다 쓰러졌다"고 밝혔다.가족의 119 신고로 약 1시간 뒤 응급실로 옮겨진 박재홍은 MRI 검사 후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그는 "그날 밤 의료진의 판단은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입원 후에는 3~4시간마다 혈압과 심전도, 체온 등을 확인하고 이름과 날짜, 장소 등을 묻는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박재홍은 "같은 병실의 다른 환자들 대부분 본인 이름과 직업을 기억하지 못하시는 모습을 무겁게 바라보며 속으로 울며 쾌유를 기도했다"고 전했다.다행히 현재 상태는 상당 부분 호전됐다. 박재홍은 "감사하게도 의료진의 정성스러운 치료 덕분에 지금은 언어능력, 기억력, 좌우 감각이 100% 회복됐고 현재는 운동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 치료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약 20일간 업무 공백이 생긴 것도 뇌경색 투병 때문이었다. 박재홍은 자신이 자리를 비운 동안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투병 사실을 직접 공개한 것은 약 20일간 이어진 방송 공백 때문이었다. 그는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약 5년간 진행하면서 일주일 이상 자리를 비운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건강 이상을 고백한 날은 공교

  • 이수현, 살 빼더니 확 달라진 분위기…청바지도 딱 맞네, 볼살까지 쏙

    이수현, 살 빼더니 확 달라진 분위기…청바지도 딱 맞네, 볼살까지 쏙

    악뮤(AKMU) 이수현이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체중 감량 후 한층 슬림해진 이수현은 다양한 스타일링까지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과거 당뇨 전 단계까지 갔다고 밝혔던 만큼 달라진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이수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여름 잘가! 천천히 와!"라는 글과 함께 여름 일상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단발머리에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잔잔한 꽃무늬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사진에서는 군살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청바지 핏이 돋보인다. 편안한 차림에도 한층 가벼워진 모습이 시선을 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롱 원피스와 로퍼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팔 티셔츠와 데님 쇼츠로 캐주얼하게 꾸미는가 하면, 재킷과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조합해 단정한 스타일도 선보였다. 볼살까지 쏙 빠진 브이라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수현은 유튜브 채널 '침착맨'을 통해 건강검진에서 당뇨 전 단계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체중을 감량한 뒤 올해 재검진을 받았을 때는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고 했다. 이수현은 독립 생활을 하며 찾아온 슬럼프로 인한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면서 체중이 급격히 늘어났다. 이에 비만치료제 없이 식단, 운동으로 건강하게 30kg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10주년' 넷플릭스, 미공개 신작 BIFF行…김민하·이재욱·손석구 출연작들, 부산서 먼저 본다

    '10주년' 넷플릭스, 미공개 신작 BIFF行…김민하·이재욱·손석구 출연작들, 부산서 먼저 본다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은 넷플릭스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작품 3편을 포함해 총 5편을 영화제에 출품한다.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 '가능한 사랑'과 미공개 시리즈인 이재욱·고민시·김민하 출연 '꿀알바', 손석구 출연 '푸른길' 등이 부산 관객을 먼저 만난다.넷플릭스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한국 영화 '가능한 사랑', 한국 시리즈 '꿀알바'와 '푸른길', 프랑스 영화 '우리, 파도처럼', 미국 영화 '레이 건' 등 총 5편을 선보인다.동시대를 대표하는 감독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아이콘' 섹션에는 영화 '가능한 사랑'과 미국 애니메이션 '레이 건'이 초청됐다.'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의 남편 등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출연한다.앞서 '가능한 사랑'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4회 뉴욕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됐다. 제99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대표 출품작으로도 선정됐다.'레이 건'은 1939년을 배경으로 한 대체 미래의 거대 도시 메트로피아에서 사설탐정 레이먼드 건이 외계인과 살인 사건, 세계적인 팝스타 비너스 노바를 둘러싼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인크레더블', '라따뚜이', '심슨 가족' 등을 연출한 브래드 버드 감독의 신작이다. 샘 록웰이 레이먼드 건, 스칼렛 요한슨이 비너스 노바의 목소리를 연기한다.올해의 드라마 시리즈 기대

  • '류시원♥' 이아영, 수학강사 맞아? 모델로 변신하니 '연예인급 비주얼'

    '류시원♥' 이아영, 수학강사 맞아? 모델로 변신하니 '연예인급 비주얼'

    류시원의 아내 이아영이 수학 강사에서 모델로 깜짝 변신해 청순,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이아영은 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모델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에 나선 이아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아영은 은은한 광택이 도는 블라우스에 화이트 롱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리선을 살린 블라우스와 길게 떨어지는 스커트가 늘씬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이아영은 턱을 괴거나 벽에 기대는 등 다양한 포즈를 능숙하게 소화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또렷한 눈빛과 차분한 표정에서는 평소 수학 강사로 활동할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류시원은 19살 연하 이아영과 2020년 결혼했다. 이아영은 수학 강사로 활동 중이다. 둘 사이에는 2024년생 딸이 있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도연 주연 '도라', 칸 이어 BIFF 초청…부산서 아시아 프리미어

    김도연 주연 '도라', 칸 이어 BIFF 초청…부산서 아시아 프리미어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이 주연한 영화 '도라'(감독 정주리)가 칸영화제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로 향한다. 정주리 감독은 '도희야', '다음 소희'에 이어 세 번째 장편 '도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받게 됐다.'도라'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 영화는 서울을 떠나 한여름 바닷가 별장으로 향한 한 가족이 머무는 동안 알 수 없는 병을 앓던 도라가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되면서 모든 것이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하는 이야기다. 김도연, 안도 사쿠라, 송새벽, 최원영, 옥지영, 한현민 등이 출연한다.'도라'는 앞서 제79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아시아 프리미어로 상영돼 국내 관객에게 처음 공개된다.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은 세계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감독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부문이다. 앞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이 2023년 제28회 영화제에서, 이상일 감독의 '국보'가 지난해 제30회 영화제에서 이 부문을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났다.정주리 감독과 부산국제영화제의 인연은 데뷔 초기부터 이어졌다. 그는 2007년 첫 단편 '영향 아래 있는 남자'로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받았다. 2014년 첫 장편 '도희야'는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으며, 2022년 두 번째 장편 '다음 소희'로도 부산을 찾았다. 이번 '도라'까지 세 편의 장편 연출작이 모두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부산에서 '도라'의 첫 공식 일정은 오는 10월 8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열리는 야외무대

  • 영전한 현빈·바닥 찍은 정우성, 9년 만에 더 독해졌다…"애들 싸움→어른들 싸움" ('메인코2') [종합]

    영전한 현빈·바닥 찍은 정우성, 9년 만에 더 독해졌다…"애들 싸움→어른들 싸움" ('메인코2') [종합]

    '메이드 인 코리아'가 9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더 거대한 욕망과 권력의 충돌로 돌아온다. 시즌1에서 맞붙었던 현빈과 정우성은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더욱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우민호 감독은 시즌1이 애들 싸움이었다면, 시즌2는 어른들 싸움이라고 설명했다.2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차희가 참석했다.'메이드 인 코리아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시즌1은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공개작 가운데 전 세계 최다 시청 1위를 기록했다.시즌1이 매회 새로운 사건과 공간을 펼쳐 보이며 시대의 여러 얼굴을 조명했다면, 이번 시즌은 거대한 사건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욕망과 선택이 얽히고 충돌하는 과정을 쉼 없이 밀어붙인다. 우민호 감독은 "시즌1이 하나하나 에피소드가 다른 이야기로 채워졌다면 시즌2는 하나의 이야기다. 1화부터 6화까지 달려간다"며 "시즌1이 애들 싸움이었다면 시즌2는 어른들 싸움이다"라고 설명했다.우민호 감독은 "10.26으로 시작해서 12.12 전까지,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남산의 부장들'도 찍었고 '메인드 인 코리아'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에서 '서울의 봄'을 만들었다. '남산의 부장들'과 '서울의 봄'은 그 사건에 깊숙이 관여했던 사람들의 시점에서 만들어진 작품이라면,이 시리즈는 그 사건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은 가상의

  • 노재원, 가발 썼다…"현빈은 멋있어졌고 난 안 멋있어져" ('메인코2')

    노재원, 가발 썼다…"현빈은 멋있어졌고 난 안 멋있어져" ('메인코2')

    '메이드 인 코리아2' 노재원이 가발 분장의 도움을 받았다.2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차희가 참석했다.'메이드 인 코리아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노재원은 중앙정보부 부산지부 국장 자리에 오른 표학수를 연기했다. 그는 "시즌1 때는 '과장까지는 내가 연기할 수 있겠다' 싶었다. '국장을 내가 어떻게 하면 연기할 수 있을까' 싶었다"며 "감독님과 얘기했는데, 감독님이 가발 아이디어를 줬다. 표학수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완성됐다"고 말했다.시즌1 때부터 현빈과 많은 장면 호흡을 맞췄던 노재원은 "(현빈) 선배님은 더 멋있어졌고 저는 더 안 멋있어졌다"며 폭소케 했다. 이에 우민호 감독이 "올라는 갔는데 머리는 없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재원은 "웃음을 얻었다"며 인정했다.'메이드 인 코리아2'는 디즈니+에서 오는 9일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우도환 "시즌1 때는 중2병, 시즌2에선 어른 돼"('메인코2')

    우도환 "시즌1 때는 중2병, 시즌2에선 어른 돼"('메인코2')

    '메이드 인 코리아2' 우도환이 시즌1과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2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차희가 참석했다.'메이드 인 코리아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시즌1은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공개작 가운데 전 세계 최다 시청 1위를 기록했다. 시즌1이 매회 새로운 사건과 공간을 펼쳐 보이며 시대의 여러 얼굴을 조명했다면, 이번 시즌은 거대한 사건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욕망과 선택이 얽히고 충돌하는 과정을 쉼 없이 밀어붙인다.우도환은 자신만의 정점을 향해 오르는 보안사령부 중령 백기현 역을 맡았다. 우민호 감독은 "인물들이 달라졌기 때문에 같은 사건이라도 달리 보일 거다. 백기태, 장건영(정우성 분)은 자기가 원하는 목적성이 뚜렷하다. 문제는 백기현이다.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끝까지 모르면서 왔다갔다 한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의 선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백기태-장건영 대결의 판도가 바뀐다"고 설명했다.극 중 기현은 기태의 동생. 우도환은 "시즌2로 9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조금 더 성숙해진 기현이다. 감독님이 '애들 싸움'이라고 하셨듯 시즌1과 애들 느낌이었다면 시즌2는 조금 더 어른이 된 느낌을 표현했다. '기현이가 어떤 선택을 할까' 궁금증을 자아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우도환은 "시즌1에서는 중2병 걸린 동생 같다고 많이들 얘기해주셨다"며 웃었다. 이어 "

  • 정우성, 9년 전 밑바닥 찍었는데…"사적 복수심 자각 못 해" ('메인코2')

    정우성, 9년 전 밑바닥 찍었는데…"사적 복수심 자각 못 해" ('메인코2')

    '메이드 인 코리아2' 정우성이 시즌1과 달라진 캐릭터의 모습을 설명했다.2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차희가 참석했다.'메이드 인 코리아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시즌1은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공개작 가운데 전 세계 최다 시청 1위를 기록했다. 시즌1이 매회 새로운 사건과 공간을 펼쳐 보이며 시대의 여러 얼굴을 조명했다면, 이번 시즌은 거대한 사건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욕망과 선택이 얽히고 충돌하는 과정을 쉼 없이 밀어붙인다.정우성은 반격의 순간을 노리는 합동수사본부 특임고문 장건영 역을 맡았다. 9년의 시간을 버텨낸 장건영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잃고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진 인물이다. 공적 정의감에서 사적 복수심으로 전환된 것 같다. 자기의 사적 복수심이 사적 복수심이라는것도 자각하지 못한 채 정의를 실현한다는 자기 합리화에 쌓여서 백기태를 쫓는다"라며 "시대의 모습, 인간의 딜레마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라고 말했다.'메이드 인 코리아2'는 디즈니+에서 오는 9일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현빈, 영전했는데…"더 높은 자리, 부 원해" ('메인코2')

    현빈, 영전했는데…"더 높은 자리, 부 원해" ('메인코2')

    배우 현빈이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선보이게 된 부담감, 기대감을 털어놓았다.2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차희가 참석했다.'메이드 인 코리아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시즌1은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공개작 가운데 전 세계 최다 시청 1위를 기록했다. 시즌1이 매회 새로운 사건과 공간을 펼쳐 보이며 시대의 여러 얼굴을 조명했다면, 이번 시즌은 거대한 사건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욕망과 선택이 얽히고 충돌하는 과정을 쉼 없이 밀어붙인다.현빈은 권력의 정점에 올라선 중앙정보부 부장 직무대행 백기태 역을 맡았다. 영전한 캐릭터를 두고 현빈은 "시즌2에서는 시즌1에 비해 많은 부를 쌓고 더 높은 자리에도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백기태는 욕망을 갖고 더 높은 자리와 부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침없이 올라가는 백기태의 독주를 막기 위해 나타나는 인물들, 세력들이 나타나면서 외로워질 때도 있고 과감한 선택을 하며 위험해질 때도 있다. 두 가지 면을 복합적으로 보여주려 신경 썼다"고 전했다.현빈은 시즌1을 통해 배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시즌2를 선보이게 된 그는 "부담이 없진 않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시즌1을 좋게 봐주신 분들이 많은데, 한편으로는 그 분들이 시즌2도 재밌게 봐주지 않을까 기대감도 있다"며 "시즌1보다 훨씬 깊

  • 63세 황신혜 "쫓기듯 살았는데 어느새 인생 후반전"…솔직한 심경 고백 ('같이삽시다')

    63세 황신혜 "쫓기듯 살았는데 어느새 인생 후반전"…솔직한 심경 고백 ('같이삽시다')

    황신혜가 바쁘게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63세 황신혜는 "쫓기듯 살아오다 보니 어느새 인생 후반전"이라며 지나온 삶에 대한 감사함을 전한다.2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양정아, 신계숙이 옥수수 수확부터 요리, 숲속 휴식까지 함께하는 하루가 그려진다.세 사람은 이웃의 일손을 돕기 위해 새벽부터 옥수수밭으로 향한다. 뜨거운 햇볕을 피해 이른 시간부터 일터에 도착한 이들은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옥수수밭의 규모에 놀란다.남편의 투병으로 농사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어르신의 사정을 들은 황신혜는 "저희가 힘껏 도와드릴게요"라며 지원군을 자처한다. 황신혜와 양정아가 차근차근 옥수수를 수확하는 사이 농부의 딸인 신계숙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빠르게 자신의 할당량을 채운다.직접 수확한 제철 옥수수는 각자의 개성을 담은 요리로 변신한다. 황신혜는 레시피에 따라 '옥수수 수프'를 만들고 신계숙은 요리 전문가의 내공을 발휘해 '옥수수 등갈비탕'을 준비한다. 요리 초보 양정아는 '옥수수 치즈전'에 도전한다.세 사람은 완성한 음식을 들고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옥수수 요리 한 상을 대접한다. 음식을 맛본 어르신들은 "처음 먹어본 음식이라 더 맛있다"고 호평한다.일을 마친 세 사람은 산림 휴양 명소인 '치유의 숲'으로 향한다. 황신혜는 즉석에서 봉을 활용한 스트레칭 교실을 열어 능숙한 시범을 선보인다. 반면 신계숙과 양정아는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몸 때문에 예상치 못한 몸 개그를 펼친다.숲속 해먹에 나란히 누운 세 사람은 여유를 즐기며 지나온 삶

  • '스파이더맨' 어마어마하게 벌었다…전세계 23억 달러, '대기록'도 세우나

    '스파이더맨' 어마어마하게 벌었다…전세계 23억 달러, '대기록'도 세우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5주차에도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북미에서 8억9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이후 11년 만의 9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전 세계 흥행 수익은 23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박스오피스 3위 진입도 바라보고 있다.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가 북미 개봉 5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5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1일 기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북미 누적 흥행 수익은 8억9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9억 달러 고지까지 약 1000만 달러를 남겨둔 상황이다.9억 달러를 돌파하면 새로운 기록도 세우게 된다. 지금까지 북미에서 9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린 영화는 2015년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유일하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9억 달러를 넘어서면 11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로 해당 기록을 달성한 작품이 된다.현재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있다. 1위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기록까지 추격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글로벌 흥행 역시 이어지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은 23억 달러를 돌파했다. '아바타: 물의 길'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에 근접하면서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3위 진입을 앞두고 있다.'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는 이야기다. DNA 변이로 통제하기 어려운 힘까지

  • 변요한 vs 노재원, 누가 '악마'인가…스페이드A에 담긴 두 얼굴 ('타짜4')

    변요한 vs 노재원, 누가 '악마'인가…스페이드A에 담긴 두 얼굴 ('타짜4')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가 오는 9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변요한과 노재원이 가장 믿었던 친구에서 서로를 겨누는 적으로 돌아섰다.'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공개된 두 장의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색을 전면에 내세웠다. 웃음기 없이 서로를 노려보는 인물들의 모습과 칩, 현금 다발, 총기 등이 어우러지며 이들이 벌일 승부를 예고한다.첫 번째 포스터에는 스페이드 에이스 카드 안에 주요 인물들이 담겼다. 카드 양쪽 끝에는 서로 반대편을 바라보는 장태영과 박태영의 얼굴이 자리했다. 가장 가까운 친구였던 두 사람이 서로의 운명을 뒤흔드는 관계로 변해가는 이야기가 포스터에 압축됐다.'가장 믿었던 친구가 가장 잔혹한 패가 되었다'는 문구도 두 사람의 뒤틀린 관계를 드러낸다. 스페이드는 악마를 상징하는 문양으로 활용돼 두 사람 중 누가 '악마'인지 묻는 작품의 설정과 연결된다.장태영과 박태영 사이에는 가네코(미요시 아야카 분)가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가네코는 각국의 거물들이 참여하는 거액의 글로벌 도박 게임을 설계하는 인물이다. 장태영에게 타짜의 세계를 가르치는 곽동욱(조우진 분)과 두 태영의 운명을 가르는 청부업자 조중환(윤경호 분)도 모습을 드러냈다.두 번째 포스터에는 도박판을 둘러싼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붉은 배경을 사이에 두고 장태영과 박태영이 서로를 마주 보고 있으며,